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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2019년 08월 07일 (수) 오전 10시

장       소

본회의장

개식순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 식
10시 15분 개식
의사팀장 이영석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289회 서울특별시 서초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묵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안종숙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안종숙
존경하는 45만 서초구민 여러분, 의원 여러분!
오늘 갑작스럽게 제289회 임시회를 개의하게 된 것은 일본 정부의 경제보복에 대한 규탄 결의안 채택의 건 때문입니다.
주지하시는 바와 같이 최근 일본정부는 양국 간 신뢰를 깨는 일련의 경제보복 조치를 단행했습니다. 일본의 부당한 경제보복에 맞서는 전국적인 국민 저항운동은 한여름 태양보다 뜨겁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이른바 경제왜란이라고 불리는 이번 사태는 일본이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문제를 빌미로 우리 경제의 근간을 해치고 성장을 악화시키려는 의도임이 분명합니다. 총성이 오가야만 전쟁이 아닙니다. 지금은 일본이 일방적으로 선전포고한 한·일간 치열한 경제전쟁 중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전쟁 결과에 따라 우리 경제는 퇴보냐 발전이냐 하는 중차대한 기로에 서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위기를 제대로 극복하지 못 하면 굴욕의 역사는 또 다시 반복됩니다. 우리 모두가 합심하여 이번 사태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미래로 나아가는 하나의 계기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지금은 무엇보다 제2의 항일 독립운동 정신과 의지로 위기를 극복해 내는데 우리 의회가 앞장서야 할 때입니다.
서초구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서초구의회는 이번 사태를 야기한 일본 정부의 책임 있는 행동을 촉구할 것입니다.
서초구민 더 나아가 온 국민이 합심해 저력을 보여줄 때 '한국을 상대로 한 아베 신조의 무역전쟁은 가망 없다(Abe's Trade War With South Korea is Hopeless)'라고 지적한 블룸버그통신의 사설 제목처럼 이겨낼 수 있을 것입니다.
머지않아 폭염의 삼복더위도 끝이 보이는 말복(末伏)이 지나고 절기상 더위도 시들어진다는 처서(處暑)가 다가옵니다.
불순한 날씨에 항상 건강 유의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이영석
이상으로 제289회 서울특별시 서초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10시 21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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