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어제 상황에 대해서 좀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의원의 긴급현안질문은 의원의 고유 권한이고 이러한 내용에 대해서 답변을 성실히 해야 됩니다. 어제 제가 아직 우리 홈페이지에는 내용이 영상이 안 올라와서 기억을 가지고 말씀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내용 중에 의원의 부정 의혹 제기가 있었습니다. 부정을 했다는 게 아니라 의혹을 제기한 건데 이것에 대해서 이 안에 대해서 구청장은 사퇴 겁박을 했습니다. 그래서 조구청장의 사과와 재발 방지 약속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제가 2019년 예결위원장을 하면서 예산을 126억 삭감했다고 얼마나 집행부에서 언론홍보를 해 댔습니까? 의원들의 우리의 고유 권한인 예산심의에 대해서 비뚤어진, 기울어진 운동장처럼 집행부는 홍보를 했고 의원들의 삭감에 대해서는 들어주지 않았습니다. 왜 삭감을 했는지 홍보도 안 했습니다. 제가 연말에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한테 전화 받고 예산 살려내라고 그럴 때 당황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의원의 본분은 구민의 혈세를 잘 쓸 수 있게 감시하고 예산을 편성해 삭감할 수 있는 권한이 있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서초구는 모든 언론을 동원해서 의회의 의정활동을 귀를 막고 있는 겁니다.
다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