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되면 나중에 이것이 민간 관련한 것은 관리 위탁을 분명히 줄 거예요, 거기에 입주자들도 있고. 그러면 한 30년 후에 30년 정도 이것 쓰고 나간다 이렇게 됐지만 그 이후에 들어온 입주자들, 기득권들은 어떻게 할 것인가 이런 것들도 벌써 저는 조금 걱정스럽기는 합니다, 어쨌든.
그런데 그것들도 여기에 다 들어가 있더라고요. 다만, SH, LH 그것 빼놓고는 여기에 보면 단장님도 보시고 아시죠, 여기. 그 안에 그런 것들이 들어가 있죠?
이것이 1억 7000 얼마 주고 용역한 거예요. 그래서 이렇게 거의 우리가 전체적으로 용역을 주겠다라는 것은 어떤 기본적인 어떤 방향 제시를 하려고 하는 거잖아요, 그렇지요?
그래서 이렇게 시급성으로 따지다 보면 우리 구청사 빨리해야 되는 건 맞아요, 빨리했으면 좋겠어요. 저희들도 그런 마음이 간절하고.
그러면 이런 예산 서울시에서도 이렇게 하니 서울시의 결과보고도 보고 참고해서 본예산에서 잡아서 하는 것이 저는 기본적으로 맞다는 생각을 해요, 정말로.
그리고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각 소관청이 다 다르잖아요. 그분들을 다 설득하고 이해관계나 이런 것들 다 기초 사실 여러 가지 사전 조율 이런 단계를 거치려면 정말 열심히 뛰셔야 돼요. 미래비전기획단에서 새롭게 팀이 구성됐고 과가 구성이 돼서 6개월 정도 일을 하신 거잖아요, 어찌 보면. 그런 추진 가능성을 여러 가지 구두로도 좋지만 또 공문 같은 것도 서로 발송하고 그래서 확인한 다음에 용역을 추진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그렇게 하셔야 돼요. 그런데 지금 그런 것이 얼추 나오지도 않았고 이미 서울시에서 이렇게 주변을 다 하겠다고 용역을 하고 있고 그러면 더더군다나 우리 구에서 ‘이렇게 해 주세요’라고 서울시에다가 요구를 해서 하는 거잖아요. 그러면 더더군다나 우리가 지금 급하게 할 것은 아닌 거죠.
그래서 정말로 또 그렇다고 지난번에도 한 말씀이지만 우리 소유 부지에 어떤 서초구청사 건물을 할 수 있는 고유 청사를 신축할 수 있는 현실적인 여건도 충분히 되어 있잖아요. 아마 우리 위원님들 인지를 하셨을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청사건립기금도 1100억 이상 적립이 되어 있고, 그래서 저희가 이것을 하지 말라 이게 아닙니다. 저도 빨리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이런 결과물이라든가 내지는 협의하고 우리 구청장님께서도 협의하고 협업하고 이런 것 통해서 많이 하시려고 하는 것 저 잘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어떤 게 먼저 선행되어야 되는 것인지 그런 것들이 조금 더 노력이 필요하다 저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이게 돈을 삭감하고 예산을 삭감하고 솔직히 우리 내 집 살림살이다 이러면 서울시에서 다른 옆에서 이것을 다해 주고 있는데 그 많은 돈을 들여서 우리가 또 이렇게 똑같이 하면 되겠습니까?
이게 예산의 어떤 절감 차원에서도 이것은 아닌 것 같아요. 저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고, 우리 국장께서는 물론 오전에 답변 충분히 해 주셨어요. 빨리하고 싶은 마음 간절하실 것이고 저희도 빨리 진행됐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하지만 지금 어느 정도 용역보고서라는 게 분명히 한 광역에서 하고 있고 한데 그것을 결과를 본 다음에 그것도 아까 단장님께서 그러셨잖아요, 시에 우리가 요구한 것이다 그래서 시가 움직이고 있고 그렇다면 더더군다나 우리가 플러스 해서 할 이유는 없는 것이죠.
다시 심도 있게 우리 단장님께서 생각도 해 보시고 저희 위원들도 이것에 대해서는 반대할 생각은 없으나 조금 더 면밀하게 검토가 필요하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