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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2023년 01월 13일 (금) 오전 10시

장       소

제2위원회실

의사일정

1. 구정업무보고의 건

심사된 안건

1. 구정업무보고의 건
10시 개의
위원장 고선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23회 임시회 제2차 행정복지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부터 2일 간에 걸쳐 진행되는 구정업무보고 일정을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은 문화행정국, 감사담당관, 홍보담당관 소관 사항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1월 16일 월요일에는 밝은 미래국, 주민생활국 소관 사항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안건
1. 구정업무보고의 건
10시
위원장 고선재
의사일정 제1항 구정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조희옥 문화행정국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행정국장 조희옥
안녕하십니까? 문화행정국장 조희옥입니다.
먼저 존경하는 고선재 행정복지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문화행정국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지금부터 문화행정국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일반현황과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은 자료로 갈음하고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하여 행정지원과부터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책자 13쪽입니다.
구청사 환경개선공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청사 노후화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보수공사를 실시하여 안전한 청사관리에 힘쓰겠습니다.
다음은 14쪽입니다.
직원 단체보장보험 지원을 확대하겠습니다.
직원 단체보장보험에 치아관련 보장을 추가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조직문화를 조성하겠습니다.
다음은 15쪽입니다.
횡성 서초휴양소 환경개선 공사를 실시하겠습니다. 횡성 서초휴양소의 노후시설을 개선하여 구민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휴양소를 제공하겠습니다.
다음은 16쪽입니다.
해외 교류도시와 문화콘텐츠 교류를 활성화하겠습니다. 다양한 콘텐츠 교류를 통한 우리구의 국제적 외교역량 제고에 기여하겠습니다.
다음은 17쪽입니다.
특색있는 민간단체 활동을 발굴·추진하겠습니다. 구청과의 신규사업 협업 등으로 민간단체의 사회적 역할 발전을 도모하겠습니다.
다음은 18쪽입니다.
기간제근로자 지원체계를 강화하겠습니다.
기간제근로자 관리시스템, 노무자문서비스 등을 실시하여 담당자 업무역량 강화 및 기간제근로자 보호에 힘쓰겠습니다.
이상으로 행정지원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고, 문화관광과 소관사항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27쪽입니다.
지역인프라를 활용하여 서초음악문화지구 경쟁력을 강화하겠습니다.
풍부한 문화활동과 관련업종 지원 등을 통해 음악문화지구 및 반포대로를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다음은 28쪽입니다.
서리풀 청년문화기획단 3기를 구성·운영하겠습니다. 서초구만의 청년예술인 육성지원 시스템 구축으로 청년예술인 활동 증대와 자립기회 제공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9쪽입니다.
청년예술인 문화공연 지원사업을 운영하겠습니다. 청년예술인에게 폭넓은 공연기회를 제공하고, 구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여 활력 넘치는 문화도시를 구현하겠습니다.
다음은 30쪽입니다.
2023 서초금요음악회를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온·오프라인 병행 운영하여 지속성 있는 고품격 문화향유 기회제공에 기여하겠습니다.
다음은 31쪽입니다.
계절별·테마별 축제를 개최하겠습니다.
봄밤의 클래식 축제, 서리풀 청년 페스티벌, 서리풀 페스티벌, 신년·송년 특별 음악회 등 계절별·테마별로 특색 있는 축제를 개최하여 사계절 내내 문화가 흐르고, 매력 있는 서초를 만들겠습니다.
다음은 32쪽입니다.
서초문화재단 운영을 지원하겠습니다.
내실 있는 서초문화재단 운영 지원으로 문화가 일상이 되는 행복한 문화도시 서초를 만드는데 기여하겠습니다.
다음은 33쪽입니다.
서초문화원 운영을 지원하겠습니다.
서초문화원이 주민욕구에 맞는 지역문화 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다음은 34쪽입니다.
도서관 운영을 지원하겠습니다. 공공도서관 운영지원을 통해 양질의 지식정보를 제공하여 책 읽는 도시 서초를 구현하겠습니다.
다음은 35쪽입니다.
방배숲도서관 건립을 추진하겠습니다.
자연학습의 장 및 휴식과 쉼이 있는 방배숲도서관 건립을 추진하여 독서문화 진흥에 기여하겠습니다.
다음은 36쪽입니다.
관광특구 지정을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하겠습니다. 전문전인 연구용역 시행으로 반포한강공원에서 고속터미널을 연계한 관광특구 지정을 추진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문화관광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고, 자치행정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43쪽입니다.
동청사 건립을 추진하겠습니다.
다양한 문화 행정, 복지 서비스 등 주민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복합청사 건립을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44쪽입니다.
2023년 소통의 장을 추진하겠습니다.
주민과 함께 현안사항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고 서초구의 비전과 주요정책을 공유하여 주민과 함께하는 공감 행정을 구현하겠습니다.
다음은 45쪽입니다.
자치회관 프로그램 운영을 활성화하겠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운영하여 프로그램 참여율을 제고하고 자치회관 활성화를 도모하겠습니다.
다음은 46쪽입니다.
자치회관 콘테스트를 추진하겠습니다.
자치회관 프로그램 공연과 작품전시회 및 체험관 운영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한해 결실의 장을 더욱더 풍성하게 마련하겠습니다.
다음은 47쪽입니다.
자원봉사활동 일상화를 추진하겠습니다.
내가 살고 있는 동네에서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자원봉사 참여기회를 제공하여 자원봉사 참여문화를 확산시키겠습니다.
다음은 48쪽입니다.
반딧불센터 운영을 활성화하겠습니다.
주택밀집지역의 생활서비스 증진을 위해 주민이 주도하고 봉사하는 공동체 공간으로 반딧불센터를 변화시키겠습니다.
이상으로 자치행정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고, 교육체육과 소관사항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56쪽입니다.
권역별 교육지원센터를 운영하겠습니다.
권역별로 특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학생과 학부모에게 다양한 체험과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다음은 57쪽입니다.
초·중등 교육경비보조금을 지원하겠습니다.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원활한 학습과 활동을 지원하여 교육도시 서초 구현에 기여하겠습니다.
다음은 58쪽입니다.
초등학교 1인1악기를 운영하겠습니다.
학교별 상황에 맞는 전문강사를 채용·파견하여 음악적 감수성 함양과 재능발굴의 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다음은 59쪽입니다.
서초형 평생교육바우처를 지원하겠습니다.
평생교육 지역특성화 사업 추진으로 구민의 평생학습권 증진에 기여하겠습니다.
다음은 60쪽입니다.
서초형 스마트학습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하겠습니다.
구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쉽게 접하고 학습할 수 있는 평생교육에 관한 정보와 체계적인 관리시스템 구축에 기여하겠습니다.
다음은 61쪽입니다.
반포종합운동장 복합체육시설 건립을 추진하겠습니다.
반포·서초권역의 기반시설 부족문제 해소를 위한 반포종합운동장 복합체육시설 건립을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62쪽입니다.
생활체육교실을 운영하겠습니다.
다양한 생활체육교실 운영을 통해 생활체육 활성화 및 구민 건강증진에 기여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교육체육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고, 오-케이민원센터 소관 사항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68쪽입니다.
스마트 민원서비스시스템을 운영하겠습니다.
스마트 통합순번대기시스템을 구축하고 AI민원안내 로봇을 운영하여 주민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신속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다음은 69쪽입니다.
2023년 행안부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우수기관에 선정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민원행정 및 제도개선의 효율적 추진으로 주민이 원하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다음은 70쪽입니다.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추진하겠습니다.
모바일 만족도 조사시스템 구축 및 QR코드를 활용한 민원서식 작성시스템을 구축하여 디지털 트렌드에 맞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다음은 71쪽입니다.
가족관계등록업무 담당직원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가족관계등록사무 담당직원을 대상으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감정노동에 따른 직원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겠습니다.
다음은 72쪽입니다.
동주민센터 무인민원발급기 운영시간을 확대하겠습니다.
구민들이 언제든지 원하는 시간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무인민원발급기의 운영시간을 24시간 365일 확대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문화행정국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저희 문화행정국 소속 전 직원은 서초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구민이 행복한 서초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행정복지위원회 고선재 위원장과 여러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고선재
문화행정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종장 감사담당관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이종장
안녕하십니까? 감사담당관 이종장입니다.
먼저 서초구의 발전과 서초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시는 행정복지위원회 고선재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님들께서 양해하여 주신다면 일반현황과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은 제출된 책자로 갈음하고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주요업무 보고 책자 11쪽입니다.
청렴 서초 구현을 위한 청렴시책 추진계획입니다. 청렴도 향상 및 신뢰받는 공직사회 조성을 위하여 2023년에도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청렴시책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공사관리·감독 분야의 부조리 요인을 사전 차단하기 위한 청렴트라이앵글 및 인허가, 재·세정 등의 민원인 대상으로 실시하는 청렴콜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으며, 익명신고시스템을 도입하여 부패신고의 실효성을 확보하겠습니다.
또한, 친절도 점검, 친절 우수부서·직원에 대한 표창으로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친절행정을 조성하여 행정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1쪽입니다. 공정하고 신뢰받는 자체감사를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2023년도 자체감사는 감사활동 분야를 다양화하고 비리행위 개연성이 높은 업무분야에 대한 감사를 강화하여 시행하고자 합니다. 이에 민간위탁사무에 대한 특정감사를 시작으로 전년도 감사결과 이행실태 확인, 전부서 계좌현황 전수조사 및 종합감사 등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감사결과에 나타난 위법·부당한 사항과 무사안일 등은 엄하게 처분하여 재발을 방지하고 적극행정으로 인한 지적사항은 적극행정 면책으로 공직사회에 활력을 부여하겠습니다.
다음은 14쪽입니다.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순찰을 추진하겠습니다.
시기별·분야별 집중점검을 위한 기획순찰과 새벽·야간 안심순찰, 휴일 환경순찰 등으로 주민불편 사항을 적극 해소하고 안전위해 요인을 사전에 정비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토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15쪽입니다.
주민과의 다양한 소통행정 실현과 구민의 권익보호를 위한 옴부즈만 제도를 활성화하겠습니다.
“구청장에게 바란다”, 진정민원, 직통전화 등 다양한 민원 채널을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하고 서초구 옴부즈만을 출범하여 객관적인 제3자의 입장에서 민원사항을 조사하고 불합리한 행정제도 개선 등을 개선하여 구민의 권익보호에 힘쓰겠습니다.
저희 감사담당관 전 직원은 공정하고 신뢰받는 감사 행정으로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구민과 소통하는 감동서비스를 적극 추진하여 직원과 구민 모두가 행복한 청렴 서초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감사담당관 소관 2023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고선재
감사담당관 수고하셨습니다.
윤경원 홍보담당관 나오셔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담당관 윤경원
안녕하십니까? 홍보담당관 윤경원입니다.
먼저 41만 서초구민의 행복한 일상을 위해 애쓰시는 행정복지위원회 고선재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양해해 주신다면 일반현황과 2022년도 주요 추진실적은 제출된 책자로 갈음하고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간략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책자 6쪽입니다.
홍보담당관 언론 홍보방안입니다.
구민 공감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구정 중점사업과 주민 생활밀착사업 등에 대해 전략적인 언론홍보로 구민들의 알권리를 제공하고 서초의 브랜드를 더욱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또, 시의성 있는 맞춤형 기획보도를 추진하여 구민과의 소통 및 구정 공감대를 확산하도록 하겠습니다.
서초구 소식지 발행입니다.
다양하고 유익한 구정소식을 알리는 서초구 소식지를 매월 12만부를 발행하여, 유관기관과 동별로 고루 배부해 구민소통 창구로써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습니다.
8쪽, 다채롭고 특별한 서초형 영상콘텐츠 제작입니다.
서초구의 색깔을 담은 다양한 영상을 제작해서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흥미롭고 유익한 콘텐츠로 구정 홍보와 주민 소통을 강화하겠습니다.
9쪽, 소통·공감형 SNS 홍보 추진입니다.
쌍방향 소통과 공감이 필수적인 소셜미디어 시대를 맞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카카오톡 채널 등 다양한 구공식 SNS 채널을 운영하고, 매체별 특성에 맞는 콘텐츠를 제작하여 주민 참여 활성화를 통해 구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겠습니다.
10쪽, SNS 서포터즈 활성화 추진입니다.
현장의 생생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주민의 시각으로 전달하여 주민의 이해와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서포터즈의 활성화를 위해 기사작성 및 콘텐츠 제작으로 개인 역량을 강화하고 흥미기사를 발굴하여 주민소통과 공감행정을 강화토록 하겠습니다.
11쪽, 서초구 홈페이지 성능 개선 및 안정적 운영입니다.
구 홈페이지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개선하고, 수요자 중심의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구민들이 만족하는 홈페이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끝으로 저희 홍보담당관 전 직원은 오늘 행복하고 내일이 기다려지는 서초의 모습들을 적기·적시에 알려 서초의 브랜드가치를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조)
ㅇ구정업무보고(행정복지위원회 소관)
(부록에 실음)

위원장 고선재
홍보담당관 수고하셨습니다.
지금부터 문화행정국, 감사담당관, 홍보담당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병두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병두 위원
안병두위원입니다.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업무보고만큼 일이 잘 되면 더 좋은 서초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저는 이종장 감사담당관님께 22년도 업무추진 실적 중에 보면 평가결과가 나오거든요. 청렴도 향상 주요시책 그래서 상반기 최우수도 공원녹지, 하반기 최우수도 공원녹지가 되어 있는데 이 평가결과를 보고 지금 물론 우리 이종장 감사담당관님은 지난 8월에 오셔서 전년도 내용을 잘 아실지 모르겠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평가가 되었기에 공원녹지과가 상반기, 하반기에 최우수가 되었는지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고선재
이종장 감사담당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이종장
감사담당관 안병두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것은 연 1회씩 실시하는 친절추진도 역량평가라고 생각하시면 되고요.
제가 8월달에 부임해서 이 내용을 인허가 관련 또는 사업부서에 대한 민간인 이런 사항을 무작위로 랜덤으로 돌려서 특별하게 어떤 불친절한 사례가 있었는지 또는 친절 사례가 어느 정도 있었는지에 대한 랜덤 전화형식으로 실시한 것입니다. 그래서 아마 공원녹지과가 선정된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안병두 위원
제가 이 부분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이유는 저도 지역구인 방배2동, 방배3동 관련해서 공원녹지과하고 행정복지위원회 상임위원회 소속은 아니지만 도구머리공원 개선공사라든지 배드민턴장 또 우면산 쪽 그리고 방배근린공원에 지금 약수터 같은 경우 굉장히 노후화되어서 그동안 꾸준히 민원이 제기됐었는데도 안 됐는데 작년에 제가 구의원 되고 나서 공원녹지과에 요청을 했더니 집행하고 남은 예산을 가지고 직접 공사를 하시고 지금 바로바로 신속하게 대응이 되는 것을 보고서는 역시 이 평가가 제가 경험했던 바로써는 참, 잘된 것 같다 하는 생각에서 한번 질의를 드린 것입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이 평가들이 조금 더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되어서 서로 부서들끼리 감사담당관에서 하는 우수한 과로 선정되기 위한 노력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이상입니다.
감사담당관 이종장
감사담당관 이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 존경하는 안병두위원님께서 그렇게 좋게 평가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해 주시니까 감사담당관으로서 굉장히 고맙게 생각하고요. 금년도 그 취지에 맞게끔 최대한 가감점에 어떤 개인적인 주관적인 그런 것을 배제하고 객관적으로 평가를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병두 위원
이어서 홍보담당관이신 윤경원 담당관님께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년도 주요 언론 보도실적을 보면 일간지가 네 군데 되어 있어요. 아시아경제 249회, 서울신문 157회, 헤럴드경제 136회, 문화 112회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런 보도실적이 특정하게 아시아경제나 이런 헤럴드경제 쪽으로 많이 치우쳐져 있는 것이 어떤 이유에서인지 일반 다른 저희가 말하는 중앙지 같은 데는 그런 보도실적이 왜 없는 것인지 그 부분을 설명을 부탁드리고 필요하다면 조금 더 뭐라고 그럴까, 홍보 효과가 높은 그런 주요 일간지 쪽에 보도실적들이 보도가 나갈 수 있는 그런 기회의 장이 되었으면 안 좋겠나 해서 질의를 드립니다.
위원장 고선재
윤경원 홍보담당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담당관 윤경원
윤경원 홍보담당관 안병두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여기 추진실적에 기입된 이런 순서는 전체가 나오지는 않았고요. 다른 일간지도 물론 많습니다만 한 네 군데만 이렇게 뽑아서 올린 것입니다.
그리고 아시아경제, 헤럴드경제 이렇게 많은 인원은 언론사 자체별로 자치구에 대한 관심도 많고 이 부분에 대해서 그런 여러 가지 사정으로 언론사마다 추구하는 어떤 보도의 방향으로 이렇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또 내부적인 그런 스토리도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직접 찾아가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병두 위원
물론 그렇기는 하겠지만 관심 있는 매체들이 할 수도 있겠지만 저희가 봤었을 때는 홍보담당관, 홍보담당실에서 할 수 있는 것은 우리 서초구청에서 하는 일들을 잘 널리 알려서 그런 데에 목적이 있는데 이런 매체들은 저희가 평소에 잘 접하지 않는 쪽이라, 접하지 않는다고 하면 말이 모순이 있을 수 있지만 다양한 일간지 여러 개 있다고 하는데 그런 것은 전혀 표시가 안 되어 있어서 그쪽에 좀 치중해서 관심을 가지고 진행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홍보담당관 윤경원
이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이것 말고도 보도실적을 집계한 것이 있는데요. 보도실적이 양호하다고 저희 스스로 자평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작년에 서울시 출입기자단이 뽑은 가장 홍보가 우수한 자치구로 저희가 공동 1등으로 뽑힌 바가 있는데요. 이 부분도 좀 살펴서 저희를 바라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병두 위원
알겠습니다.
그것은 주요업무보고에 명시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저희가 그 부분은 알 수 없었던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그런 관점을 가지고 적극적인 홍보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고선재
안병두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하서영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서영 위원
안녕하십니까? 하서영위원입니다.
지난 2022년도 고생많으셨습니다.
지금 2023년도 시작하는 1월입니다. 1월도 이렇게 업무보고하신다고 고생이 많으시고요. 2023년도도 우리가 활기차게 서초구를 위해서 정진하시고 문제가 발생하면 빨리빨리 해결할 수 있도록 같이 힘쓰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제가 질의드릴 분은 행정지원과장이신 신은정 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책자를 보면 11페이지하고 12페이지 보시면 그리고 16페이지, 서초구-나주시 주요사업 업무협약 MOU 체결 주요내용은 예술, 문화, 교육 이렇게 내용도 있고요. 그런데 지금 서초구하고 MOU 맺은 지역이 몇 개 정도 되나요?
위원장 고선재
신은정 행정지원과장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지원과장 신은정
행정지원과장 신은정입니다.
하서영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국내 자매결연도시 현황은 최근에 지난 12월에 나주시와 MOU 맺은 것까지 포함해서 총 23개의 도시하고 자매도시라든가 MOU 협약을 체결하고 있습니다.
하서영 위원
23개면 정확한 자료를 추후에 주시고요. 제가 알기로는 완주군하고도 MOU가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행정지원과장 신은정
완주?
하서영 위원
예.
행정지원과장 신은정
저희가 전라도 쪽은 전라북도 남원시와 완주군이 있습니다.
하서영 위원
있지요?
행정지원과장 신은정
예.
하서영 위원
그런데 제가 어떠한 인연으로 완주군을 갔는데 그런 얘기를 집행부에서 공무원들이 안 하시더라고요, 제가 서초에서 왔는데도. 그래서 활성화를 어떤 식으로 진행을 하셨는지 모르지만 제가 어떻게 알았냐 하면 오늘도 지금 시장이 열리고 있죠? 거기 완주군 그러니까 서초구하고 자매결연도시인 완주군이 와서 뭘 팔고 계시더라고요. ‘어? 완주군하고 서초구가 MOU가 되어 있구나.’ 제가 그때 알았어요, 사실. 그래서 MOU 업무협약은 참 좋습니다.
그래서 서로 간에 상호보완적으로 우리가 지역구 말하자면 농촌 쪽은 로컬 푸드나 이런 것 보급이나 공급받을 수 있는 체계, 라인을 만드는 것 그런 쪽으로 많이 통용이 되겠지요.
그래서 구체적인 그런 업무협약을 만드셔서 지속적으로 지속 가능하게 그리고 우리 위원님들이 다 그런 상황들을 업무파악을 할 수 있도록 새해 첫 년도에 그런 보고자료를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전혀 모르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저도 이것 보고 알았습니다. 업무보고를 보고 알았고 완주군하고 어떤 업무협약 내용이 뭔지 혹시 아십니까, 과장님?
행정지원과장 신은정
제가 아는 한 말씀드리면 2006년도에 전북 완주군하고 자매도시를 체결한 상태고요. 저희가 보통은 일반적으로 서로 상호교류나 협력을 바탕으로 서로 교류할 수 있는 부분, 큰 틀에서 저희가 구체적으로 하나하나는 아니지만 문화분야, 산업분야, 교육분야 이런 식으로 해서 저희가 특히 MOU라든가 자매도시를 맺고 있는데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자매도시 현황과 최근에 교류했던 내용들을 각 도시마다 저희가 정리해서 위원님께 말씀드리겠습니다.
하서영 위원
계속 말씀드리지만 지속 가능한 사업으로 추진을 해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어떤 그쪽의 문화콘텐츠적인 그런 지역구도 다른 지자체도 보니까 지방 쪽이지요. 문화콘텐츠 쪽으로 많은 인프라가 있더라고요. 그것을 같이 공유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 구축되었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은 우리 서초구에 사실 큰 기업들이 별로 유치가 안 되고 많이 없어요. 그래서 스타트업 회사들이나 작은 벤처회사나 젊은 청년사업 위주로 그런 회사들을 실태조사를 하셔서 그분들이 진짜 사업을 잘해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자체하고 잘 연계할 수 있는 그런 라인도 좀 구축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요즘 말하는 워케이션(workation)이라는 것이 있어요. 일하면서 버케이션(vacation), 워크(work) 플러스 버케이션(vacation)인데 워라벨이나 여러 가지 있지만 워케이션(workation)이라는 그런 신종 언어가 있어요. 이런 식으로 시스템을 잘 구축을 하시면 좋은 결과물이 나오지 않을까 이것이 제 생각입니다.
과장님, 그쪽으로 좀 신경을 쓰셔서 뭔가 서로 상호보완적으로 앞으로 지속 가능하게 사업이 진행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두 번째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어바인시라고 있습니다.
아십니까? 아시죠?
행정지원과장 신은정
예.
현재 해외자매도시로 되어 있습니다.
하서영 위원
어바인시하고 2013년도에 MOU가 체결된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행정지원과장 신은정
예, 그렇습니다.
하서영 위원
그런데 지금 어떤 식으로 진행이 되고 있습니까?
행정지원과장 신은정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저희가 해외 도시 같은 경우는 기본적으로 국내하고 해외는 일반적으로 매년 서신은 주고받기는 합니다. 연말이라든가 연초라든가 연하장이라든가 그래서 저희가 꾸준히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데 그 특별한 어떤 이슈라든가 저희가 방문할,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특정 사업에 대한 교류가 있을 때는 더 구체적으로 진행이 되지만 말씀드린 것처럼 해외 같은 경우는 코로나도 있었고 해서 저희가 교류라든가 그런 것이 사실은 좀 쉽지는 않았던 것은 사실입니다.
하서영 위원
2013년도에 어바인시 최석호 시장이 한국 분이세요. 그분이 서초구에 오셨을 때 제가 뵀어요. 제가 제 자랑이 아닙니다, 이것은. 제가 그분을 개인적으로 좀 압니다. 그래서 2015년도인가 2016년도인가 거기를 방문을 했었어요, 그전에 의회에 들어오기 전에 학교에 있었을 때 학교 관계자분들하고. 어바인시 시청을 저희가 견학을 갔었어요. 그러한 내용들을 거기서 제가 알고 그전에도 물론 알았는데 제가 이번에 어바인시 최석호 시장님이라고 캘리포니아주 하원의원 3선하시고 이번에 또 4선이 안 되셨는데 전 하원의원이시죠. 이분하고 제가 얼마 전에 카톡을 했어요. 저도 새해인사 겸해서 카톡을 했는데 이런 답장을 저한테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2013년도에 서초구와 어바인시하고 자매결연을 맺었는데 그 이후에 직원들이 글로벌 빌리지 페스티벌에 참석은 했는데 직원들만 참석을 하셨다. 그래서 구청장님과 의원님들 그렇게 구성된 분들이 다시 한 번 재방문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하고 저한테 답장을 주셨어요.
그래서 여기에 보니까 글로벌 빌리지 페스티벌이라는 것이 있더라고요. 제가 그래서 알았거든요, 이 말씀을 듣고요. 그래서 이분들은 해외하고 자매결연을 맺으면 그쪽 시장님, 의전이라는 것이 시장님이 나오시면 우리 구청장님이나 아니면 부구청장님까지 저희가 가셔서 현상을 보시고 뭔가 앞으로 그쪽에 있는 기업이나 문화콘텐츠나 이런 것을 조금 벤치마킹을 하거나 우리가 해외 연수라는 것이 사실 공부를 하러 가는 거잖아요. 그쪽에 좋은 아이템이 있으면 우리가 배워서 벤치마킹시키고 그것을 서초구에서 뭔가 사업을 할 수 있는 제2차, 3차적인 그런 프레임을 만들 수 있는 어떤 계기가 될 수 있는 상황인데 그런 것을 조금 적극적으로 MOU 맺는 것은 좋은데 아까도 계속 말씀드렸지만 요즘 현 사회가 패러다임이 지속 가능한 사업, 지속 가능한 사업. 계속 정부도 그렇고 그렇게 말씀하시는데 MOU 좋아요. 20개도 맺고 100개도 맺을 수 있어요. 그런데 많이 MOU를 하는 것이 좋은 것이 아니고 여기서 진짜 우리 서초구하고 매칭이 잘되어서 뭔가 사업이 나올 수 있는, 도움이 될 수 있는, 수익 창출할 수 있는 그런 내용들이 들어가서 관리를 좀 하셨으면 합니다, 과장님.
그래서 어바인시도 한 번 더 체크를 하시고 요즘 많이 더 업그레이드가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리고 또 여기에 보니까 외국에 유럽도 있고 호주, 파리, 프랑스 파리15구, 호주 퍼스시 해외 교류 도시와 문화콘텐츠 교류 활성화 이런 내용들이 좋아요, 엄청 좋아요. 그래서 MOU 맺으러 가시고 참 좋은데 뭔가 가지고 와야 된다는 것이죠. 가지고 와서 서초구에서 펼쳐야 된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하나를 보더라도 지금 MOU 맺고 하시는 것은 좋아요. 그런데 가능성 있는 도시를 채택을 하셔서 하나 프레임을 만드셨으면 합니다, 과장님.
말씀하세요.
행정지원과장 신은정
위원님 말씀 감사드립니다.
제가 조금 보충설명을 드려도 될까요? 다름 아니라 금방 어바인시 말씀하셨는데 제가 여기 자료를 보니까 최근에 2021년 같은 경우도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지구촌축제를 방문해서 또 관계를 이어갔고요. 2019년도에도 저희가 어떤 축제에 참가해서 서로 또 가면서 축제만 참가한 것이 아니라 그때 가면 인근의 도시에 대해서 저희가 또 벤치마킹을 합니다. 방문단은 정책연수 겸 해서 같이 다녀오기 때문에 그렇게 한 번 맺고 단절한 것은 아니었고 그래도 꾸준히 어바인시 같은 경우에는 2013년, 2019년, 2021년 해서 축제 겸 갔을 때 어떤 정책연수도 있었다는 사항 말씀드리고 아까 저희가 얻을 수 있는 것을 좀 고민을 더 물론 당연히 해봐야 되겠지만 저희가 우선적으로 서초구를 알리면서 그 도시만의 어떤 벤치마킹할 수 있는 것을, 우수 정책을 찾는 것이 사실 또 하나의 연수의 목적이고 MOU를 하는 것의 목적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사항 저희가 더 발전시키도록 노력하겠고요.
하서영 위원
과장님 알겠습니다.
이분 말씀이 구청장님이 한 번 오셨으면 한다고. 의전이라는 것이 시장님, 하원의원 그쪽에서도 그런 분들이 참여를 하시면 당연히 구청장님이 한 번은 다녀오셔야 된다. 그래야 뭔가가 좀 더 활성화가 되지 않을까요?
행정지원과장 신은정
저희가 실무진하고 같이 의견을 나눠보고 ······.
하서영 위원
그런 것도 한번 그렇게 하시고요. 당장은 아니더라도 추후에 한번 고민을 해 보십시오.
과장님,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어요.
그다음에 홍보담당관 윤경원 담당관님 질의드리겠습니다.
우리 1층에 오손도손스튜디오가 있더라고요. 제가 맨날 여기를 지나다니면서 보니까 문이 닫혀 있었어요. 그런데 이게 뭔가 하고 어떤 분한테 여쭤보니까 이곳이 스튜디오라고 그렇게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지금 이곳을 올해부터는 코로나가 조금 완화되었기 때문에 많이 활용을 하셔야 될 것 같아요. 담당관님, 그렇지요?
홍보담당관 윤경원
홍보담당관 윤경원 하서영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고선재
윤경원 홍보담당관 발언권 얻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경원 홍보담당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담당관 윤경원
윤경원 홍보담당관 하서영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오손도손스튜디오를 재작년부터 저희가 만들어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코로나가 완화되면서 그전에는 사실 코로나 때문에 비대면으로 화상회의를 한다든지 그런 이용도가 조금 더 많기는 했습니다. 그런데 또 오프라인 쪽으로도 최근에 많이 활용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하서영 위원
그래서 제가 의견을 하나 제시를 하겠습니다. 이 좋은 공간을 그냥 우리가 활용을 많이 해야 되는 상황이잖아요. 담당관님, 그렇지요?
그래서 우리가 외국에도 보면 외국 사례를 자꾸 제가 말씀드려서 죄송하지만 타운 홀 미팅(town hall meeting)이라고 있어요. 그래서 여기는 주민참여 우리 청장님, 부구청장님 우리 의원님들 그리고 주민참여해서 오픈된 그런 어떤 공간으로 커뮤니티 이런 방송 그래서 방영을 해서 우리 서초구 구민들이 어떠한 지금 상황이 벌어지고 있고 어떤 의견들이 있고 그런 상황들을 현재 상황들을 실시간으로 그런 커뮤니티 그러니까 어떤 문제점을 그 자리에서 청장님한테 제시도 하고 그 문제에 대한 피드백을 어느 정도는 그 자리에서는 피드백을 바로 못 받지만 어느 정도 상황 설명을 할 수 있는 그런 것들, 그런 타운 홀 미팅(town hall meeting)을 한번 개최하는 것도 정기적으로 너무 자주 하는 것보다 1년에 한두 번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좀 더 우리 구에서 구민들이 뭔가 우리 구청의 행정을 신뢰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됩니다.
그리고 좀 활성화가 됐으면 좋겠어요. 오손도손스튜디오가 그리고 그 소식지를 보면 여러 가지 상황을 제가 소식지는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그 소식지에 보면 우리 의원님들 5분자유발언도 있고 여러 가지 그런 의원님들도 하시고 여러 상황들을 우리 서초구에 그런 여러 가지 소식들이 많이 거기에서 도출이 돼서 나와 있는데 주민들 구민들의 어떤 발언이나 구민들이 말할 수 있는 그런 코너는 없더라고요. 이런 동네에 이런 훈훈한 이야기들이나 뭔가 우리가 공감할 수 있는 우리 구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구민참여, 행정도 될 수 있고 그런 공간이 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보니까 없더라고요. 그래서 주민참여 행정도 좋고 동네 소식도 좋지요. 방배1동에서 이런 상황들이 이런 훈훈한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런 것도 소식지에 넣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뭔가 이것이 좀 더 드라마틱하게 뭔가 발전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고선재
하서영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홍보담당관 보충해서 한번 질의를 하겠습니다.
상당히 요즘 엘리베이터를 타다 보면 구정에 대한 홍보를 굉장히 열심히 하는 것으로 많이 이렇게 보도가 되고 있던데 분석해 보면 구정에 대한 광고효과가 상당히 컸을 것으로 이렇게 판단이 돼요. 신문이나 방송 등에 이것을 광고를 냈을 때를 비교해서 광고비로 계산한다면 얼마만큼이나 효과가 있었을까 한번 그 추계를 말씀해 주실 수 있겠어요. 지난 1년간을 비교해서 ······.
홍보담당관 윤경원
홍보담당관 윤경원 고선재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최근 작년 실적을 정리하면서 광고효과를 나름대로 정리한 게 있는데요.
제가 정확한 어떤 액수를 기억을 못하는데요. 저희가 갖고 있는 매체별 보도실적을 지금 제가 받아봤는데 지면으로는 약 8억원 광고효과가 났고요. 방송보도로는 약 12억원 광고효과가 난 것으로 저희가 산출을 해봤습니다.
위원장 고선재
돈으로 계산하면 그럼 12억 신문에 광고를 냈을 때 12억 상당의 광고효과가 있었다 그렇게 추계로 볼 수 있다고요?
홍보담당관 윤경원
이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지면으로는 약 398건이 보도가 되었는데 이것을 합치면 약 8억원 광고효과로 산출이 되었고요. 방송보도는 26건이고 12억원 광고효과가 나왔습니다.
위원장 고선재
하여간 한 20억의 광고효과는 볼 수 있겠네요. 하여튼 열심히 하시는 것 같아서 늘 엘리베이터를 타면서 구정에 대한 보도내용을 잘 보고 있습니다.
문화행정국장 업무보고를 받다 보니까 올해 굉장히 고생이 많으실 것 같은데 굵직굵직한 행사가 올해 3건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지난 예산심의 때 예산심의 과정에서 충분히 이해를 하고 있었는데 업무보고에 보니까 서리풀 페스티벌이나 9월달에 있는 11월달에 자치회관 페스트벌 같은 것은 보고내용에 있는데 구민체육대회에 대한 보고내용이 없는 것 같아서 지금 그 계획을 어떻게 검토하고 계신지 우리 국장님께서 한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행정국장 조희옥
문화행정국장 조희옥입니다.
고선재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우선 상세하게 구민체육 행사 보고를 못 드린 것에 대해서 사과 말씀드리고요. 저희가 구민 체육대회를 지난 3년간 못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 5월에는 전 구민이 화합과 어떤 행사의 장을 마련해서 하는 그런 행사를 잘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5월에 지금 추진 중입니다.
위원장 고선재
이런 중요한 행사가 업무보고에 의원님들한테 보고가 안 돼서 좀 아쉬움이 있다 해서 확인을 해봤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병두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병두 위원
저는 교육체육과 최명환 과장님께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초·중등 교육경비보조금 지원 사업이 있어요. 이것이 23년도는 60억원으로 책정이 된 것으로 나와 있는데 과장님 맞습니까?
위원장 고선재
최명환 교육체육과장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체육과장 최명환
교육체육과장 최명환입니다.
안병두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맞습니다.
안병두 위원
안병두위원입니다.
이 부분이 내용으로는 교육과정 지원도 있고 학습환경 개선에 관한 지원도 있어요.
그래서 지금 저희 지역구에 있는 학교에서 학습환경에 관해서 개선하겠다고 하는데 어떤 부분은 되고 어떤 부분은 안 된다 이런 쪽의 해석이 있어요. 이 구분은 어떻게 해야 되는 건지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 최명환
예,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교육청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보니까 관내에 저희가 지금 54개 학교가 있는데 2∼3층에 대해서 뭐 강당을 설립한다든가 예산이 5억씩 들어가는 거나 3억 이상 들어가면 실질적으로 교육청에서 지원을 해야 되는데 일반적으로 교육청에서도 지원할 예산을 가지고 그것을 내려주지 않다 보니까 자꾸 구청에 요청을 하는 사항이 많습니다.
그런데 54개 학교를 나눠보면 1억이 좀 넘거든요. 각 학교마다 지원하는 사업이 그러다 보니까 그 형평성에 맞게끔 따라서 저희가 간단하게 유지보수 될 수 있는 사업이랄지 그 학교에서 1억 4000 가지고 올해 이 정도 가지고 이것만 하겠다 이렇게 요청이 들어온다고 하면 교육경비 심의를 통해서 그렇게 가능한데 그 예산을 초과해서 3억이나 4억 이렇게 요청하는 학교도 있거든요. 그러다 보면 저희가 교육경비 심의에서 그것은 형평성에 따라서 그것은 지원할 수 없는 그런 사항입니다.
안병두 위원
이런 교육경비는 학교별로 신청하는 액수에 따라서 책정이 되는 것이지요.
교육체육과장 최명환
예, 그렇습니다.
안병두 위원
그래서 작년 하반기 지원한 내역도 보면 특정한 학교는 억대가 넘게도 하기도 하고 어느 학교는 몇 백만원 되지도 않는 경우도 없지 않아 있어요. 학교 형편에 따라서 그렇게 하겠지만 그런데 이 애매한 부분이 제 지역에 있는 이수초등학교 예를 들면 학교 경비를 지원한 학교 담장 난간은 가능하게 되어 있었어요. 그래서 그것으로 했다고 하는데 그 담장 밑에 있는 도색하고 하는 부분들은 전혀 안 되어 있는데 그것을 신청하니까 그 부분은 안 된다고 교육청에서 해야 된다는 이야기예요.
그런데 담장 난간, 담장 틀은 되는데 밑에 시멘트 부분은 기초공사 된 부분은 안 된다고 하는 게 참 저는 이것 애매하다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 부분을 여쭤보는 겁니다.
교육체육과장 최명환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교육청에서 학교에 대한 시멘트 부분에 그것이나 도색하는 부분은 교육청 기준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학교에 이런 식으로 도색을 하고 이런 식으로 기초를 하라, 그런 지침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런 지침을 내려준 것 가지고 교육청에서 지침 사업을 조금 내려줬으면 교육청에서도 예산을 내려줘야 우리 타 학교에서도 다른 데로 용도를 반영해서 낡은 시설을 개선할 수 있는데 실질적으로 교육청에서 그러한 부분을 예산을 배정을 했으면 좋겠다고 저희가 계속 건의하고 있는 그런 사항입니다.
안병두 위원
그런 세부적인 사항 같은 경우에 금액이라든지 금액의 한계 또 아니면 용도에 따라서 할 수 있는 그런 내용들을 정리를 하셔서 우리 행정복지위원회 여러 위원님들이 공유할 수 있도록 자료를 좀 정리해서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지 민원이 들어왔는데 이것은 교육청사업이다, 이것은 뭐다 이렇게 자꾸 핑계 댈 수는 없잖아요. 적극적으로 해서 교육청이든 구청이든 저희가 주민들의 민원을 해소하는 것이 저희의 임무이기도 하니까 그 부분에서는 조금 더 미리미리 사전에 할 수 있도록 저희한테 그 내용을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체육과장 최명환
잘 알겠습니다.
안병두 위원
우리 교육체육과장한테 질의 끝났고요. 서초휴양소 관련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지난 연말에 구의원들 특히 행정복지위원들이 지방연수를 다녀오면서 특별하게 서초휴양소를 한번 들러서 경험을 해보자 해서 갔었어요. 그런데 시설을 작년에 행정지원과장님, 개보수를 했지요?
위원장 고선재
신은정 행정지원과장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지원과장 신은정
행정지원과장 신은정입니다.
안병두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작년에 태안휴양소를 개보수했습니다.
다른 위원님들은 모르겠지만 제가 느낀 부분은 전체적으로 쾌적하고 깨끗하게 관리는 잘 되고 있다는 것은 인정을 할 수 있었고요.
그런데 너무 이것이 휴양시설 하는 쪽으로서는 너무 딱딱하고 분위기가 뭐라고 그럴까,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그런 공간이나 느낌은 닿지 않았다. 거기다가 방 같은 경우도 요즘 대부분 침대 생활들 하는데 물론 여러 명이 있었을 때는 한 방에 최소한 4∼5명씩 들어갈 때는 침대를 다 사용하지 못하지만 그래도 침대도 필요한 부분도 있을 텐데 그런 것이 안 되어 있는 것 같고 그리고 그 밑에 가서 보면 당구장으로 되어 있는 곳이 당구장대 하나 딱 있고 그리고서는 말로 큐대라고 하는 게 한 3개 정도 있어요. 이것은 완전히 갖추기 위한 것이지, 진짜로 당구를 즐기고 또 이렇게 탁구장 같은 것을 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는 아닌 것 같다 그래서 이것이 우리 구청에서 직영하시는 거지요. 직영하는 거라 이런 부분을 사실은 민간위탁해서 거기에 전문적인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쪽에 하면 더 좋은 시설이 되지 않겠나 싶은 생각도 들고요. 또 한편으로는 이것이 태안 같은 경우는 여름에는 아주 구하기 어려우니까 방이 부족하지요. 그것만 기준으로 할 게 아니고 성수기가 아닌 비수기 때 공실을 최소화시킬 수 있는 그런 적극적인 휴양시설을 갖춰야 된다. 그래서 구청에 있는 우리 직원들도 가서 만족도가 높은 그런 시설로 해야지 많은 비용을 들이고 시설을 갖추고 보유하면서 효과적으로 사용하지 못한다면 이것은 낭비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어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다녀오셔서 그래도 긍정적인 평가를 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하지만 조금 전에 지적하신 것처럼 어떤 딱딱한 분위기라든가 어떤 그런 즐길 수 있는 시설에 대해서 저희가 좀 더 노력을 하겠습니다.
사실 횡성도 그렇고 지금 예전에는 다 온돌방 형식으로 그것이 구조가 시설을 짓다 보니까 최근에는 저희가 가능하면 침대를 지금 설치를 하고는 있습니다.
그런데 기존 실이 비좁다 보니까 모든 실을 다 침대로 다 하기에는 조금 어려움이 있는 것을 말씀을 드리고요. 지적해 주신 것처럼 민간위탁에 대해서 저희도 작년에 저희가 초반에 운영 수지 관련해서 컨설팅도 받아봤는데 사실 서초휴양소 횡성과 태안이 수익을 내기는 사실 쉽지는 않습니다. 위원님, 그것이 그것을 따져보면 이유를 보면 제 뭐 할인 혜택, 감면 혜택 서초 구민들을 위한 그런 할인 혜택이 많다 보니까 다자녀라든가 어르신 하다 보니까 사실 저희가 그것을 흑자로 내기에는 쉽지 않고 그래서 이것을 어떤 그런 수익구조의 그런 것보다는 구민들을 위한 어떤 복지시설의 개념으로 가야 되지 않을까라는 그런 방향으로 잡고 있어서 민간위탁은 사실 쉽지는 않을 거라는 생각은 듭니다, 위원님?
그리고 객실 가동률 같은 경우는 저희가 구민분들이 거의 한 80% 이상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횡성 같은 경우도 한 87%고 태안 같은 경우도 한 80%가 대부분 구민들이 많이 이용을 하시는데요. 비수기 같은 경우는 저희가 나름 단체라든가 인근의 어떤 학교 학생들도 또 온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분들을 비수기 때는 단체라든가 그 이외의 워크숍 세미나를 할 수 있는 그런 것으로 계기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안병두 위원
제가 말씀드렸던 민간위탁에 관한 것은 적자를 보존한다는 적자를 이렇게 해소하려고 하는 그런 차원이라기보다는 그 시설의 활용도를 좀 더 적합하게 우리 서초 구민들이 활용할 때 만족도가 높은 시설로 유지를 하자는 그런 취지에서 말씀을 드린 거예요.
물론 비수기 같은 경우에 하는 것 같은 경우도 적자를 줄이는 방향이 되지요. 흑자 전환이 안 되더라도 그런 적자를 줄이는 방향으로 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고 어찌됐든 그 운영 자체가 저도 횡성도 가서 과거에 숙박을 했고 횡성 같은 경우는 굉장히 좋아요. 숲속에서 아주 쾌적하고 정말 쉴 수 있는 그런 좋은 곳인데 이를 테면 태안 같은 데도 해서 관광코스도 나름대로 정하고 이렇게 해서 그런 프로그램이라든지 자체적인 프로그램도 개발하고 이렇게 해야 되는데 수동적으로 잠자는 장소만 제공하고 이런 쪽에 그쳐서는 안 된다 하는 차원에서 말씀을 드리는 건데 진짜 태안이라든지 횡성 같은 경우는 좋은 장소잖아요. 그런 좋은 장소를 활용도를 좀 높이고 만족도도 높이는 그런 차원에서 운영을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물론 당장 위탁이 안 된다고 하더라도 그런 차원에서 그런 휴게시설이라든지 이런 부분들도 좀 더 보완을 해서 주민들이 찾았을 때 만족도 높은 그런 시설로 거듭나야 되는 것이 맞다고 생각을 해요.
행정지원과장 신은정
위원님 말씀 유념해서 더 개선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안병두 위원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고선재
안병두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재형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재형 위원
안녕하세요? 박재형위원입니다.
먼저 작년 한 해도 고생 많이 하셨다는 말씀드리고요.
올해도 주요 업무보고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저는 윤경원 홍보담당관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서초구 홈페이지 관련한 건데요. 우리 서초구 홈페이지에 대한 웹 접근성은 어느 정도 수준이라고 보십니까?
위원장 고선재
윤경원 홍보담당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담당관 윤경원
윤경원 홍보담당관 박재형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2022년 12월 기준으로 1일 평균 방문자가 8440명이고요. 회원수는 3만 6016명 정도로 파악되었습니다.
박재형 위원
제가 여쭤보는 것은 웹접근성입니다. 비장애인과 장애인들이 서로 차별받지 않고 어떠한 웹에 있는 정보들을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것들을 평가하는 것이 웹접근성인데요. 그런 것들을 개선하고 있어서 지금 현재 상황은 어떻고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개선을 하고자 하는지 여쭤보겠습니다.
홍보담당관 윤경원
이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홈페이지를 시각장애인들이 점자로 볼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지금 도입을 하고 있습니다. 일률적으로 점자로 나오는 것이 아니라 홈페이지마다 나올 때 반응형으로 이렇게 나오는 점자여서 개인정보 우려도 덜고 그리고 시각장애인들에게 좀 더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그런 부분으로 개선을 하고 있습니다.
박재형 위원
현재도 그렇게 하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도입을 하겠다는 말씀이시지요?
홍보담당관 윤경원
예, 맞습니다.
박재형 위원
혹시 화면낭독기는 있나요?
홍보담당관 윤경원
이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화면낭독기가 기존에 있기는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개인정보 노출 우려가 있어서 저희가 점자시스템을 도입을 한 것입니다.
박재형 위원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서초구 홈페이지를 개선할 때 어떤 한 업체에 용역을 줘서 그것에 대한 디자인이나 정보구조를 다 개선을 하고 있는 겁니까?
홍보담당관 윤경원
이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디자인뿐만 아니라 즉각적인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나 여러 가지를 즉각적으로 대응하고 디자인까지 할 수 있는 그런 종합적인 어떤 것을 같이 하는 그런 업체와 같이하고 있습니다.
박재형 위원
그러면 그 업체에서 우리 서초구에 있는 정보들, 인포메이션 아키텍처(Information architecture)라든지 그 정보에 대한 클릭수라든지 이러한 데이터들을 다 보유하고 있는 건가요?
홍보담당관 윤경원
계속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관리를 하고 있으니 알고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박재형 위원
오늘 이 회의 끝나고 그 부분에 관련된 자료 같은 것들은 제가 따로 요청해서 한번 보겠습니다.
홍보담당관 윤경원
예, 알겠습니다.
박재형 위원
이상 질의를 마치고요.
그다음은 신은정 행정지원과장님께 간단하게 여쭤보겠습니다.
저번에 질의할 때 우리 서초구에 있는 민원업무 담당 공무원들 보호하거나 지원하거나 그런 피해사례들 같은 것들 조례를 준비하고 있다고 하셨는데 이번 연도에는 계속해서 그런 조례를 준비하고 지원대책을 마련하고 계십니까?
위원장 고선재
신은정 행정지원과장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지원과장 신은정
행정지원과장 신은정입니다.
박재형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난번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사항을 해서 올해 아직은 저희가 시작은 못 했습니다.
하지만 곧 조례의 제정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말씀하신 것처럼 민원을 보는 공무원들의 어떤 그런 보호차원에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을 해서 사업도 같이 진행을 하겠습니다.
박재형 위원
민원 담당하는 공무원들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과장님께서 신경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행정지원과장 신은정
열심히 하겠습니다.
박재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고선재
박재형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행정국, 감사담당관, 홍보담당관 소관 사항에 대한 업무보고 및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문화행정국을 비롯한 감사담당관, 홍보담당관 소관 사항에 대한 2023년도 주요업무 보고가 있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예산을 반영해서 사업추진에 들어갈 텐데 사업 시행계획을 잘 세우시고 기존에 추진하였던 반복적인 사업들은 그동안 추진 과정에서 나타났던 미진했던 부분들을 참고해서 효율적인 사업추진이 될 수 있도록 잘 보완해 주시고 2023년도에 새로 추진되는 신규사업에 대해서는 사업의 시행계획을 잘 세워서 사업추진의 비효율성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사전준비에 철저를 기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1월 16일 월요일에는 밝은미래국, 주민생활국 소관사항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회의를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6분 산회
출석위원(7명)
고선재 안병두 박미정 박재형 이현숙 하서영 이은경
출석공무원(8명)
문화행정국장 조희옥 감사담당관 이종장 홍보담당관 윤경원 행정지원과장 신은정 문화관광과장 권미정 자치행정과장 홍희숙 교육체육과장 최명환 오-케이민원센터장 김유홍
출석전문위원(1명)
최충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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