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제가 지난번 추경 때 질의드렸던 부분, 조금 전에 우리 위원장님도 말씀하셨는데 주민참여 방역사업에 관한 것인데 이 부분은 우리 과장님 아까 나와서 설명하셨고 했기 때문에 그냥 보건소장님한테만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반적으로 활성화 방안에서 사업개요하고 전체적으로 해 온 것 보니까 개선해서 위원님들이 삭감했던 예산을 다시 필요하다는 그런 것하고 앞으로 개선하는 방안을 가져온 것을 보니까 많이 바뀐 것 같아서 의지가 또 확실한 것 같아요. 사실 이 사업 안 하면 뭐 그야말로 큰 문제가 있겠어요? 민원은 들어오겠지만 부서에서는 편할 수가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사업을 계속해야 되겠다는 것은 저도 굉장히 공감을 느낍니다. 특히 공원 같은 경우에 주민들이 여름에 더우면 쉴 장소 가까운 산 이런 쪽에, 깊은 산까지 안 들어가더라도 이런 데 학교 주변 필요하거든요.
여기 보고된 사진을 보면 ‘아, 맞아. 이런 데까지 다 전문 용역업체가 가기는 어렵겠다’ 그야말로 구석구석을 할 수 있는 것이라 주민 참여사업인데 주민 참여사업에 방점을 찍지 말고 주민들이 모기로부터 좀 더 피해를 덜 보는 사업 자체에 방점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주민참여라고 자꾸 강조하다 보니까 이게 선심성이냐 이런 오해도 불러일으키고 이러기 때문에 그야말로 주민들의 삶을 향상시키는 사업이다 그래서 모기보안관이라는 네이밍 같은 경우도 지적이 되어졌으면 다시 한번 고려하셔서 부서별로 하든지 주민들을 위해서 좋은 말이 없을까, 다가갈 수 있는 것. 보안관은 너무 거창한 것 같다라든지 이런 표현도 있잖아요? 그래서 이런 사업이 잘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산이 최종적으로 어떻게 될지 저도 모르기는 하지만 준비는 그 나름대로 잘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아까 보건소장님 충분히 말씀하셨으니까 답변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다음은 우리 도시관리국에 공원녹지과 과장님께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