의회에바란다
| 두레효도특별구 지정 요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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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최** | 작성일 | 2008.02.25 | 조회수 | 2019 |
| 두레효도특구 지정 요청 우리 서초구는 일류행복도시를 천명한 한국 최초의 자치구입니다. 연초 신년인사회에서 구청장님과 구의회의장님이 이구동성으로 말씀하신 것과 같이 “모두 함께 꾸는 꿈은 이루어진다.”며 함께 꿈을 꾸자고 하셨습니다. 꿈을 꾸려면 잠을 자야하는데 구민이 모두 행복을 찾기 위해서 꿈을 꿀만한 잠자리가 아직 준비되어 있지 못한 것 같습니다. 일류행복도시를 향한 구체적인 로드맵이 마련돼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아시다시피 행복이란 만족하고 평온한 심리상태로 극히 주관적인 개념인데 그것이 사회의 행복으로 연장되면 구성원 개개인의 행복뿐 만아니라 사회 전체가 평화로운 상태를 의미하므로 결국 개인적인 이기심보다 공동선이 있어야 합니다. 가족의 비애를 모른 체하면서 혼자만 행복할 수 없듯이 이웃의 불행을 외면하고 사회행복은 이루어질 수 없다는 것이죠. 두레효도는 난맥상을 보이는 서양식 사회복지에 대한 새로운 대안으로 효도문화를 현대적으로 복원하자는 르네상스 운동이며 동네 요지에 있는 경로당을 효도센터로 만들어 효도를 대신해줄 수 있도록 함으로써 가정 내에서 효도를 다할 수 없는 사람이 사회복지사를 통하여 효도를 대신할 수 있고, 가족이 없어 효도를 받을 수 없는 사람도 효도센터를 이용하여 효도를 받을 수 있도록 전통적 효도를 사회 공동의 효도로 승화를 발전시킨 것이며, 과거의 대가족제도처럼 후손의 양육과 부모의 부양을 한꺼번에 해결함으로써 정부의 사회복지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복지 사각지대도 없애자는 실용적이며 자생적인 복지제도인데 우리 서초구가 일류행복도시를 비전으로 제시했으므로 그 로드맵으로 안성맞춤입니다. (복)노인낙원은 서초구 최초의 사회복지법인으로서 1992년 설립 인가된 이래 관내 기초수급자 어르신을 중심으로 재가노인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05년엔 효도클럽을 설립하여 두레효도운동을 벌이며 작년 4월 28일(충무공탄신기념일)에는 서초구민회관에서 관내 어르신 1천여 명을 모시고 ‘제1회 서초구효도문화잔치’를 개최하기도 하였습니다. 우리는 이미 경로당을 효도센터로 만드는 사업계획을 완성하여 저작권법에 의한 저작권 등록(제 C-2007-004949호)을 마쳤고 대한노인회서초구지회가 지명한 2개의 경로당(예술의 마을 경로당과 서초3동 경로당)에 대하여 2007년 2월부터 시범사업을 벌인 결과 이용노인의 만족도를 크게 향상시키며, 이용률을 획기적으로 증대시켜 그 실효성을 확인하였습니다. 또한 우리는 경로당을 프로그램이 있는 재미있는 공간으로 만들고 더욱 활성화하기 위하여 2007년 5월부터 연구를 시작, [한글효도놀이]를 개발하여 특허 출원하였고, 2008년 1월 말 특허청으로부터 5개의 디자인특허 결정을 받아 그 등록을 마쳤으며, 그 도구인 [효문] 1천조를 제작하여 관내 경로당에 보급하고 있습니다. 서울 중구가 (사)한국효도회로부터 지정받아 전국 최초로 [효도특구]가 된 것처럼 우리 서초구가 전국 최초로 [두레효도특구]가 돼서 일류행복도시의 꿈을 함께 실현하는데 서초구의회가 제몫을 다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효도센터사업계획서’나 ‘한글효도놀이’를 보급하여 서초구가 말로만 화려한 [일류행복도시]가 아니라 두레효도를 실천하여 진짜 사회행복을 실현하는 행복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 따라서 서초구의회가 한글효도놀이 도구인 효문의 제작과 보급 사업은 물론 경로당효도센터 사업에 적극 동참하여 “서초구민이 모두 함께 일류행복도시를 꿈꿀 잠자리를 마련하여 주실 것”을 정식으로 요청합니다. ● 두레효도특구 지정 결의 ● - 한글효도놀이 보급 - 경로당효도센터 사업 ● [제2회 서초구효도문화잔치](2008.04.28) 행사 동참 요컨대 두레효도는 전통적인 효도를 현대의 가족구조에 맞게 사회화한 것으로서 일류행복도시를 지향하는 우리 서초구민이 함께 이루어야 할 공동선이고 로드맵입니다. 사회복지법인 노인낙원 대표이사 최 상 덕 문의처 : 사회복지법인 노인낙원/효도클럽 담당자 : 김용건 관장(휴대폰 011-330-0118) 전화 02-3487-3455, 팩스 02-3471-3530 이메일 hyodoclub@hanmail.net 홈페이지 : 행복!효도클럽(http://cafe.daum.net/hyodoclub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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