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교통행정과뿐만이 아니라 우리가 23년 재정공시 공통공시 기준 관련해서 우리 구 수의계약 금액이 전년 대비해서 19억원이 증가가 됐어요. 그래서 유형 지방자치단체 평균은 276억원으로 전년 대비해서 113억원이 감소가 됐어요.
그래서 나라장터를 좀 활용하면서 수의계약을 지양하라 그런 방향인데 우리 구의 수의계약에 대한 금액은 유형 평균에 비해서 굉장히 증가한 사항이고, 하나하나 목을 따지다 보면 수의계약 금액들이 굉장히 덩어리가 크더라고요. 이런 것들은 조금 전체적으로 삼가를 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기획재정국장님.
이상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기획재정국장님께 말씀드려야 될 것 같아요.
제가 재정공시 주로 많이 봤는데 23년도 재정공시 결산에서 보면 성과보고서 관련 내용과 부서별로 제출한 성과 달성도, 미달성 부서 사유와 향후 전략 등을 확인해 봤는데 주로 코로나19로 성과를 달성하지 못했거나 결산 이후에 감추경 등의 사유로 사후 목표달성을 했다는 내용도 확인을 했습니다. 그리고 성과 미달성 사유와 사후라도 달성 시에 이를 알리는 절차가 저는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예를 들어 도시인프라조성과 같은 경우에 복합개발사업 추진 관련 법 절차 진행률 해서 미달성 사유를 보면 대내외 제반 환경의 변화를 고려하지 못하고 당초 계획대로 일률적 추진만을 가정해 수립한 정책사업 지표, 이 지표를 왜 처음에 세울 때 이런 제반 환경 변화도 감지하지 못 하고 지표를 세우나, 이 지표 세울 때부터 잘 세워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성과계획서와 성과보고서, 그러니까 재정공시 예산과 재정공시 결산 관련해서 성과달성도 평가를 보면 사후적으로 피드백 절차가 없거든요. 그래서 그런 보고 체계를 좀 갖춰야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고, 또 특히 미달성 부분에 관한 요약 보고가 결산서상에서 좀 이루어져야 되지 않나 여기에 대한 우리 국장님 생각을 말씀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