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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2017년 05월 17일 (수) 오전 10시

장       소

본회의장

개식순서

1. 개 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순국선열과호국영령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 식
10시 개식
의사팀장 백미선
안녕하십니까? 의사팀장 백미선입니다.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270회 서울특별시 서초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묵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김수한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김수한
존경하는 45만 서초구민 여러분, 의원 여러분! 조은희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새 정부가 출범한 지 8일째 되는 날입니다. 승자와 패자보다는 일상으로 돌아가 각자의 소임에 충실 하는 것이 공정한 사회 국민이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정도라고 봅니다.
우리 서초구도 여기저기 할 일이 산적한 바 신발이 닳도록 뛰어야 재난을 예방하고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몇 가지 예를 들면 상습침수지역 예방을 위해 양재천에 13년 전 100억 가까이 들여 양재빗물펌프장을 만들었지만 우면산 산사태 때 양재지역은 또 침수가 된 바 있습니다.
우수분류 배관설계의 잘못에 원인이 있다고 누차 지적을 하고 펌프장 관리직원도 공감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시정이 되고 있지 않습니다.
오늘 공개적인 자리를 통해 문제를 제기했음에도 향후 원인 규명과 개선이 이뤄지지 않아 또 침수가 된다면 그 책임은 물론 구상권까지도 발동할 수 있다는 것을 기록에 남깁니다.
또한 여의천은 46억을 들여 양재천 물을 여의천 상류까지 끌어올려 통수시켰지만 수질이 좋지 않아 아이들이 발 담그고 물장구치기에는 부적합한 상황입니다. 현 상태에서 조금만 아이디어를 내 개선하면 얼마든지 깨끗하고 질 좋은 물을 확보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좀 더 연구하는 공무원상 정립을 당부드립니다.
얼마 전에는 최악의 미세먼지가 한반도를 덮친 바 있어 앞으로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하지만, 기초자치단체는 정부의 일이라고만 생각한 채 손을 놓고 방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나 최소한 도로 면에 내려앉은 미세먼지가 차량통과로 인해 날림먼지 현상을 일으키는, 다시 말해 공기 중으로 재분산 되는 것을 막는 것은 기초단체에서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다고 봅니다. 우리 구에는 정상 가동되는 4대의 살수차를 보유하고 있고 각 동의 행정 차량까지도 물탱크와 살수장비가 기 보급되어 있어 즉시 대응할 수 있지만 동마다 그런 장비가 있는 것조차 망각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살수차 급수도 소중한 상수도 물을 끌어다 사용하기 보다는 평상시 청계산 인근의 신분당선에서 배출되는 지하수를 저장했다가 사용한다면 타구의 귀감이 될 것입니다.
우리 서초구가 미세먼지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대책을 타 지자체보다 앞서 실천함으로써 구호가 아닌 실질적으로 삶의 질이 높은 자치구로 우뚝 서기를 당부드리며 개회사를 마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백미선
이상으로 제270회 서울특별시 서초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10시 06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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