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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2024년 01월 17일 (수) 오후 14시

장       소

제2위원회실

의사일정

1. 구정업무보고의 건

심사된 안건

1. 구정업무보고의 건
14시 10분 개의
위원장 고선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31회 임시회 제1차 행정복지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2024년 새해 들어서 행정복지위원회 첫 회의 일정입니다.
먼저 위원님들께 2024년도 행정복지위원회 운영 일정에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금년 한 해 동안 위원님 모두의 건승과 건강과 승리를 기원합니다.
지금 집행부에서는 각 부서별로 2023년에 추진해 왔던 주요업무 계획에 대해서 성과를 분석하는 등 2024년도 주요업무 계획에 반영하고 이에 따른 세부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있을 것으로 봅니다.
돌이켜보면 2023년 지난 한 해 동안 의회나 집행부나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생각합니다. 그 결과로 국내외 여러 기관이나 단체로부터 서초구가 우수한 지방자치단체로 평가받는 등 좋은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오늘부터 2일간에 걸쳐 2024년도에 추진하게 될 주요업무 계획에 대해서 보고를 받게 되겠습니다.
오늘부터 2일간에 걸쳐 진행될 구정업무보고 일정을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은 문화행정국, 감사담당관, 홍보담당관 소관 사항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1월 19일 금요일에는 밝은미래국, 주민생활국 소관 사항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안건
1. 구정업무보고의 건
14시 12분
위원장 고선재
의사일정 제1항 구정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박성준 문화행정국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행정국장 박성준
안녕하십니까? 문화행정국장 박성준입니다.
먼저 존경하는 고선재 행정복지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문화행정국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지금부터 문화행정국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일반현황과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은 자료로 갈음하고,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하여 행정지원과부터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책자 12쪽입니다.
구청사 개보수와 환경개선 공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각종 유지보수와 환경개선 공사 실시로 안전하고 쾌적한 구청사를 유지해 구민과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겠습니다.
다음은 13쪽입니다.
법인콘도 예약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하겠습니다. 직원 여가생활 수요 충족을 위한 법인콘도 예약시스템을 도입·운영해 활기찬 조직문화를 조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4쪽입니다.
서초휴양소 시설개선 공사를 실시하겠습니다. 횡성과 태안 서초휴양소의 노후 시설을 개선해 구민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휴양소를 제공하겠습니다.
다음은 15쪽입니다.
도시 간 상생발전을 위한 성과중심의 대외교류를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새로운 우호도시와 구체적인 협력분야를 발굴하고, 기존 우호도시와 문화·행정·교육·체육 등 교류분야 다각화를 통해 성과중심의 대외교류를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16쪽입니다.
유기적인 민간단체 합동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우리 구 민간단체의 새로운 사회적 모습이 필요함에 따라 민간단체와 유기적인 협업 등을 통해서 사회적 발전을 도모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행정지원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고, 문화관광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25쪽입니다.
지역인프라를 활용하여 서초음악문화지구 경쟁력을 강화하겠습니다. 청년 예술인 문화예술 활동공간 지원 등 다채로운 문화활동 사업을 확대하여 주민이 생활권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하고, 서초의 음악문화 중심지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겠습니다.
다음은 26쪽입니다.
서리풀 청년예술단 4기를 구성·운영하겠습니다. 서초구만의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발굴·육성지원 시스템으로 청년 예술인 활동 증대와 자립기회 제공에 기여하겠습니다.
다음은 27쪽입니다.
청년 예술인 문화공연 지원사업을 운영하겠습니다. 청년 예술인에게 폭넓은 공연기회를 제공하고, 구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여 활력 넘치는 문화도시를 구현하겠습니다.
다음은 28쪽입니다.
2024 서초금요음악회를 운영하겠습니다.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온·오프라인 병행 운영하여 지속성 있는 고품격 문화향유 기회 제공에 기여하겠습니다.
다음은 29쪽입니다.
계절별·테마별 축제를 개최하겠습니다. 봄밤의 클래식 축제, 서초 뮤직앤아트 페스티벌, 서리풀 페스티벌, 신년·송년 특별음악회 등 계절별·테마별로 특색 있는 축제를 개최하여 사계절 내내 문화가 흐르고, 매력 있는 서초를 만들겠습니다.
다음은 30쪽입니다.
서초문화재단 운영을 지원하겠습니다. 내실 있는 서초문화재단 운영 지원으로 문화가 일상이 되는 행복한 문화도시 서초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습니다.
다음은 31쪽입니다.
서초문화원 운영을 지원하겠습니다. 서초문화원이 주민 욕구에 맞는 지역문화 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다음은 32쪽입니다.
관광·쇼핑의 거리 조성을 위한 기본구상 수립 연구용역을 추진하겠습니다. 서초다움을 반영한 특색 있는 테마와 콘셉트를 도출하여 센트럴시티에서 반포한강공원 일대를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는 관광·쇼핑의 명소로 조성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문화관광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고, 자치행정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38쪽입니다.
동청사 건립을 추진하겠습니다. 다양한 문화, 행정, 복지 서비스 등 주민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복합청사 건립을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39쪽입니다.
2024년 소통의 장을 추진하겠습니다. 주민과 함께 현안사항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고 서초구의 비전과 주요정책을 공유하여 주민과 함께하는 공감 행정을 구현하겠습니다.
다음은 40쪽입니다.
사법정의 허브 조성을 추진하겠습니다. 반포대로 일대 법조단지를 사법정의 허브 특화거리로 조성하고 주민 친화적인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대표하는 사법문화 교류의 장으로 만들겠습니다.
다음은 41쪽입니다.
자치회관 프로그램 운영을 활성화하겠습니다. 언제·어디서나·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운영하여 프로그램 참여율을 제고하고 자치회관 활성화를 도모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2쪽입니다.
자치회관 페스티벌을 추진하겠습니다. 자치회관 수강생들의 공연과 작품전시회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한해 결실의 장을 더욱더 풍성하게 마련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3쪽입니다.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겠습니다.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봉사 참여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고, 자원봉사 활성화의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겠습니다.
다음은 44쪽입니다.
반딧불센터 운영을 활성화하겠습니다. 반딧불센터 내 주기적인 프로그램 운영 및 자원봉사자 확대로 주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공간으로 변화시키겠습니다.
이상으로 자치행정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고, 체육진흥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책자 53쪽입니다.
공공체육시설 노후시설을 개선하겠습니다. 관내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공사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질 좋은 생활체육공간을 제공하겠습니다.
다음은 54쪽입니다.
내곡지구 체육 부지 내 생활체육시설 건립입니다. 장기간 미활용되고 있는 내곡지구 체육 부지에 생활체육시설 건립을 추진하여 지역주민들의 건전한 여가 선용에 기여하겠습니다.
다음은 55쪽입니다.
양재천 사계절 테마파크 운영입니다. 우리 구 공공체육시설 양재천 수영장에 사계절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시설 활용도를 높이고 구민들이 즐겨 찾는 휴식처로 자리매김하겠습니다.
다음은 56쪽입니다.
서초구 장애인 체육회 설립을 추진하겠습니다. 장애인 체육 복지 향상을 위해 서초구 장애인 체육회 설립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57쪽입니다.
어르신 생활체육을 확대 운영하겠습니다. 어르신들을 위한 라지볼 수업을 개강하여 어르신 생활체육의 저변을 확대하겠습니다.
다음은 58쪽입니다.
유기·유실동물 위탁관리 및 동물등록제 추진, 길고양이 중성화(T.N.R), 반려문화 축제추진 등 서초동물사랑센터 민간위탁운영 등을 통해 동물친화도시를 조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59쪽입니다.
가축전염병 예방사업을 운영하겠습니다. 가축전염병 예방을 통해 안전한 가축 사육환경을 조성하고, 효과적인 방역체계를 구축하여 주민 건강과 안전에 기여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체육진흥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고, 오-케이민원센터 소관 사항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65쪽입니다.
2024년 행안부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우수기관에 선정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민원행정 및 제도 개선의 효율적 추진으로 주민이 원하는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다음은 66쪽입니다.
서초 전자 민원서식 시스템 고도화를 추진하겠습니다. 서초 전자 민원서식 시스템을 고도화하여 스마트 구·동주민센터를 구축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67쪽입니다.
주민과 소통하는 양방향 문자 서비스를 운영하겠습니다. 단순 통지 및 안내문 문자 발송으로 우편 발송료를 절감하고, 주민과의 양방향 소통으로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68쪽입니다.
서초 OK생활자문단 운영을 활성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수요가 많은 법률·세무상담을 확대하여 상담 대기시간을 단축하고 많은 주민들에게 다양한 상담 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다음은 69쪽입니다.
(구)호적부 오류 정비 및 전산화를 추진하겠습니다. 관내 (구)호적부를 재정비하여 호적부의 훼손 마멸을 방지하고 신속한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다음은 70쪽입니다.
가족관계등록 업무 담당 직원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가족관계등록 사무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감정노동에 따른 직원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문화행정국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저희 문화행정국 소속 전 직원은 서초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구민이 행복한 서초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행정복지위원회 고선재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드리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위원장 고선재
문화행정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종장 감사담당관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이종장
안녕하십니까? 감사담당관 이종장입니다.
먼저 서초구의 발전과 서초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시는 행정복지위원회 고선재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님들께서 양해하여 주신다면, 일반현황과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은 제출된 책자로 갈음하고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13페이지입니다.
청렴 서초 구현을 위한 청렴시책 추진계획입니다. 청렴도 향상 및 신뢰받는 공직사회 조성을 위하여 2024년도에는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청렴시책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공사관리·감독 분야의 부조리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청렴트라이앵글 및 인허가, 재·세정 등의 민원인 대상으로 실시하는 청렴콜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으며, 익명신고 시스템 강화로 부패신고의 실효성을 확보하겠습니다. 또한, 친절도 점검, 친절 우수부서·직원에 대한 표창으로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친절행정을 조성해 나가며 행정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4페이지입니다.
공정하고 신뢰받는 자체감사를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2024년도 자체감사는 감사활동 분야를 다양화하고 비리행위 개연성이 높은 업무 분야에 대한 감사를 강화하여 시행하겠습니다. 이에 보건소 행정사무에 대한 종합감사를 시작으로 전년도 감사 결과 이행실태 확인, 전 부서 계좌현황 전수조사 및 특정감사 등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감사 결과에 나타난 위법·부당한 사항과 무사안일 등은 엄하게 처분하여 재발을 방지하고, 적극행정으로 인한 지적사항은 적극행정 면책으로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겠습니다.
다음은 17페이지입니다.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순찰을 추진하겠습니다. 시기별·분야별 집중 점검을 위한 기획순찰과 새벽·야간 안심 순찰, 휴일 환경순찰 등으로 주민 불편사항을 적극 해소하고 안전 위해 요인을 사전에 정비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19페이지입니다.
주민과의 다양한 소통행정 실현과 구민의 권익 보호를 위한 옴부즈만 제도를 활성화하겠습니다. 구청장에게 바란다, 진정민원, 직통전화 등 다양한 민원 채널을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하고, 서초구 옴부즈만은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제3자의 입장에서 민원사항을 조사·처리하고, 불합리한 행정제도를 개선하여 구민의 권익 보호에 힘쓰겠습니다.
저희 감사담당관 전 직원은 공정하고 신뢰받는 감사 행정으로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구민과 소통하는 감동 서비스를 적극 추진하여 직원과 구민 모두가 행복한 청렴 서초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감사담당관 소관 2024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고선재
감사담당관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윤경원 홍보담당관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담당관 윤경원
안녕하십니까? 홍보담당관 윤경원입니다.
먼저 41만 서초구민의 불편을 찾아 살피고 해소하기 위해 애쓰시는 행정복지위원회 고선재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일반현황과 2023년도 주요 추진실적은 제출된 책자로 갈음하고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간략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보고자료 7쪽입니다.
2024년도 홍보담당관 언론 홍보방안입니다. 먼저 구민 공감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구정 중점사업과 주민 생활밀착 사업 등에 대해 전략적인 언론홍보로 구민들의 알권리 제공과 서초의 브랜드를 더욱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또 시의성 있는 맞춤형 기획보도를 추진하여 구민과의 소통 및 구정 공감대를 확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8쪽, 서초구 소식지 제작입니다. 다양하고 유익한 구정소식을 알리는 서초구 소식지를 매월 12만부를 발행, 유관기관과 동별로 고루 배부해 구민 소통 창구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9쪽, 서초구 홈페이지 성능 개선 및 안정적 운영입니다. 구 홈페이지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개선하고, 수요자 중심의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구민들이 만족하는 홈페이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0쪽, 다양한 채널로 소통하는 홍보영상 콘텐츠 제작입니다. 서초구의 색깔을 담은 구 공식 홍보영상과 지역주민 참여 콘텐츠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유튜브 채널 외 다양한 SNS 채널과 연계하여 유기적인 홍보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1쪽,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SNS 홍보 추진입니다. SNS를 활용한 구정 홍보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매체별 특징에 따른 감각적인 콘텐츠와 주민 공감형 콘텐츠를 강화하여 신속하고 친근한 구정 홍보로 구민과의 소통을 극대화하겠습니다.
끝으로 저희 홍보담당관 전 직원은 「오늘 행복하고 내일이 기다려지는 서초」의 모습들을 적기·적시에 알려 서초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조)
ㅇ구정업무보고
(부록에 실음)

위원장 고선재
윤경원 홍보담당관 수고하셨습니다.
지금부터 문화행정국, 감사당당관, 홍보담당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께서 질의를 준비하실 동안 홍보담당관, 제가 아직 1월 서초구 소식지를 못 봤어요. 12월에 서초의 주요 10대 뉴스를 선정하겠다고 홍보를 하신 것 같은데 혹시 2023년도 10대 뉴스 선정 결과가 나왔는가요?
홍보담당관 윤경원
홍보담당관 윤경원, 고선재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12월에 나왔고요. 1위는 오-케이민원센터였고, 2위는 서리풀 페스티벌이었습니다.
위원장 고선재
정확히 좀 쭉 이렇게 10대 뉴스를 우리 위원님들께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담당관 윤경원
저희가 10개 정도를 나온 내용을 정리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은 제가 자료를 갖고 있지 않아서 자료로 한번 드리면 어떠실까 싶습니다.
위원장 고선재
그럼 1월 서초구 소식지에는 아직 수록이 안 되어 있나요?
홍보담당관 윤경원
1월에는 그 내용은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1월 소식지는 이미 1월 1일부로 발행이 됐고요. 그 안에는 10대 뉴스 내용은 들어가지는 않았습니다.
위원장 고선재
1위가 어디라고요?
홍보담당관 윤경원
오-케이민원센터에 디지털 전환 관련한, 디지털 민원창구 운영과 관련한 그런 내용이 1위로 선정되었습니다.
위원장 고선재
1위가 오-케이민원센터, 또 2위는?
홍보담당관 윤경원
서리풀 페스티벌이 선정됐고요.
위원장 고선재
3위는 어디입니까?
홍보담당관 윤경원
3위는 방배숲환경도서관 건립이 3위로 뽑혔습니다.
위원장 고선재
지금 자료 가지고 있어요, 10위까지?
홍보담당관 윤경원
제가 지금 들고 있는데요. 자료로는 따로 저희가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고선재
뒤에 팀장님 어디 계셔? 가지고 있어요?
홍보담당관 윤경원
예.
위원장 고선재
쭉 1위부터 우리 위원님들이 이해할 수 있게 자랑 좀 한번 해보시죠.
홍보담당관 윤경원
계속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어서 4위는 양재공영주차장 개관이고요, 5위는 청년갤러리 사업 ······.
위원장 고선재
1위부터 다시 한번 ······.
홍보담당관 윤경원
1위는 오-케이민원센터에 디지털 민원창구 운영과 관련한 내용이 1위로 뽑혔고요. 2위는 서리풀 페스티벌 그리고 3위는 방배숲환경도서관 건립, 4위는 양재공영주차장 개관, 5위는 청년갤러리 사업입니다. 그리고 6위는 정당현수막 제안 조례 개정 추진이 뽑혔고요. 7위는 장난감 무료 수리센터 그리고 육아용품 대여점 운영이 뽑혔습니다. 그리고 8위는 헤어 한우리, 장애인 친화 미용실입니다, 8위고요. 9위는 골목상권 전성시대 그래서 골목상권 활성화 각종 사업들이 뽑혔습니다. 그리고 10위는 문화벨트 사업이 뽑혔습니다.
위원장 고선재
예측을 조금 빗나갔네, 어디 담당관 생각하고 있던 의견을 한번 말씀해 보시죠.
홍보담당관 윤경원
저희는 그대로, 투표수 받은 그대로를 본 결과고요. 제 생각에는 아무래도 시민들이 많이 와서 서리풀 페스티벌이 뽑히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오-케이민원센터를 직접 이용하시는 구민들께서 반응이 너무 좋으셨나 봅니다. 그래서 1위로 뽑혔습니다.
위원장 고선재
오-케이민원센터장님, 1위 하게 된 배경이 뭐라고 생각하시나?
오-케이민원센터장 김유홍
오-케이민원센터장 김유홍입니다.
고선재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오-케이민원센터가 서초구민이 뽑은 10대 뉴스 1위에 선정이 되었는데요. 스마트 오-케이민원센터 재개관 및 전국 최초 디지털 민원창구 운영으로 1위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1위가 될 수 있었던 배경은 7월 17일 날 개관을 하고 주민들이 많이 오-케이민원센터를 방문하시면서 민원창구 직원들한테 하시는 말씀이 “오, 이렇게 달라졌다.”, “정말 전국에서 최고다.”이렇게 말씀을 하시면서 주위 친구, 가족한테도 사진을 보냈다라는 말씀을 많이 하셨어요. 그러니까 홍보담당관님 말씀처럼 아무래도 직접적으로 찾아오시는 곳에 민원 서비스라든가 환경이라든가 이런 것이 많이 개선되고 여권민원실 연결통로도 뚫리고 또 우리 안병두위원님께서 적극적으로 건의하신 장애인 휠체어 램프도 설치되어서 장애인뿐만이 아니라 유모차를 끌고 오시는 주부도 램프를 많이 이용하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주민들이 선정을 해주시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위원장 고선재
아무튼 축하드리고, 이렇게 서초에 2023년도에 10대 뉴스 중에서 1위를 했으면 굉장히 부서에 과장님을 비롯한 모든 직원들이 많은 노력이 있었을 것으로 그렇게 알아요. 혹시 구청장님한테 격려 받은 내용이 있습니까?
오-케이민원센터장 김유홍
계속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포상금 200만원을 받았습니다.
위원장 고선재
많이 받으셨네. 아무튼 노력의 결과니까, 좋습니다.
2위는 반포대로에서 개최된 아무래도 서초구의 상징적인 문화축제인데 서리풀축제, 저는 이게 서리풀축제가 1등 할 줄 알았는데 홍보과에서 10대 뉴스에 이렇게 홍보를 할 때 1번으로 올려놔서 그 영향도 있었겠다 해서 당연히 1등을 하겠다 했는데 2등을 했네요? 우리 문화관광과장님은 뭐 새로운 보직을 이렇게 맡으셨기 때문에 이 내용에 대해서 아직 뭐 정확히 분석을 안 하셨을 것 같은데 하여튼 책임감이 무거울 것 같아요. 좀 더 잘해야 되겠다 하는 다짐과 각오가 있을 것 같은데 한 말씀 한번 해보시죠.
문화관광과장 권복순
문화관광과장 권복순입니다.
고선재 위원장님 말씀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작년에 저도 서리풀페스티벌이 2위를 해서 놀랐었는데 제가 문화관광과장으로 오고 보니 올해 연말에는 꼭 다시 1위를 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해야 되겠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고선재
우리 관광과장님 책임이 무거울 것 같아요. 지난해 보니까 문화관광과에 서초페스티벌 축제 또 방배숲환경도서관 개관, 우면산-한강 5색 테마의 서초문화벨트 조성, 굉장히 직원들이 많은 노력이 있었을 것 같아요.
문화행정국은 3개가 10위권 안에 들었네요, 국장님. 국장님 소감을 한번 말씀해 보십시오.
문화행정국장 박성준
문화행정국장 박성준, 고선재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한편 잊었던 일이지만 들어보니까 문화행정국 특히 문화관광과에서 일을 많이 했구나 하는 생각을 새삼 다시 한번 해 봤고요. 단지,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담당 부서에서 노력한 것도 크지만 또 주민들의 시각에서 바라본 것이기 때문에 이것을 통해서 주민들의 관심 분야가 뭐다라는 것과 또 서초주민들이 문화에 대한 향유가 높다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요. 하지만 이런 것들이 문화에 치중하기보다는 서초구 차원에서 볼 때 다양한 방면에서 주민들 서비스를 눈높이에 맞추어나가는 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좋은 평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원장 고선재
하여튼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3건이 아니라 4건이 10위권 안에 들었네요, 보니까.
아무래도 홍보담당관께서 문화행정국하고 거의 가까이 있기 때문에 관심을 더 많이 가지셨던 것 같아요. 하여튼 좋습니다. 직원 여러분의 노력한 결과가 우리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현숙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현숙 위원
이현숙위원입니다.
저는 연속성이 있어야 돼서, 서초구 10대 뉴스 들어간 중에 1위를 하신 오-케이민원센터 과장님께 부탁이 아니고 같이 연계해서 칭찬의 말씀을 드려야겠다고 생각해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제가 오-케이민원센터를 할 때 시설 이런 것 부분에서 가격을 저렴하게 책정해서 하자 이런 의견도 있었지만 모든 것을 다 수락해서 아주 좋은 시설이 만들어졌습니다. 그래서 ‘잘했구나’ 이런 생각을 했고 그런데 사람들의 마음이나 눈은 다 같은가 이런 생각을 잠깐 했습니다.
왜냐하면 오-케이민원센터에 제가 서류를 뗄 일이 있어서 한 세 번 갔었어요. 그래서 밖에서 우리 오-케이민원센터 정문 밖에서 한번 들어오고 또 청사 내에서 옆문으로 두 번 들어갔는데 사실은 금방 보면 알지만 시설도 많이 좋아졌고 해서 약간 어리둥절한데 어떤 직원이 빨리 왔어요. 와서 ‘뭐 필요하십니까’ 이렇게 하면서 안내를 너무나 친절하게 해 주어서 신속하게 끝내고 또 의회에 와서 제가 일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그래서 속으로 저분이 참 안내를 잘하는구나 싶어서 제가 다시 보고 감사하다고 하고 왔는데 그다음에 두 번째, 세 번째 다 갔을 때마다 여직원 한 분하고 남자 직원 연세 좀 드신 분이 두 분이 항상 서서 저한테뿐만 아니고 세 번 다 도움을 받았는데 들어오는 문에 눈을 그냥 꽂아놓고 있으세요. 그래서 시설도 좋고 또 시스템도 잘 되어 있지만 주민들의 눈높이에 지금 국장님 말씀하셨듯이 봉사나 이런 것들이 너무 잘되어 있었어요.
그래서 이 얘기를 한번 과장님께도 말씀을 드리고 칭찬을 꼭 좀 해 드리고 싶고, 그 직원 두 분이 진짜 잘하기 때문에 한번도 아니고 쭉 제가 보니까 격려를 해 주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제가 이 자리를 빌려서 말씀드립니다.
그래서 두 분 직원, 아마 정규직원이 아니고 계약직이신지는 모르지만 정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연결해서 제가 이 말씀을 질의가 아니고 말씀드립니다.
과장님 꼭 좀 잘 칭찬해 주시고요.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말씀하실 게 있으면 한말씀 해 주십시오.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고선재
오-케이민원센터장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케이민원센터장 김유홍
오-케이민원센터장 김유홍입니다.
이현숙위원님 말씀에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저도 오-케이민원센터 2022년 7월 15일에 부임을 받아서 과장으로서 일을 하는데 사실 그때도 안내요원이 있었습니다, 기간제근로자라고 해서. 그런데 그 안내요원의 계약기간이 남아 있고 해서 그때 의원님들께서 건의사항으로 안내요원이 눈높이를 안 맞춘다라는 그런 건의를 하셔서 저희가 그것을 개선하고자 노력을 했고 또 그러면서 리모델링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개선하면서 마찬가지로 친절 서비스 개선에 노력을 하였습니다.
우연히 다행히도 그런 좋은 분들이 저희 구청에 오셔서 일할 수 있게 되어서 저는 너무 감사할 뿐이고, 앞으로도 더 서비스를 잘할 수 있도록 저도 격려를 자주 하고 있지만 더욱 자주 해서 더욱더 진칠한 서비스, 시설에 걸맞은 그런 서비스를 펼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현숙 위원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고선재
이현숙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하서영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서영 위원
안녕하십니까? 하서영위원입니다.
눈이 막 오더니 지금은 또 눈이 안 오네요. 아무튼 오랜만에 뵈니 반갑고요. 오늘 한 가지만 또 궁금한 것이 있어서 우리 최명환 체육진흥과장님께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 54페이지를 보면 내곡지구 체육부지 내 생활체육시설 건립이라고 있어요. 행감 때 제가 질의를 드렸는데, 지금 총사업비가 400억이죠. 400억가량 되고 행안부 예비타당성 조사가 2억 정도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까?
위원장 고선재
최명환 체육진흥과장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최명환
체육진흥과장 최명환입니다.
하서영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지금 당초에 타당성 용역조사를 저희가 행안부 타당성 조사가 아니고 그전에 주민들 의견수렴 조사를 올 4월 말까지 연기를 해서 행안부 타당성조사는 저희가 5월 이후에 진행할 것 같고요. 4월에 내곡동 주민들의 최종 의견을 더 듣고 얘기를 해서 여기가 실질적으로 많은 주민들이 얘기하시는 게 부지매입비가 한 267억 되고 설계비 포함 400억이고 실제 건물까지 지으면 850억인데 여기에 실질적으로 대부분 90%가 구비인데 그것을 확보할 동안 만큼의 계속 거기의 활용도가 나와야 되잖아요, 계속 건축물 빈 데로 남길 수도 없고. 그래서 저희가 거기에 대해서 주민 의견조사를 해서 예를 들면 거기에 어떤 것을 하면 가장 좋을까, 돈이 안 들어가고 어느 정도 7, 8년 동안 돈을 모은 다음에 그 당시에 다목적체육관을 지을 때는 그때 얘기이고 지금 현재로는 돈을 안 들이고 그다음에 주민들의 활용도가 높은 방안으로 저희가 4월 말에 최종 용역보고를 해서 그렇게 추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하서영 위원
그래서 제가 서초종합체육관도 자주 갔었고, 거기 운영하시는 분도 제가 만나뵀어요. 그리고 언남체육관센터장님도 제가 몇 번 뵙고 그랬는데 사실 다 거의 운영이 마이너스라고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왜냐하면 언남도 옛날에 골프 쪽으로 많이 몰렸다가 이제 테니스장으로 많이 그쪽으로 간다고 해서 헬스도 그렇고 골프 등록하시는 분도 많이 실적이 저조하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여기다가 지금 인구가 계속 유입되는 곳도 아닌데 어떻게 보면 인구가 유출이 될 수 있고 또 고령화가 많이 심화가 되는 그런 지역인데 물론 어르신들도 많이 오시는데 65세 이상은 50%라고 얘기 들었어요, 회원등록비가. 이런 상황에서 또 내곡동에 주민이 전체적으로 어느 정도 됩니까?
그러니까 사용자들, 사용 가능한 인원을 사전 예측을 하셔서 물론 내곡동에 계신 분 외에 양재동이나 우면동 다른 지역에서 오실 수도 있지만 그래도 사용자 예측을 하셔서 850억이라는 거의 1000억 가까이 되는 우리 구청사도 여기 기획을 하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여기도 지금 돈이 들어가고 조금 조그만 부분도 우리가 억대로 들어가는 부분이 많은데, 또 거의 구비로 이것을 하셔야 되는 상황이잖아요. 지금 있는 언남도 거의 낡았어요, 건물 자체가. 서초종합체육관도 가니까 보수해야 될 부분도 너무 많고 이런데 또 내곡동에 체육시설을 만든다, 과장님께서 좀 심도 있게 더 구체적으로 심의를 하시는 것이 어떤가 제 생각이고 그렇습니다.
과장님 생각은 앞으로 어떤 추진을 하실 생각이신지 잠깐 말씀해 주십시오.
체육진흥과장 최명환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전반적으로 하서영위원님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위원님들이 그렇게 생각하실 거예요. 그래서 저희도 민간 영역이 있고 서초종합체육관도 있고 언남문화체육센터가 있는데 거기에도 주민들이 인구 유입을 떠나서 거기에 다시 많은 돈을 들여서 체육관을 짓는다는 것은 현재 시간이 오래 걸리고 예산 확보 때까지, 많은 소요기간이 걸리기 때문에 저희도 한 7, 8년 걸릴 것으로 보고 타당성 조사를 아까 말씀드렸듯이 현재는 예산 확보도 안 되어 있고 주민들한테 와서 중복되지 않고 주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그런 시설로 돈을 안 들이고 그렇게 운영하다가 최종적으로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서 거기를 심도 있게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서영 위원
여기 추진계획을 보니까 올해 2024년도 4월부터 계획이 있는데 예산편성이 24년 하반기에 있다고 나와 있어요. 좀 이것 잘 생각해서 하셔야 될 것 같고요.
체육진흥과장 최명환
이것은 행안부 타당성 조사는 어차피 다른 시설을 한다 하더라도 받아놔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게 행안부 타당성 조사를 미리 받아놓거나 나중에 받거나 이것은 관계가 없고 실제로 위원님이 얘기하시는 체육관 건립이라든지 이런 것은 장기로 추진하는 것이고 행안부 타당성 조사는 어떤 사업을 해도 저희가 받아야 되는 그런 입장이기 때문에 이것은 큰 그것은 아닙니다.
하서영 위원
알겠습니다.
그런데 또 큰 문제가 있어요. 제가 다 다녀봤어요. 주변환경이 너무 열악하고 정리가 안 되어 있어요. 청소라든가 계속 제가 말씀드려요. 자전거보관대 제가 직접 체육진흥과 팀장하고 제가 미팅해서 정리를 해 달라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이게 2차, 3차적인 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고 그리고 미관상 너무 안 좋았어요. 우리가 사용자들을 어떠한 회원들이 그러니까 모든 장소가 환경이 그렇습니다. 들어가는 입구가 뭔가 정리정돈이 되어 있고 뭔가 우리가 보기에도 좋고 그리고 그런 기분 좋게 들어가서 기분 좋게 나오는데 솔직히 들어가기 전부터 기분이 안 좋아요. 서초종합체육관도 물론 혐오시설들이 있기는 하지만 그런 주변 정리를 신경을 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언남도 그렇고 서초종합체육관도 그렇고요.
과장님, 제가 한번 더 상반기 지켜 볼 거예요. 거기 자주 다니거든요, 2개 다. 그 외에도 제가 다니지만 왜냐하면 혐오시설이고 방치할 수 있는 부분이 너무 많아요, 신경 못 쓰는 부분이. 그래서 신경 좀 써 주세요, 과장님, 특히 날이 좀 풀리면.
그래서 지금 지속적으로 서초체육관 마이너스인데 이런 부분도 보완할 수 있는 방법도 연구해 주시고요. 스크린골프도 딜레이되는 것 같더라고요. 그런 부분도 시에 잘 얘기하셔서 수익을 낼 수 있도록 자체 운영은 할 수 있게 수익은 되어야 되잖아요. 잘 부탁드립니다, 과장님.
체육진흥과장 최명환
잘 알겠습니다.
하서영 위원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고선재
하서영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병두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병두 위원
새해를 맞이해서 지금 부서 문화관광과장님도 바뀌셨고 행정지원과장님 바뀌셨고 우리 체육진흥과장님은 교육은 뗐으니까 좀 편해지신 것 같고 그런 것 같아요. 그래도 하는 업무는 결코 크게 달라지지 않았을 텐데 수고들 많이 하셔서 작년처럼 좋은 성과를 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먼저 홍보담당관님께 질의 한번 드릴게요. 저희가 성과를 냈어도 그 성과를 홍보를 잘하는 것에 따라서 상품의 가치가 달라질 수 있는 것인데 제가 아쉽게 생각하는 것은 우리 서초구청에서 영국에서 하는 애플어워즈 거기에서 3관왕 받았다고 했어요. 그런 현수막도 홍보담당관실에서 해요, 아니에요?
위원장 고선재
윤경원 홍보담당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담당관 윤경원
홍보담당관 윤경원, 안병두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린애플어워즈(Green Apple Awards) 수상 관련 말씀을 하셨는데 그 현수막을 저희가 하지는 않습니다. 저희는 매체 중심으로 홍보를 하고 그런 오프라인 현수막은 아마 담당과에서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병두 위원
담당과에서? 그런 것도 홍보담당관 쪽에서 총괄하셔야 될 것 같은데 ······.
홍보담당관 윤경원
이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업무분장이 저희는 보통 매체 중심으로 하는 것으로 모아져서 그것은 조금 분리가 된 것 같습니다.
안병두 위원
그러면 그것은 어디에서 했어요? 자치행정과예요, 행정지원과인가요?
위원장 고선재
누가 답변하실, 문화행정국장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행정국장 박성준
문화행정국장 박성준, 안병두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총괄 부서는 기획예산과이고 기획예산과에서 공모사업 모든 진행을 총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진행을 했습니다.
안병두 위원
그렇군요. 저는 아쉬웠던 것이 위치, 장소 현수막 걸린 것도 그렇고 아주 뭔가 비중 있게 취급되어야 될 게 너무 구석에 현수막 자체도 디자인도 별로 드러나지 않는 그런 모습이 보여서 이런 것이 홍보에서 부족한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오늘도 저희가 다른 곳으로 이동하다 보니까 도로에 있는 건물에 있는 데에서 저희 구의회 모습도 나오고 하는 것을 보고 우리끼리 하는 얘기도 YTN이라든지 연합 이런 쪽 같은 데 나와서 홍보는 나름대로 매체를 중심으로 해서 잘하고 있다는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그것보다는 더 최선을 다해 주시고, 어쨌든 홍보가 참 중요하다. 그래서 상품이 아무리 좋아도 홍보가 잘 안 되면 안 팔리듯이 홍보에 진력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홍보담당관님에 대한 질의는 끝내도록 하고, 그 옆에 계신 감사담당관님께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담당관님 같은 경우는 지금 거의 저희들하고 비슷하게 한 2년 가까이 돼 가시죠? 그간에 업무했던 다른 영역에서 일을 하시다가 공무원 구청 쪽에 들어와서 일을 하시는데 소회라고 할까 일에 대한 과정에서 더 개선해야 될 것이라든지 이런 부분 있으시면 한번 말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고선재
이종장 감사담당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이종장
안병두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제가 재작년 8월 1일 자로 부임했으니까 1년 6개월, 이제 그 정도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뭐 제가 1년 6개월 동안 근무하면서 소회라 하면 소회라고 말씀드릴 수가 있겠는데요. 참 우리 서초구청 직원들이 열심히 바쁘게 일을 한다라는 것을 느꼈고요.
위원님도 아시다시피 전 경찰 출신이다 보니까 하나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재작년 8월 1일 자로 부임해서 8월 8일 날 우리 서초구에 저는 표현을 물폭탄이라고 합니다. 물폭탄을 맞았잖습니까? 그때 제가 감사담당관으로서 부임해서 제가 할 수 있는 게 뭔지 정말 모르겠더라고요, 정말 모르겠어요. 제가 경찰 출신이지만 해야 될게 뭔지, 감사담당관으로서 이런 직원들이 바삐 움직이고 수해 나서 난리인데 제가 할 수 있는 게 정말 모르겠더라요. 그래서 우리 청장님한테 웃으면서 제가 그랬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게 뭐 없냐.’ 쉽게 말해서 우리 경찰은 그렇게 물난리 나고 하면 잠수교가 잠긴다고 예상되고 보도가 나오면 잠수교 남단, 북단 순찰차를 갖다 놓고 교통통제하는 게 경찰로서는 거의 임무를 다한다고 그렇게 보거든요.
그런데 그 외적인 요인이 우리 구청 직원들이 너무 고생 많더라요. 그리고 또 한 가지 부연해서 말씀드리면 남직원, 여직원 비율이 너무 많이 차이 난다. 그래서 그런 어떤 수해가 나고 했을 때 물품, 구호품 하나 옮기더라도 제가 정말 큰 실수를 했습니다, 우리 직원한테. “왜 저 차에 물건을 무거운 거 옮기는데 여직원만 저렇게 옮기느냐, 남직원 보고 좀 시키지.” 이렇게 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직원이 그러더라고요. “남직원이 없습니다.”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참 경찰조직하고 여기하고 이렇게 차이가 많이 나는구나 이렇게 느꼈고요. 그에 관해서 현장에서 또 지금 밖에 눈이 옵니다마는 눈 치우는 이런 걱정, 비가 오면 비 오는 걱정 이런 것을 하고 있는 서초구청 공무원들 보니까 정말 나이 많은 제가 인생의 선배로서 공무원 생활했던 선배로서 한편으로 마음이 짠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이것으로 답변을 갈음하겠습니다.
안병두 위원
감사합니다.
저기 보고된 데 보면 공정하고 신뢰받는 자체감사 시행이라고 되어 있어요. 그중에 부작위 및 비리 발생 소지가 많은 업무라고 되어 있는데 여기는 그간에 파악한 그런 비리 내용 같은 경우 혹시 있을까요? 중점적으로 둬야 된다고 생각하는 그런 부서가 어디라고 생각을 하시는지 말씀해 주세요.
감사담당관 이종장
이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물론 감사를 해서 그 결과를 도출하기까지 저희들은 판단을 심사숙고하게 하고 있는데 세세한 부분에 대해서는 이 자리에서 좀 말씀을 못 드린다는 것을 양해해 주십시오. 그것은 안병두위원님께서 요구하시면 서면으로 저희들이 드리도록 하고요.
한편으로 보면 비위라는 게 폭넓게도 있지만 업무를 하다 보면 규정을 몰라서 특히 회계감사 같은 경우입니다. 그럴 경우에는 저희들이 훈계 또는 주의처분을 하는데요. 그나마도 정말 직원이 열심히 하다 보면 규정을 몰라서, 잘 몰라서 하는 것을 어떻게 합니까? 그래서 불문에 부치는 경우도 있고요. 또 알면서 일 처리에 대해 어떤 감사에 지적되면 징계회부까지 하는데, 제가 여기 와서는 1년 6개월 동안 그 근거로 해서 징계를 해본 경험은 없습니다. 주의라든지 훈계 정도 또는 경고 정도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안병두 위원
지난 연말에 우리 서초구청이 인사이동 있었잖아요? 승진도 있었고. 거기에 파생되는 말들이 나름대로 내부적으로 좀 많은 것 같은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감사담당관 이종장
이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어떤 그런 내부적인 그것을 우리 위원님은 서초구 노조에서 게재되는 익명 게시판을 두고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저희들은 지금 조사가 진행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세세한 부분은 여기에서는 말씀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병두 위원
세세한 부분을 말씀을 못하시는 것은 좋은데, 어쨌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정확하고, 공정하고, 투명하게 일처리를 해주시는 것이 맞겠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또 다른 부분에서는 지금 친절행정 향상 추진 감사가 서슬 시퍼렇게 해서 감시하고 이런 쪽보다는 전체적인 공무원 근무하시는 자세라든지 이런 부분이 아까 존경하는 이현숙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바로 눈을 맞추고 뛰어나오더라 하는 그런 자세들 이런 부분들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감사담당관 쪽에서 매년 상반기, 하반기 때 우수부서도 하고 우수직원도 선발하는 것으로 아는데 부서는 그렇다고 하더라도 직원들 같은 경우는 너무 숫자가 적은 것 같아요, 우수한 직원들 포상하거나 선발하는 것은.
그래서 전체 1600여 명 중에서 한 10명 정도 채 안 되는 정도 같으면 그 안에 들어가기 쉽지 않겠다, 10% 내지 5% 이상은 되는 쪽으로 해서 확대해서 친절할 수 있는 그런 동기부여를 하는 것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떤 처벌이나 이런 쪽보다는, 감시보다는 뭔가 좀 메리트가, 당근을 좀 제시하는 그런 것을 하려고 하면 소수에 그치지 말고 좀 많은 직원들이 혜택받을 수 있는 그런 시책도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우리 담당관님의 말씀 듣고 싶습니다.
감사담당관 이종장
이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지적하신 내용 저도 충분히 공감하고요. 첫째는 우리 감사담당관실에 팀이 4개팀이다 보니 4개팀 역할에 대한 어떤 인원이 제 개인적으로 느껴도 그렇고 아마 위원님들도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인원이 좀 부족한 것은 사실입니다, 사실이고요. 직원들의 어떤 업무에 대한 동기부여 그러니까 옛날처럼 이렇게 감사·감찰 이렇게 해서 직원들 일부러 없는 행위를 만들어서 쪼아서 징계하고 벌주고 하는 게 요즘 그런 시대는 지났다고 봅니다.
그래서 우리 직원들이 일 잘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 게 과연 뭘까, 물론 저희들 매달 서초친절왕을 1명씩 선발하는데요, 이것도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저희들도 좀 더 활성화하기 위해서 한 달에 2명, 한 달에 또 적격자가 없으면 저희들 안 하고 있습니다. 일부러 없는데 줄 이유도 없고요. 올해부터 확대 운영하다 보면 결국은 또 예산입니다. 예산 추가로 또 이렇게 부탁드리면 위원님들 많이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병두 위원
그다음 이어서 옴부즈만에 대해서 전에도 제가 언급을 했었지만 서초구 조례를 만들어서 옴부즈만을 시행했어요. 그런데 국가적으로 보면 공수처를 해서 지금 3년간 했는데 사실은 유명무실하고 제대로 된 기소를 5건이나 했었어도 전혀 반영이 안 되는 그런 결과가 나오는데 옴부즈만도 좀 그런 쪽이 아닌가, 한편으로는 공무원들 쪽에서 회피하는 쪽으로 필요하면 옴부즈만 가서 이야기하세요, 하는 식으로 해요. 그러면 감사담당관이 할 수 있는 일도 옴부즈만으로 가게 되고 해서 이중, 삼중으로 옥상옥의 그런 부서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강남구 같은 데는 옴부즈만을 가지고 있지 않죠, 강남구 같은 경우는?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감사담당관 이종장
물론 강남구에 옴부즈만이 없어졌다는 것은 제가 이야기 들었습니다, 이야기 들었고.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저희들은 옴부즈만 제도를 작년, 재작년 한 1년 조금 넘게 시행하다 보니 아직 유명무실하다는 얘기는 좀 성급한 말씀인 것 같고요. 거기에 따른 어떤 핑퐁식 민원 이런 것도 저희들이 최대한 과연 이 민원사건에 대해서 옴부즈만에서 처리를 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심각하게 그때그때 고민하고 파악하겠습니다.
안병두 위원
알겠습니다. 옴부즈만 어떻게 보면 감사담당관실하고 옴부즈만하고 이렇게 핑퐁식으로 해서 떠넘기기식이 그런 결과는 뻔하게 안 나오는데 그러니까 불만이 더 쌓이는 것 같아요, 주민들이. 뭐 해 놨다고 하더니 이것은 뭐 더 서로 미루기만 한다, 이런 식이 되는 것 같아서 앞으로 좀 더 적극적으로 업무적인 것은 이런 부분에서 개선이 돼야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감사담당관님께 질의를 마치고, 그 옆으로 돌아와서 체육진흥과장님한테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존경하는 하서영위원님께서 내곡동 체육 부지를 이야기했는데 그게 8년 내지 10년이 되어야 될지 말지 그렇잖아요. 그런데 그 부지를 아깝게 내버려 둘 수는 없거든요. 그런데 일반적으로 보면 체육시설이 부족한 게 사실이에요. 그게 내곡동에 있다고 해서 양재동, 내곡동만 하는 게 아니고 서초구민 전체를 상대로 하는 것인데 특별하게 서초구에서 체육시설이 부족한 게 외부에서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다고 보세요?
위원장 고선재
최명환 체육진흥과장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최명환
체육진흥과장 최명환입니다.
안병두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체육시설도 시설인데 거기에 주민들이 내곡중학교에서도 체육시설 들어서는 것을 상당히 그쪽에도 부모님들하고 협의를 해봐야 돼요. 학교에 시끄럽다. 그다음에 체육시설이 들어오는 것을 반대를 하고 그래서 제가 교육체육과장할 때는 내곡중학교의 학생들을 영동중학교를 안 보내려고 받다 보니까 모든 학교를 지어달라, 우리 운동장이 좁다 그런 얘기가 나와서 지금 내곡중학교하고 우리도 그런 방향의 학생들이 거기에서 운동을 할 수 있는 농구장이랄지 약간의 풋살장 이런 것도 생각을 하고 있고, 종합적으로 체육시설을 한번 할 때 그냥 일단은 뭐 많은 돈을 들이고 할 수는 없으니까 거기 주민들과 의논을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안병두 위원
그러니까 많은 돈을 안 들이고 할 수 있는 체육시설이 주민들이 필요한 시설이 어떤 것이냐고 지금 과장님 생각하고 계시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최명환
돈을 안 들이고 할 수 있는 것은 축구나 배드민턴 이 정도나 테니스 정도 같습니다, 지금은 운동을 한다면.
안병두 위원
축구는 요즘 대부분 맨땅에서 안 하고 인조잔디에서 하기 때문에 그 시설을 만들 때는 돈이 들고요. 그것도 최소 몇십억은 들어갈 거예요, 그것은 돈이 드는 것이고. 테니스장은 좀 적게 들겠죠. 배드민턴장은 야외에서 바람 불고 해서 그것은 할 수 있는 적정한 장소가 아닌 것 같고. 저는 보면 야구장 같은 것도 있어요. 야구장 같은 것도 있고, 지금 말하는 그야말로 하프 골프 같은 경우도 잠깐 조성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게 8년 동안에 구체적으로 체육시설을 투자해서 할 수 있는 그런 전천후, 돔식이 되든 그런 식이 되기 전까지는 아까 과장님의 말씀이 돈이 안 드는 체육시설이라고 했는데 지금 야구장 같은 경우는 거의 부족해요. 관내에 있는 서울고등학교 같은 데에 야구부가 있는데 그 학교에서 선수들이 외부 전지훈련을 가거나 시합을 갔었을 때 비는 때 말고는 쓸 수 없는 경우가 되어서 경기도로 해서 그런 쪽으로 많이 다니기 때문에 야구장에 대한 수요도 많고 물론 또 지금 테니스장도 부족한 것은 사실이에요, 요즘 또 테니스를 젊은 분들이 많이 좋아하기 때문에.
그래서 이 부분을 핵심을 잘 챙기셔서 이왕 과장님께서 그런 생각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구체화시켜서 당장은 아니지만 학생들이 할 수 있는 풋살이든, 뭐 풋살도 인조잔디 해야 되는 것이니까 가장 편한 것을 보면 야구장도 또 반대도 있을 수도 있어요. 시끄럽다, 뭐다 할 수 있는데 그것은 어디 가도 뭐가 만들어지면 불만이 있기는 한데 그것도 시간을 잘 조정해서 체육시설 야구장도 그렇고 또 테니스장도 그렇고 풋살장 다양하게 해서 구민들이 앞으로 점점 고령화 사회가 될 때 체육을 통해서 건강을 다질 때 우리 비용도 적게 든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런 나름대로 사명감을 가지고 단순하게 일 떠넘기기식 말고 그 기간 안에라도 부지를 잘 활용할 수 있는 그런 준비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체육진흥과장 최명환
예, 잘 알겠습니다.
안병두 위원
그다음에 옆에 우리 홍희숙 자치과장님한테 여쭈겠는데 전에 몇 번 질의를 드렸었어요. 저는 서초휴양소에 관해서 굉장히 개선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가져요. 지금 휴양시설 같은 경우가 외부에서 보면 굉장히 좋은 시설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잘 활용이 안 되고 지금 태안 같은 경우는 여름 성수기 말고는 잘 안 써지고 가서 시설을 봐도 굉장히 빈약해요, 침대도 제대로 안 되어 있고. 그래서 이것을 활용하는 것이 꼭 공무원이, 지난번에 근무하다 오신 분을 만나서 이야기 들어봤는데 공무원이 3명씩이나 태안에 파견되어서 있고 1년에 10억 가까운 돈이 투입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부분을 사실은 답을 내기가 어려우면 용역을 좀 줘서 민간인들을 활용해서 전문성이 가지고 있는 관광업·레저에서 관계되는 분들을 투입을 해서 우리 직원들도 약간 업무적이든 어쨌든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주민들도 좀 쾌적하게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좀 강구해야겠다고 생각이 드는데 그 부분에서 좀 목표를 가지고 추진했으면 어떨까 합니다.
위원장 고선재
자치행정과장한테 질의했는데 이것 소관 사항이 행정지원과장이 ······.
안병두 위원
죄송합니다. 행정지원과장 죄송합니다.
위원장 고선재
이현재 행정지원과장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지원과장 이현재
행정지원과장 이현재입니다.
안병두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지금 서초휴양소가 2개가 있는데요. 횡성과 태안에 2개가 있는데 위원님께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보여주시고 계셔서 감사드리고요. 저희가 올해 2024년도에 태안과 횡성에서 시설 개선 예산을 좀 잡아놓은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을 주민들과 이용자들 의견을 반영해서 잘 배치를 해서 이용률이 제고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고선재
우리 행정지원과장, 안병두위원님 ······.
안병두 위원
일단 제 시간이 다 됐으므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고선재
안병두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재형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재형 위원
안녕하세요? 박재형위원입니다.
저는 업무보고 관련해서 좀 질의를 드리기 전에 이전에 우리 감사담당관님께서 답변하실 때 제가 조금 다른 관점으로 답변을 들었었어요. 여성 직원들이 짐을 옮기고 있는데 왜 옮기고 있느냐 남성 직원들이 안 옮기고라는 것은 제가 보는 관점에서는 여성 직원들이 충분히 옮기고 있는데 그것을 왜 남성 직원에게 굳이 시키지라는 생각이 저는 들었거든요.
제가 이번 연도에 과장님들이나 국장님들께서 좀 가지실 필요가 있겠다는 인식이 뭐냐 하면 예를 들어 지금 눈이 많이 와서 제설작업으로 예를 들자면 우리 구청이나 동사무소에서 제설작업은 여성, 남성 가림 없이 합니까, 아니면 남성 직원들만 합니까?
혹시 자치행정과장님께서 혹시 알고 계신가요? 아니면 동장을 경험해 보신 과장님 아무나 한 분 답변을 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위원장 고선재
우리 국장님이 답변해 주실 게 있는 것 같은데 ······.
문화행정국장 박성준
문화행정국장 박성준, 박재형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남성, 여성 구별 없이 동등하게 잘 하고 있습니다.
박재형 위원
다 하고 있나요?
문화행정국장 박성준
예, 그런데 단지 어떤 생리적인 차원에서 남성과 여성과의 어떤 힘의 차이라든가 이런 것은 반드시 있지만 그렇다고 어떤 기회에 있어서는 남녀 구분이 없습니다.
박재형 위원
이번 연도 초에도 굉장히 이슈 됐던 것들이 공무원 커뮤니티에 제설작업 여성들만 안 한다는 것에 대해서 굉장한 이슈가 한번 있었었습니다. 그런 관점에 연결돼서 무거운 거라고 충분히 여성들도 할 수 있는데 그것을 왜 남성들만 하지라는 것은 여성들의 기회를 오히려 제한하는 것이라고도 생각을 하고 좀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또 오히려 불평등을 야기할 수도 있다. 그래서 이번 연도 시작할 때 관점을 조금 다르게 가지는 게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번 말씀을 드리는 바이고요.
그다음에는, 예, 말씀해 주세요.
위원장 고선재
이종장 감사담당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이종장
감사담당관 이종장입니다.
박재형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부분은 제가 서두에서 말씀드렸듯이 제가 8월 1일 날 부임했고 8월 8일 날 8일 만에 수해가 났는데요. 제가 그때는 진짜 서초구청에 와서 8일 만에 그런 상황을 봤으니까 동서남북을 구분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대로 아직 땟물이 안 빠졌다고 봐야죠. 그 상태에서 우리 경찰하고는 남녀 비율이 또 반대입니다. 경찰은 8:2 정도 남자 요원이 많은데, 여기 와서 그 광경을 보니 그때 마침 사회복지 직원인지 하여튼 여직원이 거의 12, 13명 정도 물건을 나르는데 남직원이 하나도 안 보였어요. 그 광경을 본 내용이기 때문에 그런 것인지,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남녀에 대한 차별이라든지 이런 것은 전혀 없었다라는 말씀 한번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박재형 위원
그 광경 보더라도 저는 전혀 이상하다고 느끼지 않을 것 같아요. 너무 불안해 하지 않으셔도 괜찮겠다라는 ······.
감사담당관 이종장
그것은 관점의 차이라고 생각하는데요. 12명, 13명 정도 되는 물건을 옮기는데 남직원이 하나도 안 보였다는 것은 그것을 보고 관점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박재형 위원
할 수 있는 역량이 있는 분들이 충분히 잘 하고 있으면 괜찮겠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이것 가지고 더 할 생각은 없고, 그다음은 홍보담당관님께서 답변하실 때 우리 고선재 위원장님께서 10대 뉴스 한번 질의를 드렸는데 이게 제가 기준이 높아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그 10대 뉴스를 관할하고 있는 홍보담당관님이시면 그 정해진 10대 뉴스 정도는 알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것을 자료가 없어서 답변을 미루겠다라는 것은 오히려 조금 전문성이나 책임감에 대해서 한번 더 생각을 하게 되는 부분이었었어요, 제가 볼 때는. 그 부분에 대해서도 한번 말씀해 주시겠어요?
홍보담당관 윤경원
홍보담당관 ······.
위원장 고선재
답변하세요.
홍보담당관 윤경원
홍보담당관 윤경원, 박재형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제가 머릿속으로는 다 있었습니다. 그런데 1, 2, 3, 4위 이렇게 정확히 갑자기 생각하려고 하니 조금 복잡한 면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자료가 있으면 정확히 설명을 드릴 수 있다라는 말씀이었습니다.
박재형 위원
그렇지요. 그것을 다 알고 있으면 좋겠지만 그게 안 되더라도 업무보고 때 준비성의 문제일 수도 있겠다는 말씀을 일단 드리고요.
그다음은 문화관광과장님께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보면 32페이지 봐 주시면 되고요. 관광·쇼핑의 거리 조성 기본구상 수립 연구용역 추진이 있어요. 이게 제가 이번에 예결위를 안 들어가서 그렇기는 한데 최종 결정에서 이것에 대한 시설조성비는 삭감이 되지 않았나요?
위원장 고선재
권복순 문화관광과장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권복순
문화관광과장 권복순입니다.
박재형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맞습니다. 시설비는 삭감되었습니다.
박재형 위원
그러면 주요내용에서 공공시설물 설치 이런 것들은 수정이 안 된 것이구나라고 이해하면 될까요? 아니면 지금 용역을 주어서 조성 기본구상을 하고 다시 거기에서 시설물을 설치할 필요성이 있다고 하면 또 예산을 올리려는 계획으로 이것을 올리신 것인가요?
문화관광과장 권복순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이번 용역을 통해서 시설물 설치 위치나 시설물이 필요하다 하면 이런 부분까지 용역 결과에 나오면 추후 추경이나 내년도 예산에 반영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박재형 위원
그러면 일단 예산이 삭감된 것은 논외로 하고 일단 용역을 맡겨보고 그 결과에 따라서 진행될 수 있겠다라는 말씀이시겠네요?
문화관광과장 권복순
예, 그렇습니다.
박재형 위원
그다음에 주요업무보고에서는 빠졌는데 책문화거리도 어떤 식으로 이번 연도에 운영해 갈 것인지 한번 간략하게 계획 말씀해 주시겠어요? 이것 또한 시설물은 전액 삭감된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문화관광과장 권복순
위원님, 책문화거리는 부서업무가 이관되어서 교육지원과에서 맡아서 하고 있습니다.
박재형 위원
그러네요. 문화관광과 도서팀이, 그러면 그 팀에 제가 다시 물어보겠습니다.
다음으로는 음악문화지구도 있잖아요. 음악문화지구가 이것도 홍보비에서 영상이 삭감됐었었나요?
문화관광과장 권복순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음악문화지구에 시설물 설치비 일부 금액이 삭감되었습니다.
박재형 위원
시설물 말고 영상 관련된 홍보비요.
문화관광과장 권복순
영상홍보비는 삭감되었습니다.
박재형 위원
그게 영상 관련된 게 전액 삭감됐었나요, 아니면 일부였었나요?
문화관광과장 권복순
전액 삭감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재형 위원
전액 삭감된 것이 맞나요?
문화관광과장 권복순
예, 맞습니다.
위원장 고선재
4300 편성됐던 것 얘기하는 것이죠?
문화관광과장 권복순
1800만원 전액 삭감되었습니다.
박재형 위원
그러면 저는 조금 홍보담당관님께 제안드리고 싶은 게 이게 제가 저번 예결위할 때 문화지구 홍보비에서 영상 삭감 의견을 냈었던 것은 이전에 음악문화지구 영상을 만들었었던 것에 대한 결과나 반응이 굉장히 저조했고 그것을 다시 할 필요성은 없겠다고 느꼈었고 그런데 이번에 홍보담당관실에서는 우리 구청 전체에 대한 홍보영상을 다시 만들 계획을 가지고 계시지요?
위원장 고선재
윤경원 홍보담당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담당관 윤경원
홍보담당관 윤경원, 박재형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는 지금 공식 홍보영상은 준비 중이고요. 기획 몇 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박재형 위원
그것을 이번 연도에는 추진할 계획이신 것이죠?
홍보담당관 윤경원
예, 맞습니다.
박재형 위원
그게 3년 전에 만들었던 것인가요? 몇 년이었지요?
홍보담당관 윤경원
2020년이니까 4년 전입니다.
박재형 위원
그때 영상 보니까 그때도 그 중간중간에 서초구에서 주요한 사업들을 넣어놨었고 거기에서도 음악문화지구는 포함이 되어 있었더라고요.
홍보담당관 윤경원
일부분 있었습니다.
박재형 위원
그것으로 저도 기억하거든요. 그래서 이번에도 기획할 때 이런 음악문화지구 자체적으로 영상홍보를 만드는 것은 좀 비효율적이라고 저는 생각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초구에 주요한 사업이라고 생각되니까 전체 홍보를 기획할 때 이런 부분도 한번 고려를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완전 삭감된 것들도 알릴 필요성이 있겠다라고 하면 전체 구정 홍보영상에 녹여내서 알릴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한번 고려를 해 주셨으면 좋겠는데 이에 대한 의견은 어떠신가요?
홍보담당관 윤경원
그 부분도 두루 고려해서 저희가 잘 만들어 보겠습니다.
박재형 위원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고선재
박재형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하서영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서영 위원
하서영위원입니다.
문화관광과 권복순 과장님께 잠깐 질의드리겠습니다.
어떠세요? 기후환경과 계시다가 문화관광과로 오셨는데 잠깐 소감 한번 말씀 주십시오.
위원장 고선재
우리 권복순 문화관광과장님 오시자마자 위원님들의 관심이 많은 것 같은데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권복순
문화관광과장 권복순입니다.
하서영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기후환경과도 물론 업무도 다양하고 많았지만 문화관광과 와서 보니 직원들의 업무량이 상당히 많고 또 제가 해야 될 부분도 굉장히 많아서 책임이 막중하고 앞으로 해야 될 것을 생각하니 마음의 짐도 부담도 많이 되고 그렇습니다.
하서영 위원
지난번 기후환경과에 계실 때 제가 ESG 경영에 대해서 말씀드렸더니 또박또박 전문적인 소양으로 말씀을 하셔서 제가 놀랍고 감사했습니다. 이번에도 문화관광과에서 능력을 발휘해 주십사 하고 부탁드리고요.
올해 서리풀축제가 또 열리잖아요. 그래서 우리 한번씩 서초구에 중요한 축제인데 모든 관심사가 앞으로 그쪽으로 우리 위원님들이나 서초구민이나 모든 분들이 관심을 갖게 되는 그런 축제인데 작년에도 제가 보니까 제가 그랬어요, 그때 과장님께 “서리풀축제가 성공하셨다고 생각하십니까?” 했더니 눈물이 나신다 그러시더라고요. 물론 그만큼 힘들고 모든 에너지를 집중해야 되는 행사이고 또 해야만 하고 그런 행사인데 제가 보기에는 프로그램 쪽에서 시대의 동향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왜냐하면 우리 전성수 구청장님도 다녀오셨지만 바르셀로나 스마트시티 축제라든가 지금 라스베가스 CES페어 그리고 모든 세계 관심도가 AI나 디지털 그리고 ICT쪽으로 집중이 되어 있잖아요, 반도체산업이 우리 국가의 우선적인 산업이고 그런데 그래서 디지털화가 좀 됐으면, 지금 다보스포럼 스위스에서 열리는 데도 주제가 거의 그런 쪽이거든요.
그래서 우리 과장님 기후환경과에 계실 때 공부를 많이 하셨잖아요, 그렇지요? 이번에도 공부를 더 하셔서 이번에 서리풀축제가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져서 많은 분이 참여를 하셨으면 합니다.
과장님 비전을 말씀해 주십시오.
문화관광과장 권복순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관심 너무 감사드리고 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작년에 서리풀페스티벌이 음악회라든가 그리고 주민들이 참여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있었습니다.
올해는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AI쪽 그리고 디지털 프로그램쪽을 스마트도시과하고 연계해서 체험프로그램이라든가 주민들이 더 관심 갖고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더 많이 개발하고 더 풍성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직원들과 같이 노력하겠습니다.
하서영 위원
기대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고선재
하서영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자치행정과장님, 열심히 찾고 계신 것 같은데 35쪽 좀 한번 봐주세요.
작년 실적은 있고 올해는 동청사 관리계획은 주요업무 계획에 들어가 있지 않은데 아마 지금 동청사 안전진단 관계는 어떻게 지금 챙기고 있어요?
자치행정과장 홍희숙
자치행정과장 홍희숙입니다.
고선재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동청사 관련해서는 저희가 연간 유지보수 계획을 만들어서 하고 있는데 안전진단 관련해서는 저희가 별도로 말씀을 드려도 될까요? 왜냐하면 그 기관별로 진단해야 하는 항목 같은 것이 있기 때문에 그것은 별도로 양해해 주시면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고선재
작년 10월부터 각 동에 보니까 열린동장실을 1층에 별도로 설치를 해서 운영하는 것으로 시행하고 있어요. 지금 몇 개월 되지는 않았지만 어떻습니까? 한 3개월 정도 운영이 된 것으로 10, 11, 12, 1월 한 4개월 정도 운영이 됐는데 어떻게 보고 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홍희숙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사실 저희가 동주민센터가 예전에는 민원실에 동장님들이 같이 계셨습니다. 그런데 동주민센터 기능이 확대가 되면서 자치회관 프로그램도 생기고 여러 가지 복지팀도 늘어나고 하는 상황이 생기다 보니까 민원실 규모가 커지는 과정에서 동장님들의 공간이 위층으로 올라가는 그런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주민들이 민원현장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한 것들을 동장님께서 바로바로 알 수 없는 그런 문제도 있고 주민들이 오셨을 때 바로 응대가 안 되는 부분이 있어서 그런 부분을 해소하려고 열린동장실로 해서 동장님들이 민원실에서 함께 같이 근무하시면서 소통을 강화하는 형식으로 저희가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3, 4개월 됐는데 사실 저희도 동주민센터 일이 있어서 한 번씩 가서 보는데 부서와 약간 비슷한 개념이죠. 그 공간 안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동장들이 다 알 수 있고 바로바로 응대도 가능하고 해서 긍정적인 효과가 있지 않나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고선재
하여튼 잘 알겠고, 운영과정을 깊이 잘 살펴보시고 개선사항이 있으면 찾아보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라고. 혹시 방배4동 열린문화센터 청사 최근에 나가보신 적이 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홍희숙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방배4동 열린문화센터는 행사도 자주 있고 해서 자주 나가는 편입니다. 최근에는 제가 12월 말에 갔다 온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고선재
거기 집무실 환경은 구청에 오-케이민원센터 수준으로 상당히 높아요, 환경도 좋고. 또 집무 면적도 넓고 그런데 거기 바닥에 문제가 상당히 있는 것 같으니까 ······.
자치행정과장 홍희숙
민원실 바닥 말씀 ······.
위원장 고선재
전체적으로 안전사고의 우려도 있고 그것을 빨리 챙겨봐야 되겠다, 당장 내일이라도 직원이 팀장이라도 나가서 보시고 물론 예산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는데 아마 간단한 공사는 아닌 것 같으니까 가서 잘 챙겨보고 빠른 시일 내에 그게 보수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확인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홍희숙
저희가 동청사 유지보수 관련해서는 예산 편성하기 전에 동의 의견을 한번 받아서 편성을 하였고, 또 발주하기 전에도 한번 리스트를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안전 관련 분야를 저희가 최우선으로 하고 있는 부분이 있어서 말씀하신 사항 확인해서 바로 조치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고선재
바닥타일 문제가 발생이 됐으니까 당장 내일이라도 나가서 챙겨보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홍희숙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고선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병두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병두 위원
약간 미진한 것 몇 개만 좀 하겠습니다.
우리 문화관광과장님께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문화관광과 29페이지 계절별·테마별 축제 개최가 있는데 봄·여름·가을·겨울 그중에서 여름에 관한 게 청년테마축제인데 이게 고속터미널 광장에서 해서 작년에 가보니까 시설은 그냥 거하게 했는데 과연 이게 누구를 위한 축제라고 할까, 고속버스터미널 지나가는 전국 대한민국 국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인지 그렇기도 하고 또 청년들이 판다고 해서 고속버스터미널 뒤쪽에서 쫙 해서 여러 가지 형태의 상품을 판다고 하는데 과연 청년들이 매출이 일어날까 하는 의구심이 들 정도로 너무 형식에 치우친 그런 모습이 보였어요. 이런 것은 지양하고 구민들이 직접 체험하고 실질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그런 행사가 되어야 되겠다 싶은데 혹시 이 부분 파악하고 있으신 바 있으면 말씀해 주시고, 또 개선할 수 있으면 개선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위원장 고선재
권복순 문화관광과장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권복순
문화관광과장 권복순입니다.
안병두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뮤직앤아트페스티벌 작년에 공연과 그리고 체험, 전시, 마켓 이렇게 해서 청년 예술인들이 공연도 하고 펼칠 수 있도록 이런 장을 마련했는데 올해도 계획은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위원님이 의견 주신 것처럼 구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고 실질적으로 혜택이 갈 수 있는 이런 쪽으로 직원들과 고민을 해 보겠습니다.
안병두 위원
공연을 한다고 하는데 사람이 없어요, 관객이 없더라고요.
문화관광과장 권복순
저희가 파악한 작년에 관객수는 그래도 공연에 한 1500명 정도는 관람한 것으로 그렇게 ······.
안병두 위원
모르겠어요. 1500명이 서초구민이 될지 어떻게 카운트했는지 모르겠지만 이것은 아닌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 부분을 그 당시 근무하셨던 다른 직원분들하고 하시고 조금 더 디테일한 부분은 꼼꼼하게 해야지 비용 많이 들여서 한 행사인데, 그야말로 뒷벌공원이라든지 동별 하는 것 같은 경우는 굉장히, 반포4동 쪽인가요? 그런 쪽에서는 음악회라든지 굉장히 알차고 참 좋다 굉장히 그런 느낌을 받았는데 여기는 좀 동떨어진 느낌을 받았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권복순
위원님 제가 작년에 여기서 이틀간 공연이나 그다음에 마켓 체험 전시 공간해서 5000명 정도 주민이 참여한 것으로 되어 있고요. 올해는 이쪽이 관광, 고속터미널하고 세빛섬까지 연결되는 관광특구 조성과 관련해서 이 부분들 더 뮤직앤아트페스티벌도 같이 하면서 연계될 수 있도록 그렇게 알차게 구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병두 위원
이어서 그러면 관광특구에 대해서 우리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작년에도 권미정 과장님께 질의를 드렸더니 그냥 저는 공감하지 못하는 부분들도 좀 있었고 했는데 관광특구라는 게 정해서 뭔가 인프라를 조성도 하고 테마 있는 것도 좀 해서 관광이 될 수 있고 그렇게 만들어야 되는데 떡하니 사람이 모이니까 하겠다 이런 식으로 간판 좀 걸고 이런 것 가지고 되는 게 아니잖아요. 그래서 이 용역을 줄 때도, 용역을 주는 데도 내가 가지고 있는 내용을 가지고 그분 용역을 받는 사람들한테 개괄적인 세부적인, 전문적인 것은 안 된다고 하더라도 이러이러한 방향으로 해주셨으면 좋겠다 하는 그런 용역이 주어야 되는데 떡하니 관광특구거리 할 테니까 용역을 좀 받아서 해주세요 하면 우리 서초구민들하고는 동떨어진 그런 결과물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명확한 서초구의 정체성이라고 그럴까 그런 중심되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야 된다고 보거든요. 그 부분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권복순
지금 저희가 서울시에 지정을 받고자 관광특구 지정 신청서를 내놓은 부분은 고터와 세빛섬까지 연결되는 관광특구 지정 신청서를 내서 아마 지금 서울시에서 검토를 하고 있고요. 그 부분은 저희 서초구가 가진 고속터미널이라든가 신세계백화점 그다음에 세빛섬까지 연결되는 그런 부분을 활용해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지금 많이 오고 있으니 그 자원을 활용해서 저희 구에 특구를 지정하겠다는 것이고 이것은 고터몰 상가분들께서도 적극적으로 원하셔서 진행되고 있는 사업이고요.
저희 구에서 또 하려고 하는 관광거리에는 용역을 하려고 하는 것은 저희 문화벨트와 연결해서 마지막으로 고터부터 세빛까지 관광거리로 지정을 하려고 하는 용역입니다. 두 가지가 더 시너지가 돼서 서초구를 좀 더 문화 예술 플러스 관광까지 연결되는 그런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거리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이 조성 해놓고 더 확대 그 거리에 맞는 조형물이라든가 문화적인 프로그램을 더 확대시켜 나가면 명실상부한 서초구가 문화관광의 도시가 되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안병두 위원
저도 그렇게 되리라고 기대를 합니다만 관광쇼핑의 거리 했었을 때 세빛섬에서 어떤 관광을 특화를 시켜서 할 것 같아요, 우리 과장님 생각에 당장? 세빛섬에서 무엇을 해서 어떻게 해서 관광을 할 수 있는 그런 외국인도 많이 오고 한다고 하는데 그런 관광객들을 유입을 시켜서 그 장소를 방문하고 뭔가 체험하고 이렇게 할 수 있는 게 어떤 것이 있을까요?
문화관광과장 권복순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아시다시피 원베일리 공공기여 보행통로가 지금 개설이 됐습니다. 거기를 한 1000m 거리가 지금 고속터미널에서 한강까지 걸어갈 수 있는 길이 조성이 됐거든요. 그 길과 연계해서 세빛섬으로 가서 세빛섬에서 ······.
안병두 위원
그 길로 가서 세빛섬으로 가서 뭘 해요?
문화관광과장 권복순
세빛섬에서 한강반포공원에서도 같이 즐길 수 있고 여러 가지 그 부분을 발전시켜야 되지 않을까 저희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안병두 위원
그러면 길 난 대로 해서 걸어서 가요, 거기를? 그러니까 지금 뭐 어쨌든 제가 막연하게 그냥 이 내용에 대해서 전체적인 것만 연결해서 활성화시키겠다는 것이지 세부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아니해요. 이동할 때도 그 길이 났으면 걸어가기 힘들잖아요. 그럼 접근성이 떨어져요. 우리 서초종합체육관도 훌륭하게 잘 지어놓고 서초구에 부족한 인프라지만 접근성이 떨어지니까 적자가 나고 지금 운영이 잘 안 돼요. 떨어졌을 때 이동하는 방식을 셔틀버스를 하겠다, 아니면 뭐 골프장에서 카트를 이용한다든지 아니면 조랑말 같은 경우도 한 번씩 운영을 할 수 있다든지 그 안에서 고수부지에서 뭔가 좀 공연도 할 수 있는 기획된 것들을 한번 가지고 유입할 수 있는 장소를 만들어야지, 길 난 것 가지고 한강을 쳐다봐라? 이것은 좀 아닌 것 같으니까 일단 기존에 세빛둥둥섬이라든지 그런 기존은 되어 있어요. 잘 어우러질 수 있는 전체적인 인프라에 대해서 구체적으로는 잘 모르겠지만 마인드를 가지고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갖습니다. 그것은 조금 더 업무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셨으니까 전문가들도 상의하시고 용역을 주실 때도 내가 용역을 주는 사람 입장에서 내용을 좀 파악하고 있어야 되거든요. 그런 쪽에서 말씀을 드리는 거니까 그런 준비를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가 되니까 그런 것 같아요.
문화관광과장 권복순
알겠습니다. 위원님 주신 제안 잘 받아들여서 여러 가지 다방면으로 좀 풍성한 프로그램도 설치할 수 있도록, 만들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안병두 위원
예, 그렇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까 제가 행정지원과장님한테 질의드릴 것을 자치행정과장님한테 했는데, 자치행정과장님께 간단하게 두 가지만 말씀드릴게요.
주민자치에서 프로그램 있잖아요? 지난번에 존경하는 박미정위원님하고 동 행정감사를 가보니까 저희 지역에 있는 동에서 하지 아니한 수업들을 주말에 해요, 토요일 같은 경우에 하더라고요. 그리고 또 일반적으로 다 성인들 대상인데 어린이들을 위한 그림교실 이런 것도 해요. ‘아, 이거 좀 새롭다’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이 부분에 대해서 전체적인 것을 동별로 다 특색이 있겠지만 한번 자치행정과에서 해서 소개도 하고 이런 프로그램 주말에 할 수 있는 데는 하기도 하고 어린이 프로그램도 같이 넣어주고 해서 명실상부하게 주민자치회관에서 하는 프로그램들이 전 주민들, 전 동민들이 향유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과장님도 혹시 그런 관심을 가지고 하실 의향이 있으신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고선재
홍희숙 자치행정과장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홍희숙
자치행정과장 홍희숙입니다.
안병두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사실 작년부터 평일에 못 오시는 분들을 위해서 주말이나 퇴근시간 이후 프로그램을 확대하려고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공무원들은 퇴근해야 되는데 그 시간에 그럼 직원들이 나와 있어야 되느냐 그런 문제가 있어서 주말에 운영하는 동에 대해서는 저희가 기간제근로자를 채용을 해서 배치를 해주고 있고 프로그램을 하는 경우에도 강사료를 저희가 전액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4개 동이 하고 있는데 아마 그 동을 다녀오신 것 같습니다. 잠원동, 서초3, 방배1, 내곡동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024년에도 이런 사항을 저희가 동에 다 전달했고 좀 더 확대하도록 계속 지원도 전폭적으로 하겠다 그렇게 시달은 되어 있고요. 방금 말씀하신 내용으로 해서 한 번 더 저희가 동에 적극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안병두 위원
제가 작년에 감사간 곳 중에 한 곳이 방배1동이었는데 아마 방배1동에서 그랬던 수업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자치행정과장 홍희숙
예, 맞습니다. 거기 어린이 수업이 굉장히 잘 되고 있습니다.
안병두 위원
그래서 어린이 수업도 되어 있고 주말에도 되고 해서 굉장히 신선하다 그런 생각을 가졌어요.
그리고 지금 열린동장실 아까 우리 위원장님께서 질의하셨는데 방배2동에 열린동장실 보니까 들어가자마자 입구 우측에 좁은 공간에 거기 동장실이 되어 있어요. “어 이거 웬일이에요?” 그랬더니 이제 1층에 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1층에서 같이 직원들과 하는 것은 좋은데 거기 또 구분이 되어 있어요. 딱 공간이 안 보여, 딱 들어가자마자 우측에 되어 있는데. 굳이 이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겠나 싶어요, 이것 무슨 경비원도 아니고. 방배2동 같은 경우에 들어가자마자 우측에 그 공간에.
그래서 차라리 칸막이 없이 하려면 직원들 있는 그 뒤쪽 켠에 해서 이렇게 부서별로 해서 볼 수 있으면 좋겠다 싶은데, 어쨌거나 이제 청장님 생각이시든지 어쨌든지 열린동장실에서 주민들의 민원을 더 가까이에서 경청한다는 것은 굉장히 바람직한 것 같아요. 다만, 그런 세부적인 상황에서 동장님도 사람인데 그 입구에서 막 외롭게 혼자서 같이 있는, 다른 동은 또 모르겠지만 그런 것도 좀 보완하셔서 우리 과장님이 한번 쭉 다녀보시고 합리적인 방안을 강구했으면 좋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홍희숙
계속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열린동장실은 이제 부서의 과장들은 사실 그냥 파티션 정도만 치고 있는데 그래도 동의 기관장이시기 때문에 저희가 동장실은 어느 정도 프라이빗한 공간으로 조성을 해드리고자 의견을 받아서 하였고요. 그 위치가 동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그것은 동하고 의견을 받다보니 그렇게 되었는데 말씀하신 대로 방배2동에 대해서는 저희가 한번 더 동하고 협의를 해서 저희가 좀 더 보완해 드릴 게 있으면 보완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안병두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아까 우리 체육진흥과장님한테 조금 한마디만 더 하겠습니다. 지금 체육진흥과에서 뭐가 또 교육적인 것이 나누어졌고 새로 들어온 업무가 뭐지요?
위원장 고선재
최명환 체육진흥과장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최명환
체육진흥과장 최명환입니다.
안병두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동물복지팀이 들어왔습니다.
안병두 위원
동물복지팀 ······.
체육진흥과장 최명환
예.
안병두 위원
저도 우스갯소리로 했지만 이게 어느 과로 가야 되는지 애매하긴 해요. 동물들 체육 쪽으로 가야 되는 것인지 어쨌든 좋습니다. 그런데 양재1동 쪽에 있나요? 거기 보면 동물센터가 있죠. 혹시 과장님 아세요?
체육진흥과장 최명환
예, 갔다 왔습니다. 보고 왔습니다.
안병두 위원
보고 왔는데 거기 1년에 예산이 얼마 정도 드는지 아세요?
체육진흥과장 최명환
그게 한 1억 얼마가 든다고 그러더라고요. 일단 뭐 관리를 하는 게 동물 들어가는 비용인데 가보니까 고양이 1마리 있고 반려견 5마리 정도 있고 하는데, 실제로 그 예산을 보고 처음에는 이렇게까지 예산이 들어가나 했는데 실질적으로 반려견들을 교육하는 화상교육도 참 많고 그런 교육을 많이 하고 있는데 막상 여기 와 보니까 그런 홍보를 했던 그런 사항은 전혀 주민들한테 그런 것이 알려지지 않은 것 같아요, 여기 와서 보니까.
그리고 또 여기 와서 보니까 동물도 관심이 없다가도 최근에 반려동물이 많다 보니까 뜨는 것 같기도 했고 그다음에 동물에 대해서도 팀도 저희하고 낯설은데 기술직분이 팀장을 하고 직원분들 하고 있다 보니까 융화도 좀 안 된 것 같고 아까 그쪽에서도 어느 과에 가서나 이 동물복지팀이 조금 소외되지 않았나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안병두 위원
그런데 지금 반려견, 반려묘 하잖아요. 반려가 사람하고 같이 간다는 그런 것이라서 앞으로는 아주 이게 핫하고 아주 중심이 되고 주민들한테 영향을 많이 끼치는 업무예요. 그러면 체육진흥과에서는 굉장히 중요한 것으로 보이는데 거기에 1억이 들어가는 게 아니고 한 달에 월세가 얼마인 줄 아세요, 그 건물에?
체육진흥과장 최명환
1000만원 ······.
안병두 위원
1000만원이면 여기 월세 하면 얼마가 들어가요, 1년이면?
체육진흥과장 최명환
월세까지 따지면 약 1억 2000만원 이렇게 들어가는 것 같더라고요.
안병두 위원
제가 알기로는 거기 한 3억 정도 나가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최명환
월세는 빼고 말씀드렸는데 ······.
안병두 위원
그런데 그게 원래 설립한 목적을 아세요?
체육진흥과장 최명환
반려견 보호를 해서 다시 거기에서 입양을 시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병두 위원
유기견 같은 경우를 구제하고 하는데 그런데 그런 본래 목적의 사업하고는 결과물은 아주 좀 초라하고 빈약해요. 오히려 괜히 뭐 괜히가 아니고 교육시킨다 어쩐다 이런 쪽으로 되는데, 그 본래 목적에 맞추려고 하면 전에 과장님이 교육지원센터에 대해서 제가 여러 번 말씀을 드려서 서초1동에 있는 교육지원센터를 주민센터에서 좀 공간을 활용하기 위해서 다른 장소로 옮겨달라고 했었을 때 여러 가지 방안을 했지만 쉽지는 않았잖아요. 그러면서 일반 건물을 임대한다고 할 때 그 비용이 많이 들어가서 어렵다고 말씀을 하셨단 말이에요.
그런데 동물을 무시하는 것은 아니지만 동물을 위해서는 월 1000만원씩 나가고 있어요, 실질적으로 결과는 그렇게 잘 나오지 않고. 그렇다면 이런 차원도 제가 동물센터가 도로가에 굳이 있을 필요도 없는 것이라고 생각을 해요. 그러면 좀 한가진 데에 가서 임대료 좀 싼 데 이런데 가야지 아동교육센터 같은 경우도 지하에서 물이 차서 양재동 같은 데 어려워서 겨우 다른 데 임대를 구하고 있는 입장에 도로에서 번듯한 건물에 1층, 2층 다 쓰면서 한달에 1000만원씩 월세를 내면서 3억 이상의 예산이 들어가야 되겠는가. 동물을 위한다면 해도 좋아, 그런데 그 결과물이 그렇지 않다는 이야기예요.
그래서 이번 차제에 잘 검토하셔서 그 건물을 사용하는 자체도 지금 매헌시민의숲에 반려견 놀이터가 만들어졌잖아요, 작년에. 그것 하고 병행해서 그런 쪽을 한가진 장소를 잡아서 비용도 좀 적게 절반 이하로 줄일 수 있는 그런 노력도 하시고, 반려견 중에서도 우리가 유기견 같은 경우를 적극적으로 해서 우리 지역에서 유기견 떠돌아다니지 않고 유기견이나 유기묘나 같겠지만 그런 것을 좀 사업의 본래 취지에 맞는 쪽으로 하고 예산도 절감하는 쪽으로 되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번 의지가 있으신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최명환
업무를 더 파악한 다음에 안병두위원님 지적하신 것에 대해서 잘 해서 효율적인 방안으로 그렇게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안병두 위원
다음 회의할 때 좋은 안을 가지고 좀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제 질의는 이상으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고선재
안병두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은경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은경 위원
저는 짧게 그냥 당부 말씀드리려고, 전체 국장님들께 말씀드리겠는데 감사담당관님께 당부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지금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면 청렴도 향상 추진, 친절행정 향상 추진, 공정 이렇게 나오는데 투명한 공직사회 구현 이렇게 주요업무 추진계획은 있어요. 그런데 제가 봤을 때 구민들에게 대한 실질적인 친절행정도 중요하지만 친절 우수부서 직원 포상들을 지정하실 때 특정 행사를 치르는 부서에만 너무 치우치지 마시고 서초구 다 만족할 수 없겠지만 서초구 전체 직원들이 일하기 좋은 직장 문화를 만들어가면 좀 전체 직원들 100%는 만족할 수는 없겠지만 대부분 좀 만족스럽게라도 해주시면 그 구청 직원들이 만족스러우면 구민들에게도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친절함이, 청렴함이 구민들에게 고스란히 돌아갈 것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저희가 구민들에게 청렴하게, 친절하게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저희 입장에서 구청 직원들에게도 국장님들이나 배려를 조금 많이 해주셨으면 하는 전체 국장님들과 과장님들께 제가 당부 말씀드리려고 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고선재
우리 감사담당관님 보충적으로 하시고 싶은 말씀 있으시면 이은경위원님 당부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이종장
감사담당관 이종장입니다.
이은경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제가 지금 정확한 취지를 제가 모르겠거든요?
이은경 위원
청렴 뭐 이런 거 좋은데요. 스스로 구청 직원들이 우러나와서 구민들에게 일할 수 있게끔, 신나게 일할 수 있는 것을 좀 만들어 주시는 국장님들이나 과장님들이 올 한 해 노력을 해주셨으면 하고 기존에도 잘하고 계시지만 2024년도에는 좀 더 같이 신규나 서초구청 직원들 같이 다 할 수 있는 신명나는 구청 분위기를 만들어 주셨으면 하는 말입니다.
감사담당관 이종장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위원님께서 지금 ······.
이은경 위원
사기진작을 많이 해주셨으면 ······.
감사담당관 이종장
우리 직원들한테 포상이 많이 돌아가는데 우리 국장, 과장, 신임 직원들한테 많이 돌아가게끔 해달라 그런 취지입니까?
이은경 위원
공정하게 ······.
감사담당관 이종장
그러니까 공정하게 ······.
이은경 위원
예.
위원장 고선재
제가 좀 우리 이은경위원님 당부에 대해서 아마 위원님 취지는 제가 볼 때는 우리 민원인들 입장도 중요하지만 구청에 근무하는 간부급 이하 전 직원들의 사기진작도 중요하니까 그런 측면도 감안해서 아마 감사담당관의 사정업무, 지도감독, 총괄 이런 측면에서 고려를 해줬으면 좋겠다는 그런 말씀의 취지로 저는 그렇게 들었습니다.
감사담당관 이종장
고선재 위원장님 지금 말씀하신 그 취지를 제가 충분히 이해를 하고요. 앞으로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결국은 예산입니다. 우리 위원님 국장, 과장님들도 포상금을 좀 드리려면 예산이 필요한 부분인데 거기에 대해서도 좀 많이 협조해 주십시오.
이은경 위원
협조는 제가 위원님들께 한번 해보겠는데 밑에 신규로 들어오시는 분부터 먼저 이렇게 조금 공평하게 이렇게 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 배려하는 마음.
이상입니다.
위원장 고선재
이은경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박미정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미정 위원
다 하셔서 제가 마지막으로, 박미정위원입니다.
제가 질의에 앞서 안병두위원님과 이제 문화관광과장님하고 대화 중에 보니까 관광특구 지정 연구용역과 관련해서는 강남고속버스터미널 지하상가번영회가 있어요. 숫자적으로 어마무시한 이제 상가번영회가 있는데 실은 그분들이 관광특구를 아주 오래전부터 원했던 사업, 그렇죠? 원했던 거였고요. 그리고 이게 원베일리와 함께 맞물리면서 저기 기부채납을 했죠, 일부를. 그러면서 이제 터미널에서부터 세빛섬까지인데 그게 왜 그러냐 하면 코로나 3년 동안 지하상가가 많이 문을 또 소상공인들이 닫아있었죠. 그래서 이게 빨리 특구로 지정이 되고 이래서 활성화를 시키고 싶은 그 마음이 일단 큰 걸로 저는 인지하고 있습니다. 과장님도 그렇게 알면 되실 것 같고요, 우리 안병두위원님도.
그리고 우리 자치행정과장님께 저도 열린동장실 설치 관련해서 이게 실은 2023년도 10월에 그 사업이 이렇게 됐을 때 제 지역구 관련해서 다 돌았을 때 제가 구 의원이기 이전에 저도 구민으로서 참 잘한 행정이다라는 생각이 들었고요. 우리 자치행정과장님께서 누구 아이디어인지 모르겠지만 하여튼 잘하셨다는 칭찬을 드리고 싶었다는 말씀드리고 그리고 이제 질의는 제가 체육진흥과장님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신동교육문화회관 관련해서 우리 체육진흥과장님께 질의를 드리는 게 맞는 건지 아니면 교육 쪽으로 이렇게 따로 나뉜 건지 명확히 제가 몰라서 혹시 과장님이 답변이 가능하신 건가요?
위원장 고선재
최명환 체육진흥과장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최명환
체육진흥과장 최명환입니다.
박미정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신동중학교 체육시설 말씀하시는 거죠?
박미정 위원
예, 여기 따로 추진계획서는 없는데 제가 알기로 이게 코로나 3년 동안 문이 닫혀 있다가 올해 사업이 리모델링을 해서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혹시 어떻게 추진되고 있는지 설명 가능하실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체육진흥과장 최명환
오늘 구청장실에서 학부모님들하고 정인숙 교장선생님하고 면담을 했어요. 그쪽에 면담을 했는데 아마 그쪽에서 시설 개선을 교육청에서 4월 정도까지 다 개선을 해서 일단 수영장 이런 거를 다시 유지·보수해서 개선할 예정으로 있고 지금 위탁업체가 내년 1월 31일까지 그걸 좀 운영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교육청하고 학교한테 얘기를 드리는 게 거기를 깨끗이 리모델링을 해서 우리한테 체납금 이런 거 없이 깨끗한 시설을 우리한테 해 준다고 그러면 저희가 기꺼이 주민들을 위해서 하고 주변에 학생들이 생존 수영도 배워야 되고 되기 때문에 우리 주민들 잘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그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일단.
박미정 위원
저희가 이 시설 자체가 그전에는 신동중학교에서 관리를 했었죠?
체육진흥과장 최명환
예, 맞습니다.
박미정 위원
그러면 이번에는 저희가 이제 위탁을 줘서 하게 정리가 된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최명환
현재는 지금 그쪽 교육청에서 위탁을 다시 여러 업체를 줘서 1월 31일까지는 지금 업체가 선정이 된 것 같아요. 그래서 그 업체가 끝난 다음에 교육청에서 강남서초교육지원청에서 그 시설에 대한 전반적으로 다 좀 리모델링을 하고 지금 체납액이 있는 것 같아요, 2억원 정도 세금을 못 내가지고. 그런 것까지 다 정리가 되면 보수를 해서 온다 그러면 우리가 이제 위탁을 우리 구청에서 검토를 해보겠다고 그렇게 얘기는 나눈 상태입니다.
박미정 위원
저희 실은 서초는 25개 자치구 중에 유일하게 시설관리공단이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우리 여기 많은 공직자분들이 계시지만 열일을 하고 계시다는 거 여기 위원님들도 충분히 이해하실 거라고 봐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지금까지 해오신 것처럼 앞으로도 성심성의를 다해서 잘 부탁드린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최명환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고선재
박미정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행정국, 감사담당관, 홍보담당관 소관 사항에 대한 업무보고 및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오늘 감사담당관, 홍보담당관, 문화행정국에서 2024년도에 추진할 주요 업무 계획에 대해서 보고가 있었습니다. 계획이 아무리 잘 수립되었다고 하더라도 그 계획에 따른 시행계획에 잘 반영되지 않으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없다고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2024년도 업무보고를 통해서 위원님들께서 관심 있게 지적해 주신 여러 사항들을 시행계획에 잘 반영해서 추진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수고하셨습니다.
1월 19일 금요일에는 밝은미래국, 주민생활국 소관 사항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회의를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06분 산회
출석위원(7명)
고선재 안병두 박미정 박재형 이현숙 하서영 이은경
출석공무원(8명)
문화행정국장 박성준 감사담당관 이종장 홍보담당관 윤경원 행정지원과장 이현재 문화관광과장 권복순 자치행정과장 홍희숙 체육진흥과장 최명환 오-케이민원센터장 김유홍
출석전문위원(1명)
김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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