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겠습니다. 그러니까 내가 아까 일자리지원과장이나 생활운동과장을 찾았는데 이런 것은 담당과장이 다 알고 사항이란 말이야. 안 쓰면 그만이지 해서 그냥 연말에 불용시키고 이것은 당연히 아까 말씀대로 구민체육대회는 구청장 취임하면서 안 한다고 했는데 그러면 작년에 추경이 없었다고 하면 모르겠는데 추경이 있었는데 당연히 감추경해서 불용을 안 시켜야 될 것이 아니냐 이런 얘기입니다.
또 조그만 것 이것은 청소년 한·일청소년 평화 포스터공모 및 전시회 한다, 금액은 얼마 안 됩니다만 이런 것도 작년 10월달에 추경할 때 이것은 벌써 10월달이면 안 하는 것을 알았을 것입니다. 전과장님이 어떤 변명을 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런 것은 작년 10월 추경 때 당연히 감추경해야 될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해서 말씀드립니다.
또 한 가지 우리 아까 민간협력 다른 위원이 얘기를 했기 때문에 안 하겠습니다만 또 한 가지가 노후 생활안정지원을 위한 한마당축제 이것도 우리 전경희과장 소관이죠? 이것도 작년 10월에 추경할 때는 한마당축제 안 한다고 당연히 알았을 것인데 그냥 내버려둔 거야. 이것도 당연히 감추경 했으면 결산서에 불용 안 나옵니다.
이런 것은 우리가 결산심사를 하게 되면 물론 의회에서야 소소한 것까지 과장님들 큰 것도 있는데 소소한 것 몇 백만원까지 지적하느냐 하겠지만 어차피 결산심사는 예산을 올바르게 당초 편성된 목적에 맞게 집행했느냐 아까 어느 위원이 얘기했다시피 행정과목은 당연히 집행부 권한에서 전용할 수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전용도 타당하게 했느냐 했기 때문에 우리 의회에서 결산심사는 자꾸 그런 것까지 얘기하느냐 고깝게 듣지 마시고 결산서에 나온 것을 가지고 우리 위원들이 질의하는데 그리고 지금 우리 국장님하고 복지정책과장 급하니까 나가셔도 좋습니다.
제가 지적할 것은 했는데 아까 여러 위원님들이 지적한 것이 우리 집행부에서는 그것이 아닙니다, 할지 모르지만 우리 위원들이 보는 것하고 집행부 하고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 집행에서는 직접 예산을 직접 다루고 쓰다 보니까 이것은 당연히 그 방법밖에 없는데 쉬운 말로 너희가 와서 해 봐라 이런 방법 외에 더 있느냐 이런 생각하시더라도 우리는 순수하게 집행부에서 1년간 한 것을 결산서를 놓고 이것을 보다보니 심지어 제가 조금 심한 얘기를 드리면 의원들이 며칠간 공부해서 결산서 몇 페이지, 몇 페이지 하는데 자기 소관 불용액이 몇 페이지에 있는지 몇 페이지 보는지 그것도 안 보고 들어오는 과장들이 많아요. 그것이 몇 페이지이죠, 불용이 없는데요, 이런 과장들이 있다 말이야.
그러니까 우리 결산서는 어차피 집행부에서 잘 하셨다고 하더라도 우리 의회 차원에서 이것은 이럴 수도 있는 것이 아닌가, 지금 저희들이 말하는 것이 돈 4, 500만원짜리 불용 그것까지 얘기하느냐고 혹시 이리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이것은 불용 안 시켜도 되는데 작년 10월에 추경을 하면서 다른 것도 감추경 다 하고 하면서 이런 것은 당연히 작년 10월달에는 사업 못한다고 했으면 당연히 감추경했으면 이 결산서에는 안 나온다 말이야, 불용은. 그런 차원에서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