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덕식위원입니다.
며칠간 우리 각 국 소관별로, 각 과별로 다 질의를 충분히 잘 했습니다. 그러므로 보니까 우리 서초 공무원 여러분들이 열심히 일하고 예산절감이나 징수 등에 최선을 다했다고 일단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늘 이제 지적을 좀 하지만 이 집행잔액이 좀 많이 남았다, 이것 늘 지적을 하는 거고요, 또 미발생 잔액 같은 것을 지적을 많이 하는데 그것은 아직도 좀 개선이 덜 된 것 같다, 이런 생각입니다. 그래서 각 국이 다 그 점은 앞으로 예산편성하실 때 잘 좀 참고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가 보면 집행잔액이 많이 남고 또 절감한 것도 많이 남고 이런데 보면 그것 사실 생각할 탓이에요. 좋은 쪽으로 보면 참 예산절감을 하느라고 애를 쓰셨다, 이렇게 봐야 되겠고 또 잔액이 많이 남아도 상당히 절약하시느라고 애를 썼다, 이렇게 봐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또 감사를 하는 우리 쪽에서 또 이렇게 보자면 집행잔액이 많이 남았으면 너무 과도한 예산편성을 했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러니까 앞으로 그것 미발생 잔액 같은 것은 특히 좀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입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