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위원입니다.
다른 위원님들이 다 질의를 했는데 제가 봤을 때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 제가 하나하나 질의를 드릴까 합니다.
혹시 위원님들이, 담당과장님께서 혹시 조금 기분이 언짢은 일이 있더라도 우리 위원님들의 어떤 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시고 흥분을 가라앉히시고 답변을 해주시고 우리 위원의 본분이 예산의 심의를 하러 온 것입니다, 사실.
그 부분에서 명분을 다해야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 부분에서 조금 과한 부분이 있더라도 정확히 소명을 해 주시면 올바른 결산심사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먼저 제가, 우리 여기 지난해 마스크 때문에 아마 추경 1차에 제가 서류심사를 하면서 그 당시 예산집행에 대해서 제가 얼마나 질의를 많이 했는지 담당국장님이 한숨까지 내쉬면서 제가 질의를 했습니다. 그러면서 그 부분에 대해서 가격 문제부터 제가 집요하게 질의를 드리다 보니까 아마 국장님이 대단히 어떤 짜증스럽지만 그래도 꾸준하게 답변을 해 주셨습니다. 그 정도로 그 당시 질의를 했기 때문에 아마 또 관심사가 되어서 올해 아마 질의한다 생각하는데, 사실 이 자료를 보면 어떤 충분한 명분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담당부서에서는. 그리고 또 그 당시 제가 휴일에도 나와 보면 비상근무를 다 하고 계셨고 상당히 힘든 부분이 여러 가지 있을 것이라 저는 생각합니다.
계약서 내용을 보면 다른 위원들이 질의를 했는데 제가 그래도 한번 그 내용에 대해서 짚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담당국장님이 한번 말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안전건설교통국장님. 사실은 계약 부분에서 우리 위원님들이 다 질의를 하고 있는데 23일 계약이 되었는데 납품이 제가 이 부분에서는 조금 오류가 있든지 절차상 문제가 있지 않나를 생각하면서 위원들이 질의하신 것 같습니다. 혹시 이 부분에 대해서 계약이 어떻게 되었는지, 계약서가 있다면 저한테 제출해 주시고 그 계약서가 지금 준비되는 대로 말씀을 한번 해줄 수 있으면 말씀을 해 주십시오. 그 부분만 정확하게 해 주신다고 그러면 우리 위원님들이 다 이해를 하지 않을까 저는 생각합니다.
왜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그 부분에서 지난해 제가 마스크를 사는데 있어서 가장 질의를 많이 드린 사람으로서 의문점도 제가 많지만 담당국장이 말씀을 너무 잘 해주셔서 제가 그것으로 마무리하고 그때 예산을 통과시킨 장본인 위원이기 때문에 그래도 제가 질의를 한번 드리는 것이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 말씀 한번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