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규위원입니다.
아까 오세철위원님이 말씀하신 내용에 가미해서 물론 지금 여성보육과장님이 다 진행하는 일이라고 얘기를 하고 싶습니다.
예를 들면 반포1동 주민센터에 영어센터가 있는 것을 문을 닫고 폐지시키고 그걸 어린이집으로 한다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지금 주민자치위원회에서 그렇게 얘기를 하면서 의견을 구하고 그러는데 그런 방법도 있고 지금 기존에 있는 청사를 이용하는 방법에 우리 국장님은 이미 다 되어 있습니다, 되어 있는 데를 얘기하는 게 아니라 안 되어 있는 데를. 지금 그래서 내년 2월달에 영어센터를 폐지한다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런데 그것에 대해서 물론 지금 우리는 여성보육과의 일만 얘기를 하고 있는데 나는 그것에 대해서도 너무 한심한 거예요. 우리 서초구청에서 일어난 일이 반포영어센터를 세운 지 10년도 안 돼서 거기는 이익이 남에도 불구하고 폐지를 시키는 이 서초구청의 행정이 너무 놀라웠고, 그다음에 필요하기 때문에 그것을 폐지시키고 아마 지금 어린이집을 설치하는 것 같아요. 그것은 뭐 우리 구청장 뜻이니까 제가 어떻게 얘기는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서초구청의 일이 영어센터 붐 때문에 앨리스 뭐 그 영어 우리 공원도 만들었다가 그때 공원 만들 때 저는 그때 내 마음속으로 나는 구의원도 아니었을 때인데 저것은 만드는 게 아닌데라고 생각했어요, 저거 낭비라고 생각했었어요, 저는 영어교육 전문가임에도 불구하고. 그때 당시에 그것을 봤었고 제가 구의원 2010년에 들어오자마자 영어센터 있는 것에 대해서도 굉장히 저는 반대심리였어요, 전문가인데 그것은 사설업체한테 맡겨라. 그런데 서초영어센터도 생기고 또 생기더라고요, 계속. 그리고 양재는 마이너스 적자인데도 계속 살려놔 두고 있는 거예요. 그런데 정작 지금 반포영어센터는 어린이집이 필요해서 그런 것 같아요, 제 느낌에는. 그렇다고 그 반포영어센터를 지금 폐쇄를 시키고 2월달에 폐쇄할 계획이래요. 그리고 이걸 어린이집으로요.
그런 식으로 우리 서초구 내에 아마도 또 그런 청사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지 않을까, 여러 가지 방법이 있을 것 같아요. 꼭 집을 사는 것만 생각을 하고 그리고 아까 전경희 국장님 말씀하시는 것에 대해서 제가 그렇지는 않겠지만 직원들의 개인 돈으로 예약금을 걸고 뭐 이런 얘기 예약이라고 그랬습니까, 계약이라고 그랬습니까? 여하튼 그런 일이 있다는데 그 일은 굉장히 크게 잘못되는 일이에요. 엄청난 공식석상에서 어떻게 그런 말씀을 하십니까?
지금 우리 최순실 사건도 최순실이 박근혜 대통령의 옷값을 개인으로 지불했대요. 그게 뇌물이냐, 아니냐 언론들이 막 뭐라고 해 대고 있는데 뇌물성 거꾸로 얘기하면 개인이 어떻게 대통령 옷값을 지불을 해 줘요, 공식적으로. 그래서 그런 얘기는 공석상에서는 안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정식적인 돈으로 페이되어야지 그것은 좀 실수하신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다른 방법을 모색하고 우리 최위원님이나 다른 분들이 방법론이야 얼마든지 있어요.
그리고 또 하나 예를 들면 진익철 구청장님 시절에 우리 잠원동에 고등학교 설립하는 것에 대해서 얘기했을 때도 어땠나 하면 고등학교 설립하는 것 우리 부지는 시유지로부터 이렇게 허가를 받고 거기 짓는 것은 우리 청사관리기금으로, 청사 우리 뭐죠? 건립기금 그것을 이용해서 600억인가 얼마를 들여서 우리가 짓겠다, 고로 허가만 내 달라. 예를 들면 그렇게 이용할 수도 있다는 거예요. 제가 그것은 법적인 것은 정확히 모르겠어요. 그래서 얼마든지 청사관리기금도 사용할 수 있는 게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고 그러니까 이것은 좀 아닌 것 같아요. 전국에서 없는 사건을 우리 서초구만 하는 사업이라서 할 수 없이 기금을 만든다면 몰라도 여러 가지 내용으로 봐서 이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