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관리과장님께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행정감사 기간에 이 사안이 안 맞는 것 같은데도 일단 이야기가 나왔으니까 저의 의견도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구의원들이 구민들을 대표하는 것은 맞습니다. 그런데 구의원 총합이 대표로 하는 것이지 개인이 다 대표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사안이 지난번에 거부 부결된 것이 아니고 좋은 안을 더 도출해서 가져와달라 해서 미뤄진 것입니다, 부결이 아니고. 그랬는데 그중의 하나 주민공청회도 포함은 되어 있기는 했어요.
다 합의해서 그렇게 한 것인데 그것도 한번 해 보시고 또 우리가 바라는 조건들을 따져봐달라, 기아에서 240억을 민자로 투자했었을 때 우리 땅이기는 하지만 그것이 10년 동안, 20년 동안 안 지어지고 있었을 때 120석 그 자리를 가지고 하는 것이 옳겠느냐 아니면 200대를 해야 되는데 200대를 했을 때 80대가 늘어나서 10년이고 15년이고 계속 지어질 때까지 그것이 이득이 되겠는지. 그러고 나서 한 20년 쓰고 나서 건물이 헌다고 해도 저는 결코 요즘 건물이 20년 쓰고 헐고 그러지는 않는다고 생각해요, 약간의 소모품은 될 텐데. 그러고 나서 20년 후에 다시 또 우리가 기아한테 아니면 다른 데다가 빌려줘서 그 비용을 받으면 더 많은 수입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보는 관점이 다릅니다.
그리고 강남교회에 있는 자활센터를 이야기하시고 행정복지위원회에서 이야기하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사실은 그 강남교회의 집단적인 민원으로 해서 구청이 시끄러울 정도로 물리적인 행사가 일어났어요. 그렇게 되면 집행부 같은 경우는 처리하기 힘든 것이에요, 현실적으로. 한다고 해도, 사업이. 그래서 이 사업을 어떻게 할 것이냐. 공청회를 다 모든 사업마다 공청회를 미리 해야 되느냐 아니면 협약을 하고 진행하면서 공청회도 해서 의견 청취를 해서 좋은 안을 도출하느냐.
우리 지금 서초구에 있는 화장장 같은 경우 공청회 해서 받아들이기로 해서 만들었어요, 당시에? 저는 그 당시 같이 고속버스터미널이라든지 여기저기 우리 구민들 다 데모하러 가는 데 따라 갔었지만 누구도 동의하지 않았어요. 그런데도 강행이 됐고 그 이후에 거기에 인센티브 준다고 해서 체육관 지어준다, 용적률 올려준다고 해도 하나도 안 됐던 것이 그 이후에 시장이 바뀌고 나서야 만들어지고 지금도 마찬가지로 현재 내곡동 같은 경우도 종상향 해 주고 한다고 하는 것도 그 당시에 했던 것이 당시의 시장이 아니고 지금 새로 온 시장이 그 지역을 해 주는 것이에요, 옛날에 약속했던 것을.
이러한 사항을 봤었을 때 우리 위원들의 의견이 다 다를 수 있어요. 이 자리에서 행정감사 자리에서는 그 부분이 이야기될 것은 아니라고 보는데 어쨌든 말씀이 나왔으니까 그것은 다시 또 우리가 재건위 일반 안건에서 다루도록 하고 이것은 이 정도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듣기로는 주차과에서 처음에 이야기했던 것보다는 많은 조건이 좋아졌어요. 1층 같은 카페도 우리 주민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