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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2023년 06월 16일 (금) 오전 10시

장       소

제2위원회실

의사일정

1. 서울특별시 서초구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2. 서울특별시 서초구 2022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심사된 안건

1. 서울특별시 서초구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2. 서울특별시 서초구 2022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14시 02분 개의
위원장 고선재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27회 제1차 정례회 제5차 행정복지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회의에 앞서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한 심사일정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심사는 총 3일에 걸쳐 진행되며, 오늘은 전부에서의 제안설명과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를 듣고 이어서 감사담당관, 홍보담당관, 문화행정국 소관 사항에 대해 질의를 하겠습니다.
6월 19일 월요일에는 밝은미래국, 주민생활국 소관 사항에 대해 질의하고 마지막 날인 6월 20일에는 전부서에 대한 총괄 질의에 이어 토론과 표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안건
1. 서울특별시 서초구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2. 서울특별시 서초구 2022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14시 02분
위원장 고선재
의사일정 제1항 의안번호 제125호 서울특별시 서초구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의사일정 제2항 의안번호 제126호 서울특별시 서초구 2022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먼저 조희옥 문화행정국장께서는 문화행정국 소관 사항에 대하여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행정국장 조희옥
안녕하십니까? 문화행정국장 조희옥입니다.
제327회 서초구의회 제1차 정례회를 맞이하여 존경하는 행정복지위원회 고선재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2002회계연도 문화행정국 소관 결산 승인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먼저 2002회계연도 세입결산 승인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2022회계연도 문화행정국 세입결산액은 세외수입 50억 3281만 1000원, 지방교부세 5억원, 조정교부금 등 13억 2748만원, 보조금 58억 1502만원, 보전수입등내부거래 1149만 1000원을 합하여 총 126억 8680만 3000원입니다.
그 중 세외수입에 대해 말씀드리면 예산현액은 49억 9761만 5000원, 징수결정액은 51억 30만 2000원, 수납액은 50억 3281만 1000원, 미수납액은 6749만 1000원으로 징수율은 98.7%입니다.
다음은 세출결산 승인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2022회계연도 문화행정국 세출결산액은 예산현액 2210억 8666만 1000원 중 지출액은 1867억 8978만 9000원이고 이월액은 265억 4535만 4000원이며, 집행잔액은 75억 2896만원입니다.
다음은 2023회계연도로 이월된 사업비 내역입니다.
명시이월 사업비는 반딧불센터 운영 3500만원, 공공체육시설 유지관리 운영 5억원, 내곡지구 내 생활체육 시설 건립 2억원으로 총 3건 7억 3500만원이 이월되었습니다.
사고이월 사업비는 서초음악문화지구 지원 및 육성 4750만원, 전통사찰 보수정비사업 8382만원, 도서관 운영 지원 5930만원, 도서관 수해복구 883만 7000원, 관광자원 연계활성화 4770만 9000원, 혁신교육지구 운영 5392만 7000원, 서초 스마트학습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연구용역 2134만원, 공공체육시설 유지관리 운영 5억 1460만 4000원으로 총 8건 8억 3703만 7000원이 이월되었습니다.
계속비 이월 사업비는 방배숲도서관 건립 54억 21만 7000원, 서초3동 복합청사 건립 22억 2426만 9000원, 반포종합운동장 복합체육시설 건립 173억 4883만 2000원으로 총 3건 249억 7331만 8000원이 이월되었습니다.
다음은 부서별 세출 예산 집행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행정지원과 소관 예산 집행내역은 예산현액 1277억 6805만 2000원 중 지출액은 1262억 722만 9000원이고 집행잔액은 15억 5862만 2000원입니다.
문화관광과 소관 예산 집행내역은 예산현액 293억 901만 5000원 중 지출액은 226억 1421만 1000원이고 이월액은 56억 4738만 2000원이며, 집행잔액은 9억 8874만 3000원입니다.
자치행정과 소관 예산 집행내역은 예산현액 179억 1631만 9000원 중 지출액은 130억 3329만 7000원이고 이월액은 22억 5926만 9000원이며, 집행잔액은 26억 724만 2000원입니다.
교육체육과 소관 예산 집행내역은 예산현액 447억 9654만 9000원 중 지출액은 237억 8295만 1000원이고 이월액은 186억 3870만 2000원이며, 집행잔액은 22억 3221만원입니다.
오-케이민원센터 소관 예산 집행내역은 예산현액 12억 9672만 5000원 중 지출액은 11억 5209만 8000원이고 집행잔액은 1억 4214만원입니다.
마지막으로 문화행정국 소관 기금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 문화예술진흥기금입니다.
2021년도 말 조성액 63억 6216만원에서 2022년도 전입금 및 이자수입액으로 40억 3738만 7000원이 조성되었으며, 출연금 및 행사운영비 등으로 17억 9033만 1000원을 사용하여 2022년도 말 현재액은 86억 921만 5000원입니다.
교육체육과 체육시설 수익적립기금입니다.
2021년도 말 조성액 4억 3236만 8000원에서 2022년도 이자수입액으로 2억 9539만 2000원이 조성되었으며, 민간위탁금 및 시설비로 3억 1689만 2000원을 사용하여 2022년도 말 현재액은 4억 1086만 8000원입니다.
이상으로 2022회계연도 문화행정국 소관 결산 승인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렸습니다.
구체적인 사항은 2022회계연도 결산서를 참조하여 주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문화행정국 소속 전 직원은 위원님들의 소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보다 합리적인 재정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고선재
문화행정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조병건 밝은미래국장께서는 밝은미래국 소관 사항에 대하여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밝은미래국장 조병건
안녕하십니까? 밝은미래국장 조병건입니다.
존경하는 행정복지위원회 고선재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2022회계연도 밝은미래국 소관 결산 승인안에 대하여 제안설명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먼저 2022회계연도 세입결산 승인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2022회계연도 밝은미래국 세입결산액은 세외수입 6억 877만 9000원, 보조금 371억 8691만 1000원, 보전수입등및내부거래 4억 1695만 8000원을 합하여 총 382억 1264만 8,000원입니다.
그 중 세외수입에 대해 말씀드리면 예산현액은 4억 1952만 2000원, 징수결정액은 6억 3357만 7000원이고 수납액은 6억 877만 9000원이며, 미수납액은 2479만 7000원으로 징수율은 96.1%입니다.
다음으로 일반회계 세출결산 승인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2022회계연도 밝은미래국 소관 세출결산액은 세출예산 현액 722억 2649만 9000원 중 지출액은 601억 2118만 3000원, 다음연도 이월액은 12억 8236만 7000원이며, 집행잔액은 42억 7904만 5000원입니다.
다음은 다음연도 이월된 사업비 내역입니다.
명시이월 사업비는 일자리경제과 양재 R&CD혁신클러스터 조성 3993만원, 지역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6660만원, 재창업 소상공인 재기발판 마련 고용장려금 4200만원이며, 아동청년과 1인가구 지원사업 6억 700만원, 청년 실태조사 및 정책연구 1억 8000만원, 기후환경과 서초구 기후변화대응계획 수립 6464만 3000원, 스마트도시과 빅데이터 통합플랫폼 구축 2억 2962만 5000원, 공공데이터 활용 포털 구축 2750만원입니다.
사고이월 사업비는 아동청년과 청년 취업연계과정 운영 1743만원, 기후환경과 서초형 공사문화 정착 763만 9000원으로 총 10건에 12억 8236만 7000원이 이월되었습니다.
다음으로 부서별 일반회계 세출예산 집행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 소관 예산 집행내역은 예산현액 510억 7920만 4000원 중 지출액은 428억 4104만 6000원, 이월액은 1억 4853만원이고 집행잔액은 17억 5972만 1000원입니다.
아동청년과 소관 예산 집행내역은 예산현액 123억 6826만 1000원 중 지출액은 102억 5444만원, 이월액은 8억 443만원이고 집행잔액은 11억 1645만 5000원입니다.
기후환경과 소관 예산 집행내역은 예산현액 14억 221만 5000원 중 지출액은 11억 6990만 4000원, 이월액은 7228만 2000원이고 집행잔액은 1억 4808만 8000원입니다.
스마트도시과 소관 예산 집행내역은 예산현액 73억 7681만 9000원 중 지출액은 58억 5579만 2000원, 이월액은 2억 5712만 5000원이고 집행잔액은 12억 5478만원입니다.
마지막으로 밝은미래국 소관 기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 중소기업육성기금입니다.
2021년도 말 조성액 51억 154만 6000원에서 2022년도에 공공이자 수입 민간융자금 원금 및 이자수입으로 31억 2442만 3000원이 조성되었으며, 융자금 및 이차보전금으로 50억 4093만 9000원을 사용하여 2022년도 말 현재액은 31억 8503만원입니다.
이상으로 2022회계연도 밝은미래국 소관 결산 승인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렸으며, 구체적인 사항은 2022회계연도 결산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밝은미래국 소속 전 직원은 존경하는 행정복지위원회 고선재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소중한 의견과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의견서의 내용을 구정에 적극 반영하여 합리적인 재정 운영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고선재
밝은미래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서경란 주민생활국장께서는 주민생활국 소관 사항에 대하여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민생활국장 서경란
안녕하십니까? 주민생활국장 서경란입니다.
존경하는 행정복지위원회 고선재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2022회계연도 주민생활국 소관 결산 승인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먼저 2022회계연도 일반회계 세입결산 승인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2022회계연도 주민생활국 세입 결산액은 보조금 2668억 4774만 1000원, 조정교부금 12억 8320만원, 세외수입 169억 180만 2000원, 보전수입및내부거래 15억 3352만 2000원을 합하여 총 2865억 6626만 5000원입니다.
그 중 세외수입에 대해 말씀드리면 예산현액은 175억 1507만 1000원, 징수결정액은 169억 8982만 6000원이고 수납액은 169억 180만 2000원이며, 미수납액은 8802만 4000원으로 징수율은 99.4%입니다.
다음으로 일반회계 세출결산 승인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2022회계연도 주민생활국 소관 세출결산액은 세출예산 현액 4572억 2531만원 중 지출액은 3908억 1555만 7000원이고 다음연도 이월액은 222억 4198만 7000원이며, 집행잔액은 405억 3536만 7000원으로 집행률은 91.1%입니다.
다음은 2023회계연도로 이월된 사업비 내역입니다.
명시이월 사업비는 장애인복지관 운영 자산 및 물품취득비 1억 1000만원, 육아지원센터 운영 시설비 및 자산취득비 14억 250만원,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시설비 및 민간위탁사업비 1억 3600만원, 서초형 복합복지타운조성 시설비 37억 9840만원, 스마트경로당 조성 사업비 5억 7000만원, 가로청소 및 뒷골목 청소 지원 사무관리비 3150만원, 재활용 추진 사업 3억 2500만원이고 사고이월사업비는 노인여가복지시설 시설보강 시설비 7265만원, 서초형 복합복지타운조성 연구용역비 및 시설비 22억 4120만원, 도로분진 청소차량 도입 자산 및 물품취득비 2억 1877만 3000원이며, 계속비 이월사업비는 서초지역자활센터 건립 계속비 14억 2775만 9000원, 우면주민편익시설건립 계속비 119억 820만 4000원으로 총 이월사업비는 222억 4198만 6000원입니다.
다음 예비비 지출내역으로는 집중호우 등 재난피해자 재해구호비 지원 1억 2932만원, 어린이집 운영지원 1억 4300만원, 구립노인 요양시설 지원 1450만원으로 총 2억 8682만원을 예비비로 지출하였습니다.
다음은 부서별 일반회계 세출예산 집행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복지정책과 소관 예산 집행내역은 예산현액 564억 1591만 9000원 중 지출액은 419억 5973만 6000원이고 집행잔액은 144억 5618만 3000원으로 집행률은 74.4%입니다.
사회복지과 소관 예산 집행내역은 예산현액 769억 6676만 6000원 중 지출액은 727억 6214만 1000원이고 이월액은 15억 3776만원이며, 집행잔액은 26억 6686만 5000원으로 집행률은 94.5%입니다.
여성보육과 소관 예산 집행내역은 예산현액 1605억 4010만 7000원 중 지출액은 1460억 168만 9000원이고 이월액은 15억 3850만원이며, 집행잔액은 93억 6751만 8000원으로 집행률은 94.2%입니다.
어르신행복과 소관 예산 집행내역은 예산현액 1062억 733만 8000원 중 지출액은 787억 3287만원이고 이월액은 185억 9045만 4000원이며, 집행잔액은 88억 8401만 5000원으로 집행률은 91.6%입니다.
청소행정과 소관 예산 집행내역은 예산현액 570억 9518만원 중 지출액은 513억 5912만 1000원이고 이월액은 5억 7527만 3000원이며, 집행잔액은 51억 6078만 7000원으로 집행률은 90%입니다.
이상으로 주민생활국 소관 일반회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고 특별회계와 기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의료급여기금특별회계는 세입예산 현액이 4억 808만 2000원이며, 4억 808만 2000원을 징수 결정하여 4억 808만 2000원을 수납하였습니다.
세출예산 현액은 4억 808만 2000원이며, 3억 6973만 7000원을 지출하고 집행잔액은 3831만원입니다.
주민생활국 소관 기금으로는 사회복지기금 사회복지진흥계정, 사회복지기금 장애인복지계정, 사회복지기금 자활계정, 사회복지기금 노인복지계정, 보육기금, 양성평등기금, 환경공무관자녀 학자금대여기금, 폐기물처리시설 설치기금으로 총 8개의 기금이 있으며, 2021년도 말 현재액 385억 6447만 7000원에서 2022년도에 40억 70만 8000원을 조성하고 62억 7874만 1000원을 사용함으로써 2022년도 말 현재액은 370억 8644만 3000원입니다.
이상으로 주민생활국 소관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렸으며, 구체적인 사항은 2022회계연도 결산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위원님들의 의견과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의견서의 내용을 구정에 적극 반영하여 합리적인 재정 운영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고선재
주민생활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종장 감사담당관께서는 소관 사항에 대하여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이종장
안녕하십니까? 감사담당관 이종장입니다.
서초구 지역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고선재 행정복지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금부터 2022회계연도 감사담당관 소관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에 대해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입 결산 승인안입니다.
2022회계연도 감사담당관 세입 결산액은 세외수입 151만 4930원, 보조금 21억 8213만 2000원을 합하여 총 21억 8364만 6930원입니다.
그중 세외수입은 2021년 청백e-시스템 위탁사업비 집행잔액 반환금 및 기타 이자수입 등으로 징수결정액은 151만 4930원이며, 전액 수납되었습니다.
다음은 세출결산 승인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2022회계연도 감사담당관 소관 세출예산은 예산현액이 24억 7409만 4000원이며, 지출액은 18억 4673만 640원이고 집행잔액은 6억 2736만 3360원입니다.
세부사업별 지출내역은 종합감사 및 특정감사 실시 1456만 7000원, 계약심사제 운영 320만원, 공직기강 확립 및 청렴시책 추진 7869만 5000원, 직원 친절교육 및 친절도 평가 1042만 3000원, 구민과 소통하는 민원처리 227만 9000원, 생활치료센터 운영 15억 9630만 6000원, 환경순찰 1035만 1000원, 공직자 재산등록 관리 및 심사 409만 1000원, 기본경비 6487만 1000원입니다.
이상으로 2022회계연도 감사담당관 소관 세입·세출 결산안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2022회계연도 결산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저희 감사담당관 전 직원은 위원님들의 소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보다 투명하고 합리적인 재정 운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고선재
감사담당관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윤경원 홍보담당관께서는 소관 사항에 대하여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담당관 윤경원
안녕하십니까? 홍보담당관 윤경원입니다.
제327회 서초구의회 제1차 정례회를 맞이하여 존경하는 행정복지위원회 고선재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2022회계연도 홍보담당관 소관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에 대하여 제안설명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먼저 2022회계연도 홍보담당관 소관 세입결산 승인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022회계연도 홍보담당관 세입결산액은 세외수입 913만 8000원입니다.
주요 내역은 서초구 소식지 광고료 및 기타 이자수입으로 예산 현액 1000만원 중 징수결정액은 938만 8000원이고, 수납액은 913만 8000원으로 징수율은 97.3%입니다.
다음은 세출 결산승인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2022회계연도 홍보담당관 세출결산액은 세출예산현액 22억 484만 9000원 중 지출액은 19억 6312만 3000원이며, 집행잔액은 2억 4172만 6000원으로 집행률은 89.1%입니다.
주요 사업별 지출내역으로는 주요 시책사업 등 구정홍보 9억 8847만 9000원, 소통행정 서초 이미지 제고 5억 14만 8000원, 지역주민 구정참여 활성화 4억 2520만 6000원, 행정운영 기본경비 4929만원입니다.
이상으로 2022회계연도 홍보담당관 소관 결산승인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2022회계연도 결산서를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저희 홍보담당관 전 직원은 위원님들의 소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보다 투명하고 합리적인 재정 운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조)
ㅇ서울특별시 서초구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ㅇ서울특별시 서초구 2022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부록에 실음)

위원장 고선재
홍보담당관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최충열 전문위원 검토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최충열
전문위원 최충열입니다.
의안번호 제125호 및 제126호 서울특별시 서초구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제안내용과 결산 총괄부문은 검토보고서를 참조하여 주시고,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사항에 대한 44페이지 검토의견입니다.
본 결산 승인안은 「지방자치법」 제144조 등 관련 규정에 따라 구청장이 제출한 안건으로 서초구의회에서 선임한 결산검사위원이 2022회계연도 결산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여 총 13건의 개선 권고사항을 지적하였습니다.
주요 개선 권고사항으로는 방배숲도서관 건립공사에 예산의 효율적 집행 제고, 서초3동 복합청사 사업의 설계용역 효율성 제고, 사전승인 제도를 통한 예산이용의 최소화 운영, 성과보고서 성과지표 및 측정산식 타당성 확보, 민간위탁사업 관리 운영 철저 등으로 시정 및 개선 권고사항에 대하여는 적극 반영하여 시정 및 개선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며, 향후 동일 사례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예산집행은 물론 예산편성 단계에서부터 철저를 기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일반회계 세외수입 결산액은 예산현액 229억 4220만 8000원 대비 실제수납액은 225억 8459만 2000원으로 예산현액 대비 진도율은 98.4%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년 대비 주요 증감내역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고, 다음은 61페이지 세출 결산 현황을 살펴보면 예산현액 84.9%인 6415억 3638만 4000원을 집행했으며, 2021년도 6262억 6098만 3000원 대비 152억 7540만 1000원이 증가하였으며, 다음 연도 이월액은 총 500억 2220만 8000원으로 2021년도 401억 6040만 6000원 대비 24.6%인 98억 6180만 2000원이 증가하였으며, 그 세부내역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고, 62페이지 불용액은 총 338억 8142만 8000원으로 예산현액 대비 4.5%이며, 전년 대비 0.2% 감소하였고, 대부분 예산 및 보조금 정산잔액과 계획변경 등 집행사유 미발생이며, 한편 집행잔액 1억원 이상인 사업은 총 69건, 불용률 50% 이상인 사업은 총 25건으로 주요 사업별 집행잔액 발생 사유는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보고서 115페이지 예비비 집행현황으로 총 15건에 지출액은 35억 8172만 4000원으로 일자리경제과 7건, 아동청년과 2건, 복지정책과 2건입니다.
예산의 전용은 9개 부서에서 총 29건 31억 8293만 8000원으로 전년도 28건 7억 8151만 6000원 대비 건수는 1건, 전용액은 24억 142만 2000원이 증가하였는바, 예산의 전용은 예산편성 이후 변동된 여건에 탄력적으로 대응하여 재정운영의 탄력성과 예산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제도로써 정책사업 내 단위사업 간 또는 동일 단위사업 내 목 그룹 간 금액을 변경하는 것이며, 따라서 예산의 전용은 제한적으로 운용되어야 하며 전용 사유의 타당성 또는 적정성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며 관련 예산을 편성할 때 예산수요를 명확히 산출하여 예산전용 사례를 줄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됩니다.
117페이지입니다.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기금은 2022년도 말 현재 총 11개 기금 492억 9155만 5000원으로 조성되어 관리되고 있으며, 기금은 적정 금액이 조성되도록 하고, 사업추진은 적기에 각 기금의 목적에 맞도록 운영해야 할 것이며, 그 이하는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123페이지 종합 의견입니다.
결산 승인은 집행부가 한 회계연도 동안 예산을 집행한 뒤 그 내용에 대하여 의회가 선임한 결산검사위원의 회계검사를 받은 후 의회의 사후적 승인을 통하여 심의·의결된 예산대로 올바르고 적정하게 충실히 이행하였는지, 예산을 합법적이고 효과적으로 집행하였는지, 예산집행을 통해서 행정 목적이 효율적으로 달성되었는지 등을 면밀히 분석·평가하고 적법성과 타당성을 규명하여 다음연도 예산편성과 재정운영에 반영하여 예산 배분을 바람직한 방향으로 유도하여 예산집행의 효율성 제고와 건전한 재정운영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먼저 우리 구의 2022년도 총수입은 약 1조 1201억원에 지출은 약 8231억원으로, 전년 대비 수입은 1388억원, 지출은 442억원이 각 증가된 것으로 이는 징수교부금수입 징수액이 2021년도 486억원에서 2022년도 590억원으로 104억 증가와 국시비보조금 또한 2021년 대비 118억원이 증가함에 따라 전체 세입·세출이 증가되었으며, 한편 재산세는 주택가격 및 개별공시지가 상승 영향의 과세표준액 증가로 2021년 대비 205억원이 증가된 3060억원으로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로 보여집니다.
한편 금번 결산의 구 전체 예산 집행잔액이 1033억원으로 전체 예산의 9.67%를 차지하고 있고, 그 수치상으로는 여전히 막대한 예산이 불용된 것임을 감안하여 매년 동일 또는 유사한 원인 및 사유로 비슷한 수치의 불용률을 계속 반복적으로 나타내고 있는 사업별 예산에 대해서는 평균치를 산정한 과감한 감액 편성이 필요해 보이고, 예산편성 과정에서부터 집행이 어려운 사업 등은 과감한 구조조정을 통해 이·불용액의 최소화 노력으로 집행의 효율성을 높여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예산이용 5건에 12억원 및 전용 부분도 36건에 32억원으로 점차 감소되는 추세로 보이나, 본래 사업 추진 목적에 계획 변경 등 차질이 예측되는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무분별한 예산 이·전용을 지양하고, 그 부분도 필요시 예비비 사용과의 적절한 기술적 배분이 필요해 보이고 또한 22년도 불납결손액 약 65억원 중 44억원 상당이 소멸시효가 완성된 것으로, 이는 2020년도 14억원, 2021년도 29억원에 비추어 그 불납결손액과 소멸시효 완성 금액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보여지는바, 이에 대한 체납자의 다양한 유·무형 재산의 적극적 발굴 및 회수방안 마련과 상습 고액체납자들에 대한 실질적 강제집행 실시로 그 체납금에 대한 소멸시효 완성 비율을 낮추어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금번 결산검사위원회에서 지적한 바와 같이 수차례에 거친 설계변경으로 인한 공사비 증가와 예산 전용 및 과다한 예산 이월의 지양, 집행잔액의 최소화 및 수의계약의 최소화 등 각 권고사항을 적극 반영·개선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금번 결산심사로 각 사업 추진결과에 대한 적정성 등 분야별 심도 있는 검토와 함께 예산심의 과정에서 보고된 각종 사업계획의 성과평가 등 비교분석을 통하여 다음 연도의 예산편성과 재정 운영에 환류하는 기초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참 조)
ㅇ서울특별시 서초구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검토보고
ㅇ서울특별시 서초구 2022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검토보고
(부록에 실음)

위원장 고선재
최충열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정회 후 문화행정국, 감사담당관, 홍보담당관 소관 사항에 대해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37분 회의중지
14시 42분 계속개의
위원장 고선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지금부터 문화행정국, 감사담당관, 홍보담당관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해당 내용의 결산서 쪽수를 말씀하신 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하시는 관계관께서는 발언권을 얻은 후 직위와 성명을 밝히고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재형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재형 위원
안녕하세요, 박재형위원입니다.
문화관광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방배숲도서관 건립공사 관련된 내용입니다.
다음 주 토요일이면 방배숲도서관 개관을 앞두고 있지요. 우리 문화관광과장님과 또 팀장님 그리고 주임님들께서 얼마나 이 도서관 개관을 위해서 애쓰셨는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굉장히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결산 준비하면서 이 방배숲도서관 관련돼서 저는 문제점들이 몇 가지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몇 가지 여쭤보겠는데 우선 수차례 설계변경이 되었습니다. 설계변경으로 인해서 예산이 좀 많이 낭비되었다라는 지적도 있는데 그 사유를 보면 여러 개 중에서 일단 설계도서 오류가 있는데 이것에 대해서 한번 설명 부탁드립니다.
위원장 고선재
권미정 문화관광과장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권미정
문화관광과장 권미정입니다.
박재형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설계가 나오고 거기에 따른 시공을 하다 보면 직접적인 공사 현장에서는 여러 가지 오류도 있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설계하고 현장에서 만약에 토목공사를 한다든가 토사를 운반을 해야 되는데 그 양이라든가 거리라든가 그것이 측량이 잘못됐기 때문에 그런 설계도서의 오류로 인해서 설계변경을 한 적이 있습니다.
박재형 위원
그러면 그 설계도서 오류라는 것은 측량이 잘못됐다는 것들인가요?
그렇게 이해하고 있으면 되나요?
문화관광과장 권미정
예, 그렇게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박재형 위원
그런데 다른 이유들이 좀 많이 있는데 예를 들면 공사기간이 길어지고 증가하고 이런 것들은 불가피한 상황이라서 이해가 되는데 이러한 오류들은 좀 바로잡아야 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이 설계오류로 인해서 직접 공사비는 약 3억 5000, 공사도급비는 약 5억 1000 정도가 증가가 되었는데 이런 것들은 불가피한 상황이 아니라 오류라면 이에 대한 책임소재는 좀 있어야 될 것 같은데 어떻게 조치를 취하셨나요?
문화관광과장 권미정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러니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들은 매번 일어나면 안 되고 일어나서도 안 되는 일이기는 하지만 제가 처음 말씀드린 부분과 같이 설계하고 그 현장과 매칭이 좀 안 됐다고 해야 되나요? 그것이 안 됐을 경우에 이루어진 부분이라서 안타깝지만 그런 예산이 증액된 부분이 있다는 것을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박재형 위원
알겠습니다.
그렇지요? 사실 이 부분 같은 경우는 저는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사실 이런 일은 일어나서는 안 된다고 생각을 하고 또 다른 이유로는 도서관 진입로 확보와 또 후면 사면보강 사실 이런 부분들은 이해는 어느 정도 됩니다. 이런 안전 관련된 문제 같은 경우도 당초에 제대로 설계를 했었어야 한다고 생각은 돼요.
더군다나 안전 관련된 문제라면 그렇지만 처음에 그것이 약간 부족함이 있었다면 진행하다가 정말 안전을 위해서 계속 더 추가하거나 변경하는 것은 이해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단 설계변경 같은 것은 최소화하도록 과장님께서 초반에 계획을 잘 세우셨어야 된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러면 방배숲도서관은 여기까지 하고 그다음에는 서초문화원 관련돼서 여쭤보고 싶습니다. 서초문화원은 우리 구로부터 지방보조금을 교부받고 있지요?
문화관광과장 권미정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맞습니다.
박재형 위원
얼마를 받고 있나요?
문화관광과장 권미정
시비보조금 포함해서 한 10억 정도 됩니다.
박재형 위원
그러면 서초문화원은 매년 자산취득한 물품에 대해서 유형자산 등록은 잘 되고 있나요, 파악하고 계신가요?
문화관광과장 권미정
지금 저희 결산검사의견서에 보시면 그것이 누락이 됐다고 해서 지적이 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그것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관리를 잘 해나가겠습니다.
박재형 위원
이렇게 유형자산 등록 관련돼서 지적받은 적은 이번이 처음인 건가요?
문화관광과장 권미정
예, 그렇습니다.
박재형 위원
이런 부분은 좀 제대로 챙겨야 될 것 같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왜냐하면 등록이 되지 않으면 내용연수가 지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비품을 또 새로 취득할 수도 있고 이런 경우가 생길 수도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 자산취득비 집행할 때는 회계상 자산으로 인식을 하고 회계기준에 따라서 재무제표를 작성하고 우리 구는 그것을 받아서 관리감독 할 의무가 있기 때문에 제대로 앞으로는 이런 지적을 안 받도록 과장님께서 신경을 써주셔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권미정
예, 알겠습니다.
박재형 위원
다시 한 번 방배숲도서관 준비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권미정
너무 감사합니다, 그렇게 말씀해 주셔서.
박재형 위원
다음 주 개관하실 텐데 조금만 더 힘내시고 개관하고 나서도 많이 관심 갖고 보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권미정
그리고 추가해서 지금 이것은 다른 얘기지만 오늘과 내일 지금 서울고속버스터미널 광장에서 청년페스티벌이 이루어집니다. 좀 많이 와주셔서 우리 청년들 많이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박재형 위원
내일 꼭 참석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권미정
감사합니다.
박재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고선재
문화관광과장 개관 일정이 어떻게 되지요?
문화관광과장 권미정
예, 다음 주 토요일 6월 24일입니다.
위원장 고선재
질의하실 위원께서 발언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서영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서영 위원
안녕하세요, 하서영위원입니다.
먼저 우리 문화관광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결산서 1권, 134페이지에 보시면 서초관광정보센터 운영 우선 정책목표가 관광인프라 구축 및 정책 추진으로 다시 찾고 싶은 서초구현 이렇게 나와 있어요.
위원장 고선재
권미정 문화관광과장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권미정
문화관광과장 권미정입니다.
하서영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정책목표에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하서영 위원
서초관광정보센터 사업목적이 제가 보니까 체험형 컬처스테이션 맞지요, 과장님?
문화관광과장 권미정
컬처스테이션 맞습니다.
하서영 위원
운영이었는데 월별 이용객 수가 목표치가 몇 명이었지요?
문화관광과장 권미정
목표치는 5000명이었습니다.
하서영 위원
5000명이었는데 지금 실적이 제로로 나와 있지요?
문화관광과장 권미정
제로로 나와 있는 것은 설명드리겠습니다.
관광정보센터가 코로나 시국에 지속적으로 선별 진료소로 저희가 검사소로 운영이 되어 있었고 22년 4월 이후에는 저희가 새로운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관광정보센터로 계속 가기에는 좀 약간 요즘은 트렌드가 관광정보를 이런 우리가 직접 찾아가서 정보를 얻는 것이 아니라 구글이라든가 그런 온라인 앱에서 많이 얻기 때문에 관광정보센터의 기능을 달리 하려고 지금도 지금 고민 중에 있고 관광정보센터에서의 기능은 저번에는 저희가 봄밤에 축제할 때도 사전 붐 업(boom up) 차원에서 공연을 한 10일 정도 진행한 바 있습니다.
하서영 위원
공연을 10일 정도 진행을 했어요, 이 안에서요?
문화관광과장 권미정
했습니다.
그것은 관광정보센터에서 진행한 것이기 때문에 센터를 운영했다기보다도 그것을 활용했다는 겁니다. 공간 활용을 했다는 부분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하서영 위원
컬처스테이션에서요?
문화관광과장 권미정
예.
하서영 위원
거기가 컬처스테이션이 몇 평 정도 됩니까? 전체적으로.
문화관광과장 권미정
잠시만요. 자료 찾아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곳이 1, 2층 합쳐서 63.18㎡가 되겠습니다.
하서영 위원
그러면 이 평수로는 몇 평 정도 됩니까?
문화관광과장 권미정
한 20평 정도 됩니다.
하서영 위원
20평이지요, 사전에 계획이 5000명이고 그런데 20평이 좁다고 생각 안 하십니까? 여기서 무슨 공연을 하셨어요?
문화관광과장 권미정
안에서 한 게 아니라 거기 데크가 있습니다. 들어가는 진입로 데크에서 저희가 공연을 했습니다.
하서영 위원
그러면 그 수용 인원이 어느 정도 됩니까?
문화관광과장 권미정
수용 인원이라는 것은 우리가 야외에서 했습니다, 그것은.
하서영 위원
그 공연을 볼 수 있는 인원이 ······.
문화관광과장 권미정
거기는 데크 앞으로 해서는 우리가 공연을 본다고 한다면 거의 한 100명 이상은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서영 위원
그런데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제가 사전 조사를 해봤는데 목표치가 5000명인데 제로면 ······.
문화관광과장 권미정
그것은 관광정보센터를 운영했을 때의 목표치를 쓴 거고 저희가 관광정보센터를 ······.
하서영 위원
코로나로 인해서 코로나 내용이 자전거 타기도 있고 체험 놀이터, 도보관광, 축제 영상,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코로나로 인해서의 그런 이유가 이렇게 기재가 되어 있는데 그래서 이것의 프로그램을 다시 지금 전환을 하셨다 이런 말씀이거든요.
문화관광과장 권미정
그렇게 하고 지금 저희가 활용도를 최종적으로는 지금 안 나왔지만 지금 여러 방안을 지금 모색 중에 있습니다.
하서영 위원
모색 중입니까?
문화관광과장 권미정
예.
하서영 위원
그러면 모색 중이면 더 제가 관심이 많은데 어떤 프로그램을 하실지를 정확하게 이제는 더 이상 모색을 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이번이 마지막이고 제대로 프로그램을 하셔서 저한테 알려주시고요.
문화관광과장 권미정
그렇게 하겠습니다.
하서영 위원
제일 중요한 것은 다시 찾고 싶은 서초라는 거예요, 슬로건이. 이런 상황으로는 다시 찾고 싶지 않을 것 같은데요. 그래서 우리가 서초구가 강남권이 강남, 서초, 강남 제일 중심지예요. 서초라는 것은 그리고 살기 좋은 제일 우리 대한민국에서 선호도조사를 하니까 제일 살고 싶은 도시 이렇게 나왔습니다. 그러면 뭔가 특화되고 뭔가 찾아온 손님분들한테 꼭 서초구에 있는 분이 아니더라도 외부에서 왔을 때 특히 외국 분들이 요즘은 외국 분들이 엄청 많이 오셔요. 서초구만 해도 다니면 외국분들이 너무 많아요. 그분들이 물론 비즈니스 사업때문에 올 수도 있지만 관광하는 차원에서 오시는 분들이 참 많다고 제가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서초구에서 특화된 게 어디 갈까, 어디 가면 무엇을 우리가 볼 수 있고 대한민국 내에서 뭔가 특화된 어떤 프로그램이나 체험할 수 있는 부분이 뭐가 있을까, 찾아다니다가 아무것도 없네. 이러면 어떤 이미지를 우리가 받게 되겠습니까?
아까 우리 존경하는 박재형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방배숲도서관 이것도 그런 하나의 일부가 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어떤 건물만 지어놓고 ‘어떤 프로그램 이런 게 있습니다.’ 그게 또 안 되면 ‘다른 것으로 또 모색을 하겠습니다.’ 이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처음부터 애초에 제대로 만들고 그리고 우리 서초 구민뿐만 아니고 외부에서 특히 타 구에서 그리고 특히 외국 분들이 관광객들이 왔을 때 진짜 역시 대한민국이다, 대한민국에 맞는 특성화된 프로그램이 있다 여기 좋은 얘기 있네요. 체험놀이터 도보관광, 축제 영상 이런 좋은 프로그램이 있는데 이것을 조금 더 현재 트렌드에 맞는 좀 와이드하게 임펙트하게 전문가를 우리가 자문을 받더라도 그런 면에서는 우리가 돈을 좀 들여도 나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제대로 일을 만들기 위해서 실질적인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을 모색을 하신다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렇게 하셨으면 합니다. 제가 이것 꼭 보겠습니다. 어떤 프로그램을 만드실지 확인하겠습니다.
두 번째, 21년도 대비 2022년도 가상현실 체험 장비를 디지털 장비를 구입하기 위해서 3000만원을 증액했는데 여기 자료를 보니까 여러 가지 기간제 보수, 관광정보 운영 등 이렇게 해서 초에 예산이 1억 2000 정도로 제가 알고 있는데 자산물품 취득비 3000만원, 가상현실 체험, 장비 여기 3000만원을 산출을 하셨어요, 내용을 보니까. 그 시설 부분 이것 VR이지요. 그러니까 어떤 장비가 들어가지요?
문화관광과장 권미정
죄송한데 몇 페이지를 말씀 ······.
하서영 위원
페이지 없고 제 자료에 있어요, 제 자료에.
문화관광과장 권미정
자료요?
하서영 위원
예, 이것은 서초관광정보센터 운영에 나와 있어요.
결산내역에서 구체적으로 세부적으로 보니까 1억 2000 정도 소요예산이 들었고 가상현실 체험 장비 등에 3000만원이 책정이 돼서 이것을 했는데 ······.
문화관광과장 권미정
그것은 제가 별도로 확인해서 다시 한 번 설명드리겠습니다.
하서영 위원
아니 그런데 그러면 과장님 지금 운영은 하고 있지요? VR ······.
문화관광과장 권미정
지금 관광정보센터를 운영을 안 하고 있어요.
하서영 위원
안 하고 있어요, 아예. 그러면 이것도 안 하고 있는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권미정
그 VR, AR 어떤 것을 말씀하는지 제가 몰라서 ······.
하서영 위원
그 안에서 VR구입비 3000만원이 책정됐는데 이것을 안 하고 계신 전체적인 것을 지금 운영을 안 하고 계신 겁니까? 그러면 이 부분도 왜냐하면 VR 오큘러스를 사셨든지 무엇을 사셨을 거 아니에요, 장비는. 구입은 하셨을 거 아니에요?
문화관광과장 권미정
그것을 확인해서 별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하서영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또 하나 계속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부속서류 120페이지를 보면 관광자원 연계 활성화가 되어 있어요. 나와 있지요, 과장님?
문화관광과장 권미정
예.
하서영 위원
여기에 보면 당초 서초구 관광홍보가이드북 계약업체와 계약이 진행되지 않았고 배부요청이 많은 관광안내지도 이것도 지금 안 하고 있는 건가요? 그러면 이 사유를 좀 얘기를 해 주시겠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권미정
사고이월 된 것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하서영 위원
예, 이유가 뭔지?
문화관광과장 권미정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서울특별시 서초구 관광진흥 조례」 제2조에 따르면 관광진흥 종합계획을 수립하게 되어 있습니다. 거기에 따라서 저희가 22년도 10월 14일부터 23년도 1월 21일까지 연도가 이월이 되는 관계로 인해서 사고이월이 된 부분입니다.
하서영 위원
연도가 그래서 사고이월 된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권미정
예.
하서영 위원
그리고 여기 보니까 연구용역비도 있는데 그렇지요? 이것도 준공기한 미도래로 해서 그렇게 연기된 겁니까? 그러면 ······.
문화관광과장 권미정
예, 맞습니다.
하서영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고선재
하서영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병두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병두 위원
안병두위원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업무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저는 교육체육과 최명환 과장님께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저희가 작년에 처음 추경할 때 물놀이장 기억하시지요? 거기에서 2억 예산이 책정돼서 그 당시에 제가 물놀이장의 효용, 가성비 예컨대 그 당시에 사용할 수 있는 기간을 따져봤었을 때 참, 필요성은 있어 보이지만 이것은 낭비성이 많고 이미 8월에 들어서서 한 20일간 운영하는 데 2억을 투자한다는 것은 예산이 잘못된 것 같다 고려해 달라고 했는데도 결국 강행을 했어요. 그래서 저는 현장을 내곡동, 서초2동, 서리풀공원, 반포운동장 세 군데 운영을 해서 제가 현장을 다 직접 다녀봤거든요.
그랬을 때 이미 8월 들어서서는 물론 8월 초 8월 8일 처음해서 폭우가 쏟아져서 물난리로 해서 며칠 동안 그것 하는데 이것, 저것 빼고 나면 실질적으로 20일 중에서도 한 열흘 정도 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이미 8월 중순을 지나고 8월 10일 정도를 지나서는 날씨가 쌀쌀해지고 개학도 해서 이용할 수 있는 학생들 어린애들 이런 경우는 거의 찾지 않는 한갓지게 운영이 되고 있었어요. 그 필요성에 대해서는 굉장히 좋다 좋겠다 해서 내곡동 같은 데는 나무 숲속에 하는 것을 쾌적하게 봤고 서초2동도 거기 서리풀 용허리공원 안에 있었고 반포운동장 같은 데도 괜찮았고 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그 당시에 계속사업을 하기를 원하셨는데 그 결과를 봤었을 때 제가 말씀드린 것에 대해서 어떤 식의 대답을 하실지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고선재
최명환 교육체육과장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체육과장 최명환
교육체육과장 최명환입니다.
안병두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당초 양재천 수영장이 준공이 안 돼서 서리풀 물놀이장으로 저희가 2억원의 긴급 추경예산을 통해서 이것을 실시해서 총 저희가 한 21일 정도 운영을 했고요.
대부분의 반포종합운동장 쪽에서는 여기에 올해도 해달라는 그런 민원이 많이 있었어요, 저희한테. 그런데 실질적으로 저희도 작년에 물놀이장을 해보니까 이게 지금 양재천수영장도 지금 이렇게 되어 있고 그래서 사실 용허리공원이나 저쪽 서리풀, 청계천 수변공원 같은 경우에는 조금 양재천수영장이 가까워서 조금 이용하실 수 있는 인원이 계신데 반포종합운동 쪽에 사시는 서초구민들께서는 올해도 물놀이장을 그쪽에 왜 안 해 주냐는 민원도 있더라고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저희가 봤을 때 이것이 물놀이장이 작년 같은 경우에는 8월에 너무 늦게 시작을 해서 실질적으로 안병두위원님 말씀대로 이것이 과연 효율성은 예산에 비해서 높다고 저희가 그런 것은 아닌 것 같은데 그래도 물놀이장을 개장을 하니까 주민들은 어린이들하고 놀고 하는 부모님들은 조금 좋아하시더라고요.
안병두 위원
제가 그 필요성에 대해서는 공감을 했습니다.
반포쪽도 그렇고 서초동 쪽도 그렇고 양재천이 서초구를 다 전체 수용할 수 있는 그런 공간도 안 되고 그랬었는데 그 기간 20일 동안 중에서 한 10일 정도 하는 것을 가지고 2억을 투입을 했어요. 2억을 투입을 했는데 올해도 저는 사실은 오히려 하려고 하면 지금 6월 초부터 해서 준비해서 6월 중순에는 개장을 해서 해 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요, 그런 필요성에 대해서는 오히려 양재천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런데 그때 말씀을 드렸던 것이 현실적으로 기간이 너무 짧고 보통 7월 좀 지나면서부터 7월 중순 적어도 하고 해서 최소 한 달 보통 양재천수영장도 운영한 것을 보면 한 60일쯤 돼요. 그래서 뭐 비가 왔었을 때 청소하고 나서도 전체적인 운영기간이 한 60일, 두 달 이상은 됐는데 여기는 20일 된 중에서도 절반은 날아갔어요. 열흘하면서 그 계약도 2억에 대해서 수의계약을 했단 말이지요. 그 부분에서 어떻게 설명을 하실 겁니까?
교육체육과장 최명환
그 당시에는 물놀이장도 지금도 마찬가지인데 안병두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올해도 양재천 수영장을 개장하지 않습니까? 거기에 저희가 다양한 각도로 조금 위탁을 줘도 위탁하는 업체들이 이게 지금 실질적으로 들어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 수의계약을 하게 된 거고요. 이게 날씨가 우리나라 날씨가 갑자기 비가 많이 오고 하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들어온 업체들은 비가 많이 오면 운영을 못 해서 지금 올해 같은 경우도 지금 비가 많이 오게 되면 저희가 예산 나가는 게 아니라 여기에 오는 수익금으로 위탁을 주는 것이기 때문에 상당히 저희도 수탁업체를 찾기가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안병두 위원
알겠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추경에 올라오기 전까지 교육체육과에서 미리 검토해서 준비했던 거예요. 그러면 수탁을 할 수 있는 그런 기관을 미리 사전에 조사를 했을 것이란 말이지요. 그런데 시간적으로 안 된다, 또 이 2억에 대해서 다른 공모하는 절차를 안 밟고 이렇게 했다는 것은 편법이고 우리 관내에서 운영하고 있는 YMCA 체육관에서 운영하는 주체 쪽에서 넘겨주는 이런 현상은 너무 눈에 뻔하게 보이는 현상이에요. 그래서 주민들, 구민들이 봤었을 때 진짜 투명하고 아껴야 되는데 이것은 진짜 낭비예요, 2억이라는 것이 너무 아까워요, 저는. 오죽했으면 제가 현장을 다 다녔을까요. 그리고 용허리공원에 가서는 제가 사진도 찍고 하니까 누구냐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구의원이라서 보러 왔습니다’ 하고 했더니 그다음에 반포 가니까 또 따라왔어요, 같이. 그래서 참 이것은 안타깝고 아쉬운 부분이에요. 그 필요성에 대해서는 사실 올해 같은 경우는 이 부분은 이 정도로 끝내고 양재천 수영장에 대해서 저희가 작년에 공사한 것 그것이 한 50억 공사가 되지요?
교육체육과장 최명환
예, 맞습니다.
안병두 위원
그 50억 공사로서의 지금 그 가치가 있을까요?
교육체육과장 최명환
저희도 실질적으로 양재천수영장은 저희가 짓지 않고 SH에서 지어서 안병두위원님 말씀대로 저희가 이것을 사계절로 운영을 해보려고 위탁을 줘도 위탁 들어오는 업체가 거의 없고요. 적자다, 이것을 이렇게 쉽게 달려들고 하는 업체가 없더라고요, 실질적으로. 그래서 올해는 일단 양재천수영장은 지어놓은 것이기 때문에 주민들한테 활성화를 시켜줘야 되겠다 싶어서 양재천수영장을 개장하는데요. 7월 15일부터 8월 31일부터 운영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안병두 위원
참, 그런 수영장 같은 경우도 50억을 들여서 양재천에 수영장을 하는데 그렇게 시멘트하고 돌로 만들어서 인공물로 만든 그런 수영장을 양재천에 자연스럽게 거기 문화예술공원 쪽으로도 같이 돗자리 깔고 나무그늘 아래에서 할 수 있는데 도로로 막혀 있고 차가 쌩쌩 다니는 다리 밑에 그 공간을 만들어놓고 아무런 조치도 안 취했어요. 제가 작년에도 볼 때 말씀드렸잖아요. 뭔가 잘 꾸며서 밖에서 천 쪽에서 보이는 쪽도 나무도 심고 가리든지 해서 해야 되는데 지금 순 인공물만 되어 있는 곳이에요. 그것도 규모도 과거에 있었던 것은 넓은 풀장이 있었는데 지금은 아주 좁고 해서 몇 사람 앉지도 못해요. 그것이 무슨 수영장이에요, 그냥 개인 집 풀장도 될 듯 말 듯 하지. 이런 예산 낭비가 어디 있어요?
그러면 이런 사업을 할 때는 적극적으로 우리 관내에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해당되는 부서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아이디어도 내고 이렇게 협의하고 만들어져야지, 50억을 들였단 말입니다, 5억이 아니라. 안타까운 것이 이것을 사계절 어떻게 써요, 지금? 사계절 쓴다 해놓고 작년에 완공하고 나서 지금까지 뭐 봄에 여름 돌아와서 무엇으로 써요, 안 쓰고 있잖아요. 그런 것을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러면 이미 SH에서 했다, 이런 것으로 말만 핑계만 댈 것이 아니라 현재 되어 있는 그 부분에 대해서도 어떻게 할까 하는 지금 아이디어가 있으세요?
교육체육과장 최명환
현재는 지금까지 저희가 위탁업체 들어오는 업체가 없어서 저희도 한번 해봤는데 다양한 데로 위원님 지적 말씀대로 거기 공사를 해볼까 하는 그 공사 내용을 보니까 위탁업체들이 수익이 날 만하거나 특별하게 하기가 어렵다는 그 얘기가 많이 들어와서 저희도 지금 고민 중에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안병두 위원
그래서 저는 차라리 손대지 말고 옛날에 있던 그대로 두었으면 차라리 괜찮아요. 누가 거기서 수익을 낼 수 있겠어요? 한 100명 앉아 있을까? 그것 수익으로 해서 인건비하고 운영비, 물값 해서 비 왔었을 때 청소하고 이런 것을 다 생각할 텐데 누가 하겠냐고요. 그냥 결국은 좋은 양재천의 자연친화적인 양재천이 인공물로 가득해서 사용도 안 되고 흉물로 남는 그런 상황이에요. 위탁업체 안 들어오지요. 그것 들어오겠어요? 제가 봐도 안 들어갈 것 같아요. 도대체 이런 것이 진짜 예산 낭비고 안타까워요, 안타까워.
일단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질의를 마치고요. 우리 관내에 초·중등 교육지원 하는 금액이 60억 되어 있잖아요. 학교가 54개인가요?
교육체육과장 최명환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반포중학교가 휴교해서 53개 학교로 ······.
안병두 위원
53개 학교에 60억이면 한 학교당 1억이 좀 넘는 돈이 배정이 되지요?
교육체육과장 최명환
예, 맞습니다.
안병두 위원
그것도 일률적으로 다 N분의 1을 하는 것이 아니고 학교에서 신청했을 때마다 구청에서 사업용도에 맞는 부분만 지원하는 거잖아요.
교육체육과장 최명환
예, 맞습니다.
안병두 위원
기본적으로 얼마씩을 일단 정해놓고 그다음에 하는 것이 아니고 들쭉날쭉하지요? 학교마다.
교육체육과장 최명환
꼭 학교마다는 일률적이지는 않습니다.
왜 그러느냐 하면 학교에서는 저희가 작년 같은 경우 많이 해준 학교가 있으면 좀 덜하고 그다음에 학교 중에 작년에 조금 환경개선을 못 받았든가 하면 그쪽 학교에 좀 가고 그래서 예산은 똑같이 하면 1억 1500씩 이렇게 가는데 꼭 그렇게 일률적으로 가지는 않습니다.
안병두 위원
제가 봤을 때는 그것이 작년에 했던 것을 올해 한다고 해서 데이터도 아닌 그런, 주먹구구식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기본적으로 학교당 1억 2000 정도가 배정되면 한 학교당 기본적으로 한 5000 정도로 하고 규모에 따라서 3000, 5000 등급으로 해서 기본은 깔고 그다음에 필요로 하고 진짜 이 학교는 낙후되어서 시급성이 있다든지 우리 구에서 지원해야 되겠다는 그런 차원이었을 때 이렇게 합리적으로 배분되어야 되는데 그것이 안 되고 있어요. 이 부분은 앞으로 개선할 수 있는 그런 여지가 있을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교육체육과장 최명환
저희가 이런 부분은 교육경비심의위원회에서도 많이 다뤄지기는 하는데요. 저희는 크게 여러 가지 위원님들도 계시지만 학교별로 새 학교가 있고 지은 지가 얼마 안 된 학교도 있고 좀 오래된 학교가 있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저희는 학교별로 요청이 또 안 오는 학교도 있어요. 교장선생님이나 홍보가 좀 안 돼서 그런지 기본적인 것만 하고 오히려 교육경비 보조금을 보조를 하면 어떤 교장선생님들은 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선생님들이 일만 하셔서 교육보조금 받는 것을 우리는 그렇게 좋아하지 않습니다.’ 또 그런 식으로 얘기하시는 교장선생님도 계세요.
그런데 저희는 그런 것이 아니라 학부모님이나 학생들의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은 조금 저희도 신청이 안 들어온 데다 대고 계속해서 신청해라 저희도 참 그러기가 힘들고 그런 현실에 있습니다.
안병두 위원
저도 지역 학교운영위원회를 수년간 해봤는데요. 말씀하신 대로 교장선생님 최고 책임자의 성향에 따라서는 더 원하는 분도 있고 예컨대 저희 지역에 이수초등학교 이런 데는 굉장히 적극적으로 해서 서울시 구비고 해서 적극적으로 해서 학교를 활성화시키고 도서관도 만들고 담장도 하고 이런 분들이 계시는 반면에 또 정년퇴임을 얼마 안 남긴 분들은 그냥 안정적으로 가려고 하는 분들도 있어요.
그래서 기본적으로 얼마를 해 주자는 거예요, 이것은 그냥 해서. 지금 우리 과장님 생각하고 있는 관내에 있는 초등학교 학교들이 시설이 낙후된 데도 있고 새것도 있다고 그랬는데 새것이 얼마 있어요, 서초구에? 몇 개 학교나 새 학교가 있다고, 시설 보수가 별로 필요하지 않은 학교가 얼마나 있다고 생각하세요?
교육체육과장 최명환
그것은 새 학교라는 기준이라기보다 저희가 개선을 해 준 데였기 때문에, 시설을 깨끗하게 해 준 것으로 그렇게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병두 위원
그러니까 그런 부분도 저도 과거에 서초구에서 운영하는 학교 교장 선생님들하고 할 때도 저도 회의도 참석해보고 했는데요. 필요로 해요. 서초구가 재정적이라든지 외부에서 보는 재정자립도 이런 것에 비해서는 너무 약하다, 그런 지원이. 그리고 또 이런저런 이야기가 나와요. 담장 같은 경우도 외부는 도시디자인과가 해야 된다든지 이렇게 돼서 여러 가지 본래 학교에서 하고자 하는 그런 사업하고는 잘 안 맞으니까 하고 또 뭐 해봐야 이것저것 자꾸 규제받고 하니까 어려운 것이 있는데 어쨌든 이 부분은 앞으로 좀 적극적으로 개선이 되고 필요하다면 그 환경 개선하는 데 조금 더 많이 투입도 되고 이래야 될 것 같아요.
교육체육과장 최명환
잘 알겠습니다.
위원님들이 나중에 학교 교육경비보조금에 대해서 지원해 주신다고 하시면 저희도 적극적으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안병두 위원
그렇기도 하지만 현재 이 60억도 좀 합리적으로 배정해서 뭔가 적극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해야지, 어느 학교는 신청 안 한다고 해서 거의 안 하는 것이 제가 쭉 훑어보면 안 하는 학교는 거의 안 해요. 하는 학교는 2억 가까이도 하고 1억 넘게도 해요. 학교가 노후화돼서, 낙후돼서 그런 것은 꼭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런 부분에 초점을 맞춰달라는 이야기입니다.
교육체육과장 최명환
잘 알겠습니다.
안병두 위원
그리고 다시 또 권역별 교육지원센터가 있죠. 네 군데로 되어 있잖아요?
교육체육과장 최명환
예, 맞습니다.
안병두 위원
제가 전에도 말씀드렸던 서초1동에 있는 서초교육지원센터 같은 경우는 민생에 관해서 주안점을 두고 물론 다른 공통 부분도 있지만 주된 것이 그것인데 거기서 청장님한테도 지난번 민원 주민들하고 할 때 옮겨달라고 하는 이야기가 있었어요.
그렇다면 제가 봤을 때 그때 과장님께서는 교육대 쪽에서 일자리경제과하고 연결이 되면 한다 그랬는데 그 부분은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을까요, 옮겨질 수 있는 공간이 나오나요?
교육체육과장 최명환
현재까지는 그러한 것은 협의된 바는 없습니다.
안병두 위원
협의된 바가 없는 것은 아예 협의도 제대로 했는지도 모르겠지만 현재 자치행정과에서 하시는 서초3동 주민센터가 새로 지어지고 있는 시작할 그런 부분이 있잖아요. 그러면 그런 쪽도 좀 눈을 돌려서 주민자치센터가 서초권역이니까 서초 1, 2, 3, 4동이잖아요. 그러면 현재 서초1동 같은 경우는 자기들이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것을 많이 활용을 제대로 못하고 탁구장 다이도 못하고 여러 가지 시설을 활용 못하는, 5층 전체를 뺏긴다는 생각을 갖고 있어요. 왜 4개 동인데 우리만 해야 되냐? 그래서 필요하다면 민간 임대를 해서라도 옮겨달라고 하는 이야기인데 그 부분에서도 지금 한 지가 벌써 한두 달이 됐는데 뭔가 결과물, 과정이라든지 이런 것도 내놓지 않으시고 또 말씀하신 것으로 교대에서 창업지원센터 해서 일자리경제과하고 한다는 것도 결과물이 지금 없어요, 진행도 안 되는 것 같고. 그래서 지금 제가 또 제안하는 것은 서초3동 주민청사가 이렇게 만들어졌을 때 그곳하고 협의해서 이것이 좀 구조적으로 나올 수 있겠다든지 여러 가지 측면에서 찾아보고 해서 그야말로 구청장님이 그 자리에서 해준다고 했어요. 그런데 그것은 답이 없어서 주민자치위원회 가면 계속 그 말이 나와요.
그것은 적극 행정이 안 되는 것으로 보여요. 구청장님이 말씀하셨으면 결과물을 내서 도저히 안 되겠더라, 비용도 많이 들어서 경비가 안 된다든지 이렇게 되어야 되는데 그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그야말로 피드백이 없는 거예요. 저는 그 부분을 다시 이 자리에서 촉구합니다.
교육체육과장 최명환
잘 알겠습니다.
안병두 위원
이상 교육체육과장님에 대해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고선재
안병두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교육체육과장, 양재천수영장 관련돼서 안병두위원님이 여러 가지 문제점도 지적하셨고 거기에 따르는 어떤 보완대책이 나오겠지만 일단은 운영 관계가 눈앞에 다가왔는데 나도 일부 체육위탁시설 하시는 분들한테 얘기해보니까 전혀 지원 의사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마음속으로 걱정을 했어요. YMCA 같은 데도 그런 의사가 전혀 없는 것 같아요. 웬만하면 지원해서 운영하려고 이렇게 할 텐데 그렇다고 하면 일단은 우리 주민들은 우리 내부적인 보완시설이라든가 이런 것들은 우리 위원님들은 잘 파악해서 알고 있지만 일반 주민들은 운영이 안 되면 큰 민원이 생길 것 같단 말이에요. 그렇다면 어떻게든 위탁업체를 어떤 방법으로든 위탁업체가 안 되면 직영도 참, 어려울 것 같은 생각이 들고 그렇다면 체육시설 운영하면서 적자보전 문제가 전혀 안 해주는 것은 아니니까 적자보전 문제까지 검토해서 어떻게든 운영 방법을 찾아봐야 될 것 같은데 과장님 지금 어떻게 운영계획을 가지고 계신지 우리 위원님들께 자세히 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체육과장 최명환
교육체육과장 최명환입니다.
고선재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양재천수영장은 위탁하는 업체가 계속 안 나오다가 저희가 협의를 해서 아마 작년에 했던 YMCA하고 저희가 가서 사정을 해서 협의를 지금 보는 중입니다.
위원장 고선재
그쪽도 저도 의사 전달을 해봤는데 처음에는 아주 손사래를 치던데요.
교육체육과장 최명환
지금 적극 협력하고 있습니다, 저희들하고.
위원장 고선재
하여튼 주민들이 볼 때는 어린이들한테 꼭 필요한 시설로, 혹서기에 필요한 시설로 그렇게 보고 있으니까 운영 방법을 잘 찾아보시도록 당부를 드립니다.
교육체육과장 최명환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고선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미정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미정 위원
결산서 131페이지고요.
신은정 과장님께 위탁 교육 및 교육여비 지원에 대해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결산서를 보시면 위탁 교육 및 교육여비 지원 부분으로 예산액이 1억 2600만 5000원에서 3000만원을 예산전용 해 준 것으로 보이는데 이 3000만원이 어디에 어떻게 전용이 됐는지 신은정 과장님 설명 부탁드립니다.
위원장 고선재
신은정 행정지원과장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지원과장 신은정
행정지원과장 신은정입니다.
박미정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3000만원에 대한 예산 전용 부분을 말씀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이 사항은 기존에 위탁교육비가 있지만 저희가 연금지급금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 연금지급금은 퇴직공무원 하는 연금부담금하고는 별개로 직원 본인이나 가족이 사망했을 때 사망조의금 성격의 그것을 하는 지원금인데요. 이 부분은 사실 저희가 예측이 예산편성할 때는 좀 어렵다 보니까 갑자기 돌아가시는 분들도 계시다 보니 그 연금지급금이 부족하여 위탁 교육 여비에서 3000만원을 전용한 사항임을 말씀드립니다.
박미정 위원
그러면 이 3000만원을 전용해 주고도 제가 보니까 집행잔액이 2834만 400원이 불용되었지요?
행정지원과장 신은정
예, 그렇습니다.
박미정 위원
그 주요 불용 사유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행정지원과장 신은정
말씀드리겠습니다.
위탁 교육 지원 관련 사항은 크게 사무관리비와 행사운영비, 공무원 교육여비, 시책추진비로 그렇게 네 가지로 크게 구성되는데요. 그중에 행사운영비 같은 경우가 200여만원이 총 2800만원이 집행잔액이 나왔는데 그중에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사무관리비인데 아무래도 저희가 2022년도는 올해와는 다르게 조금 교육이 지원대상, 대면교육이 활성화가 못 돼서 거기에 대한 집행잔액이 남은 것 같고요. 마찬가지로 공무원교육여비 같은 경우도 기존에 출장이라든가 관외 출장여비가 집행액이 남은 사항입니다.
하지만 참고로 올해 같은 경우는 위탁 교육지원비 같은 경우가 지난번 위원님들께서 추경으로 1000만원 해 주신 바와 같이 불용 없이 거의 집행할 예정임을 말씀드립니다.
박미정 위원
설명 잘 들었고요.
이 사업의 지출액을 제가 보니까 2022년도는 약 6700만원 그리고 2021년도는 약 4900만원 그리고 2020년도는 8300만원으로 되어 있어요.
그리고 3개 연도의 평균지출액을 계산해보면 1년 평균지출액이 6600만원으로 산출됨을 알 수 있고요. 여기서 우리가 2020년도 예산편성을 보면 1억 7519만 5000원 그리고 2021년도는 1억 6938만원에 약 7000만원이 타 비목에 전용해 주고 그리고 2022년도도 1억 2600만 5000원에서 3000만원을 결과론적으로 아까 말씀처럼 타 비목으로 전용해 주고도 상당액의 집행잔액이 불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과장님, 우리 위탁 교육 및 교육여비 지원사업이 이렇게 매해마다 예산을 과다하게 책정해서 혹시 타 비목에 수시로 전용해 주고도 상당액의 집행잔액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고 아까 전용 이유에 대해서 일단 설명은 제가 잘 들었고요.
그리고 아까도 말씀하셨지만 사업 자체가 이번에 우리 2023년도 추경에 약 얼마지요? 1000만원인가 증액해서 1억 5만원이 편성됐어요.
조금 전에 이 사업의 3개년도 1년 지출액의 평균치 약 6600만원이 산출되고 있다고 제가 말씀드렸지요?
혹시 이번 연도에도 그전처럼 다시 타 비목에 전용시켜준다든지 또는 상당히 집행잔액이 발생하는 것은 아닌지 과장님의 혹시 합리적인 설명 부탁드립니다.
행정지원과장 신은정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지난 2020년, 21년도, 22년까지 해서 집행률이 저조한 게 사실입니다. 저희가 좀 더 예산편성을 할 때 수요 예측을 더 했어야 하는데 타 비목으로 예산 전용했다는 것은 예측이 잘못됐다고 생각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그런 사항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올해 같은 경우는 최근에 추경 편성액까지 해서 약 1억 5000만원이 편성이 됐는데요.
올해 같은 경우는 작년에 하지 않았던 직급별 직무교육이라든가 팀장 리더십교육, 스피치교육 등 이미 상반기에 실천한 교육이 있었고요.
하반기에도 교육 예정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또 관외 공무원 교육여비도 더 증가할 예정이고 그래서 지적하신 대로 많은 불용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박미정 위원
제가 생각했을 때는 우리가 코로나19로 한 3년 동안 모든 게 정체되어 있었지요? 이것이 주원인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이 되고요.
행정지원과장 신은정
예, 그렇습니다.
박미정 위원
이렇게 제가 생각했을 때는 매 학습된 경험이 반복되는 것은 지양되어야 할 것 같고 또 금년 예산이 또다시 전용이 되거나 기존처럼 집행잔액이 많이 발생하거나 하는 일은 없도록 예산 집행에 철저를 우리 과장님께서 기해 주셨으면 합니다.
행정지원과장 신은정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미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고선재
박미정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병두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병두 위원
안병두위원입니다.
이종장 감사담당관님께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22회계연도 결산서 127페이지에 나와 있어요. 생활치료센터 운영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것이 원래 감사담당관실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은 아니지요?
위원장 고선재
이종장 감사담당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이종장
감사담당관 안병두위원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이것이 생활치료센터가 2000년 12월 16일부터 2022년 4월 8일까지로 이렇게 잠정 책정됐는데요. 21년 7월 26일 자로 행정지원과에서 우리 감사담당관으로 이관된 겁니다.
안병두 위원
왜 이관이 되었다고 생각하세요?
감사담당관 이종장
글쎄, 제가 확인해보니까 행정지원과에서 하면 오히려 더 잘했을 텐데 왜 감사담당과로 왔냐고 확인해보니까 이 업무가 그 당시에 코로나로 인해서 행정지원과의 업무량이 아주 많았답니다. 그러다 보니까 아마 이쪽 감사담당관으로 이동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병두 위원
감사담당관이 한가한 과인가 봐요? 하필이면 감사담당관으로 갔을까?
감사담당관 이종장
재난이 우리 감사담당관에서 아마 해도 될 업무라고 해서 또 우리 감사담당관 직원들이 유능하니까 우리 쪽으로 온 것 같습니다.
안병두 위원
그런데 유능한데 잔액이 많이 남은 것 같아요. 그 부분에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감사담당관 이종장
맞습니다. 안 그래도 이 잔액에 대해서 제가 확인도 해 봤습니다. 보니까 거의 5억 8600인데요. 이 금액이 그 당시에 코로나가 언제 종료된다는 시점이 불확실한 상태 아니었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이것이 처음에 21억 8000이 예산이 나온 것 중에 국비가 15억 8000이고요. 시비가 5억 9300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것이 그때 당시에 집행을 최대한 했습니다. 한 와중에 코로나가 완화되어서 남은 잔액을 반납한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안병두 위원
물론 전 세계적인 이런 코로나 초유의 사태가 있었을 때는 예측이 어렵다는 것은 충분히 이해를 해요.
그런데 어찌 됐든 감사담당관실에서 일을 했다는 것은 앞으로도 업무가 적어도 비슷한 전체적인 업무를 할 수 있는 쪽으로 이관이 되고 그것을 집행을 해야만 효율적인 예산이 되겠다 그리고 끝나는 게 예측이 안 되지만 그때만 해도 서서히 실내에서는 마스크를 쓰지 않고 실외에서는 벗고 또 실내 중에서도 병원이나 약국은 써야 되고 하는 그런 단계적인 과정이 있었어요. 그러면 거의 끝나간다는 예측이 됐었을 때 조금 더 국비나 시비 같은 경우에는 적극적으로 해서 서초구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었으면 어떻겠느냐 하는 그런 아쉬움이 있습니다. 너무 감사 측면에서 그냥 챙기고 그냥 덜 쓰게 만들었던 그런 차원이 아닌가 감사담당관의 성격상 그런 것도 아닌지 여쭙고 싶습니다.
감사담당관 이종장
물론 위원님 지적에 저도 공감하는 부분도 일정 부분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것이 코로나로 인한 어떤 팬데믹 상황에서 그 당시에 우리가 총 66개실, 75병상을 확보했고요, 이 캘리포니아호텔에서. 그러다 보니까 이것이 보건소라든지 중증환자 격리시설에 대한 어떤 중증환자 이것이 예측도 할 수도 없었고 또 우리 감사담당관에서 운영하면서 서서히 완화된 어떤 그런 측면으로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안병두 위원
알겠습니다. 제가 바라기는 감사담당관 같으면 전체적인 우리 공직자들에 대해서 이렇게 눈을 크게 뜨고 하니까 시야를 좀 넓혀서 좀 더 합리적으로 했으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말씀드렸고요. 일단 그것은 그렇고 그다음에 공직기강 확립 및 청렴시책 추진이 있어요. 그것이 9435만 5000원이 되어 있고 그다음에 또 직원 친절교육 및 친절도가 있습니다.
공직기강 확립 및 청렴시책 추진을 위해서 이 예산이 주로 다양하게 많이 쓰겠지만 비중을 많이 두고 쓰는 곳이 어디라고 저희가 알고 있어야 될까요?
감사담당관 이종장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공직기강 확립 청렴 시책추진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매년 위원님 잘 아시겠지만 권익위에서 실시하고 있는 청렴도 향상 이것이 작년까지는 다음 달 1월에 평가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금년부터는 이것이 좀 바뀌어서 23년도 평가결과는 12월에 아마 발표된다고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청렴 서초 구현하는 게 아마 제일 비중이 높다고 그렇게 판단되고요. 이것이 서울시 자치구뿐만 아니라 전국 자치구에 다 해당되기 때문에 제 개인적으로도 여기에 상당히 비중이 차지하고 있고 또 공직 확립이라는 것은 어떤 추상적인 개념보다도 실질적으로 딱 떨어진 데이터가 나오기 때문에 여기 청렴 시책에 대한 청렴 서초구현 하는 데 가장 비중을 많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안병두 위원
작년에는 결과물이 좋았던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감사담당관 이종장
작년, 재작년에 다 2등급 평가 받았습니다.
안병두 위원
올해는 1등급 기대해도 됩니까?
감사담당관 이종장
그것은 별도로 위원님실에서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안병두 위원
그게 직원 친절교육 및 친절도가 있어요. 이것도 조사하는 것인데 그 비용이 2117만원이에요.
그런데 그중에 826만 5000원은 계획변경 등 집행사유 미발생으로 사용이 안 된 것 같아요. 이 부분은 왜 사용이 안 됐어요?
감사담당관 이종장
870만원, 행사실비지원금 이것 말씀하시는 겁니까?
안병두 위원
예.
감사담당관 이종장
이것이 고객만족도평가단이 있습니다.
저희들 동에서 주민센터에서 추천을 받아서 고객만족평가단이 있는데요. 이것이 지금 현재 우리 서초구에 20명이 위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분들이 주로 고객만족평가단이라는 암행 그러니까 아무도 모르는 상태에서 동주민센터 또는 우리 민원센터에 방문해서 그냥 앉아서 우리 직원들의 친절도 이것을 평가하는 겁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것을 집행하는 게 870만원으로 지금 불용이 됐는데요. 이것은 또 코로나 이야기가 나와야 되겠습니다. 이분들이 또 코로나에 동주민센터라든지 우리 구청 민원센터에 거의 활동을 안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예산 불용률이 발생한 겁니다.
안병두 위원
감사담당관 하면 암행 이렇게 하면 좀 추워요, 말 단어가.
잠행, 암행 이런 것 말고 공개적으로 해서 여론을 해서 친절도를 묻겠다 이런 것은 좋은데 그런 부분에서는 사실 작년에 보면 상반기, 하반기에 있었고 올해도 그 결과 상반기 아직까지는 조사가 안 끝난 건가요?
감사담당관 이종장
지금 안 하고 있습니다.
안병두 위원
아예 안 하십니까?
감사담당관 이종장
예, 그렇습니다.
안병두 위원
안 하는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작년에 친절도 하셨잖아요.
상반기, 하반기 해서 최우수 부서 이렇게 ······.
감사담당관 이종장
그것은 이 성격하고 다릅니다.
안병두 위원
이 성격하고 달라요.
감사담당관 이종장
그것 하고 다릅니다.
안병두 위원
이 사업은 안 하시고 있고요.
알겠습니다.
우리 감사담당관님에 대해서 질의는 마치도록 하고요.
다음은 자치행정과장님께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제가 교육체육과장에 말씀을 드렸는데 서초3동 주민센터가 지금 아직 첫 삽을 뜨지 않았지요?
위원장 고선재
홍희숙 자치행정과장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홍희숙
자치행정과장 홍희숙입니다.
안병두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아직 착공은 하지 않았습니다.
안병두 위원
그래서 서초1동에 있는 교육지원센터 같은 경우는 지금 10 몇 년 지나서 주민들로부터는 좀 원성이 있고 옮겨줬으면 하는데 서초3동을 새로 짓는 입장에서 이런 공간을 한 50평에서 제가 보니까 100평 이내 정도 되는 것 같아요.
그런데 그 교육 인성에 관해서 참여하는 참여율도 높고 굉장히 효과가 좋은 것으로 보여요.
그러면 지금 서초3동 동주민센터가 들어서는 곳이 서초역 인근에 있고 하기 때문에 서초1, 2, 3, 4동의 접근성도 참 좋은 곳으로 되어 있는데 여기 혹시 공간이 나올 수 있는 여지는 없는 건가요?
자치행정과장 홍희숙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서초3동 청사는 용도가 다 정해져서 해당 용도로 지금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9층과 10층 같은 경우에도 지금 교육체육과에서 관리하는 평생학습관이 들어오기로 되어 있습니다.
안병두 위원
평생학습관, 그러면 그것은 다른 용도로 또 쓸 수 있는 건가요?
우리 교육체육과장님, 지금 혹시 교육지원센터하고 같이 병행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은 안 되나요?
위원장 고선재
최명환 교육체육과장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체육과장 최명환
교육체육과장 최명환입니다.
안병두위원님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아직 제가 서초3동 거기에 대한 자세한 파악을 안 해봐서 파악을 해본 다음에 안병두위원님께 보고드리겠습니다.
안병두 위원
알겠습니다. 늘 보고해 주시니까 감사하고요.
전에도 제가 말씀을 드리기는 했는데 서초3동주민센터가 지금 현재까지 옮겨가는 과정에서 미리 주민센터를 빼서 임대료 하는 통에 몇 년 동안 해서 임대료가 꽤 많이 나갔지요? 과장님.
자치행정과장 홍희숙
현재 임대 청사를 쓰고 있고요. 기존 청사는 지금 자치회관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안병두 위원
원래 쓰던 청사 현재 옮겨간 청사 같은 경우는 몇 년 정도 됐어요? 옮긴 지가.
자치행정과장 홍희숙
옮긴 지가요?
안병두 위원
한 4∼5년 된 것으로 제가 알고는 있는데 ······.
자치행정과장 홍희숙
예, 그 정도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병두 위원
월 임대료가 얼마씩 나가요?
자치행정과장 홍희숙
월 임대료가 한 1000만원 정도 나가고 있는데요. 지금 저희가 그렇게 옮길 수밖에 없었던 사유가 기존 청사가 워낙에 좁고 낡아서 주민분들께서 계속 원성이 있어서 저희가 ······.
안병두 위원
알겠습니다. 그게 1000만원 같으면 1년에 1억 2000에 한 4년 하면 적어도 5억은 되네요.
그런데 지금 그렇다고 해서 옮긴 청사가 그렇게 그 앞에 임대를 하고 있는데 그렇게 활발하게 안 하고 주로 행정적인 것이지.
자치행정과장 홍희숙
임대청사는 행정적인 것을 하고 있고 기존 청사는 그래도 저희가 리모델링해서 자치회관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안병두 위원
자치회관은 또 제가 알기로는 그 건너편 쪽에 거기에서 공간을 활용해서 해 왔던 것으로 저도 그 수업을 받아봐서 아니까 문화교실을 했던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렇다면 기존의 청사를 그대로 유지하고 그것도 같이 있었으면 당장은 아쉽지만 앞으로 새로 된다는 그 기대감 때문에 충분히 감내할 수 있던 그런 처지였는데 5년 전에 무리하게 완전히 계획이 제대로 수립 안 된 상태에서 해서 거의 5억여원의 예산이 낭비가 되었다 저는 이렇게 보여요. 굉장히 아쉽고 물론 과장님 오시기 전부터 입안이 되어서 현재 과장님한테 말씀드리기는 그렇지만 그런 부분이 있어요.
그리고 지금 제가 다시 재차 말씀드리지만 우리 교육체육과장님과 다시 협의하셔서 교육체육과에서 쓰기로 했던 평생교육하고 이것이 되면 굉장히 잘 맞겠다, 예산낭비 없이 따로 교육지원센터를 임대를 해서 하면 한 달에 그래도 임대료가 몇백 수백만원 나오게 되면 1년에 몇천만원씩 예산도 낭비가 되거든요. 그런 부분을 잘 협의를 적극적으로 해서 청장님의 민원에 대해서도 적극 대처를 하시고 주민들도 서초3동에서도 인성교육센터가 들어가면 참, 좋지요. 자체에서도 동네에서도 많이 접근할 수 있고 학생들이 또 어른들도 그런 인성에 대해서 교육을 받을 수 있으니까 여기 옆에 계시는 우리 존경하는 또 이은경위원님께서 인성에 관해서 조례까지도 발의하셨으니까 그게 또 활성화되려면 그런 부분이 필요할 것 같아요.
그리고 자율방범대 운영에 대해서 알고 계시지요?
자치행정과장 홍희숙
예, 자율방범대 있습니다.
안병두 위원
자율방범대의 노고가 굉장히 큰 것으로 저는 보여요. 우리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자치행정과장 홍희숙
예, 위원님 맞습니다.
저희가 자율방범대가 방배·서초연합대로도 편성을 해서 야간순찰 등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안병두 위원
자율방범대가 경찰서하고도 연계되어서 경찰서 소관이냐 구청 소관이냐 하는데 결국은 우리 서초구민들을 위해서 자발적으로 밤에 나와서 그 동네 지역순찰을 하는 그런 봉사를 하는 거예요. 그렇지요?
자치행정과장 홍희숙
예, 맞습니다.
안병두 위원
그런데 이분들에 대해서 운영하는 지원비에 대해서는 생각해 보면 적정한지 부족한지 이런 쪽 물론 여러 가지 경비가 필요하긴 한데 이런 분들은 실제로 도움을 줘야 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들어요.
자치행정과장 홍희숙
위원님, 염려해 주신 대로 저희가 자율방범대 운영 관련해서 야간에 순찰을 하시니까 야식비나 그다음에 기타 비용에 대해서 편성을 해서 지원을 하고 있고요.
작년에도 워크숍도 다녀오셨습니다.
그리고 또 올해도 좀 더 많은 인원이 갈 수 있도록 저희가 예산도 협의해서 증액 편성을 하였고 초소도 저희가 낡은 부분들은 올해도 또 리모델링을 해 드렸습니다. 계속 지속적으로 저희가 관심 갖고 좀 더 여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안병두 위원
전년도 예산 보면 1억 7898만원 해서 실제로는 1억 6300이 지출이 되었는데요. 이것을 18개동으로 나누어서 보면 1동에 1000만원이 채 안 되는 돈이거든요.
물론 이것도 적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분들이 그냥 자기 시간 내서 야간에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하는 것에 비해서는 차량도 운영을 할 것이고 유류비도 있고 여러 가지 겨울의 복장도 있고 이런데 그 부분에 좀 더 각별하게 예컨대 주민자치위원이라든지 통장들은 적정하게 법정단체로 해서 더 지원을 받는 금액이 있지만 이 부분은 그러지 못하니까 제한된 예산이지만 이런 부분 특별히 살펴주셔야 될 것 같아요.
자치행정과장 홍희숙
예,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가 지금 조례를 기반으로 해서 자율방범대 운영을 지원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올해 법령이 제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것을 토대로 조례도 개정을 하고 좀 더 적극적으로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안병두 위원
그리고 140페이지, 마지막으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관리경비인데 이것은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이 금액을 책정하라고 한 금액인가요?
자치행정과장 홍희숙
예, 맞습니다.
안병두 위원
그렇게 되어 있는 것 같아요.
자치행정과장 홍희숙
예.
안병두 위원
그런데 매번 선거를 할 때 이렇게 돈이 남을 수 있는 이유가 있는가 해서 ······.
자치행정과장 홍희숙
사실 이것이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예측을 해서 저희들한테 편성을 하라고 해서 편성을 하고 집행잔액이 남은 사항입니다. 그래서 정확하게 집행이 되지 않는다는 부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원래 당초 예측치로 저희가 통보를 받아서 편성을 하고 있습니다.
안병두 위원
그러면 서초구에도 선거관리위원회에서 하기 이전에 그 전번 선거라든지 몇 번의 몇 차례 선거가 있었을 텐데요. 그러면 지방선거로 따지면 4년 전에 지방선거에 들어갔던 경비가 있을 건데 거기에 준해서 어느 정도 해야 되는데 이렇게 돈이 많이 남게 하는 것은 선거관리위에서 딱 금액을 책정하면 모를까 아니면 그런 금액을 정해서 이렇게 나오는 것인지 아니면 구청에서도 그런 그 융통성이 있는 건지?
자치행정과장 홍희숙
이 금액은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정해서 저희한테 주는 금액입니다. 그런데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돈이 남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한 번 더 선관위에 저희가 몇 년도 기존의 평균치 같은 것을 얘기를 하면서 잔액이 많이 발생하지 않도록 좀 더 세심하게 저희한테 계산을 해서 통보를 해 주십사 그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안병두 위원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고선재
안병두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담당관님, 친절도평가 얘기만 나와도 굉장히 긴장되실 것 같은데 2021년도, 2202년도 평가 결과가 2등급 받았다고 그러면 7대 구청장의 친절도평가라고 봐야 되겠지요. 그야말로 민선8기의 첫 번째 친절도평가가 올해 나올 것 같은데 이왕이면 잘 평가를 받으셔서 좋은 결과 내시기를 당부합니다. 1년 뒤에 나오지요, 평가 결과는 다음 연도에?
감사담당관 이종장
감사담당관,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금년 평가는 올 12월 중순 경에 아마 나올 것 같습니다.
위원장 고선재
잘 알겠고요. 아까 교육체육과장에게도 당부의 말씀을 드렸지만 양재천수영장은 정말 여름철에 어린이들에게 좋은 놀이공간이니까 어떻게든 운영이 될 수 있도록 각별히 이렇게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행히 YMCA에서 어느 정도 의사를 보였다고 그러는데 현재 다른 체육시설 서초종합체육관도 그렇지만 상당히 적자보전이 그렇게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수영장 관리도 그런 것까지 감안해서 운영에 철저를 기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재형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재형 위원
박재형위원입니다.
교육체육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결산서 142페이지고요. 서초형 평생교육 바우처 지원사업 관련된 질의입니다.
이것이 본래 1200명을 대상으로 계획했었는데 결과적으로는 186명밖에 선정되지 않아서 75%라는 상당한 불용률을 보이고 있는데요. 제가 이것 관련해서도 사실 작년에 23년도 본예산 때 올리지 않았습니까?
그때는 이 22년도의 저조한 지원율을 반영해서 22년도에는 1200명 계획했다가 이 불용률을 보이니 2023년도에는 600명을 계획한 것으로 저는 기억합니다.
그래서 이번 연도에는 이것 관련해서 진행 상황을 한번 설명해 주실 수 있으면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고선재
최명환 교육체육과장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체육과장 최명환
교육체육과장 최명환입니다.
박재형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작년에 평생교육 바우처 사업이 진행되면서 8월에 시작하고 홍보도 늦었고 저희가 30∼40대 경단녀를 중심으로 하다 보니까 홍보도 미흡했던 것 같고 그래서 2억 8000의 예산을 세웠는데 거기에 75%라는 불용이 나서 금년에는 1억 4000의 예산을 50%로 줄이고 경단녀를 한 50대까지 확장시키고 남성들까지 다 포함해서 지금은 다 공모를 하고 있습니다.
박재형 위원
혹시 작년에는 8월에 시작한 이유가 있나요?
교육체육과장 최명환
작년에는 이것이 보건복지부하고 사회보장제도 협의 절차 등 필수 절차를 상반기에 추진하는 중이었고요. 그다음에 사업 진행 및 사전절차에 대한 근거 이런 것 때문에 상반기에 이것이 진행되다 보니까 부득이 8월에 할 수밖에 없었던 그런 상황인 것 같습니다.
박재형 위원
작년 상반기는 필수적인 사전절차를 진행하느라 8월에 시작했으면 이번 연도는 지원해서 몇 명이 지원했고 이런 데이터가 있나요?
교육체육과장 최명환
다음 주부터 접수를 받아서 지금은 언론에 다 홍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언론 보도에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박재형 위원
이것은 1년에 한 번 모집하는 건가요?
교육체육과장 최명환
예, 그렇습니다.
박재형 위원
알겠습니다.
사실 작년 본예산 때 제가 질의드린 바로는 경단녀뿐만 아니라 남성분들도 필요한 분들이 있으면 확대하면 좋겠다고 말씀드렸는데 그런 부분이 반영돼서 이번 연도에 하신다고 하시니까 잘 준비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 최명환
알겠습니다.
박재형 위원
교육체육과장님 질의 이상으로 마치고 그다음은 홍보담당관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결산서 129페이지입니다.
부서 성과 측정산식을 보면 측정산식이 이벤트 실시 건수로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보니까 실질적으로는 이 이벤트 실시 건수로는 성과를 측정하기에는 어렵다고 판단, 지적을 받은 것 같고 거기에 홍보담당관님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좀 문제점을 인식하고 이번 연도에는 측정산식을 변경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변경한 측정산식에 대해서 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고선재
윤경원 홍보담당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담당관 윤경원
홍보담당관 윤경원 박재형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말씀 주신 바대로 저희가 홈페이지 SNS 설문 및 홍보이벤트 실적을 평가지표로 삼았었는데요. 지난해에 이벤트를 좀 크게 했습니다. 홈페이지 리뉴얼 등등 그리고 축제 등등 해서 좀 큰 규모로 하다 보니까 횟수가 줄 수밖에 없는 상황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단순히 횟수로 하기보다는 우리가 어떤 서초의 정보를 얻기 위해서 능동적으로 홈페이지를 찾아오는 그 횟수를 지표로 삼는 것이 조금 더 반영이 합리적으로 되는 것 아닌가라는 생각으로 이렇게 변경을 했습니다.
박재형 위원
이벤트 횟수와 홈페이지 방문자 수와는 어떤 차이점이 있는 거죠?
홍보담당관 윤경원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이벤트 횟수는 말 그대로 이를테면 저희가 어떤 퀴즈를 내면 거기에 상품도 내걸거든요. 그러면 거기에 참여하는 그런 성격이고요. 홈페이지는 서초에 어떤 소식이 있는지 그리고 서초의 어떤 것을 찾기 위해서 방문하고 이런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박재형 위원
여기서 말하는 이벤트가 정말 그런 퀴즈 같은 이벤트를 말씀하시는 거였나요?
홍보담당관 윤경원
예, 맞습니다.
박재형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이것에 대해서 지금까지 좀 보여진 것들은 있나요, 횟수 같은 것들이?
홍보담당관 윤경원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집계를 해놓은 것은 있는데요.
말씀드리겠습니다. 2022년도 SNS 이벤트 실시했는데 총 3회를 했습니다. 6798명이 참여했고 그래서 당첨자 수가 100명이 나온 것도 있었고요. 그리고 91명, 110명 그래서 총 당선자가 300명 정도 나오는 그런 이벤트를 실시했었습니다.
박재형 위원
그러면 이 변경된 측정산식 관련돼서는 좀 유효하다고 지금은 판단이 되시나요?
홍보담당관 윤경원
계속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나마 좀 적합한 그런 측정산식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저희가 한 번 해보고 조금 더 합리적으로 객관적으로 모든 것이 포함된 측정산식이 더 있다면 조금 더 많이 고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재형 위원
이 성과 측정산식이 변경된 만큼 측정 적절성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피드백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홍보담당관 윤경원
알겠습니다.
박재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고선재
박재형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은경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은경 위원
안녕하세요, 이은경위원입니다.
저는 홍보담당관 윤경원 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결산서 2권 157페이지입니다.
구정홍보 사진공모전이라는 것이 있죠. 그것이 지금 사업이 진행되었나요?
위원장 고선재
윤경원 홍보담당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담당관 윤경원
홍보담당관 윤경원 이은경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사진공모전은 한 2015년부터 진행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때는 서리풀페스티벌이 엄청 크게 열렸기 때문에 구민들의 참여를 돋우기 위해서 사진 이벤트 공모전을 했었는데요. 아시다시피 코로나19로 한 3년간 멈췄습니다. 그래서 미래를 알 수 없기 때문에 이번에는 또 개최될까 하고 편성하고, 이번에는 또 개최될까 편성하고 이런 것이 반복됐었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이번에는 미편성하는 것이 낫겠다, 다른 이벤트를 조금 더 생각해보자 차원에서 올해에는 편성하지 않았습니다.
이은경 위원
사진공모전도 구정홍보를 위해서는 굉장히 중요한 사업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 제가 코로나도 있겠지만 작년에 편성이 안 되었던 이유가 비도 오고 폭우로 인해서 그런 사유도 있는 것은 압니다. 그런데 여러 가지 계절도 저희 대한민국도 계절이 변화무쌍하지만 꼭 폭우로는 여름에 꼭 비가 오고 그런 것을 대비해서 다른 방법으로도 전시할 수 있고 코로나 아니라도 여러 가지 또 대체할 수 있는 방법들을 다각도로 해 주셔서 일단 사업을 하시겠다고 이렇게 편성을 해놓은 것에 대해서는 불용률이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 제 의견이고요. 그리고 사업예산을 편성할 때는 구체적으로 날씨 같은 것을 예측은 할 수 없지만 정밀하게 사업실적을 예측하셔서 예상 규모를 산출해 주셨으면 하는 저의 바람입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고선재
이은경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하서영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서영 위원
하서영위원입니다.
결산서 142페이지 보시면 교육체육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여기 보시면 서초 스마트학습 플랫폼 구축하는 연구용역이 있어요. 찾으셨나요?
위원장 고선재
최명환 교육체육과장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서영 위원
여기 이것이 도대체 어떤 학습이죠?
교육체육과장 최명환
교육체육과장 최명환입니다.
하서영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평생교육을 하면서 교육을 하면 여러 가지 교육프로그램이 흩어져 있어서 서초에 스마트하게 한 분야에서 모든 교육이 다 구축될 수 있도록 하는 전산 구축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하서영 위원
말하자면 이용자 중심의 지원서비스라는데 매핑(Mapping)을 통한 그런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서 학술연구용역을 하시는 것 같은데 학술연구용역 맞죠?
교육체육과장 최명환
예, 맞습니다.
하서영 위원
그런데 이것이 사고이월 처리가 됐어요, 이유가 뭔지 말씀해 주세요.
교육체육과장 최명환
이것이 프로그램을 더욱더 확대를 하기 위해서 저희가 전산개발 업체하고 시범운영을 해봤더니 이것이 조금 단기간에 되는 것보다는 좀 에러 사항을 줄이고 그다음에 전산시스템, 플랫폼 구축을 좀 더 확실하게 하기 위해서 저희가 기간을 연장했습니다. 저희가 연구·개발하는 업체하고 기간을 연장하다 보니까 그렇게 돼서 사고이월을 한 겁니다.
하서영 위원
언제까지 연장된 사항입니까?
교육체육과장 최명환
올 2월 23일 구축은 끝났습니다.
하서영 위원
예?
교육체육과장 최명환
연구용역이 2월 23일에 그 용역이 끝났습니다, 올해.
하서영 위원
끝났어요, 이것이 끝났습니까?
교육체육과장 최명환
예.
하서영 위원
그러면 결과물이 있으시겠네요, 그러면?
교육체육과장 최명환
예, 맞습니다. 있습니다.
하서영 위원
연구용역이라는 것은 과장님께 질의 하나 드리겠습니다.
학술연구용역을 왜 하십니까?
교육체육과장 최명환
저희가 여기 학술에 대한 특별한 전문성이 없다 보니까 이런 지식을 조금 보완하기 위해서 전문가 자문을 듣기 위해서 학술용역을 한 겁니다.
하서영 위원
너무 간단하게 말씀하시는데 이것이 사실 엄청 중요한 일이거든요. 어떤 사업을 시행하기 전에 전문적인 소양이 필요한 부분 그래서 사업의 어떤 결과물을 도출해내고 기대효과를 확실히 가져서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그런 어떤 선행과정이잖아요.
그렇죠, 맞습니까?
교육체육과장 최명환
예, 맞습니다.
하서영 위원
그런데 제가 모 부서에 심사위원으로 한 번 들어간 적이 있는데 이 결과물에 실망을 많이 했어요. 포커스를 우리 서초구의 주제에 맞는 연구용역의 결과가 나와야 되는데 너무 피상적인 얘기들만 한 거예요. 예를 들어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어떤 연구용역인데 그리고 사업의 적성에 맞는, 적합도에 맞는 그런 연구용역이어야 되고 거기서 기대효과를 확실히 우리 서초가 볼 수 있는 연구용역을 해야 되는데 그냥 그대로 학술적인 것만 얘기를 풀어놓는 그런 내용이더라고요. 기간은 한 10개월 정도. 지금 몇 개월 걸리셨죠, 과장님?
교육체육과장 최명환
4개월 걸렸습니다.
하서영 위원
4개월이요? 좀 빨리 끝나셨네요.
교육체육과장 최명환
예, 맞습니다.
하서영 위원
그래서 얘는 사업을 극대화시키기 위한 방법을 제시하는 과정이고 그리고 구체적인 어떤 문제가 생길 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그런 사전사업을 제안하기 위한 사업계획서를 쓰기 전 과정인데 이런 것을 그냥 쉽게 쉽게, 이 심사기준은 어떻게 측정을 하십니까? 연구용역사요.
교육체육과장 최명환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 여기에 저희가 점수표나 이런 것을 다 요청해서 거기서 심사를 하는 것 같습니다,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하서영 위원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요?
교육체육과장 최명환
예, 맞습니다.
하서영 위원
서울대학교가 모든 우리 사대문 안에 있는 대학이 제일 중요하겠지만 사실 그중에 서울대가 물론 우리나라 최고의 학부지만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과연 여기에서 이 문제를 도출해서 해결할 수 있는 연구용역인가 이것을 과장님께서 면밀히 검토하셔야 된다는 것이죠.
피상적인 어떠한 지나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그래서 4개월 동안 하신 기간이 좀 짧다고 생각해요, 사실. 보통 우리가 연구용역을 하면 최대한 6개월 이상 해야 제대로 된 결과물이 나오지 않을까 저는 생각합니다. 그분들이 얼마나 능력이 출중하신지 모르겠지만 이런 것들은 굉장한 자료가, 집행부의 자료가 들어가고 서초구의 그런 상황들이 다 들어가야 되거든요, 자료·현황들이. 이분들이 그것을 검토하고 여기서 어떤 식으로 이것을 진행할지를 분석해야 되는데 4개월 동안 이분들이 다 분석을 과연 하셨을까요? 나는 그것이 좀 의문스럽습니다. 서초구의 그런 모든 부서의 부분들이 그렇게 간단한 것인지.
그래서 조금 더 우리 과장님 신경을 쓰시는 것이 좋고요. 앞으로 연구용역을 하실 때 신경을 좀 많이 쓰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냥 하나의 진행되는 어떤 형식적인 과정이 아니고 진짜 여기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도출이 돼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교육체육과장 최명환
잘 알겠습니다.
제가 뭐 그렇게 교육 쪽으로, 이쪽으로 좀 문외한이어서 ······.
하서영 위원
아니요, 아니요, 그렇게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교육체육과장 최명환
그래서 공부를 좀 열심히 해서 자세하게 하겠습니다.
하서영 위원
과장님, 문외 ······. 그런 식으로 얘기하시면 안 되고요. 우리 집행부 과장님들은 진짜 엄청 공부를 하셔야 되고 전문성이 있으셔야 돼요, 그 부서에 대해서 만큼은. 그래서 제가 그것을 뭐라고 하는 것이 아니고 조금 더 신경을 쓰시라는 말씀이에요, 제 말씀은.
교육체육과장 최명환
잘 알겠습니다.
하서영 위원
그리고 덧붙여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감사하다는 말씀입니다.
이번에 언남체육관 청소 제가 보고서 깜짝 놀랐는데 자전거 보관대 제가 지내다 보니까 생활쓰레기고 낙엽이고 몇 년을, 내가 엊그저께 주민자치위원회에 가서 누구지요, 단장이 아니고 본부장이 저희 양재2동 주민자치위원이에요. 여태까지 얘기한 분이 ‘하서영의원 밖에 없었다“고 하더라고요. 깜짝 놀랐어요. 이것을 청소하라는 사람이 저밖에 없었대요. 그러면 그것을 지적하는 분도 잘못된 것이고 사실 그렇잖아요, 그것을 기다린 것 같이. 그래서 보니까 깨끗하게 하셨는데 문제가 또 있어요, 두 가지가. 한 가지는 뭐냐 너무 주인 없는 자전거가 너무 많아요. 그것 다 정리하셔야 돼요. 왜냐하면 그 옆에 어린이집 들어가는 입구가 있어요. 아이들이 다닐 때 그것이 무기가 될 수 있습니다. 그것 꼭 정리하셔야 되고 좀 깨끗했으면 좋겠고요.
두 번째, 앞에 죽은 나무들이 몇 개 있어요. 그것은 어디 공원녹지과 부서인가요? 과장님 그것 좀 처리 해 주세요. 너무 보기 안 좋아요, 외관상. 죽은 나무가 있다는 것은 생기가 없어진 겁니다. 그러면 누가 거기를 가겠습니까? 건물 자체가. 그런데 지금 건물 자체도 낡았는데 주변 환경이 그러면 사람들의 선호도가 주민들의 선호도가 낮아집니다.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청소해 주셔서 감사해요.
우리 과장님께 질의는 끝나고요. 이것은 칭찬입니다. 우리 행정지원과 신은정 과장님께 앞에 분수대 있지요, 연못. 제가 1년을 두고 봤어요, 사실. 물이끼가 엄청 껴서 이것이 썩은 물인지 그런데 붕어가 한두 마리가 돌아다니더라고요, 처음에. 그런데 이제는 그 붕어마저도 없어졌어요. 그래 내가 죽었냐 그랬더니 죽은 게 아니고 ‘새들이 와서 다 잡아드셨다고’ 그래서 붕어를 놓고 안 놓고가 문제가 아니고 1년 동안 제가 지켜봤어요. 물이끼를 한 사람도 신경 쓰는 사람이 없더라고요.
거기가 우리 서초 들어오는 입구예요. 얼굴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번에 청소해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과장님 지속적으로 신경을 써주세요.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고선재
하서영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안병두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병두 위원
안병두위원입니다.
저는 행정지원과 신은정 과장님께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존경하는 하서영위원님께서 칭찬을 많이 해 주셨는데 저도 마찬가지로 늘 행사장 가면 또 행복 바이러스를 퍼뜨리면서 즐겁게 환한 모습으로 반겨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그런데 과장님 지금 행정지원과에 직원이 몇 분 근무하시는 거지요?
위원장 고선재
신은정 행정지원과장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지원과장 신은정
행정지원과장 신은정입니다.
안병두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부속실 다 포함해서 말씀하시는 것으로 알고요. 약 60명 가까이 됩니다.
안병두 위원
그중에 지금 반포1, 2, 4주구, 헌인마을주구 해서 거기에 대응해서 직원들이 몇 분이 밑에 내려와서 근무를 하세요, 근무라기보다도 시간을 ······.
행정지원과장 신은정
보통 5층 사무실에 근무하는 5개 팀이 있습니다, 행정지원과에. 그 팀 직원들이 팀장 포함해서 약 30명 정도 돌아가면서 이렇게 조를 짜고 거기에 지금 재건축사업과와 도시계획과 직원들이 같이 나와서 교대를 해 주고 있습니다.
안병두 위원
그런데 저는 지난번에 조례가 직원들 반복되는 악성 민원에 대해서 직원들이 사기앙양 차원에서 휴가도 하고 치료도 하고 지원을 하는 그런 게 있었지요?
행정지원과장 신은정
예, 맞습니다.
안병두 위원
그런데 지금 이렇게 고급 인력들이 그 민원인들 상대해서 현장에서 갖은 욕설을 듣고 그러고 있는 게 바람직해요, 그러진 않지요?
행정지원과장 신은정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도 굉장히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안병두 위원
그래서 다른 방법을 강구해 보시지는 않았어요? 이런 고급 인력들, 행정지원과 하면 서초구청 전체의 헤드 쿼터 총사령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으로 저는 알고 있어요.
그런 데서 지금 민원이면 우리 오-케이민원센터장님이 더 상대를 하시든지 아니면 부서별로 공원녹지과면 공원녹지과 민원에 대해서는 공원녹지과가 내려와서 하고 건축과는 건축과가 하고 이렇게 해야 되는데 행정지원과에서 무조건 다 그것을 한다고 하는 게 저는 조금 이것은 아닌 것 같기도 하다, 결론적으로 그것은 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저는 이렇게 제안하고 싶어요.
청원경찰 같은 제도를 활용을 해서 단기적으로 해서라도 그것을 좀 맡기면 어떨까 하는 생각인데 혹시 그런 생각 없으세요?
행정지원과장 신은정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물론 청사 방호 관련해서 인력을 보강해야 되지 않냐라는 말씀이신 것으로 이해를 하는데요.
물론 청사 방호하는 인력에는 청원경찰분들도 있고 기간제나 임기제 분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청원경찰 같은 경우는 저희 정년이 보장되는 직종이다 보니 한꺼번에 많은 인력을 할 수 없는 것은 조금 신중한 부분이 있어서 일시적으로 투입할 수 있는 인력도 적극적으로 검토해 보겠습니다.
안병두 위원
저희가 결산에 관한 것이기 때문에 조금 거리가 멀 수도 있지만 제가 도입부에서 말씀드리는 것은 현실적으로 방법을 달리할 수 있는 강구를 해야 된다고 봐요. 청원경찰이 뭐 이렇고 저렇고 하는 것 말고 제가 예를 들어서 그런 것이지 피해 나갈 수 있는 좀 적극적으로 대처를 해서 어떻게 하면 될까 그 부분에서 소수의 철거민연합회 우리가 뻔히 알잖아요. 직접적인 당사자가 아닌 분들이 와서 대리로 데모하고 있는 것을 가지고 끊임없이 지금 1년이 넘게 이렇게 불편을 겪고 한다는 것은 엄청난 행정낭비고 그래요.
저는 정면 돌파해야 된다고 봐요. 나와서 청장님이 뭇매를 맞더라도 정면을 돌파해야 해요. 왜 자꾸 청장 나오라고 하는데 나와서 대답하면 되지, 하세요. 그래서 뭔가를 좀 결과물을 만들어야 되는데 계속 직원들만 힘든 거야, 이런 게 악성이고 반복되는 민원이에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일단 그렇게 하고요.
그리고 지난번 저희가 지방을 다녀오면서 서초태안휴양소를 들렸다 왔어요. 관심 있게 밑에 내려가서 봤는데 태안휴양소는 우리 서초구청에서 직영을 하는 거지요?
행정지원과장 신은정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안병두 위원
직영을 하는데 또 위탁하는 직원들 여섯 분인가 더 고용하는 것은 또 다른 항목인가요?
행정지원과장 신은정
태안휴양소 같은 경우는 총 12명 정도가 근무를 하는데 실질적으로 저희 공무원은 3명이고요. 그다음에 거기 외에 현장관리 근로자라고 해서 안내데스크라든가 청소용역 세탁 같은 그런 업무를 해 주는 분들을 위탁 용역으로 하고 있습니다.
안병두 위원
그러니까 횡성하고 태안하고 해서 양쪽으로 했었을 때 한 16억 정도 예산이 책정이 되지요?
양쪽 합해서 ······.
행정지원과장 신은정
예, 그렇습니다.
안병두 위원
대충 어바우트 했을 때 그 예산을 들이고 우리 구청의 직원이 세 분이 파견되어 있어요.
그래서 그 1년간의 수익,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한 3년간은 차치하고 그 이전에 운영했던 결과물로 봤었을 때 과연 이것이 구청에서 직영했을 때 효율적으로 하고 있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계세요?
행정지원과장 신은정
예, 위원님. 매년 횡성과 태안휴양소 관련해서 위원님들께서 이런 적자 부분에 대해서 수익에 대해서 많이 말씀들을 하셨습니다. 들어간 지출액에 비해서 이용료 같은 경우도 할인 그런 금액도 많고 하다 보니 수익이 많지 않고 최근에는 코로나 때문에 더더욱 수입이 많이 적은 것은 사실입니다.
안병두 위원
잠깐만요. 저는 수입을 가지고 말씀을 드리는 게 아니고 효율적으로 운영을 하느냐에 집중하고 있는 거예요. 과연 공무원 지금 직원들이 거기에 가서 세 분이 해서 다른 일반인들을 관리해서 한다는 게 맞겠는가?
민간 위탁 같은 경우도 있을 텐데 전문적으로 그래서 모르겠습니다. 구민들을 상대로 해서 하기도 하지만 공실률이 많은 것으로 보여요. 우리 갔을 때 거의 비였어요.
행정지원과장 신은정
평일 같은 경우는 공실이 있는 것은 맞고요. 주말 같은 경우는 굉장히 예약하기가 힘들다고 들었습니다.
안병두 위원
그러니까 그 공실률을 최소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강구를 하려고 하면 우리 구민이 아니더라도 개방적으로 해서 공고하고 해서 평일날 자유롭게 미리 사전에 예약을 안 하는 방식이라든지 이런 것을 도입도 해야 하고 그래야 된다고 봐요.
그리고 현장에 가서 보니 탁구장이라고 되어 있고 밑에 회의하는 데는 굉장히 제대로 위락시설이 갖춰진 게 없어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행정지원과장 신은정
말씀하신 것처럼 최근에 저도 태안휴양소를 현장점검을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말씀하신 대로 예전보다는 그래도 많이 좋아졌다고는 말씀들은 하시는데 아직도 보완할 사항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부분도 개선을 하고요. 말씀하신 민간위탁 부분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그 부분은 좀 더 어느 부분이 좋을지는 ······.
안병두 위원
사실은 이런 부분이 용역을 줘서 그 타당성을 한번 검토를 해봐야 된다고 봐요.
여태껏 운영했던 것에서 그래서 민간으로 했었을 때 과연 어떻게 수익이 나고 그 비용을 더 받고 이렇게 적자를 보전하라는 의미라기보다는 결국은 구민들을 위한 거니까 적자는 괘념치 말고 진짜 안락하고 편하게 횡성 같은 데도 입지적으로 굉장히 좋잖아요.
산속에, 숲속에 태안도 마찬가지 여름에 가기 좋고 이런 좋은 장소를 선대 하셨던 청장님들이 마련해 놓았으면 우리 구민들이 정말 편안하고 안락하고 해야 되는데 거기하고는 조금 현실적으로 여러 가지 시설 침대라든지 방 이런 관리 이런 것들이 굉장히 동떨어져 있다 그것을 좀 탈피해서 사실 이 부분을 용역을 한번 해보셔야 돼요. 그런 부분에 좀 더 관심을 가져주셔서 이왕 기 있는 시설을 수익을 따진다기보다도 구민들이나 전체적으로 이익이 되는 것이 어떤 방향인지를 조금 더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행정지원과장 신은정
좀 더 고민해 보겠습니다.
안병두 위원
우리 행정지원과장님에게는 질의를 마치도록 하고요.
다음은 권미정 문화관광과장님께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존경하는 우리 하서영위원께서 관광정보문화센터 했는데 혹시 요 근래 가보신 적 있으세요? 강남역 9번 출구 쪽에 관광정보센터?
위원장 고선재
문화관광과장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권미정
문화관광과장 권민정입니다.
안병두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난주 보건소에서 진행한 마약퇴치캠페인에 제가 가게 되어 가봤습니다.
안병두 위원
가서 지금 시설을 둘러봤었을 때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셨어요?
문화관광과장 권미정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제가 좀 전에 하서영위원님 질의에도 답변드렸지만 저희가 그 기능을 다른 것으로 바꾸려고 지금 방안을 강구 중에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작년 그 전년도일 때는 코로나로 해서 운영을 못해서 불용률도 생기고 사고이월도 생기고 이런 것은 충분히 이해를 해요. 저는 거기에 집중하자고 하는 것이 아니고 현재 시설이 왜 그렇게 방치되어 있느냐의 문제예요. 청소도 제대로 안 되어 있고 ······.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안병두 위원
답변 조금 이따 하시고요.
(사진을 들어 보이며)
제가 현장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이것이 시설이거든요.
위원장 고선재
결산과 관련된 것에 집중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병두 위원
결산과 관련된 거지요. 현장에서 보면 자전거도 되어 있고 사실 아까 여쭤봤을 때도 한 20평 되는 1층에 10평이 안 될 테고 2층은 조금 더 넓어요. 거기에서 체험관하고 뭐 한다고 하는 것 물론 준비하고 밖에 나와서 데크에 해서 공연을 한다는 그런 취지가 되어 있는데 단 한 번도 안 했어요. 기본적인 시설 같은 경우도 제대로 갖추고 준비한 게 없고 현장에서 지금 코로나로 해서 지금 창문 바깥쪽에 붙은 것들 덕지덕지 떼서 정리도 안 되고 자전거도 되어 있고 아예 흉물이 되어 있어요. 그 부분을 제가 말씀을 드린 거예요. 저도 마약퇴치 때도 가봤고 했지만 그래서 그 예산이 또 올해도 편성이 되어 있어요.
계속 관광특화 한다, 뭐 한다고 하고 하지만 그것이 실행이 안 되고 계속 반복돼서 예산이 낭비가 되고 있다는 것을 제가 절실히 느끼고 있어요. 그래서 과연 거기에 대한 관광안내 자료 같은 것도 제대로 해 놓은 게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권미정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이 지금 걱정하시고 지금 말씀해 주시는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계속해서 그 센터를 활용할 계획이 없고 다른 용도로 지금 바꾸려고 하는 지금 계획을 구상 중에 있다고 아까 전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
안병두 위원
잠깐만요. 저는 계획을 바꿔서 다른 센터로 전용하는 것을 이야기를 하지 않고요. 지금은 전년도에 쓴 예산에 대해서 지금 질의를 하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권미정
예, 알겠습니다.
안병두 위원
그런데 왜 앞으로 바꿀 것을 이야기하냐고요? 지금. 전년도 예산을 책정했었으면 그에 걸맞게 사용이 되어야 되는데 제대로 사용이 안 되었어요.
또 다른 목적에 또 안 되면 또 다음에 옮겨요. 그런 그것을 말씀을 드리는 건데 자꾸 말을 ······.
문화관광과장 권미정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안병두 위원
최소한으로 갖출 수 있는 그 시설을 해서 적어도 제가 생각했을 때는 필요하다면 그야말로 남대문 같은 데 가보면 있어요. 관광안내원들 코로나 때문에 사람이 많지 않다고 하더라도 일본어, 중국어, 영어 할 수 있는 사람들을 거기에서 관광안내 정보도 할 수 있어요. 그런 부분도 할 수 있고 여러 가지 다양한 사업이 있는데 체험하고 한복 입고 이런 것만 해가지고 지금 안 되다 보니까 다른 것으로 바꾼다, 그때마다 예산은 그냥 낭비가 되고 불용이 되고 그렇게 합리적으로 사용이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이런 과정이 저희가 전년도에 사용했던 것도 검토해 보고 잘못됐으면 방향을 좀 바꾸고 뭔가 좀 유익하고 합리적인 비용을 쓰자고 하는 이런 시간을 갖는 거잖아요.
말씀하세요.
문화관광과장 권미정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부분 저희가 개선해 나가겠고요. 지금 올해 예산은 불용이 많이 됐습니다.
전년도 예산 같은 경우에는 그리고 올해 같은 경우에도 예산이 있다면 저희가 좋은 예산을 편성해 주셨는데 저희가 집행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말씀드릴 부분이 저희가 없고요.
하여튼 저희가 좀 더 나은 방향으로 가는 게 바람직하지 않았나 그런 것으로 말씀드린 부분이 더 컸습니다.
안병두 위원
2023년도에도 서초관광정보센터 운영이 3000만원이 책정돼 있어요.
현재까지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그런 식으로 방치하고 있었단 말이에요. 그 9번 출구에 해놓고 그리고 또 하나 서초구 관광특구 지정 용역으로 5000만원을 작년에 책정했잖아요, 올해 예산에. 그렇지요?
문화관광과장 권미정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관광특구 용역은 반포대로에서 지금 진행되고 있는 부분입니다. 이쪽이 아니라 ······.
안병두 위원
지역이 어찌 되었든지 간에 이 관광정보센터가 관광특구 되어 있는 그런 곳을 다 안내하고 서초구 관내를 소개하는 곳이 있잖아요.
그런데 특수해서 용역 이런 쪽에 하고 실제로 운영도 제대로 안 하고 있으면서 용역, 용역 이런 식으로 가는 것에 대해서는 제가 지적을 드리는 겁니다.
문화관광과장 권미정
간단히 제가 조금만 추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저희가 관광정보센터를 유지를 하려고 했었는데 그동안에 저희가 운영한 결과를 보니 와서 어떤 관광정보 보다는 뭐 거리안내라든가 무슨 노선버스 안내라든가 그런 부분이 컸기 때문에 저희가 고민에 고민을 해서 바꾸려고 하는 지금 계획을 갖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안병두 위원
지금 바꾸려고 하는 부분이 아니라 작년에도 한복 체험을 했다고 한다면 코로나가 있다고 해도 많이 중간중간에 완화가 돼서 절차가 되었어요. 그러면 최소한 거기서 몇 번이나 시도를 했었는데 실적이 0회잖아요, 0회. 그러면 지금 시설은 완전히 방치되어 가지고 주변은 지저분하고 정리도 안 되어 있고 엉망으로 되어 있고 그것을 이야기하는 거예요.
됐습니다. 됐고요. 그리고 135페이지에 보면 문화재 관리해서 1700만원이 되어 있는데 이 문화재는 서초구 관내에 어느 문화재를 말씀하시는 거예요? 관리하는 데 어떤 비용으로 들어가나요? 지금 파악이 안 됐으면 자료를 저한테 다시 따로 설명하기로 하고요.
일단 문화관광과장에 대해서는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교육체육과장님한테 한 가지만 더 여쭙겠습니다.
지난번 저희가 갈 때 제안하셨던 분이 있어요. 장애인에 대해서 서리풀공원 쪽에 하는 숲 상상학교 이런 것들이 논란이 많이 있었는데 그 부분에서는 많이 부족하다 우리 존경하는 박재형위원께서 그런 프로그램 하나가 없더라.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어느 공직 분 중에서 이런 제안을 하더라고, 위탁시설이 있는 쪽에 장애인을 위한 수업이 한 가지씩 필수적으로 들어가게 의무화시키자 하는 방안으로 해서 그것을 조례로 만들면 어떻게 하겠냐 하는 생각이 아주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예컨대 언남문화체육센터, 서초종합체육관 또 반포 여기 몇 군데 있지요. 문화원 같은 데도 마찬가지고요.
혹시 과장님 생각은 이런 말씀을 들었을 때 가능하다고 봐요?
위원장 고선재
최명환 교육체육과장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체육과장 최명환
교육체육과장 최명환입니다.
안병두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도 장애인 프로그램을 자세히 보거나 그러지 않기는 했지만 장애인들이 어떻게 보면 소외되지 않고 가까운 장소 내에서 조금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나 스포츠프로그램이 있다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안병두 위원
감사합니다.
지금 우리 과장님이 저희들이 현장에 갔다 왔던 우면숲 상상학교도 교육체육과에서 그 시설 한 것이란 말이지요. 그런 연장선상에서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도입해서 사회복지과라든지 아동청소년과 이런 쪽으로 협의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쨌든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고선재
안병두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미진한 부분은 총괄 질의 때 해 주시기 바라며, 문화행정국, 감사담당관, 홍보담당관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6월 19일 월요일에는 밝은미래국, 주민생활국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회의를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29분 산회
출석위원(7명)
고선재 안병두 박미정 박재형 이현숙 하서영 이은경
출석공무원(20명)
문화행정국장 조희옥 밝은미래국장 조병건 주민생활국장 서경란 감사담당관 이종장 홍보담당관 윤경원 행정지원과장 신은정 문화관광과장 권미정 자치행정과장 홍희숙 교육체육과장 최명환 오-케이민원센터장 김유홍 일자리경제과장 박우만 아동청년과장 권인숙 기후환경과장 권복순 스마트도시과장 이진순 복지정책과장 손용준 사회복지과장 김수경 여성보육과장 이현재 어르신행복과장 이경화 청소행정과장 김성훈 서초문화재단대표이사 강은경
출석전문위원(1명)
최충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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