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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0회 서초구의회 (2차정례회) 운영위원회 행정사무감사 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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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사무감사
  • [행정사무감사]
  • 제330회 서초구의회(2차정례회)
  • 운영위원회 행정사무감사 회의록
  • 제1차
  • 서초구의회

일       시

2023년 11월 15일 (수) 오후 14시

장       소

제1위원회실

피감사기관

의회사무국
14시 감사개시
위원장 박미정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방자치법」 제49조, 동법 시행령 제41조 및 「서울특별시 서초구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거 운영위원회 소관인 의회사무국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실시하는 선서의 취지와 처벌 규정에 대한 안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양심에 따라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이며, 위증의 경우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 규정에 의하여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관계공무원이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을 하지 않거나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는 법령에 따라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는 것을 상기시켜 드리는 바입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피감사기관의 선서가 있겠습니다.
조성덕 사무국장님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고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에 서명하여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국장 조성덕
선서, 본인은 서울특별시 서초구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9조의 규정에 의하여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할 것을 선서합니다.
2023년 11월 15일 의회사무국장 조성덕.
위원장 박미정
조성덕 사무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의회사무국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이 없으므로 바로 의회사무국 소관에 대한 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문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정태위원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정태 위원
신정태위원입니다.
이번에 먼저 국외연수보고서 나온 책자를 봤는데요.
물론 의원님들이 내용을 잘 써주신 것도 있지만 의정홍보팀을 비롯해서 사무국 직원분들께서 우리가 놓칠 수 있는 부분도 잘 챙겨주셔서 정리도 유려하게 잘해 주신 것 같아서 고생하셨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국외연수나 국내연수 때 우리 의정활동에 도움될 수 있는 부분 잘 챙길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질문드릴 것은 서초구 의회고 관련해서 서초구 의회고가 어느 정도 예산으로 진행된 건지 짤막하게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사무국장 조성덕
의회사무국장 조성덕입니다.
신정태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장상담실 운영 관련해서 질문을 주셨는데요. 이번에는 부스 설치와 광고비, 수당 포함해서 890만원 정도가 소요됐습니다.
신정태 위원
그러면 말씀드리고 싶었던 요지를 짧게 말씀드리면 생각보다 들어간 비용에 비해서 인원 참여율이 저조한 것 같아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왜냐하면 처음에 제가 먼저 갔었는데 그곳에서 상담하시는 분들은 반응은 되게 좋으셨어요. 기다렸다는 분들도 계시고 막상 듣고 보니까 도움이 됐다는 분들도 계시는데 이 비용이 어찌 됐든 필수적으로 들어갈 비용이면 앞으로는 홍보를 좀 더 많이 하든, 다른 방안을 모색하셔서 많은 인원이 참여하는 것으로 진행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서 질문보다는 말씀 듣고 싶어서 질문드렸습니다.
사무국장 조성덕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아무래도 코로나 이후에 처음 실시하다 보니까 우리가 전방위적으로 홍보를 많이 하지 않은 부분도 있었나 하는 반성을 해보게 됩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개선할 예정이고요. 인원 참여율에 대해서도 좀 더 적극적으로 홍보해서 많은 사람이 참여해서 기대효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신정태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미정
오지환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지환 위원
오지환위원입니다.
국장님께 질문드리겠습니다.
지금 신정태위원 말씀하신 의회고와 관련해서 제가 지난 예산을 보니까 상담실 의원 자원봉사 관련 물품 800만원, 개최 1200만원, 이렇게 해서 2000만원이 잡혀있더라고요.
그런데 아까 말씀하신 것은 890만원을 쓰셨다고 그랬는데 이것이 저희 구청에서 하는 것과 중복이 되어서 제가 볼 때는 들어가는 비용에 비해서 많은 분들이 참여를 못 하고 있지 않나 싶고 그다음에 시설비만 제가 알기로는 600만원인가 얼마 더 들어갔다고 그러는 것 같은데요. 그래서 이것을 계속 예산을 들여서 해야 되는 건지 그것에 대한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위원장 박미정
조성덕 국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국장 조성덕
오지환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집행부와 사업 자체가 유사한 부분도 있습니다. 그리고 부스 설치 관련해서 650만원 정도 들어갔는데 그 부분은 상담을 하다 보면 상담 내용이 노출되거나 비밀 보장을 해야 하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부스 설치를 해서 진행하다 보니까 상담 부스 설치에 대한 비용이 가장 많이 들어갔던 부분이고요.
앞으로 이 사업을 계속 유지해야 될지의 부분에 대해서는 의원님들께서 의견을 모아주시면 그 부분에 따라서 반영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오지환 위원
국장님이 생각하실 때 집행부와 중복이 거의 비슷하게 되는 것이 많다고 생각하시지요?
사무국장 조성덕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장상담실 같은 경우에는 보통 재건축이나 세무 상담 위주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고요. 집행부에서도 오-케이민원센터에서 하는 생활자문단이 있고 마을변호사나 세무사가 있기 때문에 중복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우리 의회도 주민과 소통해야 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만들어서 처음 8대 때 시작한 부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도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의원님들께서 전반적으로 의견을 많이 조율을 해서 앞으로의 사업 방향에 대해서 결정을 해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지환 위원
저희가 의회고라고 해서 우리 의회에서 나가서 하는 봉사인데 의원들이 나가서 주민들과 뭐라고 그래야 하나, 명함도 한 장 못 돌리는 그러니까 선거법에 걸려서, 그 지역에.
지난번에 잠원동에서 했는데 잠원동에 지역의원이 가서도 명함을 한 장도 못 돌리는 것이 되면 사실 홍보라는 것이 위원들 홍보도 전혀 되지 않고 의회를 위해서 금액을 쓰는 것 같아서 조금 생각해볼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그것은 저희가 국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가 다시 의논을 하겠지만 하여튼 그렇게 중복이 된다는 것, 그다음에 또 하나 의원실 신문구독료가 있어요. 전년도에 예산이 올라온 것을 보니까 1314만원. 국장님실과 전문위원실까지 해서 1314만원인데 의원실에 지금 현재 하나씩 들어가는 사람이 많지 않나요? 이것이 지금 4종씩 해서 예산을 올렸는데 어느 정도 지급을 하셨나요?
사무국장 조성덕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최종적으로 지급한 부분에 대해서는 별도 뽑아서 위원님께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지환 위원
그것 지금 금방 뽑아오지 않아요? 금방 뽑아와 주시기 바라고요.
왜냐하면 제가 말씀드린 것이 뭐냐 하면 언론 기관의 신문을 어쩔 수 없이 봐야 하는 경우가 아니면 사실 신문을 의원님들이 하나 이상, 2개도 보지 못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쓸데없이 너무 낭비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말씀드리는 거고요.
그다음에 의장배 생활체육대회라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내가 알기로는 올해 실행을 안 한 것 같은데 이것은 지금 어떤 상태로 있는 것이지요?
사무국장 조성덕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의장배 생활체육대회는 12월에 할 예정이 있습니다.
저희가 12월 중순에 예정이 있고요. 축구협회 의장배로 진행하게 됩니다. 예산은 1100만원 정도가 소요되고 있습니다.
오지환 위원
이것도 제가 말씀을 드리자면 사실 협회장배, 서울시장배, 구청장배 굉장히 많아요, 축구대회가. 사실 의장배를 하면 얼마나 많은 팀들이 출전할지 의문이고 제가 들어오기 전에 한 번 했었나요?
사무국장 조성덕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서 모든 생활체육이나 문화공연 같은 것이 중단됐기 때문에 그전에는 진행했었고 올해 12월에 처음 진행하게 되는 사항입니다.
오지환 위원
그전에 의장배를 했었나요?
사무국장 조성덕
예.
오지환 위원
그러면 그때 몇 팀이나 참가했습니까?
사무국장 조성덕
협회팀이 아니라 축구라든지 종목에 따라 진행하는 부분이 있어서.
오지환 위원
축구만 하는 것이 아니고.
사무국장 조성덕
올해는 축구협회로 지원을 하게 되는 사항입니다.
오지환 위원
그래요? 그전에는 그럼 어떤 협회 지원을?
사무국장 조성덕
그전의 상황에 대해서는 저희가 자료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지환 위원
그것도 금방 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다음에 의원들 도서구입비라고 500만원 잡혀 있는데 이것은 어느 정도 도서구입이 됐나요?
사무국장 조성덕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500만원 중에 230만원 정도 지출한 상황입니다. 58권 정도 구매를 했습니다, 올해는.
오지환 위원
이것은 어떤 구입 규정 같은 것이 있나요?
사무국장 조성덕
일반적으로 학습용이라든지 오락용이라든지 그런 부분만 제외하고 의정활동에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그다지 많은 제약을 두지는 않고 있습니다.
오지환 위원
누가 그것을 결정을 짓지요?
사무국장 조성덕
저희가 의원님들의 편의를 생각해서 의정활동을 편하게 하시라는 의미에서 다방면으로 열어드린 부분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너무 제약하게 되면 구입하는 데 애로사항도 있기 때문에 정말 그렇지 않은 이상은 구매하실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오지환 위원
알았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지난번에 이것이 뭔지 아시지요? 수첩이거든요, 의회 수첩. 이것 올해도 제작했나요?
사무국장 조성덕
올해? 아직 제작을 안 했답니다.
오지환 위원
아직 제작을 안 했다?
사무국장 조성덕
내년에 제작하게 됩니다.
내후년에 격년제로 제작을 하게 됩니다.
오지환 위원
격년으로. 이것이 남아 있습니까, 지금?
사무국장 조성덕
예, 100부 정도 남아 있는 상황인데요.
오지환 위원
그렇습니까?
그런데 제가 이것을 왜 말씀드리느냐 하면 이것이 그때 제작비가 권당 2만원인가 2만원 넘게 들어갔다고 제가 지금 기억으로는 그런데 그때 답변을 듣기로는 여기에 디자인비가 들어가서 그렇게 많이 들어갔다고 그랬는데 돈이 들어간 것에 비해서는 너무 우리가 볼 때 이것을 2만원이나 주고 해야 되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다음에 만약에 올해 안 했으면 내년에 다시 제작을 할 것이면 좀 더 신중하게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사무국장 조성덕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예산을 절약하면서 최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업체 선정이나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신중하게 해서 제작하겠습니다.
오지환 위원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지금 여태껏 신문 이런 것, 별것 아니지만 우리가 올해 세수도 덜 걷히고 해서 저희가 집행부에 굉장히 심도 있게 심의를 해야 되는 입장이고 저희도 의회에서 뭔가 보여야 하지 않나 그런 생각에서 좀 더 우리가 절약을 많이 하고 이렇게 운영이 돼야 하지 않나 싶어서 말씀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사무국장 조성덕
위원님 말씀 충분히 공감하고 있고요.
저희도 의회사무국 운영뿐만 아니라 전방위적으로 예산을 절약할 수 있는 방안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박미정
오지환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은경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은경 위원
안녕하세요? 이은경위원입니다.
저도 국장님께 간략하게 질문드리겠습니다.
정책지원관이 저희 지금 총 몇 명이고 지난번에 들어오셨던 분이 네 분으로 알고 있는데 이번에 또 네 분이 새로 오시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맞습니까?
위원장 박미정
조성덕 국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국장 조성덕
이은경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총 8명이고요. 지금은 이제 4명이 충원돼서 전부 충원을 해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은경 위원
그럼 지난번 네 분과 지금 이번에 새로 오신 분 임기가 다르신가요?
사무국장 조성덕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초창기에는 2년으로 되어 있고, 후반기에는 4명 부분은 1년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은경 위원
그럼 임기를 뭐 그런 어떤 근거에 의해서 다르게 하셨는지 아니면 뭐 어떤 그게 기준이 있는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사무국장 조성덕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계약직에 대해서는 총 5년 안에서 자율적으로 계약기간을 정하게 되어 있습니다. 2년도 할 수 있고, 1년도 할 수 있고, 3년도 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있는데 초창기에 적응 부분이나 검증이 안 된 부분도 있기 때문에 초창기에 제가 왔을 때 보니까 자주 이직하는 면도 있었고 그런 부분에 따라서 1년 정도를 안전하게 같이 근무를 해 보면서 이런 부분에 대한 검증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어서 인사위원회에서 계약기간을 1년으로 정했습니다.
이은경 위원
그럼 이제 국장님이 오시고 나서 네 분 새로 오시고 1년으로 이렇게 정하신 거예요?
사무국장 조성덕
예, 그렇습니다.
이은경 위원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이건 뭐 2년을 하건, 1년을 하건 2년, 2년, 1년 이렇게 최장 5년으로는 알고 있습니다만 제 생각은 이게 정책지원관은 전문성을 가진 분들이 지원하고 입사하는 것으로 저는 알고 있어요. 저희들 정책을 많이 도와주시고 재직기간 동안에 신분의 안정성, 복지, 의원들과의 관계 근무함에 따라서 의원들 관계도 무척 중요하다고 보고, 기간이 길면 길고 짧으면 짧을수록 장단점이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제가 봤을 때는 1년으로 하고 다시 또 3년을 하고 1년을 하건 상관은 없지만 고용의 불안은 1년보다는 아, 2년보다는 1년이 불안함이 더 크다고 저는 생각하는데 국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사무국장 조성덕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인사위원들이 충분한 의견이 있었고요. 앞으로는 위원님들의 그런 의견을 좀 전달을 해서 고용 불안이 지속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안정적으로 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겠습니다.
이은경 위원
제가 그냥 뭐 말씀드리면 이런 정책지원관도 운영위원회에서 회의를 통해서 조금 여러 위원들 의견을 조금 물어보고 의장단 회의에서 위원장님께서도 수고하시는데 위원장 회의에서도 우리 의원들의 소통 결과를 조금 말씀해 주시는 것이 저는 좋고 바람직하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제 의견은.
그리고 이제 이직률이 자꾸 생기니까 저희도 생각을 해 봤습니다, 왜 자꾸 이직률이 생기는지. 그런데 이 정책지원관들이나 임기제공무원들은 단지 직급 상승만을 보고 이직을 한다고 저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직원복지 그리고 지금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안정성, 우리 의원들과의 원활한 소통 등 여러 가지 복합적인 요소들이 만족스러워지면 우수한 인재들이 저희 서초구에 재직하고 싶어 하실 것이고 다른 의회에서도 서로 다투어 오고 싶어 하는 의회가 되지 않을까라는 저는 개인적인 생각이 들거든요.
그러면 한 가지 더 여쭤보고 싶은 것은 위원회별로 정책지원관이 지원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맞습니까?
사무국장 조성덕
계속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회별로 보다는 2명 중에 1명꼴로 다른 지자체를 보면 위원회별로 운영이 되는 곳이 있고 의원 2명당 1명이 지원되는 곳도 있고 어떤 그 의회의 특성상 의원님들의 중지를 모아서 결정을 해 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이은경 위원
그럼 제가 알기로는 저희는 운영위원회별로 행복위, 재건위 이렇게 따로따로 두 분, 두 분 이렇게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제가 알고 있는 정보가 좀 다릅니까?
사무국장 조성덕
맞습니다.
이은경 위원
맞죠? 그러면 정책지원관이 담당 의원과는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1년으로 정해진 것으로 아는데 그게 맞나요?
사무국장 조성덕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아무래도 내년 7월에 2년 주기로 바꾸기로 했다고 합니다. 7월 원구성될 때 다시 짜여지게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은경 위원
그럼 2년으로 알고 계신 거예요, 국장님은?
사무국장 조성덕
예.
이은경 위원
그런데 뭐 정책지원관도 조금 어려운 면이 있을 것이고 저희 의원들도 사람과 사람과의 소통관계고 일도 일이지만 조금 어려워서 정책지원관님을 조금 이렇게 다른 분으로 하고 싶다라는 의견은 기간이 안 지났는데도 원하면 되는 건가요?
사무국장 조성덕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현재까지는 웬만하면 그런 민원이 들어오지는 않았고요. 보통은 다 처음 약속한 부분대로 7월까지 이게 진행을 하려고 다들 노력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지금 의견을 주시면 아마 내년 7월에 다시 구성이 될 때 반영을 해서 진행을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이은경 위원
물론 저는 아주 만족스럽게 같이 일을 잘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제가 염려하는 부분은 이렇게 만약에 1년을 하든 2년을 하든 정책지원관과 같이 함으로써 조금 마음이 안 맞아서 변동이 생기면 저희 뭐 계약은 아니지만 저희들끼리 룰인데 개인적으로 조금 바뀌어지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이 들어서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요. 그런 사안이 있으면 이것도 운영위원회에서 조금 회의를 통해서 같이 머리를 맞대서 생각하고 소통을 하는 것도 좋다고 저는 생각이 들어요. 그렇습니다.
사무국장 조성덕
예.
이은경 위원
그리고 이제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씀은 합리적인 견제·감시·소통을 저희가 솔선수범해서 한발 더 앞선 조례 등을 통해 서초구가 정의·공정·상식이 통하는 서초구의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이상입니다.
사무국장 조성덕
이은경위원님 말씀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정책지원관의 어떤 이직률이나 안정적으로 근무하게 그런 것을 복지에 애써줬으면 좋겠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공감한 부분이 있고요. 올해 이렇게 이직률이 많은 부분은 위원님도 아시다시피 광역은 6급이고 지자체 기초단체는 7급이다 보니까 아무래도 지원관들이 6급자리가 나면 이동하는 율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그런데 그게 어느 정도 세팅이 됐기 때문에 앞으로는 이직률에 대해서는 점차 줄어들고 안정적으로 할 수 있다고 보고 있고요. 복지제도에 대해서는 저희도 많은 것을 좀 신경을 써서 안정적으로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이은경 위원
국장님 말씀처럼 이직률이 조금 생기지 않고 안정적으로, 이게 솔직히 정책지원관하고 계속 일을 함으로써 하루이틀 안에 끝나는 것이 아니거든요. 그래서 뭐 조례를 만드는 경우는 길게는 몇 개월씩 소요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소통을 하다가 갑자기 또 이직률이 생겨버리면 의원들이 전부 조금 손해를 본다고 저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저는 국장님 좀 잘해 주셔서 저희 임기제공무원들과 저희 집행부 공무원분들 저희 도와주시는 분들 다 행복하게 일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무국장 조성덕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미정
이은경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문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형준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형준 위원
이형준위원입니다.
국장님 혹시 지난 연구단체에서 발간했던 「저출생 고령사회 서초구 대응방안연구」 이거 혹시 살펴보신 적 있으신가요?
사무국장 조성덕
살펴보지 못했습니다.
이형준 위원
저도 최근에 살펴봤습니다. 제가 좀 이런 부분들 다 여러 가지 부분들 살펴봤는데 과연 이게 좀 맞는가 싶어요. 일단 데이터들이 다 옛날 데이터들이 너무 많이 사용되어 있었어요. 2005년부터 해서 2000년 뭐 그쪽 그런 근사치들만 되어 있는데 사실 지금 2023년이잖아요. 그리고 이게 이때 당시 연구가 진행되었을 때에는 2022년이었고, 그런데 이런 자기들이 앞으로 서초형 저출생 고령사회 대응 추진 과제 이것을 내세우려고 할 때 그래도 가장 지금 현재 가까운 데이터로 측정을 해서 거기에 대해서 결론을 도출해야 되지 않을까요? 그런데 보니까 2005년 그리고 또 지방자치단체 인구정책의 현안과 한계라고 하는데 2011년 자료 그렇게 첨부해놨어요. 일단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사무국장 조성덕
이형준의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그 부분은 제가 살펴보지 못한 부분이 있습니다. 올해도 이제 연구단체가 진행이 되는데요. 보좌관들과 함께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세심하게 좀 챙겨서 제대로 된 데이터를 가지고 연구결과가 나오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이형준 위원
국장님께 따지는 건 아니지만 이제 이런 업체들은 좀 지양할 수 있도록 예를 들어 저희가 설문조사라든지 이런 점수를 좀 매겨서 어떤 리스트를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이러한 업체들은 좀 피할 수 있도록, 지양할 수 있도록 조금 노력을 혹시 방안이 있을까 한번 좀 고민해 주십시오.
사무국장 조성덕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계약하는 그 업체들이 인력풀 팀이 많아야 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제대로 검증된 업체가 선정이 돼야 결과도 제대로 나올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지적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선택하는 부분에 대해서 좀 신중하게 업체 선정부터 결과물까지 잘 도출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형준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미정
이형준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재형위원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재형 위원
안녕하세요? 박재형위원입니다.
제가 이 의정운영 공통경비에 관련해서 22년도랑 2023년도 받아봤는데 거기서 몇 개 좀 궁금한 것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첫 번째로는 거의 매달 한 번씩 뭐 아닌 달도 있지만 의정활동 지원을 위해서 꽃화분 구매 비용이 있어요. 기본적으로 20만원 정도이고 많게는 60만원까지도 있는데 매달 꽃화분이 어디에 사용되는지 알 수 있을까요?
사무국장 조성덕
박재형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보통은 본회의장이나 어떤 위원회별로 앞에 저희가 화분이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것을 1년 주기적으로 유지관리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박재형 위원
매달 유지관리비로 이렇게 20∼30만원씩 화분 비용이 들어가는 건가요?
사무국장 조성덕
예, 그렇습니다.
그리고 이제 정례회 열릴 때는 화분이 사실은 전에 것이 아니라 교체되어서 제대로 된 화분들이 오고 있는 부분도 있거든요.
박재형 위원
그러면 기본적으로 관리비용이 20∼30만원씩이고 이렇게 조금씩 튀는 달은 교체하는 달로 보면 될까요?
사무국장 조성덕
예, 그런 것까지 포함되어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박재형 위원
우리 의회 화분이라고 하면 본회의장 그 앞에 있는 2개 말고 또 관리대상이 있나요?
사무국장 조성덕
본회의장하고 접견실이 있습니다. 의장님 접견실이 있습니다. 회기 때마다 우리가 계속 로테이션 돌면서 ······.
박재형 위원
그 화분 몇 개 있는데 매달 20∼30만원씩 관리비용인 거죠?
사무국장 조성덕
예, 그렇습니다.
박재형 위원
이것은 이 지급처라고 되어 있는 데서 와서 관리를 하나요? 이게 매달 화분관리로 이렇게 들어가야만 하는 건가요?
사무국장 조성덕
지급처에서 와서 새로 구매를 해서 교체를 해 가는 부분이기 때문에 매달 구매 비용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유지관리비보다는 유지관리를 위한 구매 비용입니다.
박재형 위원
매달 화분 구매해서 하는 것이죠?
사무국장 조성덕
예.
박재형 위원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보면 사실 이 예산 잡혀 있는 것에서 보면 의원 배지 관련된 부분도 따로 우리 일반운영비에서 사무관리비로 잡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맞나요?
사무국장 조성덕
확인 후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님 그 부분은 별도로 저희가 말씀드리겠습니다. 확인을 해서 양쪽에 잡혀 있다 보니까 그전에 뭐가 착오가 있었던 부분이 있나 봅니다.
박재형 위원
양쪽에 잡힌 거요? 확인해서 말씀해 주시고요.
사무국장 조성덕
확인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박재형 위원
일단 여기 소요 예산되는 예산서에 보더라도 의원배지가 따로 잡혀 있기는 한데 이렇게 따로 잡혀 있는 의원배지인데 의정운영 공통경비 그 내역을 보면 여기서도 의원배지 구매 비용을 지출했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의정운영 공통경비에서 제출할 사항이 아니라면 좀 확실하게 구분을 하셔서 의정운영 공통경비에서 나가야 되는 사항인지 아닌지를 판단해서 한번 제대로 지출을 해주시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사무국장 조성덕
그 부분은 잘 챙겨서 제대로 된 항목으로 한 곳에서 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박재형 위원
다음으로는 여기서도 의원들 명함 제작 비용 지출이 있어요. 우리가 지금 명함 같은 것을 보면 전체 16명 서초구 의원들의 명함이 거의 동일하죠. 그 부분에 있어서 디자인은 어디서 우리 구의회에서 만들어놓고 제작을 맡기는 건지 아니면 그 업체에서 디자인이랑 다 담당을 하고 있는 건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사무국장 조성덕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아무래도 이제 업체 의뢰를 하면 업체에서는 그동안에 명함의 툴에 대해서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그 시안에 대해서 저희한테 주면 저희가 컨펌하는 그런 방식으로 진행을 해왔습니다.
박재형 위원
그럼 업체에서 디자인을 다 제작한다는 말씀이시죠?
사무국장 조성덕
예.
박재형 위원
그러면 이렇게 명함을 만들 때에는 어차피 디자인 시안이 있으니까 디자인 비용은 안 나오고 제작 비용만 계속해서 들어가겠네요?
사무국장 조성덕
예, 그렇습니다.
박재형 위원
저는 좀 제안을 드리고 싶은 게 의원들 명함을 준다는 것은 구민들에게 어떤 의원인지 다 설명하는 거의 얼굴이지 않습니까? 얼굴도 박혀 있고. 그럼 명함을 조금 더 디자인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선택 가능한 것이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있습니다. 사실 주변에 명함을 여기저기 주고받으면 우리 구의회 명함 디자인이 보면 그렇게 가독성이 높거나 뛰어나다는 생각은 들지는 않거든요. 그런 부분이 좀 더 여러 개 선택 가능한 게 있으면 조금 더 의정활동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이게 제작할 때는 제작 비용만 들고 한번 디자인 비용은 안 든다면 디자인을 몇 개 시안 같은 것을 만들어서 의원들이 선택할 수 있게 하는 것도 좋은 방안이겠다라는 생각도 드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사무국장 조성덕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께서 좋은 의견을 주셨고요. 전체 의원들의 어떤 의견 수렴을 통해서 지금은 개성시대이기 때문에 일괄적으로 하는 것보다 충분히 개성 있게 하는 것도 충분히 공감이 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내년도에 위원님들의 의견을 반영해서 진행하는 방식으로 해보겠습니다.
박재형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미정
박재형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지훈위원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지훈 위원
질문드리겠습니다.
사실 제가 작년부터 보면서 의회사무국이 여러 가지 발전되는 모습들이 있는데 저는 가장 기분 좋았던 게 예산 설명서도 나왔던 것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 발전하는 모습이 하나하나 있는 것 같아서 굉장히 좋게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또 제가 한번 여쭈어보고 싶은 것은 의회사무국 복무 관련해서도 집행부와 다르게 우리 의회사무국이 복무관리를 독립적으로 어떻게 잘 꾸려 나가고 있는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일단 간략하게 여쭈어보고 싶거든요.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박미정
조성덕 국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국장 조성덕
김지훈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지금 의회가 인사권이 독립되었다고 하지만 인사팀이라는 조직 자체가 없고 인사담당이 있습니다. 담당이 혼자 기존의 업무를 하면서 어떤 복무까지 관리하기에는 사실은 상당히 애로사항이 있었고요. 복무기준에 대해서는 집행부랑 동일하게 그 사항을 준용하고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 독립이 되었기 때문에 세부적으로 의회 자체에 구체적인 복무지침을 지금 만들고 있다는 말씀드리고 있고요.
그리고 내년도에는 어떤 복무지침이 만들어지면 집행부처럼 지침만 준용한다기보다는 어떤 관리시스템, 점검시스템이 가동이 되어야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집행부 같은 경우는 3개월에 한 번이나 최소 수시로 이런 출장여비라든지 초과근무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점검을 해서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저희도 그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하고 있고요. 복무지침이 완성이 되면 3개월에 한 번 정도는 최소한 점검시스템을 갖추어서 관리체계를 강화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지훈 위원
좋은 말씀 답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집중하고 있는 부분도 사실 인사라는 것들이 어느 조직이나 보면 주기적으로 계속해서 변화해야 되는 것 중에 하나거든요. 그래서 저희 의회사무국 직원분들 아까 앞서 이은경위원님께서 임기제분들 말씀하셨던 것과 함께 더불어서 인사시스템에 복무관리를 잘해 나가는 부분에 대해서도 잘 챙겨 봐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국장님께서도 말씀해 주셨는데 저도 출장이나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예전부터 계속 이런 공직사회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어떤 출장이나 초과근무나 이런 것들을 봤을 때 사실 그 부분들에서 조금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예전부터 그런 부분에 있어서 굉장히 조심해야 되겠구나 이런 생각들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런 부분들도 아마 우리가 또 자츰 시스템하에서 잘 관리될 것이라는 생각이 됩니다.
그렇고요, 그리고 제가 또 한 가지 여쭈어보고 싶은 것은 의정홍보 쪽에 여쭈어보고 싶은데 필요하면 홍보팀장님이 나오셔서 답변하셔도 됩니다.
사실 최근에 저희 서초구의회가 좋은 쪽으로나 나쁜 쪽으로 언론에 많이 노출되는 경우가 많이 있었습니다. 제가 여쭈어보고 싶은 것은 저희가 서초구의회라는 타이틀이 언론에 나올 때는 그에 대한 우리 의회사무국 내에 의정홍보팀에서의 어떤 대응도 필요하다고 생각되는데 최근에 어떤 한 개인이 아닌 서초구의회 전체에 대한 언론의 그런 문제 지적이나 아니면 그런 것에 대해서 우리 의정홍보팀이나 이런 쪽에서는 어떤 대응이나 어떤 언론과의 관계를 가져왔었는지 간단히 여쭈어보고 싶습니다.
위원장 박미정
우리 조성덕 국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국장 조성덕
계속해서 김지훈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최근에 개인에 대한 어떤 보도가 난 부분이 있는데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서초구의회 전체 부분이 아니라 개인의 어떤 부분이기 때문에 저희가 그럴 때는 대응한다기보다는 무대응도 어떨 때는 더 답이 될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사실은 대응을 안 한 부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구의회 전체가 어떤 대응해야 될 이유가 생겼을 때는 적극적으로 대응해서 어떤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지훈 위원
감사합니다. 사실 제가 강조하고 싶은 부분도 그 부분인데요. 이것은 조금 사담일 수 있겠지만 제가 민주평통 간사를 맡게 되면서도 민주평통이라는 단체의 이름으로 어떤 임명장이나 외부에 노출되는 부분에 있어서 저도 굉장히 신경이 쓰이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어떤 조직의 이름을 달고 무엇인가 나가는 것에 대한 무게감에 대해서도 저도 요즘 새삼 다시 깨닫고 있는데 우리 서초구의회라는 이 타이틀이 언론에서 다루어지고 할 때 물론 잘 적절히 대응해야 될 것도 있고 안 해야 될 것도 있지만 그것을 잘 판단해서 우리 의회사무국 특히 의정홍보팀에서 잘 대응해 주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되고 또 이 부분은 우리 내부적으로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사안들에 대해서 내가 속해 있는 조직이 모든 것에 대해서 보호하고 지켜 주고 함께 할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것에 대해서 그런 타이틀을 더욱더 달 때는 우리 스스로도 한번 더 돌아보고 그것을 내세우기 위해서 과연 우리의 타이틀이 다 같이 내세울 수 있는가에 대해서는 함께 구성하고 있는 의원 동료 여러분들과 또 의회사무국 분들과도 충분한 소통과 교감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요.
그래서 의정홍보뿐만 아니라 우리 서초구의회가 앞으로 활동하는 부분에 있어서도 서초구의회라는 타이틀을 달고 나갈 때는 조금 더 우리 구성원들 간에 과연 그런 타이틀을 달아도 좋을지에 대한 고민할 수 있는 소통 창구 그런 것들이 좀 있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고요. 어찌 보면 이것 또한 아까 이은경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우리 상임위나 의원들 간에 소통의 필요성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챙겨 봐 주셨으면 하는 바람도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미정
김지훈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질문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병두위원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병두 위원
안녕하십니까? 안병두위원입니다.
우리 조성덕 사무국장님께 질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존경하는 오지환위원님이 질문하셨던 의장배 생활체육대회 관련해서 제가 아는 범위로써는 의장배 체육대회는 그 이전에는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중단된 것이 아니고 그 이전에는 없었고 올해 다시 신설이 되었는데 이 대회를 왜 축구로 했고, 왜 12월에 개최하는지를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박미정
조성덕 국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국장 조성덕
안병두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서초구 생활체육회에서 사실은 저희한테 의뢰를 한 부분인 것 같은데요. 그 부분은 다시 확인해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병두 위원
아니, 이게 예산이 책정되어 있고 내년에도 들어가 있는데 그 확인이 지금 현재 안 되어서 답변하신다고 하는 것은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가요?
사무국장 조성덕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사실은 직접적으로 의장님과 소통을 한 부분이 있어서 의장님이 직접 결정을 하셨다고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직접적으로 소통을 안 한 부분이 있어서 제대로 소통을 해서 다시 한번 진행 부분에 대해서 상세히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병두 위원
아니, 의장님이 결정하셨다고 하더라도 의회사무국에서 예산이 올해도 편성됐고 내년에도 편성이 되어 있는데 이 예산에 대해서 검토를 하고 누가 결정을 했든지 간에 내용을 파악해서 진행했어야 되는데 그런데 축구로 정한 것도 그렇고 축구가 나쁘다고 하는 것은 아니에요.
그런데 어떤 과정으로 그렇다면 탁구도 있고 배드민턴도 있고 농구 여러 가지 종목들이 많이 있는데 그 종목들이 아닌 축구로 유독 하게 된 배경, 여기는 의장배 축구대회라고 정해져 있으면 그렇게 받아들일 수 있겠지만 의장배 생활체육대회로 되어 있어요. 그런데 축구로 된 것하고 특히 축구라고 하면 실내도 아닌 실외경기인데 12월에, 이미 저희가 지난달에도 축구협회장기도 다녀왔지만 12월에 밖에서 추워서 덜덜 떠는 시점에 밖에서 축구한다, 유럽 축구 같으면 추운 겨울에도 하기는 하지요. 그런데 우리나라 프로축구는 12월 거의 초순이면 다 종료가 되는데 적절한 것인지 그 부분에서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사무국장 조성덕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사실은 축구로 정해진 부분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그 경위에 대해서는 제가 살펴보지 못했다는 점에 대해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 부분은 생활체육회 쪽에서 축구로 정해서 아마 의장님께 말씀드려서 의장님이 그 부분으로 진행하신 부분이 있다는 양해 말씀을 드리겠고요. 아직은 세부일정이 날짜가 12월 중순에 주말에 정해지기 때문에 그 축구협회 쪽에서도 세밀한 날짜를 지정하지 못한 부분도 좀 있었습니다.
그리고 날짜가 정해지면 행사진행 전반에 대한 부분을 우리 의회사무국에서 진행해야 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위원님이 우려하시는 부분이나 어떤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저희가 잘 챙겨 보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안병두 위원
국장님 지금 현재 11월 중순이에요. 다음달에 한다고 하면 보통 12월 중순 지나면 연말이라 다들 스케줄이 바쁘시기도 하고 한데 밖에서 축구대회를 한다, 지금도 계획이 되어 있는지 구체적인 내용도 모르는 상황에서 행정감사를 받는 이 자리에서 그런 내용이 정리가 안 되어 있다고 한다면 이런 것은 문제가 있는 것이죠.
그리고 이게 비용이 적고 많음을 떠나서 생활체육 종목 전체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이 있어요. 왜 축구가 됐는지, 탁구나 배드민턴이나 다른 종목들은 ‘왜 우리는 안 해 주고 거기만 해 주는 거야’ 그랬을 때 내년에 예산을 절감해야 되는데 내년에도 의장배 생활체육대회 그렇다면 한 해는 축구하고 한 해는 이렇게 배드민턴하고 이렇게 합리적으로 순서가 정해지면 모르는데 ‘의장님이 정하셨다’ 이런 식으로 이야기하시면 의회사무국에서 답변할 내용은 아니라고 봐요. 어쨌든 현재까지는 숙지 안 하신 것으로 알고 있고요.
지금 축구대회하는 것이 쉬운 것이 아니에요. 왜냐하면 한 장소에서 한 운동장에서 금방 끝나는 것이 아니고 여러 운동장에서 학교, 교육대, 신반포 구청에서 관장하는 것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학교 같은 데 협조를 얻어서 대회를 열어야 되는 것입니다. 심판도 섭외해야 되고 각 팀에 통보도 하고 사전협의도 하고 선수 구성도 하고 이런 것이 많이 선행이 되고 준비하는 과정이 많아요. 굉장히 짧은 기간인데 그게 한다는 것이 쉬운 것이 아니라서, 이 예산이 올해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내년에도 또 잡혀 있어요, 2024년도에도 보면. 그렇기 때문에 이런 것은 굉장히 소홀했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무국장 조성덕
위원님 말씀대로 그 부분에 대해서는 꼼꼼하게 챙기지 못한 점에 대해서는 반성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장소 부분이나 그런 부분도 협회 측에서 계속 섭외를 하고 있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양재근린공원이나 반포종합운동장 둘 중에 하나를 섭외하고 있고 그 부분도 계속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한테 그런 요청이 오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들고요.
어떤 종목의 선택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님 말씀대로 그런 형평성이 앞으로는 발생할 수도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의장님하고 생활체육회랑 여러 가지 의견을 들어서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앞으로 문제를 잘 짚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안병두 위원
알겠습니다. 알겠는데 종목의 특성으로 봐서는 이게 반포운동장, 양재운동장 섭외를 한다고 하는데 그것 가지고 되는 것은 아니고요. 지금 협회장기나 서초구청장 축구대회 다른 대회할 때도 보면 연대별로 해요, 30대, 40대, 50대, 60대 이렇게. 그렇게 되면 토너먼트로 하고 리그를 하고 이런 과정을 거치면 많은 운동장이 필요한 거예요. 그렇다면 이 특성을 통합해서 챔피언전으로 해서 단일 클럽 한 팀이 나올 수 있고 그것은 구체적으로 들어갈 텐데 지금 현재 국장님 알고 계시는 내용은 좀 피상적이고 잘 모르시는 것 같아서 더 파악하셔서 만약에 이게 진행이 된다고 하면 타 종목하고의 갈등도 조정할 수 있는 방안도 챙기시고 그리고 대회가 이왕 하는 것 원만하게 해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제대로 된 대회, 의장배라고 해 놓고 실제로 이 대회가 별로 의미 없이 끝나버리면 예산도 예산이고 사실 구의회에 대한 신뢰도도 떨어지는 것이니까 이 부분은 좀 더 용의주도하게 챙기셔야 될 것 같습니다.
사무국장 조성덕
위원님 말씀 충분히 공감하고 있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잘 챙겨서 자세한 사항에 대해서는 위원님께 별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병두 위원
이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우리 의원한마음체육대회인가 그게 용산 효창구장에서 했던 것 각 구별로 해서 의원들 체육대회를 했어요. 그때는 우리 조성덕 국장님 때가 아니었지요, 여기 재직할 때가? 그러신가요?
위원장 박미정
조성덕 국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국장 조성덕
예, 제가 7월 1일 자로 와서 아마 그것은 상반기에 진행됐던 것 같습니다.
안병두 위원
다녀와서 제가 행사에 참여하고 나서 생각은 전체적인 체육대회 행사가 뭐라고 그럴까 짜임새 있게 잘 진행되지 않았다고 보기는 하지만 그것은 그쪽에서 서울시 전체에서 했던 것이니까 그들의 책임이라고 보더라도 우리 자체에서 서초구에서 지원하는 이런 부분에서는 굉장히 미흡했다, 현장에서 미리 사전에 자리도 제대로 잘 안 되어 있고 우리 구 표시도 제대로 안 되어 있고 여러 가지 그런 부분에서는 원활하지 않고 조직적이지 않고 사전준비가 안 되어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화려하게 많은 것을 요구하는 것은 아니지만 최소한 장소, 위치 이런 데 제대로 된 그런 것이 준비되어야 되겠다 하는 생각이 들고, 우리 내부적인 것도 그렇지만 그런 데 나갈 때는 최소한 서초구에서 기본적으로 관심을 많이 받는 구라고 본다면 그런 것을 잘 갖추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무국장 조성덕
위원님 앞으로 그 부분에 대해서 잘해 달라는 말씀으로 듣고요. 내년에 할 때는 의원님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꼼꼼히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병두 위원
우수직원 의장 표창 포상금이 50만원 5명 3회로 되어 있어요. 이 포상은 올해 실시하셨나요, 아니면 앞으로 할 계획이신가요?
사무국장 조성덕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일부는 진행을 했습니다. 6월하고 7월에 진행을 했습니다.
안병두 위원
그래서 몇 사람 하신 거예요?
사무국장 조성덕
6월에는 8명 했고, 7월에는 4명 전출가는 직원에 대한 포상이 있었습니다.
안병두 위원
4명하고 8명 했으면 12분 하셨네요?
사무국장 조성덕
예, 12명 진행했습니다.
안병두 위원
그러면 여기는 몇 명 되어 있어요, 1년 예산 됐었던 게? 15명이죠?
사무국장 조성덕
15명이니까 ······.
안병두 위원
3명 ······.
사무국장 조성덕
12월에 할 예정입니다. 정례 조례 후에 정례회 끝나면 3명 정도를 포상할 예정입니다.
안병두 위원
그 포상기준은 대충 내부적인 기준이 있을 텐데 개략적으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사무국장 조성덕
일반적으로 공무원 재직기간에 대해서 하고요. 의회사무국에 일단은 1년 이상을 근무하는 조건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업무가 주요업무에 대해서 적극 추진한 사람이고 그다음에 타에 귀감이 되는 일반적인 요건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안병두 위원
그리고 의원 국내연수 동행 직원여비가 있어요.
그것이 내년에는 두 사람을 줄여서 80만원을 절감하는 것으로 했던데 열두 사람에서 열 사람으로 저는 그 부분도 좀 많다고 봐요, 동행하는 직원분들이.
사실은 결국은 의원들 동행하면 옆에서 도와주고 이런 역할인데 참, 미안하기도 하고 또 너무 과다하다 싶은 생각도 들어서 이 인원도 좀 조정이 가능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것은 참고를 해 주십시오.
사무국장 조성덕
그 부분에 대해서는 내년에 최소 인원으로 가서 예산이 절감될 수 있도록 의원님들과 소통하겠습니다.
안병두 위원
다음은 의회홍보물 제작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주인가 해서 연합신문 TV에서 서초구의회가 광고 나오는 것을 보고 우리 집에서 TV를 잠깐 시청하면서 “여기서도 나오네,” 동네 지역인 HCN이나 이런 쪽이 아니고 그래서 굉장히 좀 반갑기도 하고 색다른 그런 기분을 느꼈어요.
결국은 의정홍보비가 홍보라는 것이 잘한 것을 그 나름대로 잘 알려서 이렇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려고 하는 것인데 우리 홍보팀장님 잘하고 계시긴 하겠지만 다른 기타 등등의 홍보물로서는 많이 노출이 안 되어서 잘 알려지지 않는 그런 비용적인 측면에서는 효과적인 것을 택해야 될 것 같은데 그중에 스팟광고라는 것이 있어요. 그것을 올해 매회 해가지고 어느 매체에 했는지 혹시 파악하고 계신지?
사무국장 조성덕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아무래도 의원님이 보신 게 스팟광고를 보신 것 같습니다.
저희가 송출 매체가 HCN이 제일 많이 가입되어 있고 KT 그다음에 SK브로드밴드가 제일 많이 85% 3개 합해서 점유율을 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 3개 매개체를 기준으로 해서 그전에는 23개 채널을 통해서 사실은 송출을 했었는데 그렇게 하기보다는 좀 더 시청률이 높은 10개의 어떤 채널을 가지고 하는 것이 효과적이지 않냐는 그런 얘기가 있어서 하반기 10, 11월부터는 10개 채널 중심으로 해서 조금 개편 사항이 진행이 돼서 조금 많이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하고 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안병두 위원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도 그야말로 선택과 집중, 물론 지역의 방송을 무시할 수는 없어요.
거기는 노출 효과가 적다고 하더라도 서로 협조할 수 있는 그런 부분도 있다고는 알지만 그런 식으로 해서 좀 더 효과적인 매체를 통해서 한 번을 하더라도 그런 선택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무국장 조성덕
더 노출이 될 수 있도록 홍보 효과를 높이는 방안에 대해서도 계속해서 관심 갖고 챙기겠습니다.
안병두 위원
끝으로 정책지원관에 관련해서 아까 우리 존경하는 이은경위원님이 질의를 하셨었는데 저는 또 나름대로 생각을 달리하는 경우도 있어요.
지난번에 우리 전문위원에 관해서도 그랬고 정책지원관에 관해서 사실은 인사위원회에서 검증을 한다고는 하지만 전반적인 그 실력에 대해서 제출한 자료만 가지고 파악하기로는 쉽지가 않거든요.
그래서 기간이 처음에 오래되고 완전히 정년까지 가는 그런 경우로 했었을 때 아, 이것 문제가 있다 싶었을 때는 되돌릴 수 없는 그런 사항이 되기 때문에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저는 사실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인턴 같은 경우도 필요하겠다 그래서 서로가 본인도 적응하고 우리 구의원들도 같이 잘 호흡을 맞춰가지고 괜찮다 했었을 때 임기도 연장이 되고 재계약도 이루어지고 하는 것이 좋겠다 하는 그런 생각도 해봤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어쨌든 인사위원회를 통해서 검증하고 할 때도 가능하면 의원들의 의견도 조금 경청을 하시고 또 필요에 따라서 배정할 때도 서로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그런 기회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어느 날 갑자기 떠나고 빈자리를 또 이렇게 저렇게 메우고 약간은 체계적이지 않고 합리적이지 않은 방법으로 하시는 것 같아요. 이런 게 좀 더 조직적인 그런 체계를 잘 갖췄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사무국장 조성덕
여러 의원님들이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많은 의견을 주셨는데요. 체계를 잡아가려고 노력하고 있는 부분도 있고 인사위원회에서도 그런 부분이 반영되다 보니까 1년으로 한번 해본 것도 있다고 봅니다.
내년도에는 의원님들의 여러 의견이 반영돼서 운영이 잘될 수 있도록 좀 더 소통 창구를 열어서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안병두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 질문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미정
안병두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문하실 위원 없습니까?
오지환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지환 위원
간단하게 한 가지만 질문드리겠습니다.
지난번에 본회의의 뒤에 좌석 다 바꾸셨지요? 그게 내구연한이 돼서 바꾼 거예요, 아니면 고장이 나서 바꾼 건가요?
위원장 박미정
사무국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국장 조성덕
오지환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실질적으로 고정식으로 되어 있는 것은 내구연한이 7년입니다. 그런데 실제 한 17년이 경과를 했습니다. 굉장히 노후화돼서 바꾼 상황입니다. 내구연한도 지났고 너무 많이 노후화 돼서 교체를 한 상황입니다.
오지환 위원
그러면 앞으로도 그냥 내구연한 되면 다 바꾸나요?
사무국장 조성덕
그렇지는 않습니다. 내구연한이 됐어도 왜냐하면 그 방청석 의자 같은 경우에는 내구연한이 8년인데 17년까지 썼지 않습니까, 10년 이상을 더 썼습니다. 내구연한이 됐다고 무조건 갈지는 않고요. 노후화가 심한 경우 정말 이것이 고쳐도 안 되는 경우가 발생을 하면 진행을 합니다.
오지환 위원
그래서 그것 때문에 제가 집행부에서도 이렇게 공사할 때도 보도블록 같은 것도 내구연한 되었다고 그냥 막 갈더라고요, 멀쩡한 데를.
그래서 그런 것에 대한 우리가 지적을 많이 하는데 우리 의회에서도 그런 내구연한 됐다고 무조건 바꾸면 안 되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니까 살짝 보니까 내년도 예산에 올라온 것 같은데 제가 볼 때는 그런 것은 조금 신중하게 해가지고 올리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사무국장 조성덕
계속해서 부연 설명을 드리자면요. 그 부분도 사실은 10년 이상이 내구연한이 지났는데 의원님들께서 약간 불편하시다는 부분이 조금 반영이 된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내년도에 어떤 세수 상황이나 그런 부분을 감안을 해서 좀 더 쓸 수 있다는 의견이 나오면 의견 주시는 대로 저희는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지환 위원
그것만 아니고 또 다른 것에 대해서 좀 그렇게 내구연한이 되었다고 무조건 바꾸지 마시고 조금 신중하게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사무국장 조성덕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미정
오지환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문하실 위원 없습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문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의회사무국 소관 사항에 대한 질문은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배부해 드린 행정사무감사 처리 의견서는 정리하셔서 11월 24일 금요일까지 전문위원실로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2023년도 운영위원회 소관인 의회사무국의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15시 03분 감사종료
출석위원(8명)
박미정 김지훈 신정태 오지환 박재형 안병두 이형준 이은경
출석공무원(1명)
사무국장 조성덕
출석전문위원(1명)
최충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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