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과장님 생각이에요,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현실적으로.
보수문제도 있고 물론 인턴십할 때는 보수가 적겠지만 정식으로 취업을 하면 보수가 외국은 보통 3억에서 5억이에요. 우리나라 1억 5000에서 2억이면 거기는 3억에서 5억이에요. 제가 알아 봤어요. 구글 같은 곳도 그 정도하는데 청년들이 절대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합니다. 그만큼 대우도 좋고 보수도 높고 그리고 문화적인 것도 그렇고 거기서 오래 있다 보면 미국의 문화에 거기에 적응돼서 옛날 같으면 옛날 같은 경우에는 이거 굉장히 심각한 문제예요. 옛날 같은 경우는 저희 세대만 해도 외국에 유학을 갔어요. 그러면 다시 돌아와서 교수도 되고, 학계 쪽에 계시고 그리고 또 자문, 그리고 기업도 만드셔서 국가의 엄청난 기여를 하시는 분들이 참 많았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우리나라에서 AI 컴공과 나오고 공부를 하고 외국에 가서 유학을 하면 거기서 그냥 자리를 잡고 있는 추세예요. 오히려 유출이 돼요, 전문인력들이. 이런 상황입니다. 지금 ICT진흥지구특구도 생기는데 전문인력들이 엄청 많이 필요하고 외국전문가들이 들어와야 하는 그런 상황인데. 오히려 우리 젊은이들이, 청년들이 외국으로 가게 되면 이것은 엄청난 리스크가 마이너스 국가적인 인재 손실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 문제도 있고 외국의 인턴십 과정이 문제가 파급효과가 많이 크게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가 뭐냐면 사업 자체는 굉장히 신선하고 좋습니다. 청년들을 외국문화를 가서 공부하고 또 외국 언어도 습득하고 외국에 더 좋은 문화를 또 보고 듣고 경험하고 다시 돌아와서 한국에 또 좋은 패러다임을 만드는 것은 참 좋은 거예요.
그런데 그렇지 않은 반대적인 그런 상황이 펼쳐질 수도 있다는 거예요.
예를 들어서 지금 미국 같은 경우는 필라델피아 킹스턴거리 같은 경우는 마약의 거리로 그러니까 마약이 너무 많이 미국에 지금 뭐라고 얘기할까 마약 환자들이 많다는 거지요.
특히 뉴욕 같은 경우 지금 그렇게 점진적으로 이렇게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우리 청년들이 가서 마약을 한다는 건 아니에요. 그게 노출이 되어 있다는 거지요. 그런 상황이.
그러면 그런 상황에서 폐해가 발생할 수도 있고 그리고 그런 관리를 어떻게 또 할 겁니까?
그것도 동포청에서 한다는 얘기입니까? 그런 어떤 사태가 발생하고 가면 또 여러 가지 그런 외국에 있으면서 어떤 그런 안 좋은 상황들이 전개가 될 수 있는 상황에서 그것은 누가 책임을 질 건지 그런 문제들도 고민을 하셔야 됩니다.
그냥 ‘서초구가 청년들을 콘택트를 해서 동포청에 보냈어.’ 어떤 문제가 ‘서초구 청년이 발생했어.’ 그러면 그것을 누가 책임을 질 건지, 보내는 것이 문제가 아니고 사후관리 만약 그 청년들이 가서 공부를 하고 돌아왔어요, 전문적인 어떤 소양을 갖추고 돌아왔어. 그러면 너무너무 다행하고 고마운 일이지만 그렇지 않은 상황이 더 전개될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조금 더 과장님 그리고 지금 IT 전문가들의 상황이 우리나라에서 정말 안 좋아요.
예를 들어서 대학 같은 경우도 AI 교수들이 굉장히 부족해요. 학생들 공부를 시켜야 되는데 교수 부족이 이것은 말이 안 되는 거거든요.
우리나라 반도체 사업, IT 사업, AI도 그 안에 들어 있지만 이게 계속 전개가 되고 활성화되고 성공을 해서 국가 발전에 기여를 해야 되는데 전부 인력들이 다 빠져나가고 외국에 가서 공부를 하고 들어와야 되는데 거기서 자리 잡고 이렇게 되면 대한민국의 젊은 청년이 지금 또 저출산 시대입니다. 그러면 누가 청년이 있어야 일을 하는데 물론 장년층도 할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그래도 어느 정도 그 세대가 이 트렌드가 젊은 청년들이 우리나라 국가경제에 많이 이바지를 하야 되는 상황에서 외국으로 가서 공부를 하고 오면 다행인데 그렇지 않은 경우가 발생할 수 있으니까 그리고 현재도 그러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고민을 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제 생각입니다.
그래서 결론은 물론 청년 해외취업도 좋습니다. 갔다 오면 많은 것을 배워오고 영어 실력도 늘리고 뭐 좋아요. 갔다 오면 좋은 거지요. 그런데 그렇지 않은 경우를 예상을 해서 드리는 말씀이에요.
두 번째는 뭐냐 하면 아동청년과에서 하실 일이 또 생겨났다는 겁니다.
지금 교육과정이 많습니다, 과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