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진위원입니다.
김안숙위원님에 보충해서 복지정책과장님께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일문일답식으로 하겠습니다.
우리 복지정책과장님 김안숙위원님 질의답변에 용산에 오래 계시면서 상당히 서초휴양소에 대해서 구민들이 부러워했다 그러고 또 적자가 나더라도 서초구민들이 이용을 많이 하기 때문에 적자가 나는 것은 감수를 해야 되고 당연시로 이렇게 말씀하시기 때문에 제가 몇 말씀드리겠습니다.
과장님 올해 오셨기 때문에 특히나 복지정책과와 사회복지과를 겸임을 맡고 계시기 때문에 전체적인 서초구에서 지금 서초휴양소나 서초수련원 두 군데 적자 개선을 위해서 그동안 몇 년에 걸쳐서 항상 문제가 되어 왔습니다.
그 내용을 잘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잘 모르시면 그동안에 의원들이 질의한 내용도 검토를 하시고 또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을 잘 인지를 하셔서 앞으로 과를 이끌어 나가시는데 상당히 도움이 되어야 되겠다 해서 그런 바람으로 제가 말씀을 드리는데 과장님, 그렇습니다. 이것이 2개의 휴양소와 1개의 수련원을 가지고 서초구민들이 이용을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에요. 지금 계속 의원들이 말씀드리는 것은 전문업체에 위탁을 주어라 지금은 다 전문화시대입니다.
서초구에서 우리 집행부에서 직영하는 것보다는 전문기관에서 위탁을 받아서 전문기관에서 운영을 하면 상당히 제일 문제는 이용객을 늘릴 수가 있다는 것이죠. 그리고 운영하면서 여러 가지 친절도라든지 그런 면에서 운영의 묘를 살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위탁을 주더라도 서초구민들이 이용을 할 수 있게끔 지금 현재 나와 있는 이용료라든가 금액이라든지 이런 것은 우리 구에서 얼마든지 위탁계약서에 못을 박아서 구민들이 다 이용할 수 있는 거예요. 자꾸 서초구민들이 이용하니까 적자 나도 된다 이런 식으로 하면 안 되지. 이것이 적자가 나면 결국은 그것이 기관이 문제가 됩니다.
그러니까 이것을 얼마든지 흑자로 전환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자꾸 그런 마인드를 가지시면 안 돼요. 이것이 운영하면서 친절의 질도 좋아지고 또 운영하면서 깨끗한 분위기에서 이렇게 하다 보면 이용객이 많이 늘어납니다. 전문기관에서 여러 기관에 접촉해서 이용객을 늘리고 하다 보면 그러면 거기 시설도 더 보강할 수 있고 그리고 구민들이 오히려 더 많이 찾아가게 할 수 있는 이런 방향으로 생각을 하셔야지 자꾸 과장님 말씀하시는 것을 보니까 구민들이 이용하니까 적자 나는 것은 당연시하고 그런 마인드는 버리셔야 됩니다.
항상 중앙정부나 지방정부나 지금 재정 건전성을 중요시하지 않습니까? 이것이 건전해야 시설들이 제대로 운영이 되는 거예요. 적자가 나는 것을 개선하실 생각은 안 하시고 그런 마인드로 접근하시면 안 되지요. 어떻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