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행복과장 이주영입니다.
유지웅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페이지 말씀해 주신 사업은 고령자 취업알선센터 관련 사업이고요. 이 사업은 구인구직 또는 취업상담을 위주로 하는 서울시비 100%로 운영하는 고령자 취업알선센터가 양재노인복지관 1층에 있는 것이고요. 그렇게 해서 주로 취업상담이 주 내용입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시니어클럽 관련해서 설명을 드리면 저희가 올해 기준에서는 말씀하신 대로 2228개 일자리 사업을 진행했고 내년도에는 2257개, 29개 확대한 예산안을 편성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2024년, 2025년 해서 한 440개 일자리를 늘렸고요. 그리고 내년에는 교육을 연계한 일자리로 해서 신규 사업도 저희가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요 말씀하신 부분이 시니어클럽 관련 내용이신데요. 시니어클럽은 말씀하신 대로 시비하고 구비 5:5로 운영비가 지원이 되는데, 저희가 이 시니어클럽에 대해서 작년도에 검토를 한 바가 있습니다. 먼저 요건이 좀 강화가 됐는데요. 일단은 일반 센터 사무실이나 상담실, 교육실 이외에도 별도의 75평 이상의 작업장이 1개 이상을 확보를 해야 됩니다. 그리고 인건비 같은 경우도 센터장하고 포함해서 총 8명의 인원 이상으로 확보해서 운영이 되는 시설인데요. 일자리 전담기관이라고도 하는데 우리 구에서는 지금 일자리 수행기관이 총 5개소가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노인복지관 3개소, 내곡느티나무쉼터, 대한노인회 서초구지회 5개의 수행기관에서 총 38개 사업단 말씀드린 바대로 2228개를 운영을 하는데요. 저희가 도시환경이 비슷한 강남이라든지 송파 같은 경우에 운영 현황을 봤습니다. 시니어클럽 같은 경우는 주로 공익형보다는 올해 기준으로 하면 역량 활용형이라든지 공동체형 이런 예전에 시장형이라고 하는 것인데 예를 들면 카페라든지 공방이라든지 반찬만들기라든지 이런 사업을 위주로 하는 센터고요, 시니어클럽이. 저희가 과연 시니어클립을 이 예산을 투입해서 또는 이 장소를 확보해서 이 사업을 했을 때 어느 정도의 효율이 있을까 그 부분을 고민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시장형이라든지 명칭이 바뀌어서 역량 활용형하고 공동체형의 수치를 비교를 해 봤더니 예산을 투입해서 시니어센터를 만들어서 하는 일자리 수와 비교했을 때 그렇게 크게 유의미한 그런 실적이 안 나온다 그렇게 판단을 해서 저희가 장기적인 검토를 지금 하고 있는 사항이고요.
말씀하신 대로 25개 구청 중에 21개가 시니어클럽을 운영하고 있지만 각 지역별로 사안이라든지 그런 것들이 다르기 때문에 그리고 한번 센터를 만들어 놓으면 계속해서 예산이 투입되어야 되기 때문에 그 부분은 좀 중장기로 더 고민이 필요한 사항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