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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4회 서초구의회 (임시회) 본회의 제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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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2025년 10월 13일 (월) 오전 10시

장       소

본회의장

의사일정

1. 회기결정의 건 2.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3. 휴회의 건

부의된 안건

○ 5분자유발언(안종숙의원) ○ 5분자유발언(유지웅의원) ○ 5분자유발언(박미정의원) 1. 회기결정의 건 2.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3. 휴회의 건
10시 09분 개의
의장 고선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44회 서울특별시 서초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회의에 앞서 안종숙의원, 유지웅의원, 박미정의원으로부터 5분자유발언이 신청되었기에 「서울특별시 서초구의회 회의 규칙」 제29조에 따라 5분자유발언을 듣겠습니다.
먼저 안종숙의원 나오셔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유 발언
○ 5분자유발언(안종숙의원)
안종숙 의원
존경하는 41만 서초구민 여러분, 고선재 의장님, 동료 의원님, 전성수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양재1동·양재2동, 내곡동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안종숙의원입니다.
(자료화면 게시)
저는 서초구가 진정한 포용복지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시급히 추진해야 할 세 가지 안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중증 뇌병변장애인을 위한 비전센터 설립입니다.
서초구에는 총 1만 165명의 등록 장애인 중 1153명이 뇌병변장애인이며, 이중 절반 이상이 중증장애입니다. 이들은 일상적인 식사·세면부터 이동, 재활치료까지 24시간 도움이 필요한 분들입니다. 서울시 자치구 중 마포구, 노원구, 구로구에는 뇌병변장애인 비전센터가 설립되어 운영 중이며, 내년에는 서대문구에서도 개소될 예정입니다.
서초구도 전문 치료, 건강관리, 자립 훈련이 가능한 통합형 비전센터를 설립하여 더 가까운 곳에서 체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서초구를 만들어야 합니다.
둘째, 청소년 발달장애인을 위한 방과 후 활동서비스 기관 확대입니다.
서초구의 지정 제공기관은 현재 ‘내아이발달연구소’ 한 곳뿐입니다. 한우리정보문화센터에 프로그램이 있기는 하지만 특히 청소년 발달장애인들의 체육활동 요구에 부응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여 많은 가정이 대기자로 남거나, 타 구로 이동하여 서비스를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본의원은 그 대안으로 청소년 발달장애인들이 차별 없이 방과 후 활동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서초구 관내에 위치한 서초종합체육관, 언남문화체육센터, 구립서초구민체육센터, 방배열린문화센터 등 공공체육시설을 사용처로 확대하여 더 이상 우리 아이들이 타 구에서 서비스를 받아야 하는 불편함이 없도록 장애 친화적 환경을 조성해야 합니다.
셋째, 발달장애인을 위한 자립형 주거모델 도입입니다.
성남시 중원구는 LH와 함께 2022년 공공임대주택 1개동을 활용하여 독립적인 일상생활이 가능한 19세에서 39세 발달장애인 청년이 거주할 수 있는 ‘희망온(ON)빌라’를 개소하였습니다.
전문 인력이 상주하고 일상생활 코칭과 지역사회 프로그램이 함께 제공되면서 보호자들의 돌봄 부담을 덜게 되었습니다.
서초구도 공공임대주택을 활용한 자립 주거모델을 도입하고 생활코칭, 돌봄, 의료서비스를 연계해야 할 시점입니다. 우리 장애 청소년들이 보호자 없이도 지역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간절히 바라는 목소리에 구체적으로 응답해야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구청장님, 돌봄과 주거, 교육과 재활이 통합된 지원체계는 이제 선택이 아닌 미래 복지의 필수 요소입니다.
오늘 제가 말씀드린 세 가지 제안은 장애인과 그 가족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변화의 출발점이자, 서초구가 포용복지 도시로 도약하는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장애인의 삶은 서초구 안에서 존중받으며, 지속될 수 있도록 구청장님의 적극적인 관심과 추진을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고선재
안종숙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유지웅의원 나오셔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유 발언
○ 5분자유발언(유지웅의원)
유지웅 의원
존경하는 41만 서초구민 여러분, 고선재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 의원님 여러분, 전성수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서초의 안전·일상·미래를 생각하는 서초1·3동, 방배2·3동 국민의힘 유지웅의원입니다.
저는 오늘 구민들의 발이 되어주는 마을버스 기사님의 힘든 처우를 돕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자료화면 게시)
마을버스는 관내 대중교통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어르신, 학생 등 교통약자들에게 소중한 발이 돼주는 중요한 교통수단입니다.
서초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넓은 면적을 자랑하고 마을버스 운영 규모도 서울시 자치구 평균 대비 2배 이상이라 그 중요성이 특히 더 강조됩니다. 하지만 마을버스가 처한 현실은 녹록지 않습니다. 업계 전반에 걸쳐 기사님들의 이탈과 구인난으로 인한 기사 수 부족 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낮은 임금과 불안정한 근로 여건 때문에 마을버스 기사 경력을 발판 삼아 서울시 시내버스 등으로 더 나은 처우를 찾아 떠나거나, 심지어 처우개선비를 지급하는 자치구 소속 마을버스 회사로 이직하는 현상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열악한 처우로 인한 이탈 및 구인난을 비롯해 고령화로 인한 자연 감소 등 마을버스 기사수 부족 문제의 심각성은 점차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기사 수의 부족은 곧 배차 지연 등으로 이어집니다. 정류장에서 장시간 대기해야 하는 불편함은 고스란히 승객들이 떠안습니다.
서초구 또한 이 문제에서 비껴갈 수 없습니다. 마을버스 적정 기사 수는 대략 1대당 2명임에도 우리 구는 1대당 약 1.5명으로 부족한 상황입니다. 이 때문에 노선 대부분의 배차 간격이 15분을 넘으며, 마을버스 운용의 효율성도 떨어지고 있습니다. 배차 지연 민원마저 해를 거듭해 증가하고 있습니다.
향후 기사 수 감소 문제까지 우리 구에서 발생한다면 교통 불편 문제는 더욱 나빠질 것입니다. 마을버스가 구민의 발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도록 이제 우리 구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해당 문제에 대한 심도 있는 접근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기사님들의 처우를 개선하는 처우개선비 지급을 제안합니다. 처우개선비 지급을 통해 기사님들의 이탈을 막고 신규 기사님을 더 모집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나아가 배차 지연 문제도 자연스레 해결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미 서울시 내 여러 자치구에서는 처우개선비를 지급하며 기사 확보 경쟁에서 우위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처우개선비를 지급하는 자치구의 구인난이 먼저 해결되고 있어, 우리 구도 이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선 처우개선비 지급이 시급합니다.
일례로 금천구의 경우 처우개선비 30만원을 지급한 결과, 기사 충원이 원활해져 노선 운영이 안정화됐고, 주민만족도 또한 덩달아 높아졌습니다. 처우개선비 지급에 대한 실효성이 증명된 만큼 부서에서도 면밀하게 검토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만약 30만원의 처우개선비 지급이 현실적으로 어렵다면 순차적으로 지원을 확대하는 방안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집행 초기 10만원 지급 이후, 점차 확대해 최대 30만원까지 지급하는 방식입니다.
이러한 점진적인 지원을 통한다면 예산 부담은 낮추고 실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훌륭한 대안이 될 것입니다. 마을버스 문제로 인한 교통 불편은 주민의 삶 저하에 직결되는 만큼 그 중요성이 남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방치할 수 없습니다. 능동적인 대응이 필요합니다. 구민의 발을 지켜내고 교통 복지 실현을 위해 모두가 노력할 때입니다.
마을버스 기사님들의 처우 개선에 모두가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5분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고선재
유지웅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미정의원 나오셔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유 발언
○ 5분자유발언(박미정의원)
박미정 의원
존경하는 서초구민 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
잠원동, 반포1·3·4동을 지역구로 둔 국민의힘 박미정의원입니다.
최근 우리 사회는 아동을 대상으로 한 충격적인 유괴 시도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사회적인 불안에 휩싸여 있습니다.
(자료화면 게시)
먼저 이러한 심각성을 보여주는 보도 영상을 시청하시겠습니다.

(동영상 기록개시)
○앵커 어린 학생들을 상대로 유괴를 시도한 사건이 또 발생했습니다.
이번엔 서울과 인천, 제주에서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유인하려고 한 남성들이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김항섭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김항섭 책가방을 메고 길을 걷는 초등학생, 짙은 회색 승용차 운전석에 타고 있는 한 남성이 창문을 내린 채 학생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다가가 대화를 하던 학생이 차량 뒤로 걸어가자 승용차가 곧바로 도로 건너편 골목으로 내달립니다. 30대 남성 운전자가 ‘성적인 내용이 포함된 아르바이트를 하겠냐’며 접근했는데 놀란 학생이 거절하면서 차의 번호판을 확인하자 달아난 겁니다. 범행이 발생한 장소는 가장 가까운 초등학교에서 불과 200m밖에 떨어지지 않은 곳이었습니다.
인천 서구에도 여중생을 유인하려고 한 60대 남성이 경찰의 조사를 받았습니다. 길에서 달리기 연습을 하던 여중생에게 차에 태워주겠다고 말을 건넨 건데, 남성은 “중학생이 힘들어 보여 도와주려 했다”고 진술했습니다. 해당 학교에선 학생들에게 안전 수칙을 공지했습니다.
서울 관악구에서도 학원에 가던 초등학생의 손을 낚아채려던 60대 남성이 미성년자 약취 미수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동영상 기록종료)

이와 같이 제주, 인천, 서울 등지에서 초등학생들이 낯선 범죄자로부터 음료나 간식을 권유받거나, 아르바이트를 빌미로 접근하는 사례가 실제로 발생했습니다.
일부는 아파트 단지와 학원 주변에서 범행 장소를 물색하는 정황까지 드러났습니다. 이 사건들은 우리 모두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다행히 경찰과 이웃의 신속한 대처로 아이들이 무사히 귀가했지만, 한 번의 미수 사건만으로도 아이들의 정신적 트라우마는 쉽게 치유되지 않습니다.
경찰청의 자료에 따르면 올해 전국에서 발생한 만 18세 미만 유괴사건은 총 173건으로 미수에 그친 사건도 75건이라고 합니다. 맞벌이·한부모 가정 증가로 아이들의 홀로 이동시간이 늘어나고 지하주차장·골목길 등 취약 지대를 지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범죄자들은 이를 노려 돈이나 성범죄를 목적으로 계획적 범행을 서슴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는 아동유괴 사건을 더 이상 개인적 불운으로 치부해서는 안 됩니다. 단 한 건의 시도만으로도 공동체 전체가 불안에 빠지고 아이들의 일상이 무너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동유괴 범죄 예방책과 대응체계에 대한 근본적 전환을 요구하며, 다음과 같은 대책을 제안합니다.
첫째, 어린이 통학로와 생활권 전역의 CCTV 사각지대를 점검·보완하고, 긴급 상황 발생 시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만전에 만전을 기해 주십시오.
둘째, 학교·지역사회와 협력해 ‘아동안전지킴이’ 순찰을 확대하고 자율방범대 활동도 경찰과 유기적 협력체계를 강화해 실효성을 높여야 합니다.
셋째, 유치원·초등학교에서 정기적으로 유괴·실종 예방교육을 실시해 아이들이 “싫어요, 도와주세요”라고 외치며, 안전한 장소로 피할 수 있도록 교육을 강화·실시하고 학부모와 교사가 대응 매뉴얼을 공유해 위기 상황에서도 침착히 행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해야 할 것입니다.
아동은 우리 사회의 가장 소중한 자산이며, 그 안전은 치안 차원을 넘어 지속 가능한 공동체의 미래와 직결됩니다. 「아동복지법」 제4조에는 아동의 안전과 건강, 복지 증진을 위하여 정책을 수립·시행하여야 한다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책무를 규정하고 있습니다.
서초구가 앞장서 아동유괴 범죄 예방의 모범 사례를 만들고, 주민 모두가 함께하는 안전 문화를 정착시킨다면 이는 곧 대한민국 전체로 확산될 것입니다.
안전한 등하굣길,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서초구를 우리가 반드시 만들어야 합니다.
이상으로 5분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고선재
박미정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의회사무국장의 보고가 있겠습니다.
임동수 의회사무국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임동수
안녕하십니까? 의회사무국장 임동수입니다.
먼저 제344회 임시회 회의소집 경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54조 규정에 따라 2025년 9월 30일 집회 공고를 하고 오늘 임시회를 개회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의안 접수내역입니다.
2025년 9월 18일 서초구청장이 제출한 서울특별시 서초구 납세자보호관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3건이며, 소관 상임위원회로 각각 회부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역은 오늘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집행부 보고 사항입니다.
서초구청장으로부터 2025년 제9차 세입·세출예산 간주처리 보고와 2025년 서초구 재정공시 결과 보고가 있었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조)
ㅇ보고(의안 접수내역)
(부록에 실음)

의장 고선재
임동수 의회사무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안건
1. 회기결정의 건
10시 27분
의장 고선재
의사일정 제1항 회기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번 회기는 10월 13일부터 10월 16일까지 4일간 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안건
2.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10시 27분
의장 고선재
의사일정 제2항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번 회기의 회의록 서명의원은 안병두의원, 이현숙의원 이상 두 분을 선출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안건
3. 휴회의 건
10시 28분
의장 고선재
의사일정 제3항 휴회의 건을 상정합니다.
10월 14일부터 10월 15일까지 상임위원회 활동을 위하여 휴회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원 여러분, 전성수 구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회의를 마치고 제2차 본회의는 10월 16일 목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 29분 산회
○표결 결과

1. 회기결정의 건(재석의원 15인)-가결
찬성의원(15인)
고선재 이현숙 박미정 신정태 오지환 김지훈 박재형 강여정 유지웅 안병두 김성주 안종숙 이형준 하서영 이은경
2.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재석의원 15인)-가결
찬성의원(15인)
고선재 이현숙 박미정 신정태 오지환 김지훈 박재형 강여정 유지웅 안병두 김성주 안종숙 이형준 하서영 이은경
3. 휴회의 건(재석의원 15인)-가결
찬성의원(15인)
고선재 이현숙 박미정 신정태 오지환 김지훈 박재형 강여정 유지웅 안병두 김성주 안종숙 이형준 하서영 이은경
출석의원(15명)
고선재 이현숙 박미정 신정태 오지환 김지훈 박재형 강여정 유지웅 안병두 김성주 안종숙 이형준 하서영 이은경
출석공무원(10명)
부구청장 정영준 문화행정국장 서경란 밝은미래국장 이보민 주민생활국장 권복순 기획재정국장 박경주 공간혁신국장 홍희숙 도시관리국장 오장환 안전건설국장 이인규 보건소장 우선옥 의회사무국장 임동수
출석전문위원(3명)
김성훈 최충열 김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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