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숙위원입니다.
저는 물관리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사업예산맹세서안 189페이지에서 190페이지를 보시고요.
지난번에 제가 악취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는데 악취 관리를 위해서 보면 시설비, 재료비 예산이 규모가 많이 크게 편성되어 있습니다.
예산이 그래서 이게 예산서를 보면 하수시설물 유지보수 사업에서 빗물 바지 악취 차단장치가 500만원씩 해서 800개, 2025년도하고 동일 되었고요.
그래서 4000만원, 빗물받이 신설 및 개량공사사업해서 악취저감 등 다기능 빗물받이가 8000만 그런데 2025년도는 1억이었는데 조금 줄었네요.
그리고 악취 없는 맑은 서초 만들기 사업에서 대형 악취 저감장치 전기요금이 9420만원해서 건 1억 가량 조금 모자겠습니다, 이것이 잡혀 있고. 그다음에 소형 악취 저감장치 전기요금이 5700만원입니다.
그래서 이게 악취 저감장치 또 설치가 2억원 이렇게 악취 관련해서 예산이 비중이 크게 잡혀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했던 것처럼 악취 민원은 근본적으로 줄었다고 하기는 조금 어렵게 생각됩니다.
그래서 다세대 주택 밀집지역 이런 곳뿐만 아니고 최근에 재건축을 완료한 곳이 굉장히 지금 우리 서초구에서 이슈로 떠오르는 고가의 아파트 부근에도 악취 민원이 있다고 보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 악취 저감장치를 계속 설치하고 유지하는 데 예산이 계속 투입되고 있지만 말 그대로 발생한 악취를 이렇게 근본적인 해결이 아니고 그때그때 악취에 대해서 대응하는 방식으로 하는가 여기에 대해서 그런 생각을 했고요.
그래서 지금 악취 저감장치 다기능 빗물받이 탈취 설비 이런 것들 장비 중심의 예산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지만 감소 효과가 제한적이다 그래서 이게 사후 원인 해결이 아니고 사후 보호안에 편중된 것인지 거기에 대해서 조금 답변을 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두 번째는 악취가 반복되는 이유가 여러 가지가 있겠습니다마는 노후 하수관 구조적인 문제 때문이 아닌가라는 지적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구 전체 하수관 노후도 조사가 있었는지 아니면 근본적인 교체나 보수 계획이 마련되고 있는지 여기에 대해서 두 가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