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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2022년 10월 12일 (수) 오전 10시30분

장       소

제2위원회실

의사일정

1. 방배숲도서관 관리운영 민간위탁에 따른 동의안

심사된 안건

1. 방배숲도서관 관리운영 민간위탁에 따른 동의안
10시 30분 개의
위원장 고선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안건
1. 방배숲도서관 관리운영 민간위탁에 따른 동의안
10시 30분
위원장 고선재
의사일정 제1항 의안번호 제33호 방배숲도서관 관리운영 민간위탁에 따른 동의안을 상정합니다.
본 동의안은 9월 27일 제321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행정복지위원회에서 질의 중 심사가 보류되었습니다.
그럼 계속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께서 질의를 준비하시는 동안 간단한 질의 하나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님, 지금 서울시에서도 공공도서관을 운영하고 있고 각 자치구마다 공공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는데, 아마 서울시의 공공도서관 운영 방법이 틀릴 것 같고 자치구마다 또 각각 특색이 있을 것 같은데 공통점이 하나 있다고 그러면 운영 추세는 민간위탁에서 공공위탁 쪽으로 가는 추세가 통계적으로 그렇게 나와 있어요, 통계적으로는.
2021년도 기준으로 보면 공공위탁이 71%, 각 자치구에 그리고 직영으로 운영하는 데도 있더라고요. 한 3% 정도 직영하는 구청이 있고 그런가 하면 공단에서 운영하는 데가 한 13% 우리 서초구는 공단이 없으니까 그 관련은 해당이 안 될 것 같고 민간위탁이 25% 정도 해서 재단이나 우리 공단에 위탁을 하는 공공위탁이 한 70%를 조금 넘고 있고 민간위탁이 한 25% 이렇게 되는데 분명한 것은 이제 공공위탁으로 가는 추세가, 추세는 그렇게 나와요.
그래서 그동안에 서초구에서 문화재단을 통해서 8개 도서관 중에서 7개를 쭉 운영해 왔는데 아마 우리 위원님들도 같은 생각이실 것 같아요. 그동안에 문화재단의 운영을 통해서 노하우나 운영실적 평가들을 통해서 어느 정도 객관적으로 운영능력을 인정하고 있는데 민간위탁으로 간다고 그래서 어떤 수탁자가 나타날지도 모르고 또 문화재단만한 그런 능력을 가진 수탁자가 공모에 응할지 이런 것들도 염려되는 게 우리 행정복지위원님들의 공통적인 생각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염려스러워서 여쭤보는데 지금 우리 서초구의 주 도서관이 어디서 주 도서관을 맡고 있죠?
문화관광과장 권미정
문화관광과장 권미정입니다.
고선재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반포도서관에서 대표 도서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고선재
그러면 반포도서관이 8개 도서관, 청소년도서관까지 포함해서 주 도서관 역할을 하는 것이죠?
문화관광과장 권미정
반포, 양재, 내곡이 있고 소규모 도서관이 4개가 있습니다. 그림책도서관이라든가 서이도서관, 동주민센터에 있는 도서관 포함해서 4개 도서관 포함해서 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고선재
그러면 서초2동에 있는 청소년도서관 거기가 민간위탁이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권미정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고선재
주 도서관하고 거기하고 협력관계는 어떻게 지금 되고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권미정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그때도 재단 대표님이 오셔서 시스템에 대한 문제를 얘기하셨는데 시스템에 대한 문제도 지금 이상 없이 진행이 되고 있고요. 업무협력 관계 같은 경우에도 만약에 책문화축제를 한다 그러면 8개 도서관이 같이 협력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고선재
그동안에 업무협력 관계나 이런 것에서 큰 문제점은 없었나요?
문화관광과장 권미정
예, 문제는 없습니다.
위원장 고선재
그게 염려가 돼서 새로운 민간위탁자가 들어오면 또 한 민간위탁이 들어와서 그동안 통일된 시스템으로 이렇게 운영이 되던 그런 시스템이 또 다른 민간위탁자가 와서 운영하게 되는데 그런 업무협력 관계가 잘 돼야 되지 않느냐는 그런 염려가 있어서 좀 한번 확인을 해봤습니다.
위원님들 준비되셨으면 발언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병두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병두 위원
문화관광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안병두위원입니다.
여기 보면 방배숲도서관은 친환경 숲 도서관으로 되어 있어요. 그래서 저희도 가봤지만 도서관으로서 입지도 진짜 좋고 그런데 다만, 우려스러운 것은 현장에서 봤었을 때 지금 점점 기후변화로 인해서 예상치 못한 여름의 폭우라든지 이런 게 오는데 이 부분을 더 철저하게 해야 되지 않겠나 싶어요. 그래서 친화형이긴 한데 과연 방배숲도서관을 민간위탁을 하려고 했었을 때 어떤 주안점을 두고 운영하려고 생각하고 있는지 과장님께 다시 한 번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고선재
권미정 문화관광과장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권미정
문화관광과장 권미정입니다.
안병두위원님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안전에 대해서만큼은 계속해서 공사를 진행하면서도 지금 그때 현장에서도 보셨듯이 사면 같은 경우에도 자연석을 쌓고 있고 그때 흙막이 가림막 같은 경우에도 철거를 안 하고 매립을 하는 등 저희가 안전에 대해서는 염두에 두면서 굉장히 고민을 많이 하면서 진행하는 부분이고요.
저희가 시설에 대해서는 우리가 운영 방향은 자연친화적인 것도 있지만 규모가 작기 때문에 여기에 많은 규모는 작지만 좀 크게 의미를 부여할 수 있도록 그렇게 운영하려고 합니다.
첫 번째로는 디지털도서관으로 해서 저희가 진행하려는 부분이 좀 크고요. 처음에 그때도 말씀드렸듯이 자연친화적이라고 한다면 거기에 프로그램을 좀 숲 체험까지 넣어서 자연과 친화적으로 그런 부분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안병두 위원
이어서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양재도서관이 지난번 폭우 때 어떤 침수를 겪은 것을 현장을 혹시 확인해 보신 적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권미정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확인했습니다.
안병두 위원
지금 거기 앞에 완전히 깨끗이 치워지지 않은 것으로 얼마 전에 제가 확인을 했었는데 혹시 확인하셨어요?
문화관광과장 권미정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제가 지난 주 금요일에 나갔었는데 그때 공사가 진행 중이고 지금 현재 저희로서는 10월 말까지 공사를 완료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안병두 위원
이 말씀드린 것은 결국은 양재도서관 같은 경우도 그런 폭우에 의해서 문을 닫고 저희도 현장에 가서 좀 거들기도 했었지만 그런 어려움이 있는 것을 감안해서 숲 체험 도서관이 되어야 할 것 같고, 지금 계속해서 저도 우리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으로 봤었을 때 공공재단에서 추세가 그런 쪽으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해요.
그런데 또 공공재단도 각 구에 각 지방자치에 속한 공공재단의 역할이 구청하고 원만한 관계 또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그런 일이 되어 졌을 때는 그 추세가 좋긴 하지만 너무 비대해지거나 제가 봤었을 때 문화재단 같은 경우에 능력이 전문화되어 있지 않잖아요. 도서관만 가지고 하는 게 아니고 서리풀축제라든지 이렇게 되어 있어서 좀 분산되어 있는, 도서관 같은 게 지금도 보면 방배숲도서관이 예산이 16억 정도로 책정이 되잖아요. 그다음에 자료비 때문에 줄어들어서 한 13억대로 떨어지긴 하는데 이런 비용들이 들어갔었을 때 그 효과가 나오려면 전문성을 갖추는 것은 맞다고 봐요.
그래서 차제에는 문화재단의 뭔가 역할을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민간위탁도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전문화되어 있는 것하고 문화재단이 할 수 있는 능력을 벗어나서 민간화했었을 때 서로 경쟁력도 제고할 수 있기 때문에 저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서 공감을 갖는 부분인데 다만, 이게 구청에서 위탁을 했었을 때 정말 원했던 업체를 잘 선정하느냐가 문제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면밀하게 해서 나중에 1년 후에 결과를 봤었을 때 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것하고는 차별화되고 더 훨씬 효율적이었다는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문화관광과장 권미정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고선재
안병두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저기 우리 과장님 혹시 서울시 공공도서관 운영체계를 좀 한번 들여다 보셨나요?
문화관광과장 권미정
문화관광과장 권미정입니다.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제가 면밀하게 보진 못했습니다.
위원장 고선재
지금 저도 정확히는 파악을 못했지만 서울시 공공도서관은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거기에 정규직 공무원 직원이 가서 근무를 하면서 그게 주 도서관이 되어서 주 도서관을 하나 선정을 하면 서울시에서 우리가 반포도서관을 주 도서관으로 세워놨듯이 그 주 도서관에는 정규직 공무원 직원들이 가서 근무하고 거기에서 위탁관계를 이렇게 하는 것으로 이런 시스템으로 제가 들은 기억이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한번 살펴보고 직영하는 구청에 장·단점 사례들 좀 살펴보고 타 구청에 이런 재단이나 공단의 조성, 운영하는 사례 그리고 민간위탁으로 운영하는 사례들을 종합적으로 좀 분석을 해서 우리 서초구의 구립도서관 운영방법에 대한 개선계획을 정례회 예산심의 전에 어떤 기회가 되면 우리 위원님들 앞에서 보고 받도록 할 테니까, 이번 기회를 통해서 어차피 민간위탁으로 도서관 경쟁력을 높이려고 그러는 것이니까 계획을 위원님들한테 보고하는 자리를 갖도록 할 테니까 준비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권미정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고선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번에도 우리가 현장에 나가서 여러 가지 우리 안병두위원님은 안전문제를 굉장히 강조를 하셨어요. 백번을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는 게 안전문제인데 계속적으로 공사가 마무리될 때까지 주변에 안전에 문제가 있으면 설계변경을 통해서라도 안전문제는 잘 챙기셔야 됩니다.
왜냐하면 주변에 서리풀공원과 연계되어 있기 때문에 항상 그런 부분들을 공사 진행과정에서 수시로 나가보시고 공기가 완공 기일이 12월로 알고 있는데 과연 12월까지 완공이 될 수 있을지 이런 부분도 염려가 돼요. 그런 부분들도 잘 챙겨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진입로를 확장하는 것으로 설계도가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진입로 확장하는 문제도 한번 챙겨 보시고, 하서영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서영 위원
안녕하세요? 하서영위원입니다.
저희가 현장을 가봤잖아요. 그리고 지금도 민원이 있나요, 옆에 아파트에서?
위원장 고선재
권미정 문화관광과장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권미정
문화관광과장 권미정입니다.
하서영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처음에 건립 당시에는 초기 민원이 있었지만 지금은 ······.
하서영 위원
거의 해결이 됐나요?
문화관광과장 권미정
예.
하서영 위원
여기가 주로 이용하는 사용자들이 물론 연령제한 없이 누구나 갈 수 있지만 지금 수용 인원이 어느 정도 되나요? 보통, 우리가 가서 공부도 하고 책도 보고 할 수 있는 전에 그러니까 열람실인가, 어느 정도 되나요, 수용 인원이요?
문화관광과장 권미정
수용 인원은 저희가 아직까지는 면적 대비 몇 명이 들어간다는 것은 아직 파악은 안 되었지만 위원님도 잘 아시겠지만 도서관이라는 것은 들고 나옴이 자유로운 곳이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서는 별도로 자료를 따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하서영 위원
왜냐하면 아무리 그래도 최소 우리가 옆에 앉을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보통 나오는 거의 100%는 우리가 매일 와서 그분들이 청소년들이든 청년들이든 그게 채워줄 수 없지만 기본적인 수용 인원이 한 30% 이상은 되어야 될 것 같은데, 저는 뭘 말씀드리냐 하면 두 가지예요. 뭐가 우려가 되느냐 하면 어떤 점이, 물론 규모는 작지만 아파트 옆에 있고 그리고 좀 외진 데 있잖아요, 서리풀공원 그리고 또 거기가 범죄 우려될 수 있는 장소는 아니지만 청년들이 많이 활용할 것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어요.
왜냐하면 거기가 주차공간도 지금 8대라고 하셨나요? 8대이고 그리고 일반인들 저희 같은 경우도 한번 공원 갔다가 도서관 가서 책 좀 보고 싶다, 보통 저 같은 경우도 예를 들어서 그러면 차를 가지고 가야 되는 상황이거든요, 가고 싶어도. 그러면 주차를 할 수 없는 상황이고, 가고 싶으면 택시를 탄다든가 가까우면 걸어서 갈 수도 있겠지요. 아니면 버스를 타고 간다든가 그 앞에 정류장이 있는 것 알고 있거든요, 그렇지요?
마을버스가 섭니까?
문화관광과장 권미정
마을버스도 있지만 저희가 추가적으로 문화버스를 운영하고자 합니다.
하서영 위원
문화버스를 추가적으로 ······.
문화관광과장 권미정
거기 노선을 추가해서 진행하고자 합니다.
하서영 위원
그런데 제가 우려하는 점은 아까도 말씀드린 것 딱 두 가지인데 청년들이 많이 활용하는 그런 시스템으로 갈 것 같아요, 그런 상황으로 갈 것 같은데. 그러면 옥상정원이 있더라고요. 지금 준비 중에 있지요, 옥상정원. 거기가 어떤 식으로 디자인이 될지는 정확하게 나와 있지 않는 것 같고, 그러다 보면 청년들이 나와서 옥상에 가서 거기에서 담소를 나누면 다행인데 어떤 제약할 수 없는 부분이 있을 수 있고 또 저녁에 문을 닫았을 때 가외적으로 가서 어떤 상황을 만들 수 있고 그러면 민원이 들어갈 수 있고 이런 상황이 아마 예상이 될 거예요. 그런 생각은 안 해 보셨어요?
문화관광과장 권미정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위원님이 우려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생각을 아니할 수 없겠지만 저희가 거기에 대해서는 방호라든가 그런 경계라든가 그런 것은 CCTV라든가 저희가 도서관이 끝나고 난 다음에 그런 것은 우리가 문을 잠근다든가 통제에 대해서는 저희가 추가적으로 별도로 더욱더 고민하겠습니다.
하서영 위원
그래서 아까도 안병두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첫째는 안전이거든요. 추후로 어떤 민원이 제기될 수 있는 그런 상황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시스템이 중요하고, 두 번째는 교통문제에요. 거기에서 저희 같은 일반인들이 저 같은 경우 차를 가지고 가야 되는 상황인데 주차가 어려운 상황이잖아요. 그런 것을 대비할 수 있는 방안이 있었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거기가 도서관으로서 끝까지 명분을 가질 수 있도록 왜냐하면 규모가 작다 보니까 그리고 또 제가 민간사업자를 경시하고 좀 못 믿어서 신뢰할 수 없어서 하는 말이 아니고 시스템 운영을 제대로 체계적으로 잘 운영하셔서 도서관으로서의 면모를 끝까지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그런 것들이 우려가 됩니다, 개인적으로.
그래서 우리 과장님께서 지속적으로 그런 면에서 그러니까 어떠한 큰 덩어리적인 것은 우리가 보여지는 것이지만 세부적인 면밀한 그런 부분들은 사실 체크가 안 되는 부분이 많아요, 우리가 사업을 계획할 때. 그런 것을 잘못 놓치면 굉장히 큰 문제가 제기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것들 교통문제 그리고 안전문제 그리고 안전으로 인한 주위의 민원문제 이런 것들을 사전에 점검을 좀 하셔서 그러니까 예측을 하셔서 사전에 그것을 계획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고선재
하서영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현숙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현숙 위원
이현숙위원입니다.
이게 지금 보류되었다가 다시 오늘 또 회의를 하게 되었는데요. 도서관 현황을 보면 반포, 내곡, 양재, 서이, 잠원, 방배, 서초그림책도서관 이렇게 해서 7곳을 서초문화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데 지난번에 우리 위원님 한 분이 이 서초문화재단에서 하고 있는 도서관이 부족한 점은 뭔가 이렇게 질의를 하셨어요. 그때 우리 과장님께서 딱히 뭐를 말씀을 하신 적은 없는 것으로 지금 기억하고 있는데 그 외 서초청소년도서관은 나름대로 굉장히 잘하고 있다 이런 평가를 하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객관적으로 볼 때 도서관 외에도 우리가 민간위탁을 많이 하잖아요. 민간위탁의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고 또 민간위탁을 너무 많이 하다 보면 민간위탁을 왜 이렇게 많이 주나 이런 말씀들도 위원님들이 나오시는데 민간위탁을 주는 이유는 첫째는 전문성을 좀 살려서 주민들에게 좋은 서비스를 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도서관 외에 복지시설이든 여성 쪽이든 그래서 지금 일곱 군데에서는 청소년도서관에 비해서 뭐를 더 특징 있게 각 지역에도 특징이 도서관에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책만 보는 것이 아니고 커뮤니티 시설로 활용을 하니까 그래서 뭐를 더 잘하는지 각 도서관에도 특징이 있고 장점이 있으리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을 살려 주시고 없다면 우리 집행부에서 이런 것들을 좀 잘 서초문화재단하고 이야기를 하셔서 지도를 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이번에 여기 지금 우리 위원님들이 다녀오셨잖아요. 그래서 기대도 있습니다. 좋은 숲에서 도서관에서 책도 보고 여러 가지 지역의 청소년이나 아동들도 같이 활용할 수 있는 좋은 공간이라고 생각되는데 안전문제 이런 말씀은 다 위원님들께서 드렸고 그래서 지금 숲도서관은 조금 더 전문적이고 지역주민들에게 특별함을 줄 수 있는 이런 체제로 이어갔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래서 아까 제가 조금 늦었는데 말씀에 전문성을 살리고 또 그런 것들이 확실히 필요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우리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말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권미정
문화관광과장 권미정입니다.
이현숙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이 말씀하신 바와 같이 저희가 늘 고민하고, 고민에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는 부분입니다, 진짜. 재단도 도서관에 대해서 어떤 특색을 더 살릴 수 있도록 좀 더 우리도 소통하면서 그 부분에 대해서 집중하고자 하는 것이 저희들 집행부의 마음인데 그것에 대해서도 고민을 안 하는 것은 아니고 계속해서 저희가 재단이라고 해서 그게 아니라 조금 더 특화될 수 있도록 조금 더 노력하고 그리고 새로 생기면 방배숲도서관에 대해서도 주민들이 좀 더 특별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좀 더 특화시켜서 잘 운영하겠습니다.
이현숙 위원
잘 알겠습니다. 잘 부탁드리고요.
양재도서관에 비 피해가 많아서 제가 한번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여러 가지 피해가 많았는데 지금 양재도서관에 얼마 전에 제 지역은 아니지만 주민들하고 소통을 조금 했는데 도서관 이용을 못하고 있다 일부분은 전기가 들어오고 일부분은 전기가 안 들어오고 좀 시간이 됐습니다마는 제 생각에는 제 지역이 아니라서 제가 가볼 수는 없는 문제이고 전기가 일부분 들어오면 들어오는 쪽은 활용을 주민들이 할 수 있도록 해 주어야 되는데 그런 것들이 문화재단에서 적극적으로 뭔가 운영에 어떤 지도나 이런 것들이 안 되었는지 지금은 양재도서관이 잘 운영되고 있는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권미정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양재도서관 같은 경우는 복구 진행 중인데 10월 말까지 계획하고 있고 그리고 지금 2층과 3층은 상태가 괜찮기 때문에 전기가 복구되면 바로 부분 개관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현숙 위원
그래서 주민들이 부분이라도 활용을 했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이 있으셨습니다. 그래서 왜 하지 않고 있나 의아심을 가져서 오늘 이 자리에서 여쭈어보는 것입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고선재
이현숙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현숙위원님 질의하신 내용대로 정말 특징적으로 운영하려면 전문적인 도서관만을 전문적으로 수탁해서 운영하는 그런 공익적인 성격을 가진 비영리법인이 들어와야 되는데 위탁조건에도 보니까 비영리단체로 명기가 되어 있고 지금 집행부 답변 과정을 쭉 지난번 하고 보니까 지금 서울시에 각 자치구에 도서관을 운영하는 그런 수탁기관들 현황이라든가 도서관만을 그야말로 전문적으로 운영하는 수탁기관 그 현황 같은 것은 아직 파악이 안 된 것 같아요. 혹시 그런 수탁기관이 어디 대표적으로 타 구에서 도서관만을 전문적으로 맡아서 운영하는 수탁기관 사례가 있는지 한번 좀 ······.
문화관광과장 권미정
문화관광과장 권미정입니다.
고선재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지금 서울시 자치구 도서관 운영현황에 대해서 수탁기관 현황을 가지고 있는데 이 기관에 대해서 전문적인 도서관을 하는 기관인지 그것에 대해서는 저희가 파악을 못 하고 있지만 현황은 지금 가지고 있습니다.
위원장 고선재
그게 쉽지는 않을 것 같아요. 대부분의 수탁기관들이 전문적인 여러 가지 능력을 가지고 공모를 한다고는 하겠지만 실제 위탁을 받아놓고 거기에 맞추어서 직원을 채용해서 운영하는 이런 식이 돼 버린다 말이에요. 그래서 제가 염려하는 것이 그 부분인데 방배숲도서관도 정말 전문적인 능력을 갖춘 수탁기관이 들어와야 되는데 과연 이것을 찾을 수 있을까 하는 염려는 계속 됩니다.
문화관광과장 권미정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집행부에서 적극적으로 홍보해서 모집공고 시에 많은 기관들이 들어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고선재
만약에 공고를 해서 수탁기관들이 공모가 들어와서 몇 개 기관이라도 심의를 했을 때 정말 적정한 기관이 없다고 판단했을 때는 재공모할 의향도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권미정
예, 재공고할 의향이 있습니다.
위원장 고선재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하서영 위원
한 가지만 더 ······.
위원장 고선재
하서영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서영 위원
여기 보니까 지금 공사가 언제 완공이 되나요?
위원장 고선재
권미정 문화관광과장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권미정
문화관광과장 권미정입니다.
하서영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공식적으로는 감독을 건축과에서 하고 있는데 지금 일정은 12월 15일로 되어 있지만 아마 일정은 약간 지연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서영 위원
과장님 어느 정도까지 지연될 가능성이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권미정
그것은 건축과하고 회의를 다시 한 번 해서 그 일정이 나와야 될 것 같은데 그것은 별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하서영 위원
분명히 말씀해 주시고요. 이 공기가 길어지면 또 여러 가지 제반사항들이 또 문제가 생길 수 있고 하니까 그럼 또 좀 있으면 겨울이고 다음 달 11월이고 그다음 12월이고 1월이 제일 추울 때인데 11월에서 1월, 2월 그러면 이게 내년까지 가야 된다는 상황이 될 수도 있거든요, 기후변화에 따라서. 이런 것을 과장님께서 충분히 체크를 하셔서 빨리 완공이 되어서 늦어도 그러니까 이게 준공이 되어서 우리가 시작을 하는 시기, 오픈해서 하는 시기를 언제쯤 잡고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권미정
지금 ······.
하서영 위원
정상적인 운영 시점 ······.
문화관광과장 권미정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처음에 말씀드렸듯이 건축과하고 협의해야 될 부분은 있지만 저희가 생각하는 개관은 내년 5월로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서영 위원
내년 5월이요?
문화관광과장 권미정
예.
하서영 위원
그러면 늦어도 내년 2월, 3월 안에는 모든 것이 마무리되어야 되는 상황이네요, 과장님. 그렇지요? 그렇게 되기를 바라고요.
개관을 하는 시기도 중요하지만 건물의 내부시스템 모든 운영시스템이죠, 운영프로그램 이런 것도 중요하잖아요. 그게 중요하게 완전 철저하게 준비하시고 개관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제일 우려하는 것은 규모가 작습니다. 규모가 작기 때문에 운영을 철저히 체크를 하셔서 관리감독을 하셔서 아까 우리 이현숙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커뮤니티 좋은 특화된 프로그램 해서 끝까지 잘 명분을 가질 수 있도록 철저하게 관리감독을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고선재
하서영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안병두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병두 위원
안병두위원입니다.
저는 조희옥 문화행정국장님께 질의를 좀 할까 합니다.
양재도서관 개소식 때 제가 참석을 했던 것 같은데 거기가 옛날에 공지였거든요. 모래밭으로 해서 초등학교 옆에 공지였는데 도서관이 들어서서 안에 들어가 보니까 제가 생각하고 있는 책만 보는 도서관이 아니라 그야말로 커뮤니티 해서 주민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고 서로 만날 수 있는 장소로도 활용이 많이 되는 것 같아서 굉장히 잘했다, 참 좋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 상황에서 점점 서초구에서 도서관이 많이 늘어나게 되어서 규모 있는 것이 지금 숲도서관까지 따지면 한 네 군데, 나머지는 주민센터에 있는 도서관으로 보이는데 이렇게 되면 과거에는 숫자가 적었을 때 문화재단에서 하지만 지금 도서관이 단순하게 책만을 보는 그런 공간이 아니고 디지털도 디지털이지만 주민들이 만나고 소통하고 정보를 얻는 그러한 주민들의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봤었을 때 종합적인 관점에서 도서관만 전문화할 수 있는 그런 재단이라든지 위탁을 분산시키지 말고 문화재단에 넣고 민간에 위탁하고 분산시키지 말고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갖춘 그런 재단이라든지 기관을 한번 구상해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리 국장님의 생각은 어떠신지 듣고 싶습니다.
위원장 고선재
조희옥 문화행정국장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행정국장 조희옥
문화행정국장 조희옥입니다.
안병두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방배숲도서관에 대해서 이렇게 보류까지 하시면서 다시 한 번 열어주셔서 심도 있게 지적해 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를 드리고요. 간단하게 서초구 도서관이 사실 많이 부족했었습니다. 그래서 지난 10년 이래 8년 이내로 8개의 도서관이 별안간에 특별한 그런 것 없이 중소로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이것을 관리를 해보자라는 취지에서 재단이 좀 생겼고요. 재단에서 도서관을 하였고 그러다보니 좀 더 시대에 맞는 특화된 전문성을 갖춘 것을 해보자 해서 서초청소년도서관이 위탁이 된 상태입니다.
현재까지 위원님들께서 도서관 전체에 대해서 어떻게 하면 위탁이 됐든, 운영이 됐든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특화된 것을 해야 한다는 것은 충분히 공감을 합니다.
그래서 현재로서는 저희가 그렇습니다. 안병두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바와 같이 도서관만의 어떤 거창한 표현은 중장기 발전 이런 것은 아닙니다. 현재 우리 서초구에 있는 도서관을 어떻게 하면 특화시키고 전문화시킬 수 있느냐라는 지적하신 용역사업, 좀 아무래도 우리나라에 내로라하는 도서관에 잘 아시는 그런 것으로 해서 추진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이런 성과들이 나오면 당연히 위원님들께 보고를 드리고 제안을 더 받겠습니다.
그리고 방배숲도서관에 관련되어서는 여태까지의 염려나 이런 것들을 전부 다 체크해서 또 중간중간에 진행할 때 위원님들께 다시 보고를 드려서 이런 우려가 해소되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고선재
안병두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문화관광과장님, 「서울특별시 서초구 도서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제10조에 수탁자 선정 조항이 나오는데 거기에 보니까 10조 3항 1호에 보니까 “도서관 운영에 필요한 인력·기구·장비·기술수준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 2. 도서관 운영에 대한 전문성 확보 여부 및 사무처리 실적 등” 이렇게 “등”이 들어가 있어요. 그래서 그 외에 수탁자를 검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을 것 같은데, 이번에 공모자격을 우리가 기재를 할 때 공공도서관을 위탁받아서 운영한 사례를 꼭 좀 반영시켜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것은 잊지 마시고 응모자가 공공도서관을 운영한 사례가 어느 정도 있는지 그것 꼭 좀 명기해서 수탁자 기관 선정할 때 참고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권미정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고선재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하고 토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토론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토론하실 위원 없습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토론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토론을 종결하고 표결할 것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1항 방배숲도서관 관리운영 민간위탁에 따른 동의안에 대하여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회의를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1분 산회
출석위원(6명)
고선재 안병두 박재형 이현숙 하서영 이은경
출석공무원(2명)
문화행정국장 조희옥 문화관광과장 권미정
출석전문위원(1명)
최충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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