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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3회 서초구의회 (2차정례회) 행정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 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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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사무감사
  • [행정사무감사]
  • 제293회 서초구의회(2차정례회)
  • 행정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 회의록
  • 제3차
  • 서초구의회

일       시

2019년 11월 28일 (목) 오전 10시01분

장       소

제1위원회실

피감사기관

밝은미래국
10시01분감사계속
위원장 김안숙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오늘은 밝은미래국 소관 사항에 대하여 2019년도 제3일차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처리결과를 보고 받고 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밝은미래국장 나오셔서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밝은미래국장 박재원
안녕하십니까?
밝은미래국장 박재원입니다.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맞이하여 구민이 살기 좋은 서초구를 만들기 위해 노고가 많으신 존경하는 행정복지위원회 김안숙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밝은미래국 소관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에 대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가족정책과 소관 사항입니다.
첫 번째로 장옥준원님께서 지적하신 2건에 대하여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열린육아나눔터 공간 활용 방안과 관련 사항입니다.
공동육아나눔터의 당초 설치운영 목적을 고려하여 양육자와 아동이 자유롭게 이용 중에 있으나 가족품앗이 프로그램을 활성화하는 등 공간을 보다 더 활발히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결식우려아동 급식카드 홍보와 관련 사항입니다.
올해 초 결식우려아동 급식카드 관련 동 주민센터에 사용방법과 가맹점 등에 대해서 철저하게 안내하도록 시달하였습니다. 또한 올해 9월부터 급식카드 시스템이 전면 개편됨에 따라 가맹점이 2018년 12월 기준 29개소에서 11월 현재 124개소까지 확대되었습니다. 신규 대상아동뿐만이 아니라 사용 중에 있는 아동들에게 사용방법과 시간 등을 상세히 안내하고 있으며 각 동 주민센터에 가맹점 목록 출력물과 구청 홈페이지 게시 사항 등 철저하게 안내하도록 시달하는 등 급식카드 사용방법에 대한 홍보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로 오세철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출산율 제고 방안에 대하여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어린이집 두 자녀 이용 시 한 자녀에 대해 할인해 주자는 의견은 두 자녀 이상은 현재에도 국·시·구비로 전액 지원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으로 그린벨트 부지를 활용하여 다둥이 아파트를 건립하자는 의견에 대해서는 개발제한구역 지정 및 해제는 국토부, 서울특별시 권한으로 아파트 건립 추진은 어려우나 향후 정부의 그린벨트 정책 변화 등 우리 구의 실정에 맞게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네 번째로 허은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청년정책 거버넌스 개선방안 마련 활성화 방안에 대해게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9월 16일 50명으로 위촉된 제3기 청년네트워크는 활동기간을 1년으로 늘리고 활동분야도 전 분야로 확대하였으며 운영위원회를 선출하여 청년들이 이끌어가는 자율조직으로 운영토록 개선하였습니다.
향후 보다 다양하고 내실 있는 활동이 되도록 저희가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섯 번째로 박미효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내실 있는 1인가구 지원방안에 대하여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인가구 지원을 위해 2018년 서초구 1인가구 지원 조례를 제정하였으며, 2019년 2∼3월달에 1인가구 실태조사를 실시하였으며 1인가구의 생활실태 및 희망지원정책 등을 조사하였습니다.
또한 올해 5월부터 각 사업별로 지원대상과 기준을 정립하여 간병돌봄, 여성안전확충, 생활불편해소, 안부문안서비스, 심리상담, 커뮤니티 사업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향후 보다 내실 있도록 저희들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여섯 번째로 이현숙위원님께서 지적하신 학대피해아동 정책 수립 필요사항에 대하여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학대의 경중에 따라 고위험군의 경우 서울시아동복지센터가 일시 보호하고 중·저위험군의 경우 서초구가 원가정 내 아동을 보호하여 지역자원을 연계 사례관리하고 있습니다.
2020년 서울시 아동보호체계가 아동을 분리하기 보다 원가정의 근본적인 문제해결과 가족기능 회복에 중점을 두도록 개편 예정임에 따라 사법, 경찰, 의료 등 관계기관 간 간담회 등을 통해 서초구 아동보호정책을 개발하고 수립할 예정입니다.
일곱 번째로 김성주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민간위탁사업프로그램 운영과 관련하여 밝은미래국 소관사항에 대하여 일괄 보고드리겠습니다.
소수 수강 인원에 대한 강좌는 폐강하거나 주민의 욕구가 반영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운영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으며, 프로그램 수입 및 지출 증빙자료 등 운영의 투명성 확보를 위한 지도점검을 강화해 운영 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장옥준위원님께서 지적하신 행정사무감사 자료작성에 관한 사항에 대하여 밝은미래국 소관사항에 대한 일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시 위원님들께서 요구한 사항에 대하여 자료작성을 보다 더 내실있고 철저하게 준비하여 성실히 임하겠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다음은 지역경제과 소관사항입니다.
첫 번째로 장옥준위원님과 오세철위원님께서 지적하신 푸드트럭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강남역 바람의 언덕과 관광정보센터를 통해 주민들이 편히 쉬고 즐길 수 있도록 각종 문화공연 등과 같은 다양한 행사와 연계한 푸드트럭 지원을 적극 추진하겠으며, 푸드트럭의 매출 실적이 향상 될 수 있도록 서리풀페스티벌, 양재천 벚꽃 축제 등 우리 구 대표 행사에 우선참여권을 부여하여 푸드트럭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두 번째로 오세철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재래시장 및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우리 구는 재래시장은 없으나 골목별 상가번영회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잠원동상가번영회는 가로수길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다는 의미로 ‘건너수먹방길’이란 브랜드 네이밍과 캐릭터 개발, 포토존 조성, 동영상 공모전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추억담긴가게 지원사업(시비 2000만원, 10개소)과 우리 동네가게 아트테리어 지원사업(시비 149,000천원, 50개소)이 서울시 공모에 선정되어 상가번영회와 함께 가게 아트마케팅 지원사업을 진행하는 등 골목상권을 활성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세 번째로 김정우위원님께서 지적하신 2건의 사항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출연금 구의회 사전 동의와 관련입니다.
의회의 지적 등이 있어 올해부터 출연금에 대해서는 지방재정법 제18조에 따라 지난 3월 서초구의회에 사전동의안을 제출하여 사전의결을 받았으며, 4월에 서초구 우리은행 서울신용보증재단 3자협약 체결 후 출연금을 지출 완료하였습니다.
다음은 스마트안전알리미앱 예산내역 공개 및 계속 사용여부 검토에 관한 사항입니다. 스마트안전알리미앱은 2017년 960만원 예산으로 개발하였고 2018년은 무상하자보수 기간, 2019년부터 연 150만원의 유지보수를 하고 있습니다.
2019년 사물인터넷서비스 확산사업에 따른 ‘미세먼지 알림 서비스’와 서울시 시민참여예산 사업에 따른 ‘자동제세동기(AED) 위치 알림서비스’를 개발하여 앱 업그레이드를 통해 이용서비스 확대와 적극적인 홍보로 사용자 확대 추진에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이와 관련해서도 저희가 계속적으로 앱관련 사업은 같이 포함해서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일자리과 소관사항입니다.
첫 번째로 오세철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청년취업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LG전자 및 신세계 등 구와 MOU를 체결한 관내 대기업이 청년취업 멘토링, 취업특강, 취업박람회 등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는 국내기업 뿐만 아니라 구글, 지멘스 등 글로벌 기업까지 참여기업을 확대하였습니다.
또한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에 대해 일자리 카페, 아파트 게시판 등 청년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공간과 언론보도 등을 통한 적극적인 홍보로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등 청년취업 활성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 허은위원님께서 지적하신 2건의 사항에 대하여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청년 취업 프로그램의 다양한 분야의 발굴 관련 사항입니다.
기존 제과부문 청년인턴사업은 참여자를 확대하고 올해는 미용부문으로도 사업을 확대하였으며, 초등학교 1인 1악기 예술강사 파견, 문화예술분야 창업지원 등을 통해 예술분야 청년일자리에도 저희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청년 취업프로그램의 체계적인 지원 관련 사항입니다.
청년 일자리지원사업으로 추진 중인 청년 취업특강, 서초청년 외국계기업 취업스쿨, 청년CEO아카데미 등에 소규모 멘토링이나 1:1 개별 컨설팅을 추가 지원하였으며, 또한 청년취업 멘토링데이를 통한 1:1컨설팅을 확대하였습니다.
네 번째로 박미효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생활임금고시 관련 사항에 대하여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생활임금조례를 개정하여 고시 기한을 12월 31까지로 변경하였으며, 2020년 생활임금을 10월 8일날 고시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어르신행복과 소관 사항입니다.
첫 번째로, 오세철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사립경로당 건강관련 프로그램 개발 운영에 대하여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관내 경로당에 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복지관, 서초구체육회, 서초구 치매안심센터 등 11개 기관과 연계하여 52개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사립경로당도 구립경로당과 동일하게 프로그램을 지원 중입니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시설이용률 제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두 번째로, 허은위원님께서 지적하신 50플러스센터 용도변경 부적절 사항에 대하여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업추진 시 계획 단계부터 면밀하게 검토하여 용도변경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으며, 2019년 서울시 추경을 통해 서초50플러스센터 건립비(시비)를 확보하였고 2020년 하반기 개관을 목표로 차질없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로 박미효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무더위 쉼터 확대 운영에 대하여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무더위 쉼터는 경로당, 동주민센터, 복지시설 대상으로 2017년 46개소 대비 2018년 52개소로 6개소 확대하였으며, 2019년에는 사립 경로당까지 범위를 확대하여 운영하였을 뿐만 아니라 한정된 운영시간으로 불편함을 느끼는 어르신들을 위해 연장 쉼터를 내곡·서초·양재 느티나무쉼터까지 확대하여 탄력적으로 운영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이현숙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데이케어센터 증설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서초구 지역특성상 높은 지가 및 임대료로 인해 공공 주도의 시설 확충이 필요하며, 부지선정 등의 문제로 장기간 소요될 것으로 사료되나, 향후 느티나무쉼터 건립 등 노인시설 건립 시 데이케어센터를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시 밝은미래국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지적하신 내용에 대한 처리결과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밝은미래국 소속 전 직원은 김안숙 행정복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서 원활한 의정활동을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안숙
박재원 밝은미래국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밝은미래국 소관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및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대하여 일괄로 질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주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주 위원
김성주위원입니다.
국장님께 오늘 처리결과에 대해서 저한테 전체적으로 말씀을 해주셨는데 여기에 보면 이것 지난해 1년 전에 감사결과 지적한 거지요, 맞습니까?
위원장 김안숙
계속해서 밝은미래국장님께서는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밝은미래국장 박재원
예, 그렇습니다.
김성주 위원
이것 지시는 언제 내렸습니까?
위원장 김안숙
계속해서 답변해 주십시오.
김성주 위원
작년에 지시내린 것입니까?
밝은미래국장 박재원
작년에 지적했을 당시부터 계속 저희가 추진해 왔던 사항입니다.
김성주 위원
작성은 올해 하신 거지요? 이거 책자는 ······.
밝은미래국장 박재원
그렇지요.
김성주 위원
예, 고맙습니다.
여기를 보면 시달하겠음. 과거형이 있고 과거완료형이 있고 과거부터 현재진행형이 있고 미래형도 있습니다.
여기 보면 1년이 지난 사업은 작년에 시비확보를 해서 원활하게 진행해 달라는 어떤 50플러스센터 같은 경우는 이미 시비를 확보해서 완료된 사항입니다. 완료된 형이 있습니다. 그런 것은 완료되었으니까 잘 하신 것 같고 노력하겠음. 그 당시 지시를 내렸을 때 보면 지금 현재는 어떤 진행이 되고 있고 안 된 것도 있을 수 있습니다, 제가 봤을 때는.
무조건 여기 책자에는 노력하겠음. 지도하겠음. 하도록 노력하겠음 이렇게 되면 현재 계속진행형입니다, 이렇게 되면. 정확하게 그 당시 지시를 내렸으면 지금 현재는 안 되는 것도 있을 수 있는 것입니다. 명확하게 해주셔야 된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위원장 김안숙
계속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밝은미래국장 박재원
지금 표현상 보고 자료에 어미부분이 완료형이 있고 진행형이 있는데 저희들이 그 부분은 면밀하지 못했다고 생각이 됩니다.
김성주 위원
제가 전체적으로 보면 1년이나 시간이 지났고 명확하게 지시를 내렸는데 우리 구의원이 다 한다고 되는 것은 아니고 행정적인 부족함도 있을 수 있습니다. 빨리 가는 것이 중요하는 것이 아니라 정확하게 가는 것이 저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좀 각별한 주의를 기해주시면 내년에 제가 감사할 때 자료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각별히 주의해 주시겠습니까?
위원장 김안숙
밝은미래국장님께서는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밝은미래국장 박재원
예, 그 부분은 저희들도 노력을 하겠고요.
제가 변명을 드리자면 이것이 진행적인 사항을 대개 종결어미를 명사형으로 끝나다 보니까 약간 표현이 어색한 부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마무리를 저희들이 씁니다라든지 하겠습니다라든지 이런 식으로 표현을 구체적으로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성주 위원
안 되는 것은 왜 안 되었는지를 적어주시면 저희도 이해하기 좋고 더 행정업무가 깔끔하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어르신행복과장님께 질의 하나 드리겠습니다.
지난해 마사지 어르신들 제가 예산심의하면서 몇 가지 질의를 드린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안마사들 능력이 좋으냐고 하니까 상당히 좋다고 이야기를 하신 것으로 저는 기억을 합니다.
제가 또 권희숙팀장님이 안내를 해주셔서 다섯 번 정도 현장에 나가 보았습니다. 직접 보고 권희숙팀장이 제가 아이디어를 내니까 좋은 점도 개선해 보려는 노력도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한편으로 말씀을 드리면 제가 이 부분에 배우고 안 배우고를 떠나서 전체적인 위원들의 어떤 관심도 들어보면 향후 계획은 서울시에서 하는 구가 4개 정도 구에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의 사업은 분명한 것은 새로운 방향으로 서초구에서 개편이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신지 말씀 들어봐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김안숙
어르신행복과장님께서는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어르신행복과장 조성덕
어르신행복과장 조성덕입니다.
김성주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위원님이 지적해 주신 대로 그 부분 근력부분을 보강하기 위해서 지금 한 30개소의 경로당을 시범으로 운영하려고 12월 1일부터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보완을 하고 그 한달 동안 시범운영을 해 보고 운영결과를 반영해서 내년도에 같이 병행해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김성주 위원
좋습니다.
그리고 하나를 더 말씀드리자면 상당히 근력부분이라고 좋은 말씀을 하셨고 모든 소비자들도 구민들도 그런 부분을 많이 인식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시대에 맞게끔 정책방향을 잡아가는 것이 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쪽으로 방향을 추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를 말씀드리면 거기 장애인에서 어떤 시작을 하는데 장애인 쪽에 보는 분들이 제가 봤을 때는 모든 분이 서초구 분들이 아닙니다. 그런 분도 일자리창출도 있겠지만 그런 부분에 앞으로 지금 당장 없앨 수 있는 부분은 아니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조율적인 모습을 보여서 현재 어떤 시대에 맞는 방향으로 가고 노인들이 무엇을 원하고 어떻게 하면 좋은지 전문가적인 요소를 들어서 방향을 나가다 보면 서초구가 아마 차별화 된 프로그램으로 알려지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장담하니까 거기에 대해서 많은 연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르신행복과장 조성덕
위원님 말씀대로 서초구민의 안마사가 사실은 부족하다 보니까 현재 지금 고용된 사람이 34명 정도가 되는데 서초 구민은 사실은 2명입니다.
그래서 올해 초에 서초구에 있는 안마사협회랑 같이 병행을 할 수 있도록 사업진행을 했었는데 그분들이 사업능력이 안 되다 보니까 아직 준비상태가 안 되어 있어서 서초구에서 못 들어온 경우가 있었습니다. 내년도에는 아마 그분들이 준비를 해서 들어올 것 같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전반적으로 서초구민과 우리 어르신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향으로 잘 추진하겠습니다.
김성주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으로 마치고 조금 이따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안숙
김성주위원님께서 좋은 지적을 해주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 준비하시는 동안 아까 우리 김성주위원님께서 얘기하셨던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사무감사이니만큼 저희들이 감사하는 동안에 정말 성의하게 답변해 주시고 지적사항을 잘 처리하셔서 그 상황에 대한 결과를 확실하게 보고해 주시기 부탁을 드립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미효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미효 위원
박미효위원입니다.
저는 가족정책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서리풀싱글싱글동아리모집 이것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는데요. 요즈음 1인 가구에 대해서 많이 신경을 쓰고 계세요. 그래서 이렇게 싱글싱글 동아리모집이라고 해서 이런 사업도 내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몇 가지 질의를 드리겠는데 먼저 이 사업의 지원율과 지원기간이 어떻게 되는지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안숙
가족정책과장님께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족정책과장 이재진
가족정책과장 이재진입니다.
박미효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싱글싱글프로젝트라고 해서 1인가구 지원사업으로 7개를 하고 있는데 그 중에 박미효위원님이 말씀하신 동아리사업인데요. 관심 분야별로 저희들이 동아리를 모집하려고 했는데 현재 5명이 지금 1개 동아리로 운영이 되고 있고 지금 모집을 하려고 저희들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박미효 위원
모집이 안 된 건가요?
가족정책과장 이재진
저희들이 자격기준을 바꾸었는데 이것이 관내 1인 가구로만 하니까 이것이 어느 정도 제한이 있어서 우리 서초구에 거주하고 있는 우리 주민들하고 직장이라든지 그리고 1인가구 외에도 함께 1인가구만 모집하니까요. 한계가 있어서 조금 우리가 자격을 완화해서 지원은 분기별로 20만원에서 30만원 이렇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박미효 위원
일문일답으로 질의드리겠습니다.
그러니까 지원율이 한분밖에 지원 안 한 거지요? 한팀밖에 ······.
가족정책과장 이재진
한팀입니다.
박미효 위원
여기 공지사항 등록은 7월에 등록을 하셨는데 공고를 한 팀밖에 지원을 안 하셨다는 말씀이시면 이게 지금 잘 안 되고 있는 거죠.
가족정책과장 이재진
아까 말씀드렸지만 이게 잘 안 되고 있는 게 1인가구들만 이렇게 운영을 하려고 하니까 ······.
박미효 위원
과장님! 그게 말씀이 말이 안 되는 게 저희가 1인가구가 지금 몇 명이나 되죠, 조사한 게?
가족정책과장 이재진
1인가구가 지금 ······.
위원장 김안숙
정확한 데이터를 말씀해 주십시오.
가족정책과장 이재진
5만 7797가구가 됩니다.
박미효 위원
예. 그러면 약 5만명이라고 생각을 했을 때 그 5만 가구가 있는데 한 팀이 지원을 했다는 것은 사실 이 사업이 안 되고 있다는 걸로 받아들여지거든요.
가족정책과장 이재진
예. 저희들도 그렇게 생각해서 기준을 조금 완화를 아까 말씀드렸지만 11월달에 완화를 좀 시켜서 다시 지금 모집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박미효 위원
저는 개인적으로 완화를 시켜서 이것을 진행하면 더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이 공모 동아리 유형이 스포츠·문화·봉사·자기계발 등을 주제로 자율적으로 구성한 동아리라고 되어 있습니다. 지원 기준은 5인 이상, 서초구민 60% 이상, 월 2회 이상 활동, 사용 가능 항목이 강사비, 관람비, 입장료, 재료비, 장소 대관비, 부대경비입니다.
그렇다면 서초에 사는 세 분과 친구 두 분이 모여서 영화 보고 공연 보고 미술 전시를 보는데 20민원을 지원할 수 있다는 거예요. 또 스포츠라고 하면 그 5명이 모여서 농구하고 풋살하고 당구 치고 볼링 치는데 이것을 구에서 혈세로 지원해 준다는 겁니까?
위원장 김안숙
계속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족정책과장님! 자료 준비 ······.
가족정책과장 이재진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취지가 1인가구들이 하여튼 혼자 살면 아플 수도 있고 또 외로울 수도 있는데요. 그래서 그 대인관계라든지 사회생활 같은 것을 좀 할 수 있도록 이렇게 저희들이 장려하는 차원에서 동아리를 모집을 하게 됐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또 가족이 있는 분들은 관계 없지만 이런 분들한테는 특별히 구에서 좀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서 추진을 하게 되었습니다.
현재까지 아직 지금 1개 동아리가 모집이 되어 있는데요. 저희들이 예산은 낭비되지 않도록 이렇게 하겠고요. 아직까지 지금 지원된 예산은 없습니다.
박미효 위원
본위원이 걱정하는 것은 이 사업 자체가 예산이 낭비될 요소가 많다는 겁니다.
그리고 지금 말씀하신 것도 1인가구 모집에 제한이 있어서 이렇게 넓힌다고 했는데 사실 그렇다면 1인가구를 위한 이 사업인데 이 사업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는 거면 이것은 실효성이 없다는 거라고 받아들여지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가족정책과장 이재진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뿐이 아니고 서울시에서도 1인가구 커뮤니티가 필요하다고 누구나 인정을 하고 있고요. 서울시에서도 그런 정책들을 지금 5개년 계획에 해서 그 부분을 좀 강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그런 차원에서 이렇게 시작하게 됐다고 이렇게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박미효 위원
본위원 생각에는 다른 타 구나 서울시에서 한다고 저희 구가 무조건 따라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봅니다. 과장님께서 담당 과장님이신 것만큼 어떤 사업을 추진하실 때 좀 생각을 하시고 좀 고민을 하시고 심도 있게 좀 추진을 하셔서 혈세가 낭비되지 않는 방향으로 가는 게 옳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위원장 김안숙
그 답변을 국장님께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밝은미래국장 박재원
밝은미래국장 박재원입니다.
박미효위원님 질의에 제가 간단하게 보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올해 처음 사업을 시작을 했는데요. 1인가족들이기 때문에 서로 모르기 때문에 이렇게 동아리 같은 게 형성되는 게 참 어려움이 많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7개 사업 중에 서리풀문화교실이라고 하는데요. 문화교실은 1인 각자 신청을 해서 문화교실을 통해서 저희들이 동아리를 지금 형성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먼저 많지는 않지만 하나가 형성됐다는 것을 말씀을 드리고요.
앞으로도 지금 현재 문화교실은 월 단위로 2∼3개가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금년 얼마 전까지만 해도 김치 담그기도 1일 15명이 참여를 했고 이런 형태로 운영 중에 있는데 현재까지 만족할 만한 수준은 아니지만 저희가 이렇게 1인가구들이 모이는 것을 계기로 저희가 그 접점을 삼아서 동아리로 키워나가려고 이 사업을 기획했던 건데요. 앞으로는 좀 더 이게 발전시켜 나가도록 좀 노력을 더하겠습니다.
박미효 위원
말씀 잘 들었습니다.
국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문화교실 연계형 동아리를 말씀해 주신 거고요. 제가 질의한 것은 거의 공모형 동아리를 지금 말하고 있는 건데요. 문화교실 연계형 동아리는 국장님 말씀 취지로 잘 알아듣겠습니다. 하지만 그 공모형 동아리는 좀 문제가 많을 것 같습니다. 이게 잘못하면 놀고먹는데 저희 혈세가 나가는 거일 수도 있거든요. 이번에 지원한 한 팀은 어떤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까?
위원장 김안숙
계속해서 가족정책과장님께서는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족정책과장 이재진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요리 동아리입니다.
박미효 위원
그것 공모형 동아리입니까, 문화교실 연계형 동아리입니까?
가족정책과장 이재진
연계형입니다.
박미효 위원
이것도 문화교실 연계형 동아리고요. 이것 홍보는 어떻게 하셨습니까?
가족정책과장 이재진
건가 홈페이지하고요, 저희들이 그 팸플릿하고 이렇게 해서 홍보를 했습니다.
박미효 위원
지원 시기가 동아리 활동개시 1개월부터 분기별로 지원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게 몇 번까지 지원이 가능합니까?
위원장 김안숙
계속해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가족정책과장 이재진
예, 분기별 1회로 되어 있습니다.
박미효 위원
분기별로 1회요?
예, 알겠습니다. 이것은 좀 예산 때 좀 심도 있게 고민해 보겠습니다.
다음 질의드리겠습니다.
계속해서 가족정책과 과장님께 질의를 드리겠는데요. 제가 서초맘 블로그에 좀 관심을 가지고 찾아보려고 했는데 서초맘 블로그를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서초구에 사는 예비맘들이 이 서초맘 블로그에 들어가서 이 정보를 보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가족정책과장 이재진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네이버에 들어가서 서초맘 블로그를 이렇게 검색해도 들어갈 수가 있고요.
박미효 위원
제가 서초맘이라고 치니까 다른 블로그들이 굉장히 많이 나옵니다.
그러니까 전혀 다른 블로그와 카페가 많이 나오는데요. 제가 이번에 감사를 진행하면서 안타까웠던 게 이 부분입니다.
각 부서마다 자신들의 사업을 홍보하기 위해서 온라인 홍보매체를 개설하는데 이게 개설만 하고 운영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사업이 10개면 신규 채널이 한 5개는 생기는 것 같은데 하지만 홍보가 전혀 안 되고 있어서 찾아서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어떻게 홍보를 하고 계신가요?
가족정책과장 이재진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각 부서별로 이렇게 저희들이 운영하는 카페맘 블로그도 있고 다른 데서 하는 것도 있는데요. 이런 것들을 우리 여하튼 회의가 한 번 있었는데요. 전체 이것들을 우리 홈페이지하고 연계시키는 방법들을 지금 구 홍보정책과하고 협의 중에 있습니다.
박미효 위원
그런데 서초맘 카페는 언제 생겼죠, 블로그가요?
위원장 김안숙
계속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족정책과장 이재진
서초맘 블로그는 2018년 5월에 만들었고요. 이때에 저희들이 만든 이유가 임신부터 출산, 양육 정보들이 너무 많은데 이것을 찾기가 어려워서 이것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육아서 책자도 하나 만들고 또 인터넷을 통해서 찾기 쉽게 만들도록 위해서 블로그를 그때 급하게 좀 개설을 했었습니다.
박미효 위원
예, 서초에서 굉장히 육아와 출산에 관심이 많고 신경을 많이 쓰시는 걸로 알고 있어요. 언론매체에서도 그렇게 홍보를 계속하고 있고요. 그런데 2018년 5월에 생기셨는데 회의를 한 번 하셨다는 게 지금 말이 됩니까?
가족정책과장 이재진
아까 회의는 우리 구 전체에 이 블로그 때문에 한 게 아니고요 . 임신·출산·양육 정책들을 한꺼번에 묶기 위해서 이렇게 한 거고요. 이와 관련해서는 저희들이 수시로 담당자가 지정이 되어 있어서 이렇게 정보를 업그레이드하고 있습니다.
박미효 위원
서초구청 홈페이지에 그 자료를 올려서 그 검색의 범위를 좁혀 주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생각이 들고요. 최소한 서초구청 블로그에 올려서 홍보효과를 높일 생각을 하고 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것 보면서 좀 재밌게 생각되는 것은 다른 행사 홍보는 굉장히 잘해 주시고 있습니다. 서초관광안내센터 블로그도 그렇고 서초맘 블로그도 그렇고 또 서리풀축제 안내 게시물은 되게 꼬박꼬박 잘 올라오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이런 걸 보면 부서 간의 협조요청이 없는 것은 아니라는 뜻인데 가족정책과에서도 이런 콘텐츠가 있고 또 서초구민들한테 도움이 되는 콘텐츠니까 서초구청 블로그에 같이 올려달라고 요청하면 되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는데 왜 본인 사업의 홍보는 할 생각을 안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위원장 김안숙
우리 가족정책과장님께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족정책과장 이재진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안숙
좀 홍보가 부족하다는 얘기 같은데 거기에 대해서 해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족정책과장 이재진
그러니까 홍보가 저희들도 지금 임신·출산·양육 양 정보들을 이렇게 한눈에 좀 볼 수 있게 하기 위해서 그것을 만들었고요. 그래서 이게 내년도에 아마 우리 구청 홈페이지하고 같이 연계시켜서 이렇게 하려고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그것 홍보과하고 협의 중에 있습니다.
박미효 위원
예. 이것은 앞으로 제가 계속해서 살펴보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혹시 우리 구에 북한 이탈주민이 몇 분 정도 거주하고 계시나요?
가족정책과장 이재진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한 160명 정도 이렇게 되는데요.
박미효 위원
정확한 말씀을 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안숙
정확한 데이터로 그것 알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냥 어림잡아 하지 마시고요.
가족정책과장 이재진
예, 현재 129명이 있습니다.
박미효 위원
129명, 그러면 지금 이분들에 대한 지원은 지금 어떻게 운영하고 있나요?
가족정책과장 이재진
현재 이중에 한 33명 정도가 기초생활수급자인데요. 이분들한테는 사회복지과에서 생계급여하고 의료급여가 나가고 있고요. 그리고 하나센터라고 이게 통일부 산하 기관인데요. 여기에 저희 많이 지원을 하고 있고 우리 쪽에서는 우리 가족정책과에서는 정착지원에 필요한 서류들이 많은데요. 그 졸업증명서라든지 혼인관계라든지 이런 5종의 증명서도 이렇게 발급을 해 주고 있고요. 그리고 관내에 이 아이들이 다니는 대안학교가 있는 데요. 거기 아이들한테도 조금 이렇게 지원을 해 주고 있고 또 문화행사라든지 그런 것 여행도 같이 함께 보고 하고 또 요리교실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하고 있습니다.
박미효 위원
가족정책과에서 북한 이탈주민한테 어떻게 지원이 나가고 있는지 그것은 자료로 제가 또 받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총괄 전까지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북한 이탈주민 정착지원에 관한 조례 제5조 북한 이탈주민 지원 지역 협의회가 운영되게 되어 있는데 이것 지금 운영을 안 하고 계시죠?
위원장 김안숙
계속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족정책과장 이재진
저희 이게 작년에 저희 과로 넘어왔는데요. 이관이 됐는데 작년에는 개최를 못 했고 금년도에 한 번 개최를 했습니다.
박미효 위원
금년도에 하셨다고요?
가족정책과장 이재진
예. 한 번 했습니다.
박미효 위원
남부순환로 2584 그 운영위원회에서는 운영을 안 한다고 되어 있어서 그럼 그것에 관한 자료도 저한테 주실 때 함께 주시기 바랍니다.
가족정책과장 이재진
예, 11월달에 한 번 개최를 했습니다.
박미효 위원
예. 그리고 또 하나 조례에 대해서 질의드리겠는데요. 우리 여기에 존경하는 김안숙의의님 조례,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조례 알고 계시죠?
가족정책과장 이재진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알고 있습니다.
박미효 위원
이것도 현재 어떻게 운영하고 있나요?
가족정책과장 이재진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대해서는 그 센터가 있는데요. 이 센터가 꿈드림이라고 이렇게 해서요. 우리 방배유스센터 내에 이렇게 소재하고 있고요. 팀원 3명이 이 업무를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례발굴이라든지 상담이라든지 하여튼 자립지원 이런 것들을 지원해 주고 있고, 우리가 금년도부터는 좀 우리 자체 프로그램들을 좀 많이 만들어서 지원을 하고 있는데요. 이 아이들한테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처럼 이렇게 하지 못한 경험들을 좀 주기 위해서 수학여행도 보내주고 또 12월달에는 그 졸업식도 개최하고 그리고 또 부모님들이 여기에 관심이 많은데요. 걱정이 많은데 부모님들도 모임을 이렇게 만들어서 이렇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박미효 위원
예. 이 조례는 본위원이 여기 들어와서 통과된 안건인데요. 이것도 받은 자료에 의하면 이 조례도 마찬가지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위원회를 운영하게 되어 있는데 한 번도 열리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됐나요?
위원장 김안숙
계속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족정책과장 이재진
조례에 있는 운영위원회는 열지를 않았는데요.
박미효 위원
조례 위반 아닙니까?
가족정책과장 이재진
저희들이 그것 미처 저희들이 준비를 못했습니다.
박미효 위원
그럼 앞으로의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가족정책과장 이재진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해서는 이 꿈드림에서 자체경찰이라든지 학교라든지 우리 교육청, 그리고 우리 서초구청 이렇게 해서 운영하고 있는 위원회가 있습니다. 그리고 또 거기에서 많은 결정들을 해 주시고 있는데요. 그것하고 우리 지금 조례에 있는 위원회하고 이렇게 기능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봐서 어떻게 할 것인지 좀 고민을 해 보고 이렇게 추진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미효 위원
예. 조례에 학교 밖 청소년 지원위원회를 운영하게 되어 있으면 운영을 하셔야 되는 겁니다. 운영하실 겁니까?
가족정책과장 이재진
예. 기능 중복이나 이런 것들을 검토해서 일단 운영을 하는 쪽으로 이렇게 추진을 하겠습니다.
박미효 위원
예. 이 조례는 제도권 밖으로 이탈하는 청소년을 안타깝게 바라보면서 그들을 다시 제도권 안으로 끌어안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으니까요. 그 취지를 살려서 앞으로도 운영에 좀 더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가족정책과장 이재진
예, 잘 알겠습니다.
박미효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안숙
지금 박미효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조례를 제가 했는데 지적을 해 주셨거든요. 그 조례에 대해서 운영에 관한 그 어떤 위원회도 설립하셔서 그 정책에 대해서 꼭 반영하고 또 프로그램을 별도로 그 예산을 편성해서 하시기 바랍니다.
부탁드립니다.
가족정책과장 이재진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안숙
또 질의하실 위원, 이현숙위원님께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현숙 위원
이현숙위원입니다.
우리 어르신행복과 조성덕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어제 제가 자치행정과에 지난해 처리결과 나온 데이케어센터 관련해서 제가 자치행정과에서 건물 건립하는 그 상황이 있어서 데이케어센터에 대해서 질문을 지난해에 드리고 올해도 한 번 더 드렸습니다. 드렸는데 그 내곡열린문화센터가 7월달에 이제 개관이 됐잖아요. 그래서 제가 이게 조금 착오가 있는지 모르지만 그때 당시에 내곡열린문화센터에 어떤 시설이 들어갈까 이런 것들을 리서치 하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주민들 대표들하고.
그래서 그때 제가 그 팀장님께나 건의를 그 데이케어센터를 말씀을 드린 것 같고 과에서도 적극 검토하는 걸로 제가 알았는데 어제 제가 자치행정과장님한테 질의를 드리니까 주민자치위원이나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서 시설이 들어갔다, 이렇게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앞으로 느티나무쉼터나 또 다른 동청사나 이런 것들을 지을 때 좀 의무화할 수 있는지? 아니면 이게 지금 우리 치매환자들의 수요에 비해서 3.3%밖에 안 됩니다, 과장님이 더 잘 아시겠지만 이 시설이 작년에 제가 파악한 걸로 7개 시설이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향후 어떻게 하실까 좀 말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김안숙
어르신행복과장님께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르신행복과장 조성덕
어르신행복과장 조성덕입니다.
이현숙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것처럼 사실은 우리 구에 요양시설이 태부족합니다. 사실은 서울시에서는 64%라고 그러면 저희가 한 34%가 될 정도로 저희가 상당히 열악한 상황에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부서에서는 데이케어뿐만 아니라 요양시설을 확충하기 위해서 굉장히 발로 뛰고 있는데 걱정하시는 대로 내곡열린문화센터에는 들어가지 못 했지만 우면편익시설이 내년부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는 포함시켜서 현재 진행하고 있고요.
그리고 어떤 공공시설이 확충할 시에는 저희가 그 부분에 대해서는 반드시 같이 포함해서 진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현숙 위원
잘 알겠습니다.
그래서 어제 자치행정과의 답변으로는 건물 연면적이 최소 3000㎡ 이상으로 설계되어야 된다 이렇게 되어 있어서 자치행정과에 지난해 건의할 때는 동청사나 이런 큰 시설이 있을 때 같이 포함되면 좋겠다 이렇게 제가 말씀을 드렸고요.
사실은 제가 현장에 있으면서 치매환자에 대해서 굉장히 많은 것들을 느끼고 필요성을 절감을 했습니다. 제가 의회에 들어와서 이런 말씀을 지난해도 드리고 올해도 드립니다.
아무쪼록 어르신행복과에서 좀 더 적극적으로 주동을 하셔서 이것이 지금 말씀하신 양재쪽에도 크게 타운이 서면 아주 좋을 것 같고요. 서초나 방배권역 또 작은 시설이 있습니다. 반포권역에도 있는데 잘 좀 시설이 들어갈 수 있도록 힘써 주시면 좋겠습니다.
어르신행복과장 조성덕
예, 알겠습니다.
이현숙 위원
그리고 또 하나 연계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가족정책과 하고 같이 정책이나 맞물려서 그런데요. 저는 1인 가구에 대해서 제가 가족정책과에 한번 통계를 의뢰를 했더니 노년 65세 이상이 9768명이 지난해 보다 인원은 20명 늘었어요. %는 전체 5775만 7000명 중에서 16.8%입니다. %는 별로 늘지 않고 인원수는 20명이 65세 이상이 늘었는데요. 아마 서초구는 살기 좋은 구이기 때문에 노인인구도 더 많아질 것 같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비례해서 65세 이상 1인 가구들이 우울증이나 여러 가지 문제해소를 위해서 가족정책과에서 많은 사업을 하시고 계신다고 저는 생각이 되는데요. 연계해서 어르신행복과에서 1인 가구에 대해서 좀 더 도움을 준다든지 거기에 저소득층 외에도 중산층이나 이런 가구도 많거든요. 그래서 이런 것을 계획을 어떻게 하고 계시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르신행복과장 조성덕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사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저희 65세 이상은 9768명 주민등록 인구상으로 그렇고요. 저희가 2년에 한 번씩 실제적으로 실독거를 조사를 합니다.
실제적인 독거는 4471명인데요. 그 중에 1168명은 생활관리사들이 매번 안부 확인을 해 드리고 있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어떤 사업의 진행부분에 대해서는 친구모임방이나 중위소득 이상에는 야쿠르트, 상공회의소의 후원을 연결해서 야쿠르트를 지원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출동핸디맨이라고 그래서 어떤 소소한 부분을 수리해 드리고 있고 올해부터는 처음으로 중위소득 이상에 대해서는 관심이 사실 없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으로 1월부터 자동안심콜서비스를 해서 그 신청자가 굉장히 많습니다. 246명으로 저희가 확보해서 지속적으로 안정망을 구축해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이현숙 위원
그래서 중산층에 대해서도 올해부터 이렇게 하신다니까 좋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저도 얘기를 들어서 이렇게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요. 그래서 기본적인 서비스 외에 앞으로 많은 여러 가지 정책적으로 1인 가구 저소득층도 포함이겠습니다마는 중산층으로도 많은 도움이 되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그 다음에 요즈음 지하철 타고 이렇게 보면 성년후견제라고 광고가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서초구에도 제가 성년후견제에 대한 조례가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서초구에서는 어떻게 하고 계시는지 이 후견제에 대해서 저소득이나 1인가구 중산층이나 혼자있는 분들 위해서는 필요한 것 같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어르신행복과장 조성덕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1인가구나 저소득층의 경우에 성년후원제가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 있어서 사실은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사업을 진행하려고 중앙복지관에서 공모사업으로 냈었습니다. 하려고 하다 보니까 사실은 탈락이 되어서 그것을 자체적으로 중앙복지관에서 추진하려고 계획에 있습니다.
이현숙 위원
그렇습니까?
그래서 탈락이라는 말씀은 예산을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어르신행복과장 조성덕
예.
이현숙 위원
그래서 이런 부분도 우리 과장님께서 또 어르신 복지에 몸담아 계시고 하니까 위원님께도 이런 것들을 설명이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러면 중앙복지관에서는 그런 사업을 못 하고 있습니까?
어르신행복과장 조성덕
내년도에 계획으로 그것을 냈기 때문에 참여예산에서는 탈락이 되었지만 내년에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현숙 위원
앞으로 예산을 잘 잡으셔서 좋은 후견제 앞서가는 서초구가 되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어르신행복과장 조성덕
예, 알겠습니다.
이현숙 위원
우리 조성덕과장님께는 질의가 끝났고요.
가족정책과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우리 과장님께 질의를 많이 위원님들이 하신 것 같아서 제가 말씀드리기가 그런데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앞서서 우리 조성덕과장님 하고 질의한 것과 같이 1인가구 노인인구가 지금 40세에서 64세 이러면 사실은 61세 넘으면 법적으로 노인으로 들어가지 않습니까? 그래서 나누었을 뿐이지 중장년층이 38.3%이고 지금 앞서 말씀드렸듯이 65세 이상이 16.9%입니다. 그러면 60%가 임박하고 있는데요. 지금 어르신행복과와 관계없이 우리 1인 가구의 노인 65세 이상에 대한 프로그램이나 이런 것은 어떻게 하시고 계시는지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안숙
가족정책과장님께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족정책과장 이재진
가족정책과장 이재진 이현숙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65세 이상 어르신에 대한 프로그램은 어르신행복과에서 추진을 하고 있고요. 저희들이 별도로 이렇게 하는 것들은 간병돌봄 쪽에 간병119라고 아플 때 저희들이 간병사를 파견하는 제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안정망 쪽에 어르신행복과에서 지원하고 있지 못하는 부분이 있으면 저희들이 지원을 하려고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이현숙 위원
1인 가구 여성들은 안정망이나 이런 것들이 정말 필요한 것 같고 그래서 남성 어르신들도 계시고 여성 어르신들도 계신데 성별로 이렇게 말씀드리면 그렇지만 오히려 제가 현장에서 볼 때 남성 1인가구가 더 경제력이 있든 없든 좀 더 열악하고 뵙기가 안 좋을 때가 많습니다. 불편하신 것이 여성 보다 그러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건의드리고 싶은 말씀은 어르신행복과에서 하는 것과 별개로 남성, 여성 연령별로 80세도 있고 요즈음 100세 넘으신 분도 많으시잖아요. 그래서 선별해서 이렇게 맞춤형서비스로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금 위탁주고 있잖아요. 1인가구 프로그램을 그래서 구에서도 이런 것들을 우리 과에서 제시를 하셔서 위탁을 받은 쪽에서도 열심히 해야 되니까 지금 못 한다는 뜻은 아니고요. 그래서 선별해서 할 수 있는 것들을 ······.
위원장 김안숙
밝은미래국장님께서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밝은미래국장 박재원
이현숙위원님께서 질의한 것 중에서 2개과가 연계되어 있으니까 제가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밝은미래국장 박재원입니다.
저희가 65세 이상 노인은 국가적으로나 저희 구에서도 예전부터 신경을 써왔던 것이고요. 64세 이하는 저희가 금년에 사실상 1인 가구 정책은 출범을 했는데 작년에 조례가 제정되었고 올해 초에 저희가 전수 조사를 했습니다. 우리가 1인 가구에 대한 지원정책을 하는데 응하겠느냐 응하면 어느 부분이 필요하겠느냐 이런 전수조사를 한 결과 저희들이 필요한 부분들을 정리한 것이 7개 분야로 나눴어요. 그래서 아까 박미효위원님이 질의한 상황 중에서도 사실은 동아리 그런 내용들이 있어서 7개 사업 꼭지 안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저희가 7개 사업 중에 서리풀 건강119라든지 서리풀뚝닥이 아까 말한 대로 어르신행복과 같은 경우는 핸디맨서비스인데요. 좀 설명은 달랐지만 여성안전프로그램으로 홈방범시스템이라든지 디지털 비디오폰 그 다음에 현관문 안전고리, 공동주택입구 여성 특히 가구 같은 것은 이런 것을 미러시트 같은 것을 저희가 하기 위해서 신청을 받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신청을 하지 않는 분들이 많아요. 오히려 본인들이 1인 가구라는 것을 노출되는 것을 굉장히 꺼려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문화프로그램이라든지 이런 것을 통해서 한번 나오시면 어찌되었던 그런 계기로 해서 지원을 해주려고 노력을 하고 있고요.
또한 저희 1인가구사업에 대해서 사실상 저희가 먼저 하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행안부라든지 서울시에서도 굉장히 주목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사실상 서울시에서도 저희가 하는 것을 상당부분 벤치마킹을 해서 내년에 이사업을 하겠다고 하고 있고요. 저희가 1인가구 지원센터를 만들어서 실질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아직 위원님들이 만족할만한 수준은 아니지만 저희가 적극적으로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리고 아까 1인가구 대상으로 요즈음에는 스마트 관련 시설들이 많이 나옵니다.
그래서 어르신들 같은 경우는 올해 200가구 정도의 독거어르신들 감지시스템이 설치가 되었고 내년에 100개 해서 300개가 갈 거고요.
그리고 어르신뿐만 아니라 40세 이상 거동이 불편한 분들한테는 저희가 스마트플러그라고 비용이 많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설치하면 전기사용량하고 조도가 측정이 되어서 이것이 만약에 하루 종일 전기를 사용하지 않는다거나 불을 켜지 않으면 저희한테 센서값이 나오면 그것을 해당 동사무소의 생활관리사나 우리 공무원들한테 연락이 가서 체크하도록 하려고 준비하고 있는데 이것은 늦어도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는 가능하리라고 봅니다.
이현숙 위원
이것은 참, 좋은 사업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로 정책 이렇게 서비스가 또 다른 구에 비해서 벤치마킹을 한다는 말씀을들으니까 좋은 감정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핸드폰 스마트교육 SNS도 많이 활용되고 하니까 이런 부분도 당연히 동아리에서 이렇게 그 중에서 문화교실에서도 하시겠지만 이런 것들은 참, 필요한 것 같습니다.
밝은미래국장 박재원
예, 좋은 지적을 해주셨는데요. 저희들도 요즈음 미디어 소외계층이라고 하지요. 이런 분들이 발생되지 않고 잘 개발된 미디어 SNS라든지 이런 것을 활용하도록 저희가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해야 될 거라고 보고 있고요.
위원님들께서도 각 동에서 이런 사업들을 하니까 많이 참여하도록 안내를 해주시면 저희들도 좋겠습니다.
특히 앱 같은 것을 활용해서 지도라든지 교통안내서비스를 가르쳐 드리면 알고 나서 너무 좋다고 합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키오스크만 하는 것이 아니고요. 앱활용이라든지 지도활용 그다음에 극장 그것은 키오스크에 들어가 있지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저희가 진행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현숙 위원
앞으로 많이 지원을 해서 많은 1인 가구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기대하겠습니다.
제 질의는 다음에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안숙
이현숙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오세철위원님께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세철 위원
오세철위원입니다.
밝은미래국장님한테 정책 제안을 하나 드릴게요.
가족정책과가 있으니까 우리 서초에는 청소년유스센터가 을지역에 서초3동하고 방배3동 지역에 있지요? 두 군데가 그래서 우리 청년일자리라든지 청년취업, 청년사업 현재도 굉장히 어렵지만 미래에도 밝아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 교육지원청하고 협조를 해서 우리 파스텔 옆에 학교부지 한 790평 정도 남아있는 것이 있지요? 알고 계시지요?
위원장 김안숙
밝은미래국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밝은미래국장 박재원
제가 그 부분은 정확히 모르지만 대략은 알고 있습니다.
오세철 위원
거기 790여평 정도가 남아있는데 거기가 아마 3종으로 되어 있을 거예요. 3종으로 되어 있으면 250%까지 가능하면 2000여평 정도 건축이 가능하겠지요. 그래서 그 쪽에 비예산사업으로 우리 예산으로 하지 말고 서초구에는 재건축 등 이런 것이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으니까 건립비를 공동 기여를 받아서 문화행정국의 유치원이라든지 주민생활국의 어린이집이라든지 우리 밝은미래국에 청소년부터 시작해서 어르신쉼터까지 청소년 같으면 청소년지원센터 이런 것이 되겠지요. 그런 것을 연계해서 추진했으면 하는데 밝은미래국장님 생각은 어떠신지 거기에 대해서 답변을 해 보시지요?
위원장 김안숙
밝은미래국장님께서는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밝은미래국장 박재원
밝은미래국장 박재원입니다.
오세철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미처 제가 생각하지 못 했던 부분을 정책적으로 제안하신다고 말씀을 주셨는데요. 한번 이 부분은 심도있게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그 쪽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청소년시설이 상대적으로 없다는 것을 저희들도 인식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부분은 저희들도 내부적으로 이 땅 관리를 저희가 하는 것이 아니고 ······.
오세철 위원
알아요.
밝은미래국장 박재원
그러기 때문에 교육지원청하고 협의를 하겠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청년 일자리 문제는 저희들도 굉장히 절박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세철 위원
예를 들어서 1층 같은 데는 어린이집 정도가 들어가고 2층 같은 데는 유치원이 들어가고 3층부터는 청소년지원센터라든지 이런 것이 들어가고 그 다음에 5, 6층 정도는 어르신쉼터라든지 어르신프로그램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넣으면 어떻게 봤을 때에 종합사회복지관 보다도 더 큰 종합복지타운이 나올 것 같은데 거기에도 심도있게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밝은미래국장 박재원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 부분은 정책적으로도 검토를 하고요. 제 선에서 검토할 사항은 아니고 전체적으로 다른 국하고 연계되어 있기 때문에 ······.
오세철 위원
제가 얘기했지요. 문화행정국이라든지 주민생활국이라든지 밝은미래국 정도가 해당이 되겠고 외부 기관으로서 서울시교육지원청이 해당이 되겠지요. 그렇지요?
밝은미래국장 박재원
예, 그렇습니다.
오세철 위원
연구해 보십시오.
다음 예산집행에 대해서 제가 밝은미래국을 한번 따져 봤어요. 따져봤더니 2018년도 밝은미래국의 총 예산액이 1094억 정도 되요.
우리 서초구 전체 예산의 17.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집행액이 915억, 약 83.6%를 집행을 했는데 그 집행률이 저조한 사유는 일자리과는 96.1%를 지출을 했어요. 거의 다 지출했다고 봐야죠. 어르신행복과도 91.7%를 집행을 했습니다. 그렇지만 지역경제과는 13억 9800만원 중에서 10억 8000만원, 72.1%만 집행을 했어요. 그다음에 가족정책과는 434억 7400만원 중 313억 7300만원을 집행을 해서 72.2%의 집행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두 부서 때문에 밝은미래국의 집행률이 83.6%밖에 안 되거든요.
가족정책과 집행률이 저조한 사유가 뭡니까?
위원장 김안숙
계속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족정책과장 이재진
가족정책과장 이재진 오세철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이게 국·시비 아동수당이라든지 또 가정양육수당 쪽에서 불용률이 높았는데요. 그게 가내시하고 확정내시하고 그 차이가 그때 결산할 때 말씀드렸지만 그게 굉장히 컸었습니다. 그래서 국·시비 매칭사업 분야에서 집행률이 좀 낮았고요. 그게 좀 큰 이유입니다.
오세철 위원
지역경제과 과장님!
지역경제과장 최재숙
예.
위원장 김안숙
지역경제과 과장님께서도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지역경제과장 최재숙
잠깐만요.
오세철 위원
결산하셨어야죠. 그 해에 사업이 다 완료가 되면 어떤 사업이 미진했고 어떤 사업이 잘 됐고 이런 것을 결산을 하셨어야 되는 것 아니에요?
위원장 김안숙
계속해서 답변 부탁드립니다.
지역경제과장 최재숙
지역경제과장 최재숙입니다.
오세철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아직 집행 전체적인 것은 아직 파악을 못했습니다. 자료로 드리겠습니다.
오세철 위원
총괄 때 왜 집행률이 이렇게 저조했는지 가족정책과도 마찬가지로 2개 부서 총괄 전까지 자료 제출해 주십시오.
지역경제과장 최재숙
예, 알겠습니다.
가족정책과장 이재진
예, 알겠습니다.
오세철 위원
다음 가족정책과장님! 아니, 어르신행복과장님한테 먼저 묻겠습니다.
편성목 221-8 기타사용료가 있습니다. 기타사용료가 있는데 예산액이 하나도 없어요. 예산액이 하나도 없는데 징수결정액은 소액이에요. 소액이지만 255만 1060원, 수납액도 100% 수납을 했고, 그다음에 편성목 216-06에 기타이자수입이 있습니다. 물론 이것도 소액이에요. 187만 1280원인데 징수결정액이, 예산현액은 0원, 수납액은 또 100% 징수를 했거든요, 수납을 했거든요. 예산현액을 하나도 안 잡은 사유가 뭐예요?
위원장 김안숙
어르신행복과장님께서는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르신행복과장 조성덕
어르신행복과장 조성덕입니다.
오세철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그 부분은 제가 확인을 하고 자료로 제출하면 안 되겠습니까?
오세철 위원
자료 제출해 주시고 ······.
어르신행복과장 조성덕
예, 자료로 제출하겠습니다.
오세철 위원
당부하고 싶은 말씀은 뭐냐 하면 이런 것도 한 3개년도 갖다가 이렇게 비교표를 만들어서 봐보면 나올 거예요. 예산현액이 하나도 없는데 징수결정액이 계속 반복적으로 발생이 되면 안 되지 않습니까, 그렇죠?
어르신행복과장 조성덕
예, 그렇습니다.
그런 부분은 올해 예산을 짤 때 세밀하게 검토해서 제대로 잘하겠습니다.
오세철 위원
벌써 예산 다 짜서 올라왔잖아요.
어르신행복과장 조성덕
다시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오세철 위원
가족정책과장님! 가족정책과장님도 마찬가지예요. 여기는 예산액은 조금 잡아놨더라고요. 편성목 224-06에 그외수입인데 예산액은 50만원이에요. 그런데 무려 징수결정액은 5852만 1000원이에요. 11700%를 징수를 했어요, 예산현액보다. 117배를 징수했다는 거예요.
위원장 김안숙
가족정책과장님!
가족정책과장 이재진
가족정책과장 이재진 오세철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확인 중인데요, 제가 확인해서 그것 자료로 드리겠습니다.
오세철 위원
자료로 그러면 우리가 총괄이 저쯤이니까 내일까지 3개 부서 내일까지 자료를 갖다가 제출해 주시고 ······.
가족정책과장 이재진
예, 알겠습니다.
오세철 위원
그다음에 지역경제과, 지역경제과도 마찬가지입니다. 223-05 과태료 부분인데 예산액이 190만원이에요.
그런데 징수결정액은 4753만 1000원이에요. 약 2.5배, 250%를 갖다가 징수결정을 하고 그다음에 수납액은 4058만 5000원입니다. 징수결정액의 85.3%를 갖다가 수납을 했습니다. 예산액을 이렇게 적게 잡아놓은 사유가 뭡니까? 그것도 자료로 제출 ······.
위원장 김안숙
어떻게 지역경제과장님!
오세철 위원
시간을 단축합시다.
지역경제과장 최재숙
자료로 제출하겠습니다.
오세철 위원
내일까지 3개부서 어르신행복과장님 마찬가지고요.
어르신행복과장 조성덕
예, 자료로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오세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안숙
오세철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오세철위원님께서 질의하시고 그 자료 요청했던 부분들 정확하게 총괄질의 전에 자료 배부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장옥준위원님께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옥준 위원
장옥준위원입니다.
우리 가족정책과장님한테 질의드리겠습니다.
2019년도 8월 13일 진정민원이 하나 있었습니다. 지역아동센터 교사의 장애인 차별 시정 요청이 들어왔는데 우리 과장님 이것 어떻게 처리되셨나요?
위원장 김안숙
지역경제과장님께서는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니, 가족정책과장님! 죄송합니다.
가족정책과장 이재진
가족정책과장 이재진 장옥준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장애인 민원을 지금 파악을 못했는데요. 그것 확인 한 번 보겠습니다.
장옥준 위원
민원이 오면 우리 감사과에서 과장님한테 어떻게 주무부서로 안 내려가나요?
위원장 김안숙
가족정책과장님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가족정책과장 이재진
죄송합니다. 지금 확인 중에 있는데요.
장옥준 위원
그러면 그것은 확인하는 대로 듣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안숙
과장님께 보고가 안 됐었나요?
가족정책과장 이재진
아니, 제가 지금 기억을 못하고 있는데요. 죄송합니다.
장옥준 위원
그것은 좀 알아보시고 얘기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가족정책과에 위원회가 7개가 있습니다. 위원수도 물론 다 제각각이고 개최 횟수를 보니까 거의 1번, 청소년참여위원회만 8번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 예산 집행액을 보면 17명 학교폭력대책지역협의회에 위원수가 17분인데 9만원이 지출된 것에 비하면 물론 서초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는 물론 시비 가지고 하시는 것은 맞는데 여기는 17분인데 90만원 이렇게 지금 예산집행액이 다 차이가 나는 이유가 무엇인지 과장님 답변 부탁드립니다.
위원장 김안숙
가족정책과장님께서는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족정책과장 이재진
가족정책과장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청년정책위원회부터 저희들이 7개가 있는데요. 그 위원회 개최 횟수라든지 성격에 따라서 조금 집행액이 ······.
장옥준 위원
아니, 개최 횟수는 거의 다 1번이에요. 청소년참여위원회만 8번이고 다 1번씩 하셨더라고요.
가족정책과장 이재진
그 서초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분들은 이분들을 전체 한 번 모시고 이렇게 식사도 하고 이렇게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금년에도 한 번 또 전체 한 번 모시고 이렇게 관계자들 모시고 한 번 식사를 한 번 팀장 주재로 이렇게 했습니다.
장옥준 위원
한 걸로 아시는 거예요, 했어요?
가족정책과장 이재진
금년도에 한 번 또 전체 이렇게 한 경우는 별로 없는데요. 한 번 모시고 했습니다.
장옥준 위원
그러면 학교폭력대책지역협의회 한 번 했어요. 17분인데 어떻게 9만원을 가지고 어떻게 한 거예요, 이것은?
가족정책과장 이재진
이것은 회의할 때 그 음료수 정도로 이렇게 해서 이렇게 운영을 했습니다.
장옥준 위원
그다음 아동급식위원회는 한 번 했는데 9명이에요. 그런데 여기는 26만 2000원, 이것은 뭐가 차이나는 거예요? 9만원하고 여기는 아동급식위원회는 위원수도 굉장히 적은데 여기도 또 식사하셨나요?
가족정책과장 이재진
아니오, 아동급식위원회 이게 저희들이 조례를 작년에 만들어서 이렇게 위원회를 새로 꾸려서 위촉장도 주고 이렇게 해서 비용이 좀 들어갔습니다.
장옥준 위원
그러면 이 위원회의 예산 집행액을 이것도 좀 자료로 왜냐하면 내년에 본예산도 있기 때문에 이번에 곧 이어서 본예산도 있기 때문에 자료를 좀 상세하게 주시면 되겠습니다.
가족정책과장 이재진
예, 자료를 제출하겠습니다.
장옥준 위원
계속 질의드리겠습니다.
저희 민간단체가 우리 가족정책과에 4곳이 있습니다. 한국청소년육성회 서초구지회 있고, 방배지구회 있고 그리고 서초재향경우회 있고 방배재향경우회가 있습니다.
한국청소년육성회 서초구지구회하고 방배지구회가 주로 하는 역할이 뭐예요?
위원장 김안숙
계속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족정책과장 이재진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주로 청소년 유해환경 이렇게 정화하고요. 그리고 또 지도하고 캠페인하고 주로 그런 업무들이고요.
장옥준 위원
그런데 제가 받은 자료를 가만히 보면 이 두 곳이 민간단체 지원금 교부내역을 좀 주십사 했더니 청소년 안보견학이라고 또 사업 내용은 들어왔고 이분들 또 제가 다른 것 청소년참여위원회를 달라고 그랬더니 이분들은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에 또 이 두 곳이 다 들어와 있습니다. 이분들의 정확한 역할을 모르겠어요.
가족정책과장 이재진
저희 육성회가 관내에 2개가 있는데요. 이게 여가부 승인을 받은 전국 이렇게 단체입니다. 그래서 여가부에서 이런 이 업무들은 이 육성회에서는 청소년 유해환경 업소 방문하고 순찰하고 홍보하고 캠페인하고 이런 업무들을 지정을 해 줘서 하고 있고요.
장옥준 위원
안보견학도 가기는 가나요?
가족정책과장 이재진
예, 독립기념관에 지난번에 독립기념관 갔다 오고요.
장옥준 위원
몇 분 어떻게 가는데 200만원 가지고 이 모든 사업을 다 가능한지?
가족정책과장 이재진
이 사업이 작년, 재작년에 저희 과로 넘어왔는데요. 그 경우회 건하고 이 안보견학 쪽은 민간단체 쪽에 육성회가 있고 또 경우회가 2개가 또 별도로 있거든요. 그래서 그 안보견학은 저희들이 하여튼 군부대라든지 독립기념관이라든지 이렇게 보내서 청소년들이 애국심이나 이런 것들을 고취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장옥준 위원
2019년도 다녀왔나요, 그럼? 하셨어요?
가족정책과장 이재진
아직 지금 정산 ······.
장옥준 위원
그런 사업을 진행했는지 ······.
가족정책과장 이재진
금년도에도 지금 똑같이 이렇게 배정을 해 있고요. 12월달에 지금 정산 ······.
장옥준 위원
아니, 지금 12월달인데 수시로 한다며요, 환경 뭐 이런 것은.
가족정책과장 이재진
아니, 캠페인은 수시로 하고 있고요. 견학은 ······.
장옥준 위원
그런데 제가 그것을 봤는데 이분들이 한 추진 실적을 2019년도 활동실적이 저한테 안 왔어요. 2018년도 것만 와 있습니다. 이분들이 지금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 전혀 알 수가 없어요.
가족정책과장 이재진
전년도하고 거의 똑같이 지금 이 4개 단체에서는 전년도하고 똑같이 거의 하고 있습니다.
청소년 유해환경 업소 ······.
장옥준 위원
과장님! 2018년도 사업 활동실적을 주면서 똑같이 하고 있어서 2019년도를 저한테 안 줬다는 말밖에 되지 않으면 이것은 말이 안 되는 얘기 아니에요?
가족정책과장 이재진
2019년도는 자료는 별도로 드리겠고요. 이 부분이 ······.
장옥준 위원
그런데 자료를 요구했을 때 왜 2018년도 것만 가져오셨느냐, 이거예요.
위원장 김안숙
자료 지금 주세요. 지금 배부해 주세요, 있으시면.
가족정책과장 이재진
예, 바로 준비해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장옥준 위원
그리고 저도 청소년참여위원회가 물론 이것은 저희 국하고 시하고 주는 가지고 쓰는 것은, 사업비는 그쪽에서 내려오는 걸로 알고 있는데 혹시 아, 저는 그냥 이게 이분들이 모여서 뭘 하나 저도 한 번 사이트를 들어가 봤는데 우리 모든 전 부서가 일단은 블로그 관리를 전혀 안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강평 때 얘기는 하겠지만 그래서 이 부분 우리 과장님한테도 좀 한 번 다 좀 관리 좀 해 보시라고 얘기를 해 주고 싶고요.
그리고 총괄질의 전에 구립청소년상담복지 운영이 있습니다. 그런데 방배센터, 내곡센터가 이렇게 2개 있는데 그냥 운영예산은 4억 8000여만원이 되는데 이것도 방배가 얼마고 내곡이 어떻게 쓰는 건지 이것도 상세하게 좀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가능하시죠?
가족정책과장 이재진
예, 제출하겠습니다.
장옥준 위원
그리고 우리 센트럴시티 파미에스테이션 2층에 아이돌봄지원사업하고 공동육아나눔터를 두 곳으로 아주 이렇게 좀 경계선이 있게 두 곳을 쓰고 있는 게 맞나요?
가족정책과장 이재진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그 2층에 공동육아나눔터를 만들어서 쓰고 있고요. 한 17평 정도가 공동육아나눔터로 쓰고 있고 나머지 ······.
장옥준 위원
아이돌봄 ······.
가족정책과장 이재진
나머지는 교육장, 아이돌봄 그 교육장으로 하고 ······.
장옥준 위원
지원사업은 몇 평을 쓰고 있어요? 거기가 굉장히 좁은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두 곳으로 되어 있기에 ······.
가족정책과장 이재진
전체가 68평입니다. 전체가 68평인데 강의실로 아이돌보미 양성하는 그 강의실로 25평을 쓰고 있고 또 17.6평이 아까 말씀하신 육아나눔터로 쓰고 있고요. 사무실로 9평을 쓰고 있습니다.
장옥준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서초아이돌보미, 손주돌보미 지원사업 있잖아요. 시간제, 아이돌보미 시간제, 손주돌보미는 시간제가 있고 여성가족부에서 또 지원하는 사업도 있죠? 이것도 종일제도 있고 아이돌봄제도 있고 ······.
위원장 김안숙
계속해서 ······.
가족정책과장 이재진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장옥준 위원
이게 차이가 지금 이것도 좀 차이가 있는 것 같은데 이것 차이가 뭐가 어떻게 있나요? 시간제는 뭐 서초아이돌보미에서 하는 거하고 여성가족부에서 하는 거하고 어떻게 똑같나요?
가족정책과장 이재진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그 시간제 저희들이 하는 것은 시간제로 보시면 되고요. 여가부에서는 시간제하고 종일제하고 이렇게 하고 있는데 ······.
장옥준 위원
종일제는 그렇게 가정수가 많지는 않더라고요.
가족정책과장 이재진
시간제 같은 경우는 그 자격요건이 좀 다르고요.
그리고 또 본인부담금, 우리 부모님들이 부담하는 부담액이 우리 같은 경우는 한 3000원 정도면 하루에 이렇게 이용할 수 있는데요.
장옥준 위원
이것도 시간제 차이가 있으면 시간제 인건비가 차이가 다 있나요? 여가부하고 우리 여기 서초에서 하는 것하고 시간제도 차이가 있어요?
가족정책과장 이재진
시간제 같은 경우는 그 자격 소득기준에 따라서 4개로 이렇게 분류를 해 놔서 어머님들이 부담하는 게 본인부담금이 1930원부터 한 9650원까지 이렇게 4단계로 이렇게 분류가 되어 있습니다.
장옥준 위원
그것도 좀 자료로 함께 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가족정책과장 이재진
예, 알겠습니다.
장옥준 위원
마지막으로 2018년 서초청년정책 문화예술분야 거버넌스 구성 현황을 제가 받았는데 이게 가족정책과에서 하는 게 맞나 싶어요. 여기서 정책이 나온 것을 초등학교 1인 1악기 반영을 서리풀청년아트센터, 청년문화기획단 등 이렇게 해서 주시면 이게 가족정책과에서 하시는 게 맞는 건지?
위원장 김안숙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족정책과장 이재진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2018년도에 그게 실적이고요. 2018년도에 그 의견들이 나온 것들을 우리 정책에 이렇게 서초구 전체 정책에 반영한 사항들입니다.
그러니까 문화 쪽에 그때는 문화 쪽만 이렇게 운영을 했었거든요. 그래서 ······.
장옥준 위원
그러면 2019년도는 어떻게 하셨어요?
가족정책과장 이재진
2019년도에는 현재 저희들이 4개 분야로 이렇게 나눠서 일자리, 문화, 생활기반 또 하여튼 4개 분야로 이렇게 나눠서 이렇게 하고 있고요. 그리고 금년도에 좀 바꾼 게 기간을 지난번에는 너무 짧아서 금년도에는 한 1년 정도로 했고요. 1년 정도 해서 이렇게 지원을 하고 있고 또 내년 예산 직전에 이렇게 사업 결과가 나오도록 해서 그것을 우리 2021년 예산에 이렇게 아니, 2022년 예산에 이렇게 반영하려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장옥준 위원
그러면 청년정책 거버넌스 구성을 하셨다고 그랬는데 2018년도는 문화예술 분야만 했고 그 얘기죠?
가족정책과장 이재진
예, 맞습니다.
장옥준 위원
그러면 2019년도는 어느 분야에 대해서 정책을 논의했나요? 그것도 없어요. 현황 및 실적이 다 2018년도 것만 저를 주셔서 ······.
가족정책과장 이재진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그 자료를 저희들이 2018년 것만 저희들이 이해하기를 위원님 요청하신 자료가 2018년 ······.
장옥준 위원
아니, 제가 2019년도 행감 하는데 제가 2018년도 것만 했겠습니까?
위원장 김안숙
일단은 그 자료를 해서 드리세요.
가족정책과장 이재진
예, 2019년도 진행 중에 있는데요. 9월달에 구성을 ······.
장옥준 위원
그럼 진행 중이니까 못주신 거잖아요. 한 번도 안 했어요?
위원장 김안숙
진행 중까지 그 시점까지 ······.
가족정책과장 이재진
회의를 지금 2019년 하여튼 9월부터 이렇게 4개 분야로 해서 이렇게 운영을 하고 있고요. 지금 작년도 보다는 ······.
장옥준 위원
4개 분야가 그러면 말씀을 해 줘 보세요. 4개 분야가 뭐예요? 4가지 분야로 일을 ······.
가족정책과장 이재진
일자리, 생활안전, 문화예술, 또 기반확대 이렇게 4개 분야로 되어 있고요.
장옥준 위원
이것은 하실 때 한 거고 그럼 2019년도는 어느 분야에 대해서 이걸 지금 했나요?
가족정책과장 이재진
아니, 작년도에 문화분야만 했고 금년도에는 아까 말씀드린 4개 분야로 이렇게 팀원들로 구성해서 팀별로 주제를 만들어서 현재 그 사업을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분들도 교육을 위해서 서울시의 자문도 한 번 받고 이런 기회도 가졌고요.
장옥준 위원
결과가 혹시 있는 거지요?
가족정책과장 이재진
자문받은 것은 12월달에 한번 했고요.
장옥준 위원
아니 이 분들이 모여서 한 결과는 있는 거지요. 자료를 주실 수 있는 거지요?
가족정책과장 이재진
예, 12월달에 중간보고회를 한번 할 ······.
장옥준 위원
12월에?
가족정책과장 이재진
금년 12월에 중간보고회가 있고 내년 8월달에 최종 결과보고를 가지고 예산에 반영할 것인지 이런 것들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장옥준 위원
그러면 총괄 질의 전에 지금 했던 것 다 해서 저한테 ······.
위원장 김안숙
알기 쉽게 자료가 지금 현재 진행 중에 있는 선까지 자료를 해 드리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거기까지 이해를 할 수 있도록 집행부에서는 자료를 드리기 바랍니다.
가족정책과장 이재진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안숙
또 질의하실 위원님께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주위원님께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주 위원
국장님! 질의 하나 드리겠습니다.
국장님! 여기 제가 민간위탁사업에 대해서 우리 서초구 행정복지는 민간위탁사업이 많습니다. 자료를 요청해 보면 매출액 대비 딱, 금액만 나오고 인원수만 나오고 거기에 따르는 우리가 정산을 받는다든지 하면 사진을 보거나 내용을 보고 평가를 하지 않습니까?
우리 밝은미래국에서는 민간위탁을 주고 나면 어떤 식으로 정산을 해주는 것인지 여쭤 봐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김안숙
밝은미래국장님께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밝은미래국장 박재원
밝은미래국장 박재원입니다.
김성주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저희가 가족정책과나 어르신행복과가 위탁사업이 많은 데요. 사업별로 사업시기에 적합하게 시기에 맞춰서 예산을 지원하고 있고 그리고 정산은 연말에 사용내역을 지금 확인한 다음 집행실적이라든지 이런 것을 보고 정산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성주 위원
그러면 여기 교육사업 같은 경우는 저희가 해당 되는 부분이 적은 것 같은데 여기 교육사업이 많이 없으시지요?
밝은미래국에서는 ······.
밝은미래국장 박재원
구체적으로 어떤 것을 말씀하시는 것인지 ······.
김성주 위원
프로그램사업 ······.
밝은미래국장 박재원
프로그램사업이 각 예를 들어서 복지관이면 복지관에서 거기 하고 있고 느티나무쉽터면 느티나무쉼터 그리고 유스센터는 유스센터에서 대상자에 맞게 지금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성주 위원
좋습니다.
여기 밝은미래국은 직접적으로 교육에 대한 매출액이라든지 복지사업 위주이기 때문에 매출액이 없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대부분이.
그렇게 제가 이해를 하고 있고 하나 궁금한 것은 특히 여기 밝은미래국에서는 다 민간위탁을 주면 대부분이 비영리단체에 주지요?
밝은미래국장 박재원
거의 다 비영리단체로 제가 파악하고 있습니다.
김성주 위원
그런데 비영리단체에 주어야 된다는 법적근거가 있는 것입니까?
밝은미래국장 박재원
제가 알기에는 그 법적근거에 의해서 비영리단체에 주고 있습니다.
김성주 위원
민간위탁을 받으면서 비영리단체에서 대부분 이윤을 남기지 말라는 뜻으로 비영리를 주는데 비영리에서 이윤을 남기지 않고 있다고 보십니까?
밝은미래국장 박재원
그것은 우리 정책 철학의 문제인데요. 그것은 제 개인사항으로 답변할 사항은 아니고 사회복지법인이라든지 이런 것은 비영리법인에 위탁을 줄뿐만 아니라 그 비영리법인들이 기구라든지 이런 것을 받은 것을 시설 위탁하면서 오히려 전입금을 내도록까지 해서 요즈음 저희가 실질적으로 복지법인이라든지 이런 것들은 저희가 오히려 전입금을 받아가면서 사실 위탁을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그것은 어떤 국가정책 철학의 문제입니다.
저희 밝은미래국에서 이렇게 해야 된다고 생각은 안 했고요. 그것은 제가 언급할 사항은 아니고 ······.
김성주 위원
밝은미래국에서는 해당 사업이 위탁 프로그램이나 이 부분은 관련이 적은 것 같습니다.
제가 하나만 말씀드리면 지난해 중앙복지관 외 세 군데 잉여금이 많이 남아 있는 것으로 제가 질의를 드려 자료를 받고 있는데 한 곳에 2억 5000 정도, 2억 7000 정도 있었던 것 같은데 짧은 시간 안에 2억여 정도가 지출이 되었더라고요. 행사 등으로 인해서 지출이 되었는데 자료 검토해 보셨습니까?
밝은미래국장 박재원
위원님께서 그렇게 적극적으로 챙겨주셨다는 얘기를 들었고요.
저도 보고는 받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보고 받기에는 적합하게 집행했다는 것으로 보고를 받았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들여다보지 못 했습니다.
김성주 위원
복지관의 수입은 대부분이 수입이 남은 것이 어떤 프로그램 수업이라든지 그런 부분에서 남은 것이 수입이 적립이 되어서 남은 거지요?
밝은미래국장 박재원
성격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가 보기에는 이를 테면 복지관에서 행사 같은 것을 할 때 후원금 성격도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그것이 잉여금으로 잡힐 수도 있고 제가 프로그램 운영으로 인해서 그렇게 잉여금은 크게 발생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성주 위원
제가 미리 말씀을 드리는 것은 특히 우리 서초구청 민간위탁시설 부문에서 수억원의 프로그램 비용이 0원도 많습니다. 비영리단체 0원입니다.
그런데 여기 복지단체 특히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민간복지시설은 제가 봤을 때는 이윤이 많이 남으면 안 된다고 보는 관점으로 보고 있는데 비용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짧은 시간에 비용을 많이 쓰고 그런 부분에서는 우리 구청에서 돈을 주지만 그 부분에 많이 남아있을 경우는 충분히 줄여서 줄 수 있는 부분이고 제가 올해 자료를 받아보니까 그 부분 상당 금액이 남아있는 부분을 봤거든요. 이 부분에서는 좀 점검을 하셔가지고 줄일 필요가 있지 않나 저는 그렇게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밝은미래국장 박재원
각별하게 이렇게 챙겨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저희가 그 부분을 들여다 보겠습니다.
또한 저희가 복지관 시설이 점점 노후화 되고 있기 때문에 일정부분 돈을 모아서 시설을 개·보수하려고 그렇게 일정기간 잠깐 모였던 그런 부분도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의회에서 걱정을 하시니까 그 부분도 저희가 들여다보고 어떤 문제점이 있으면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성주 위원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내년 다음에 예산이 있는데 복지시설에 대해서는 지금 민간위탁에 대해서는 교육비라든지 책정된 금액을 다 쓰는 경우가 대부분의 다른 부서도 많이 있습니다. 복지시설 부분에서는 투자할 부분은 1년 전에 계획을 세웁니다. 그 부분을 남기고는 서초구 예산이 나갈 때 많이 남아있는 경우는 정확하게 그것을 감안해서 예산을 올려주시면 활용도가 높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특정 부분은 얘기드렸지만 짧은 시간 내에 어떤 인테리어사업도 한 것도 아니고 제일 건물공사가 돈이 제일 많이 들어가는 부분입니다. 짧은 시간에 어떤 행사를 해서 과격하게 돈이 들어간 예산이 잡혔다면 정당하게 우리 구에 내년 예산이 들어갈테니까 청구를 해야 되지, 그것을 잉여금을 모아서 투자는 아니지만 쓴다는 것은 제가 봤을 때는 부정적인 요소로 보니까 그 부분에 점검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밝은미래국장 박재원
충분히 저희 걱정하시는 부분은 이해를 하고요. 저희가 조금 예산이 남는 것을 어르신들 아까도 얘기하셨지만 정보화 교육이라든지 이런 측면에서 기자재를 구입하고 그랬던 것으로 제 기억은 그런데요. 잘 들여다보고 저희가 필요한 사항이 있으면 지원금을 줄이고 또 지원이 더 필요한 사항이 있으면 위에 협조를 받아서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노인정책은 지금 정부에서도 커뮤니티케어라든지 이런 방법으로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미래를 대비해야 될 시기가 왔습니다.
그래서 위원님들께서 각별하게 챙겨주시고 저희들도 새로운 사업들도 계속 발굴해야 될 부분이라고 봅니다. 저희가 지금 대비하지 않으면 오히려 몇 년 후에는 더 크게 예산이 많이 들어갈 것 같고요. 그런 부분들은 이해해 주시고 복지관에서도 어찌되었던 투명하게 집행하도록 다시 한 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성주 위원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안숙
총괄 질의 전에 자료 꼭 배부해 주시기 바라고요.
오전 감사는 여기서 마치고 15시 30분에 감사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원만한 감사진행을 위해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1시 37분 감사중지
15시 01분 감사계속
위원장 김안숙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전에 이어서 감사를 계속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세철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세철 위원
오세철위원입니다.
4개 부서가 다 해당이 되기 때문에 밝은미래국장님 하고 4개 과장님들께서는 자료 갖다가 지금 답변도 못 할 것 같으니까 자료 제출해 주세요.
밝은미래국 2018년도 예상 전용건수를 보면 32건입니다. 전체 111건 중에 28.8%를 차지하고 있고 예산액으로 봤을 때는 14억 7100만원입니다. 약 27.2%인데 가족정책과가 17건에 8억 600만원, 지역경제가가 1건에 2300만원 그 다음에 일자리과는 6건에 1억 7200만원, 어르신행복과 8건에 4억 6900만원입니다.
내용 알고 계시는 과장님들 계세요. 답변할 수 있는 과장님 ······.
위원장 김안숙
일자리과장님께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과장 김영제
일자리과장 김영제입니다.
오세철위원님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번 결산때도 제가 잠시 언급을 했는데 저희 건은 6개지만 크게 나눠서 사업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서리풀 지하 갤러리 조성사업이라고 해서 사업추진은 원래 도시디자인과에서 했습니다.
2017년도 말에 추경으로 해서 저희가 공모를 해서 저희 서구초가 따와서 그 사업을 어느 부서에서 해야 할 것이냐를 내부적으로 정했는데 도시디자인과가 되었습니다.
그 전에 2018년에 본예산을 편성하면서 그때까지 어느 부서에서 해야 할지를 정하지 않아서 일자리 공모였기 때문에 일자리과에 편성을 2억원을 했는데 설계사업은 6억 4400만원을 서울시 공모를 따가지고 오고 매칭사업으로 해서 저희가 2억원을 편성해서 2018년도 사업을 추진하다 보니까 시설비가 부족해서 2억원 중에 1억 5000만원을 전용한 사례가 1건이 있고 그것이 4건에 1개 사업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공정무역 활성화 사업인데 그것은 저희가 1500만원을 전용을 했는데 그것도 서울시 공모를 했는데 일괄적으로 위탁을 주기 위해서 약간 전용을 한 사례입니다.
오세철 위원
다른 부서 과장님 ······.
위원장 김안숙
어르신행복과장님께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르신행복과장 조성덕
어르신행복과장 조성덕입니다.
오세철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2018년도에 4억 정도를 전용했는데요. 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는 저희가 어르신문화 여가복합시설이라고 느티나무쉼터가 있는데 민간위탁을 추진했었는데 사실은 수탁자가 결정이 안 되어서 직영으로 돌리느라고 2억 8000만원 정도를 전용을 해서 직영체제로 예산과목을 바뀌었고요.
그리고 두 번째는 연말에 사실은 저희가 금액이 남은 것이 있었습니다. 절감을 한 부분이 있어서 8800만원 정도를 스마트시니어 관련해서 전용을 해서 최대한 예산을 쓰기 위해서 8800만원을 전용을 했고요. 나머지 1억 4000만원 정도는 경로당 개보수 할 때 동산마을이나 다른 데가 추가로 민원사항이 들어 와서 증액을 한 부분이 있어서 전용이 불가피하게 진행을 했습니다.
오세철 위원
또 다른 부서 지역경제과장 ······.
위원장 김안숙
지역경제과장님께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경제과장 최재숙
지역경제과장 최재숙입니다.
저희과 예산전용은 서초동물사랑센터 운영 예산전용이 1건에 2300만원이 있습니다.
이것은 임차료하고 관리비를 계산을 저희가 7월로 잡았거든요. 그래서 12개월로 하다 보니까 이것이 부족분에 대해서 전용을 해서 활용을 했습니다.
오세철 위원
가족정책과장님 아시는 대로 말씀 하시지요.
가족정책과장 이재진
가족정책과장 이재진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전용건수가 조금 많았는데요. 2018년도에 과가 신설되면서 1인가구 업무하고 청년업무 그리고 방배권의 공립형 지역아동센터 설치를 하고 우면동에 공립형 지역아동센터를 설치하면서 이런 신규 업무들을 새로 추진하다 보니까 전용 사업이 많았고요. 1인가구에 8300만원 정도 이렇게 전용을 했고요. 방배동 청소년유스센터 청소년 전용공간을 만들어달라고 해서 휴다락방 설치하는데 1억 5700만원 정도 전용을 했고요.
그리고 찾아가는 상담버스를 새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필요한 예산을 가족공감사업에서 일부 전용을 하고 다시 지역아동센터는 임차료 때문에 전용을 하고 이렇게 해서 전용건수가 많았습니다.
오세철 위원
4개 부서 우리가 예산 이번에 심의를 하게 되는데 물론 문화행정국이나 밝은미래국이나 주민생활국이 전부 해당이 되겠습니다마는 예산편성할 때 예를 들어서 전용같은 경우에는 회계법에서 정하는 바에 의해서 예산의 목적의 사용금지 원칙에 예외조항이에요. 예외조항이지만 우리 구처럼 전용을 남발해서 하는 구가 거의 없어요. 일부 인근 구나 강남구나 송파구 이런 데 따져보더라도 10건에서 20건 이내예요. 우리 국만 따져도 밝은미래국이 32건, 문화행정국이 33건, 서초구청이 111건이나 되요. 타 구청 사례에 비해서 5배 내지 10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예산편성이 처음부터 잘못되어서 예산집행액이 남아서 여분이 돌아서 예산을 전용을 많이 한 것 같은데 우리가 이번 예산심의때 철저하게 따져보겠습니다. 4개 부서 가족정책과 17건, 지역경제과 1건, 일자리과 6건, 어르신행복과 8건 우리 위원님들한테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일까지 주세요. 그래야 우리가 월요일날 공부해서 화요일날 총괄 질의때 따져 보겠습니다. 4개 부서 과장님들 아셨지요?
가족정책과장 이재진
예, 알겠습니다.
어르신행복과장 조성덕
예, 알겠습니다.
오세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안숙
오세철위원님께서 지적해주신 사항에 대해서는 자료를 내일까지 총괄 직전까지 제출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허은위원님께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허은 위원
허은위원입니다.
박재원국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오전에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보고해주셨는데요. 28페이지 본위원이 질의했던 청년취업프로그램의 다양한 분야 발굴 필요와 관련한 사항입니다. 처리결과 보니까 미용부분으로 사업을 확대하셨고 1인 1악기 예술강사 파견 등을 실시하셨다는 말씀을 해 주셨어요.
지금 하고 계시고 앞으로도 지속 추진하시겠다는 말씀이시지요?
위원장 김안숙
계속해서 밝은미래국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밝은미래국장 박재원
밝은미래국장 박재원입니다.
허은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이 답변 내용을 보시면 위원님도 잘 아시겠지만 저희 국에서만 하는 사업은 아니고 저희 서초구에서 청년들을 위해서 일자리라든가 청년정책의 일환으로 하는 사업에 대해서 저희가 정리해서 답변드렸고요. 청년들에 대한 일자리라든가 취업알선이라든가 이런 것들은 저희 나름대로 좀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는 것을 좀 말씀드리고 싶어서 정리를 이렇게 했습니다.
허은 위원
본위원이 어제 문화행정국 감사에서 지적을 했었는데요. 초등학교 1인 1악기 선발강사 중 중도 포기한 강사를 제외한 총 99명 강사 중에서 16명만이 서초구민이었습니다. 일자리과에서도 초등학교 1인 1악기 예술강사를 파견까지 하셨다고 하니까 인원이 좀 많아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는데요. 이 처리결과 작성하실 때 면피성으로 다른 부서 것 작성하지 마시고 정확하고 진실하게 결과를 좀 작성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밝은미래국장 박재원
지금 위원님께서 질의를 청년 프로그램 다양화 이렇게 했기 때문에 저희가 좀 정리하는데 다양한 것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했던 거고요. 앞으로는 그러면 저희가 추진하는 내용 중심으로 정리를 해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부분은.
허은 위원
부서 통합해서 적어주시는 것은 괜찮은데요. 본위원이 지적한 것은 1인 1악기 선발 강사의 파견을 밝은미래국에서도 앞장서서 좀 해 주셨다고 하시는데 서초구민이 16명밖에 지원하지 않아서 어떤 노력을 해 주셨을까 하는 의구심에서 질의를 드렸고요. 이왕 적시해 주셨으니까 1인 1악기 사업에 내년에는 서초구민이 많이 포함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밝은미래국장 박재원
어제 충분한 답변이 있었던 걸로 알고요. 저는 가급적이면 저희가 추진하는 일자리라든가 이런 것에 우리 구민들이 많이 참여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공공근로라든가. 그런데 저희가 공공근로로 예를 들자면 시비라든가 구비를 합쳐서 추진하는데 자리는 저희가 필요한 자리는 100개라 하면 서초구민 지원이 한 80이나 90 정도 하기 때문에 인근의 자치구에서 신청을 했을 때 저희는 꼭 우리 구민뿐만 아니라 지금 일자리도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많은 사람들한테 그런 일자리가 돌아가는 차원에서 저희가 더 추진한다는 것도 좀 이해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허은 위원
국장님 말씀 잘 들었고요. 지난번에 저희 블록체인 심의 함께 했을 때에 서초구민을 어느 정도 비중을 설정해 놓고 나머지에 대해서 타 자치구도 받았었잖아요. 굉장히 좋은 사례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이런 공공근로라든지 다른 과 내용이기는 하지만 1인 1악기도 서초구민 비중을 정해 놓고 타 자치구도 받는 게 먼저 선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답변은 안 하셔도 됩니다.
이재진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학교폭력이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에 서초구에서도 가슴 아픈 사연이 발생했고 언론보도까지 된 바 있습니다. 과장님! 이 사안에 대해서 파악하고 계십니까?
위원장 김안숙
가족정책과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족정책과장 이재진
가족정책과장 허은위원님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예, 1건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허은 위원
그렇게 단답으로 대답하실 정도의 작은 사안이 아니었는데 혹시 이 내용에 대해서 보고 받거나 대안 마련하신 게 있습니까?
위원장 김안숙
계속해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가족정책과장 이재진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제가 정확한 날짜는 모르겠는데요. 그때 우리 폭력 문제가 발생해서 우리 상담복지센터에서 출동을 해서 경찰하고 이렇게 상담을 해 주고 그렇게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허은 위원
그 학교폭력과 관련해서는 해당 학교와 교육청 그리고 대상 학생, 학부모 문제로 방관할 수 있겠는데요.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에 따라서 학교폭력 예방과 대책활동을 지원하는데 있어서 지방자치단체의 책무를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 구도 서울특별시 서초구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가 있습니다.
여기 보면 제4조에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구청장의 책무가 있고 강행규정은 아니지만 제6조, 제7조, 제12조에 따라서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예방지원, 실태조사 등을 할 수 있습니다. 구청 차원에서 이 세 가지 사항 실시하신 적이 있습니까?
위원장 김안숙
계속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족정책과장 이재진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학교폭력 관련해서는 거기의 전문기관이 청소년 폭력예방 재단이라고 저희 관내에 있습니다. 거기에서 학교폭력 법률도 거기서 발의해서 제정을 하게 됐고요. 그 재단 이사장님이 그 업무를 주관을 해서 법률도 제정을 했고 그래서 그 청예단에 위탁한 단체가 우리 시설이 상담복지센터하고 유스센터입니다.
그리고 학교폭력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구에서 상담센터를 통해서 많이 하고 있고 학교의 교육은 또 인형극이라든지 이런 걸 통해서 유치원하고 학교하고 이렇게 가서 학교폭력 안전 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
허은 위원
우리 구 조례에 제8조, 제9조에 따라 강행규정으로 학교폭력에 대한 지역협의회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2018년도와 2019년도에 회의 개최하신 실적 있습니까?
위원장 김안숙
가족정책과장님!
가족정책과장 이재진
예, 금년에도 한 번 했습니다. 작년에도 했고요.
허은 위원
그 관련 내용과 회의록 총괄질의 전까지 자료로 제출해 주시고요. 그 해당 조례 보니까 우리 구의 과 명칭도 바뀌고 해서 개정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한 번 꼼꼼하게 살펴주시고요.
그리고 상위법에는 지역협의회 구성 운영에 판사, 검사, 변호사가 들어가 있습니다. 이렇게 학폭 관련 사항이 대부분 법적 다툼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상위법에는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우리도 과 명칭 이런 것 개정하면서 그 부분도 포함되어야 될 것으로 보입니다.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가족정책과장 이재진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제가 상위법에 구성 자격이나 이런 것들은 보지는 않았는데요. 거기에 저촉되는 게 있는지 그게 필요하면 그것 포함시켜서 이렇게 개정하는 방법으로 이렇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허은 위원
예. 조금 더 추가질의를 드리면 국장님께 질의드리겠는데 현재 이 조례는 가족정책과 소관입니다. 그래서 우리 구 학교폭력과 관련해서는 가족정책과가 주관 부서라는 이야기인데요. 학교가 주이기 때문에 교육정책과 소관으로 이관해서 운영하는 게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어제 문화행정국 감사에서도 지적이 되었는데 우리 구 교육경비보조금으로 학교폭력 관련 소송 부족분이 지금 현재 교육체육과에서 교부해 주고 진행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여러 과에서 이 부분을 나눠서 진행하는 것보다 부서를 통합해서 정책을 마련하는 게 어떤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국장님 의견은 어떠십니까?
위원장 김안숙
밝은미래국장님께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밝은미래국장 박재원
밝은미래국장 박재원입니다.
허은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당초 저희가 학교폭력 대책 관련해서는 주로 학교폭력이 발생됐을 때 거기 치유라든가 이런 쪽에 그동안은 포커스가 맞춰졌던 것으로 알았습니다. 그래서 청소년 관련 부서를 하다 보니까 저희 가족정책과로 업무가 계속 배치가 됐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요. 지금 그 부분은 제가 지금 여기서 즉답하기에는 좀 그렇고요 저희들도 한 번 살펴보고 타 구 사례라든가 지금 현 시점에서는 예방차원에서 학교에 이렇게 하는 것도 의미가 있다고는 봅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관련 부서하고 협의해서 적절하게 조치하도록 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허은 위원
지역구 학교에 학부모님 면담을 하다 보면 이 학폭이 서초구에서도 상당히 빈번하게 발생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예방 차원에서도 우리 구 정책이 나와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질의를 드렸고요.
이어서 가족정책과장님께 아동복지심의위원회 관련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본위원이 금번 행정사무감사 준비하면서 밝은미래국 소관 조례들을 다 한 번씩 꼼꼼하게 살펴 보았는데요. 그래서 강행규정인데 미이행되고 있는 것들에 대해서는 오늘은 질의를 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각 부서에서도 소관 조례에 대해서 잘 숙지해 주시고요. 업무누락이 없도록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우리 구는 현재 아동복지법 제12조를 근거로 서울특별시 서초구 아동복지심의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조례는 보호대상 아동에 대한 복지를 규정하는 것일 텐데요. 현재 우리 구의 보호대상 아동은 몇 명으로 파악하고 계십니까?
위원장 김안숙
가족정책과장님께서 ······.
가족정책과장 이재진
가족정책과장 이재진 허은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보호대상 개념이 어떤 법률마다 다 있는데요. 추상적으로 이렇게 말씀을 하셔서 제가 그것을 구체적으로 답변드리기는 그렇고요. 요보호아동이라고 해서 저희들이 한 21명 정도 있는데요. 그 부분에 대해서 오늘 보도자료도 나왔지만 그 가정에다가 위탁하고 있는 아이들, 그 아이들이 한 21명이 있고요.
그리고 일반적으로 학교 밖 청소년 아이들도 보호가 필요한 아이들이라고 볼 수가 있고요. 학교 밖 청소년 같은 경우는 저희들한테 1년에 서초에 한 1200건이라고 학교 밖을 이렇게 나가는 아이들이 그 정도 된다고 통계청의 자료는 나와 있고요. 그래서 우리들이 그 아이들 관리하는 것은 그 학교에서 교육청에서 저희들한테 통보 온 인원들은 저희들이 그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허은 위원
예. 그러면 요보호아동 21명, 학교 밖 청소년 120명 그리고 이외에는 교육청에서 통보 오는 그 학생들을 가족정책과에서 관리를 하고 계시다고 보면 되겠습니까?
가족정책과장 이재진
지역아동센터라든지 그 아이들도 요보호가 필요한 아이들이라고 볼 수가 있고요.
허은 위원
제가 아까 과장님께서 본위원에게 모호하게 말씀하셨다라고 말씀하셨는데 이 조례에 보호대상아동이라고 이렇게 모호하게 규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해당 조례가 2017년 12월에 제정되었고 근 2년이 되어 가는데 현재 아동복지심의위원회 구성 안 되어 있죠?
위원장 김안숙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족정책과장 이재진
예, 계속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청소년아동복지위원회라고 이렇게 구성이 이어 있습니다.
허은 위원
그것은 다른 조례이고요, 기능도 다릅니다.
위원장 김안숙
계속해서 답변 부탁드려요.
가족정책과장 이재진
이 아동보호위원회는 아직 지금 구성이 안 되어 있습니다.
허은 위원
아동복지심의위원회고요, 아동보호위원회는 또 따로 있습니다.
이 조례 내용 파악하셔야겠죠?
가족정책과장 이재진
청소년아동복지위원회는 현재 구성이 되어 있고요. 저희들이 중복 여부를 이렇게 판단을 해서 꼭 필요한지 한 번 저희들이 점검을 해 보고 다시 보고를 드리든지 하겠습니다.
허은 위원
그래서 만약에 이 조례를 보시고 굳이 필요가 없다고 하면 조례를 통합해서 운영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한 번 과장님께서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 주시고요.
그리고 본위원이 아동·청소년에 관심이 많은 만큼 또 한 가지만 더 추가 질의드리겠습니다.
우리 관내에 지역아동센터가 몇 개 있죠?
가족정책과장 이재진
현재 공립형이 2개가 있고요. 사립이 이제 민간이 7개가 있습니다.
허은 위원
예. 민간 30인 이상 2개소, 29인 이하 5개소 이렇게 있죠.
꽤 많은 지역아동센터가 구성되어 있는데 서초구 안에서 지역아동센터들이 따로 또 같이 이렇게 정책을 공유하면서 잘 운영해 나가시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 역시 지역아동센터위원회가 제11조에 보면 강행규정으로 구성하도록 되어 있는데 역시 구성되어 있지 않아요.
위원장 김안숙
계속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족정책과장 이재진
예,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그 실제 위원님이 지적하셨듯이 구성은 하고 있지 않은데요. 이게 지역아동센터는 지금 보건복지부 지침에서 거의 지정을 해 주는 대로 이렇게 운영을 하고 있고요. 우리 자체 작년부터는 우리 의원님들이 예산을 많이 지원을 해 줘서 저희들이 공립형 지역아동센터도 설치를 했고 거기에서 허브의 역할을 하면서 또 지역아동센터에 프로그램도 보급을 하고 또 진로코칭 플래너를 9명을 이렇게 또 각 아동센터에 이렇게 파견을 해서 진로코칭까지 지금 하고 있습니다.
허은 위원
지역아동센터가 잘 운영되고 있고 또 관심을 많이 가져주고 계신다는 것은 알고 있는데요. 이러한 강행규정으로 되어 있는 것은 구성을 하는 게 맞다고 보고 실효성이 없기 때문에 구성되고 있지 않다고 하면 그 조항은 폐지하는 게 맞다고 본위원은 생각됩니다.
올해 우리 구에 키움센터가 도입되었는데요. 구청장님께서 금번 시정연설에서 키움센터 확대를 말씀하셨습니다. 계획이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가족정책과장 이재진
올해 우면동에 하나가 설치가 됐고요. 내년도에도 지금 방과 후 학교의 역할을 하고 있는데 학교에서 다 수용하지 못한 아이들을 우리 밖에서 우리가 수용을 하자는 차원에서 우면동에 수요가 많고요. 그리고 또 양재2동 리본타워에도 있고 하여튼 수요가 많고 지금 우리한테 민원을 제기하고 있는 데가 양재1동 SH 쪽에 지금 거기 우면초등학교 쪽에 방과 후 학교를 다 수용하지 못하고 있고요. 그리고 양재초등학교도 지금 다 수용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두 군데하고 또 내곡동 쪽에 그 아우디 부지 쪽에 지금 한 군데 설치를 추진하려고 하고 있고요. 그리고 예산이 더 확보가 되면 저희들이 또 반포 쪽에도 지금 하나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허은 위원
알겠습니다.
그 키움센터하고 지역아동센터가 이용대상과 사업이 다른 것 같지만 또 유사한 면도 있습니다. 그래서 지역아동센터가 상대적으로 박탈감을 갖지 않도록 해 주시고요.
또 지역아동센터 이용하는 친구들이 낙담을 경험하지 않도록 구에서 잘 챙겨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제가 오늘 지적한 사항들에 대해서는 향후 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안숙
허은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허은위원님께서 부탁한 그 자료 제출해 주시고요.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세요?
김성주위원님께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주 위원
김성주위원입니다.
조성덕과장님! 제가 건의하는 사항 하나 드리겠습니다.
지역민원이 들어왔는데 조금 전에 들어와서 중앙노인복지관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아마 남자 이발을 하시는 분이 자원봉사식으로 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에는 퍼머라든지 여성 위주로 많이 한다고 재능기부도 하고 어떤 적정한 비용을 2∼3000원 받았다고 그러는데 자기가 여태까지 공기업에서 나와서 다시 어떤 활동을 좀 하고 싶어서 계속 했는데 여성 위주다 보니까 퍼머 위주로 하지 남성들이 좀 못하고 있다고 그럽니다. 실질적으로 자기가 자격증도 가지고 있는데 좀 공간을 마련해서 이발을 하게 좀 공간을 마련해 달라고 그러는데 지금 여성 위주로 되어 있다는데 한 번 점검하셔서 말씀해 주십시오.
위원장 김안숙
어르신행복과장님께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르신행복과장 조성덕
어르신행복과장 조성덕입니다.
김성주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김성주위원님께서 좋은 지적을 해 주셨는데요. 저희 과 사실은 내년도 사업으로 서초1동에 사실은 구립경로당의 지하가 조금 놀고 있습니다. 유휴공간이 있어서 저희가 안 그래도 그 부분에 남자, 여자 같이 이용할 수 있는 뷰티살롱을 구성을 해서 여러 어르신들이 많은 것을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사업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은 저희가 반영을 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성주 위원
혹시 그분이 자격증도 가지고 있다고 그러니까 그분이 지역민이니까 지역민이 직접 전화가 왔습니다. 좀 자기가 하고 싶은데 ······.
어르신행복과장 조성덕
예, 알겠습니다.
김성주 위원
기업에서 30년 일하다 나오니까 지금 너무 심심하다. 그것 자격증이 있으니까 활용하고 싶다니까 좀 일하게 해 달라고 그러는데 어떡합니까?
어르신행복과장 조성덕
예. 저희가 그 부분 추진하니까요. 그분한테 연락처 주시면 저희가 하겠습니다.
김성주 위원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국장님 오전에 질의드렸던 것 연속해서 지난해 제가 복지관에 관심을 가지고 자료를 다 권희숙팀장이 잘 주셔서 잘 받았고 금액이 어떤 양재라든지 다 한 곳에 금액은 다 얘기드렸지만 오전에 짧은 시간 내에 작년에 결산때부터 쓰라고 하니까 거의 2억부터 집행해서 작년 6월까지 집행된 것이 양재가 1억 2000, 방배가 1억 5000 정도 중앙이 1억 2000 정도 썼습니다. 지금 또 그 사이의 금액이 이 내용은 담담 부서에서 잘 확인 했을 거라고 저는 믿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보니까 또 19년 현재 금액을 보니까 방배동 1억 4000 정도, 1억 3900 정도 있습니다.
그리고 충분히 2월 추가 내년 1월 예상액도 해서 벌써 한 6억 5600 정도 됩니다. 이것이 이런 금액이 여기에서 문제점이 무엇을 지적하고 싶으냐 하면 짧은 시간에 돈을 쓰라고 그러니까 무더기로 그냥 여기 행사가 나와 있지만 2억 몇 천을 행사성부터 시작해서 다양하게 썼습니다. 그런 부분이 우리가 노출된 부분이 있는 것 같고 누락해서 어떤 점검을 제대로 못한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2019년도에도 보면 지금 1억 이상의 돈이 남아 있는데 이 부분이 이월을 예상하고 빼고도 6000만원 정도 돈이 남습니다. 이 부분은 벌써 1∼2주 있으면 예산심의 들어갑니다. 이 부분 충분히 감안해서 우리가 돈을 집행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복지관들의 비영리단체가 돈을 남겨놓는다는 것은 제가 불합리하다고 생각하고 노인복지관의 기부금 이야기하셨는데 현금성 기부는 제가 대단히 많이 안 들어온다고 생각합니다. 행사하면 물품이라든지 그런 쪽으로 들어오지 현금은 안 들어온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복지시설은 수입재단이 아닙니다, 제가 알기로도.
그러니까 충분히 노인들의 어떤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공간이기 때문에 거기에서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돈에 대해서 명확하게 해주는 것도 중요하고 그리고 저도 조금 전에 현장 민원도 갔다 왔지만 저희 동도 정말 부자 구청에서 이렇게 지원이 없나 하는 민원도 받고 왔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이런 한 곳에 양지쪽에서는 돈이 남아돌고 있고 한 곳은 없어서 풀지도 못 하고 그런 부분에서 안타깝습니다.
국장님 특별히 관리를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안숙
밝은미래국장님께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밝은미래국장 박재원
밝은미래국장 박재원입니다.
김성주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제가 데이터는 없어서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 그렇고요. 현재 잔액 기준으로 말씀을 하신 것인지 아니면 이월이 예상되는 금액으로 그 금액을 ······.
김성주 위원
지난 쓴 것은 제가 말씀을 안 드리겠습니다. 쓰고 지나간 것은 현재 기준으로 1억 3900만원이 남아 있고요. 방배복지관 같은 경우는 이미 밑에는 1억 정도 되고 현재 방배복지관 같은 경우는 1억 3900만원인데 여기에서 추가 집행하면 7300만원 정도 쓰고 6500만원 정도가 남습니다.
세 기관도 6000만원 정도 다 남는데 이런 부분을 제가 봤을 때는 남기면 너무 많이 남기지 않느냐 나는 그렇게 보는 것입니다.
밝은미래국장 박재원
지금 위원님 걱정하신 부분 저희들도 다시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그런데 제가 예상하기에는 연말에 분기별로 예산이 지금 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연말까지 집행할 돈이 상당히 있으리라고 봅니다. 추진하는 사업도 있고 직원들 월급도 주어야 되고 그러기 때문에 그 부분은 한번 들어보고 만약에 예산이 남을 것 같으면 허투로 쓰지 않도록 저희들이 충분히 감시 감독을 하겠습니다.
김성주 위원
예, 알겠습니다.
복지관 관장들이 잘 알아서 하시겠지만 구청 직원들이 못 한다는 것이 아니라 제가 때로는 보면 복지관 위탁받은 곳에서 방만하게 운영하는 것도 있지 않나를 지적하는 것이니까 절대 공무원 담당자들께서는 불쾌하게 생각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밝은미래국장 박재원
항상 저희들도 일을 할 때 위원님들 걱정하시는 것과 같이 저희들도 걱정을 많이 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일을 할 때 서로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상태에서 일을 해야 효율적으로 업무도 창의적으로 할 수 있다고 보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양면성입니다. 그런 면들을 저희들도 잘 컨트롤해서 너무 주어진 일에만 하다 보면 오히려 수혜대상인 어르신들이 피해를 볼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은 저희가 적절하게 컨트롤 해 나갈 수 있도록 저희들도 나름대로 노력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성주 위원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안숙
김성주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현숙위원님께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현숙 위원
이현숙위원입니다.
가족정책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저는 간단히 질의를 드리겠는데요. 지금 청소년유스센터가 두 곳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방배유스센터, 서초유스센터 이렇게 두 곳이 있는데요. 한 5∼6년 전만해도 유스센터가 시설이 굉장히 제가 가보면서 낙후되었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이번에 작년에 제가 의회 들어오고 가보니까 시설이 많이 좋아지고 분위기가 많이 밝아서 놀랐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뭔가 청소년들이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협소해서 그런지 방배유스센터 같은 경우는 좀 더 수리나 보수가 되었으면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향후 계획이 어떠신지 그 다음에 서초유스센터는 굉장히 건물이 오래된 것 같더라고요. 저도 옛날부터 거기 시설을 가보고 했는데 그래서 이런 것은 서초유스센터 같은 경우는 지역이 굉장히 땅값도 말하자면 대개 비싼 곳일 것 같고 해서 새롭게 지어서 청소년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 없으신지 ······.
위원장 김안숙
가족정책과장님!
가족정책과장 이재진
가족정책과장 이재진 이현숙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시듯이 유스센터 두 군데가 지금 오래되어서 시설이 낡아서 작년에 방배유스센터 같은 경우는 많이 이렇게 리모델링을 해서 많이 좋아졌고요. 금년도에 예산을 조금 투입해서 강당이라든지 못한 부분들을 개선하려고 계획 단계에 있고요.
서초유스센터 같은 경우는 전면적으로 리모델링을 준비를 하고 있고 내년도에 예산에 저희들이 예산심의때 말씀드리겠지만 전반적으로 1층부터 8층까지 전체 전면 리모델링을 지금 해서 아이들도 이용자도 줄고 있지만 전반적으로 리모델링이 필요해서 미래의 인재육성에 맞는 그런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4차 산업이라든지 미래의 인재영역이나 융합인재 이런 쪽으로 양성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도 만들고 그런 프로그램을 하기 위한 그런 공간으로 이렇게 재구성하려고 지금 준비 중에 있습니다.
이현숙 위원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지금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그 부분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 리모델링을 잘 해서 거기 8층까지니까 리모델링 외의 다른 방법은 없으신 거지요? 새롭게 짓는다든지 그런 방법은 ······.
가족정책과장 이재진
거기 건물이 부지는 좁거든요. 층수가 지하 3층에서 지상 8층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전체 이렇게 리모델링을 재건축이나 그렇게 하기는 좀 힘들 것 같고요.
그래서 현재 뼈대는 둔 상태에서 안의 공간만 재구성하는 쪽으로 최대한 우리가 할 수 있는 방법은 지금 찾아서 현대식으로 이렇게 구성하려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
이현숙 위원
그래서 서초구는 아동, 노인 이런 시설은 굉장히 잘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청소년센터가 많이 낙후된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서초유스센터 리모델링이 되어서 과장님 말씀하셨듯이 우리 융합적인 교육이나 인재양성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방배유스센터도 올해 보수인가 이런 계획이 세워졌다고 하시는데 제가 화장실을 한번 들어가 봤는데 그것이 청결하게 하기는 했지만 오래되어서 또 아이들이 청소년들이 사용하다 보면 그렇습니다.
그래서 밝게 지원을 하셔서 예를 들자면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같은 경우의 화장실은 아이들에게 밝게 잘 디자인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청소년들도 청소년하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다 오니까 좋은 분위기로 하실 수 있도록 보시고 ······.
가족정책과장 이재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 추진하고 있는 것이 금년도의 예산 범위 내에서 할 수 있으면 화장실까지 이렇게 전 면적으로 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이현숙 위원
저 혼자 이렇게 시설을 보면서 그런 것들을 느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안숙
이현숙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 준비하시는 동안에 어르신행복과장님 혹시 복지관 쪽에 어르신들 센터에 혹시 카드로 지불할 수 있는 그런 제도를 만들어주셨나요?
어르신행복과장 조성덕
어르신행복과장 조성덕입니다.
김안숙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카드로 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부터 ······.
위원장 김안숙
다 권역별로 이렇게 하는 것도 ······.
어르신행복과장 조성덕
수수료 해서 지원해주고 있고요. 작년에 그런 민원이 있어서 전부 개선을 했습니다.
위원장 김안숙
감사합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허은위원님께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허은 위원
최재숙 지역경제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가족정책과에 이어서 지역경제과에도 강행 규정으로 구성하도록 하는 위원회가 많은데요.
최근 위원회 개최 내역 보니까 지역경제과는 현재 중소기업육성기금에 대해서만 심의하고 계셨습니다. 맞습니까?
위원장 김안숙
지역경제과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경제과장 최재숙
지역경제과장 최재숙입니다.
허은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맞습니다.
허은 위원
본위원이 계속 말씀을 드리는데 조례가 때로는 규제가 될 수도 있고 직원분들에게는 업무 과중이 될 수 있습니다.
본위원도 지금 의정활동 시작한 후에 발의한 조례 중에서 통폐합한 조례를 가장 의미있게 생각하고 있는데요. 시대 흐름에 따라 현실에 맞게 개정되어야 하고 또 적극적으로 폐지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역경제과 소관 조례 중에서 물가대책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가 있습니다. 앞서 말한 아동복지심의위원회처럼 위원회 구성을 명시한 조례입니다. 연혁을 보니까 1994년에 처음 제정이 되었는데요. 그때만 해도 지역별로 물가 격차도 심하고 그렇기 때문에 자치구에서 나서서 물가안정 계획을 세울 필요성이 있었겠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요즈음 물가 관련한 시책을 자치구에서 마련할 필요가 있을까요?
위원장 김안숙
계속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경제과장 최재숙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도 그동안 실정을 보면 2016년도에 종량제 봉투때문에 한번 열었고요. 그 다음에 2017년에도 분뇨하고 정화조 청소수수료 인상안으로 저희가 연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그런 정책이나 있을 때 여는 거라 그동안 2018년, 2019년도에는 없었습니다.
허은 위원
그러면 상시적으로 운영하는 것은 아니라는 말씀이시지요?
지역경제과장 최재숙
예.
허은 위원
그러면 그때마다 위원회를 따로 따로 구성하십니까? 인원을 ······.
지역경제과장 최재숙
아니오. 저희가 당연직 8명에 위촉직 4명 해서 임기 2년으로 합니다.
허은 위원
그러면 2년 동안 한 번도 없으면 위원회에 참석하지 못 하시는 건가요?
지역경제과장 최재숙
예.
허은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그 내용은 그렇게 하고요.
한 가지 더 질의드리면 서울특별시 서초구 지역상권 상생협력에 관한 조례가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조례는 굉장히 오래되었는데 해당 조례는 2017년에 제정되었습니다.
아마 당시에 필요성이 있을 때 제정이 되었을 것 같은데 아직 상가상생협력위원회 설치 구성이 되어 있지 않지요?
지역경제과장 최재숙
계속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아직 설치는 안 되어 있습니다.
허은 위원
이것이 당시에 어떤 필요성때문에 제정을 하신 건가요?
위원장 김안숙
계속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경제과장 최재숙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목적은 지역상권의 임대인과 임차인 간 상생협력을 위해서 저희가 상가건물 임차료 이런 것 관계때문에 지역상권을 보호하기 위해서 저희가 만든 규정으로 있습니다.
허은 위원
저희 지역상권이 많은 만큼 해당 조례는 상시적으로 운영되면 좋겠네요.
지역경제과장 최재숙
예.
허은 위원
그러면 앞서 말한 조례는 본위원이 인지가 되었고요. 두 번째 말씀드린 상가상생협력위원회는 향후 계획을 마련해서 본위원에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우리 김영제 일자리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 본위원이 청년사업 관련해서 많은 질의를 드렸습니다.
올해 특히 일자리로 이어지는 결과에서 참, 많은 괄목할만한 성과들이 있었어요.
잠깐 보고해 주시겠습니까?
위원장 김안숙
일자리과장님께서는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과장 김영제
일자리과장 김영제입니다.
허은위원님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청년일자리사업 2019년도 사업에 대해서 간단간단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모두 저희 과에서 하는 8개 사업이 있는데 먼저 올해 신규 사업인 취업성공 청사진 아카데미 해서 상반기에 30명, 하반기 30명 해서 60명을 교육을 시켜서 10일간 2주 교육을 시켜서 취업하고 연계를 시켰는데 거기 취업률이 25%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번에 저희가 올해 처음으로 한 글로벌기업 잡페어라고 저희 소식지에도 지나왔지만 이번에 8명을 외국계 기업에 직접 취업시켰고요. 외국계 기업 취업스쿨이 있습니다.
이것은 작년도부터 올해까지 계획했는데 작년에 40명했고 올해도 40명이 했는데 이것에 대한 취업률은 50%입니다, 지금 현재 작년까지 포함해서.
그리고 기업인사담당 취업특강이기 때문에 했는데 올해는 조금 허은위원님께서 1대 1 멘토링, 그룹멘토링을 포함하라는 지적사항이 있어서 그런 것을 다 포함해서 올해는 취업특강을 취업콘서트 형식으로 했습니다. 취업청년 멘토링 데이를 1대 1로 하는 것을 저희가 올해 처음으로 예산사업으로 했는데 33명 정도 했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한 30% 정도 취업을 했습니다. 그리고 저희 서울시에서 저희가 예산을 받아와서 운영하고 있는 일자리카페 그것을 현재 운영하고 있는데 거기 스터디룸 대여하고 취업프로그램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청년인턴지원사업 이것은 저희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그 예산으로 하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국가가 50% 내고 서울시가 25, 우리가 25% 내에서 하고 있는데 이것은 60만원을 지원해주는 것입니다, 1인당. 그래서 저희가 ······.
허은 위원
성과가 많아서 이 정도로 듣겠습니다.
일자리과장 김영제
감사합니다.
허은 위원
저희가 청년 조례 제정하기까지 진통이 많았는데 조례가 제정된 이후에 탄탄하고 또 결과적으로 나온 수치까지 이렇게 좋은 성과를 내주셔서 가족정책과장님께도 그렇고 청년의 대표 세대로서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자리과 소관 조례인 청년중소기업 취업 지원에 관한 조례 제8조 그리고 사회적 기업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3조 이렇게 두 가지 검토해 주시고요. 고용촉진훈령 조정협의회, 공공근로사업추진위원회 이렇게 2건이 있는데 이것이 어떤 위원회인가요?
위원장 김안숙
계속해서 일자리과장님께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과장 김영제
지금 조례 2건하고 구청장 훈령 2건 이야기하셨는데요. 공공근로사업추진위원회 운영 규정훈령인데요. 이것은 2010년도에 위원회가 그러니까 이 규정이 폐지가 됐는데 정리가 안 된 겁니다.
허은 위원
그러면 저희도 정리를 하면 되겠네요.
일자리과장 김영제
예, 방침이 지금 나와 있고요.
그 다음에 고용촉진훈련조정협의회 운영 이것도 훈령인데 이것은 제가 지금 현재 정확하게 파악을 못하겠습니다, 사실은.
허은 위원
그러면 과장님도 파악해서 저한테 알려주시고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자리과장 김영제
그리고 조례 ······.
허은 위원
아까 말씀드린 청년 중소기업 취업지원 관련해서는 우리 관내에 중소기업으로 취업하는 청년들한테 지원한 사례가 없었나요?
일자리과장 김영제
지금까지는 없습니다. 그리고 사실은 작년에 저희가 올해 한 번 해 볼까 했는데 이것을 검토를 좀 했습니다. 지금 몇 개 구청에서 하고 있는 데가 있어요. 그런데 저희가 검토하는 과정에서 고용노동부에서 하는 청년내일공제라든지 이런 것하고 중첩이 되어서 저희가 접었습니다.
이 위원회를 사실 저희가 지원을 그러니까 중소기업이나 청년을 고용하는 중소기업이나 청년들한테 취업을 갖다가 이렇게 권장하기 위해서 지원하는 금액인데 상시적인 게 아니고 그때 필요할 때마다 이게 운영하는 그런 위원회입니다.
허은 위원
그러면 이 조례는 일단 앞으로 좀 중장기적으로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판단이 되고요.
일자리과장 김영제
예.
허은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일자리과장 김영제
그리고 사회적경제 육성지원에 관한 조례 아까 말씀하셨는데 지금 현재 이 법은 사실 사회적기업 육성법에 의해서 조례를 만든 건데요. 지금 현재 그 육성법이 올해 1월 초에 1월말 정도 됐을 거예요. 아마 입법예고 되어서 지금 현재 상임위를 11월달에 통과한 걸로 알고 있고 본회의를 갖다가 아마 12월에 또다시 개정을 추진 중에 있는데 저희가 법에 보니까 위원회에 관한 규정이 없어요. 제가 지금 현재 오늘 아침에 제가 파악한 게 그럽니다. 그래서 이 위원회가 필요한가를 갖다가 저희가 다시 한 번 검토하고 필요 없으면 어차피 이번에 법 개정되면 다시 저희가 또 이 조례를 좀 개정해야 되잖아요. 그때 같이 하겠습니다.
허은 위원
좋습니다. 그러면 기다리겠습니다.
다음은 우리 조성덕 어르신행복과장님께 질의드리겠고요. 역시 어르신행복과도 조례 관련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서울특별시 서초구 경로당 운영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있습니다. 제4조에 따라 경로당 건립 및 개·보수에 관한 연차적인 계획을 수립하여야 한다고 되어 있는데요. 부서에서 하고 계십니까?
위원장 김안숙
어르신행복과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르신행복과장 조성덕
어르신행복과장 조성덕입니다.
허은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그것은 연초에 계획을 수립해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허은 위원
매년마다 하시나요?
어르신행복과장 조성덕
예, 그렇습니다.
허은 위원
그럼 가장 최근에 수립된 계획자료 본위원에게 제출을 좀 해 주시고요.
어르신행복과장 조성덕
예.
허은 위원
이 지원계획 수립이 정말 중요하다고 판단되는 게 본위원의 지역구인 서초3동은 구역구역마다 경로당 설치 민원이 많습니다. 과장님도 잘 알고 계시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한 구역별로 한 3∼40분 가까이 청원서를 늘 보내주실 만큼 수요도 있고 간절히 열망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과장님과 제가 머리도 그동안 여러 번 맞댔지만 장소를 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결국에 예산이라는 장벽에 부딪히는 건데요. 향후 계획 수립하실 때는 이 부분도 반드시 포함을 해서 좀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과장님! 그렇게 해 주시겠죠?
어르신행복과장 조성덕
예,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사실은 허은위원님 말씀대로 서초3동은 구립경로당이 부족해서 지속적으로 어르신들이 충원을 요청하고 있는 사항인데요. 사실은 포괄비로 사실 그 전세금이 확보가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쪽이 학군이 좋다 보니까 그 전화를 받고 허은위원님 전화를 받고 나가는 도중에 집이 매물이 나가는 경우가 많아서 그 부분은 저희도 지속적으로 해서 민원을 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허은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은 지역구 숙원 사업 관련한 질의였고요.
경로당 활성화 지원 협의회 현재 운영되고 있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맞습니까?
어르신행복과장 조성덕
예, 그 부분은 협의회는 구성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자체적으로 대한노인회가 있기 때문에 대한노인회에서 전체 경로당을 대상으로 그 활성화 사업을 진행을 하고 있는 부분이 있어서 그 협회체는 구성을 안 했습니다.
허은 위원
그러면 향후에는 이 내용을 개정하실 생각이 있으십니까?
어르신행복과장 조성덕
검토 한 번 해 보겠습니다.
허은 위원
예,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서울특별시 서초구 노인휴양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가 있는데요. 우리 구는 휴양소에 대해서는 행정지원과에서 주로 주관 부서로 관할을 하고 있는데 해당 조례만 어르신행복과 소관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이 조례에는 태안에 있는 휴양소에 우리 어르신분들이 가실 수 있게 지원이나 감면 등을 명시한 조례입니다. 그렇죠?
어르신행복과장 조성덕
예. 그 부분은 사실은 과가 변경이 되면서 행정지원과로 ······.
허은 위원
이관되었습니까?
어르신행복과장 조성덕
예, 그렇습니다.
허은 위원
알겠습니다.
오늘 이렇게 건설적인 대화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안숙
허은위원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허은위원님께서 지적한 각 과에서는 조례를 검토하셔서 폐지할 것은 폐지하고 개선할 것은 개선해서 검토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질문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미진한 부분은 총괄질문 때 질문해 주시기 바라며 밝은미래국 소관 사항에 대한 질문은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내일 11월 29일 금요일 오전 10시에 주민생활국 소관 사항에 대하여 2019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감사위원께서는 배부해 드린 행정사무감사 처리의견서를 정리해서 12월 6일 금요일까지 의회사무국으로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금일 행정사무감사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16시 26분 감사중지
출석위원(7명)
김안숙 김성주 장옥준 오세철 허은 박미효 이현숙
출석공무원(5명)
밝은미래국장 박 재 원 가족정책과장 이 재 진 지역경제과장 최 재 숙 일자리과장 김 영 재 어르신행복과장 조 성 덕
출석전문위원(1명)
심경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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