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김정우위원님께서 재난관리기금 관련해서 잘 질의나 답변을 하셔가지고 저는 자세한 것은 길게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마는 어찌되었건 재난관리기금에 대해서 운영계획 변경 및 집행현황을 받을 때도 지금 그 내역을 포괄적으로 1차 변경시 재난안전상황실 기능 향상 이런 식으로 제출하셔가지고 제가 알아보기가 힘들어서 심의하셨던 의결서를 보자고 했는데 그 안에 다시 보면 드론이라든지 복합기 구매 이런 내용들이 안에 들어 있어요.
그런데 왜 이렇게 지금 기금을 이런 형태로 자꾸 의회에 가려서 쓰시는지에 대한 부분은 이해가 안 갑니다.
저희가 재정자립도 이런 높은 것이 문제가 아니고 재정운영의 투명성을 이런 부분에서 다 까먹으시는 것 같아요. 아마도 제가 봤을 때 기금 2019년도뿐만 아니고 지금 코로나 관련 예산들도 기금에서 엄청 변경해서 다른 사업으로 많이 쓰시지 않을까 심히 우려가 되는데 그 내용도 제가 한번 받아보고 싶습니다.
이렇게 많이 변경해서 쓰시면 안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기금운용이 아주 사업내용들을 보면 쿨링포그도 그렇고 차도블록도 그렇고 여러 가지 사업들에 있어서 일반예산에 편성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기금으로 쓰시는 부분들 매우 문제가 있어 보이고 이런 사업들은 일반 예산으로 편성해서 쓰심이 옳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렇게 하셔야 될 것 같고 어린이공원에 바닥분수 재난관리기금으로 하기는 문제가 있지 않습니까? 시원해 보이고 어제 답변하시는 것 보니까 보기도 좋고 시원해 보이고 이렇게 답변을 하시는데 그런 형태로 사업을 하시기에는 너무 안일한 생각이 아니실까 싶어요. 그래서 그런 차원에서 이렇게 기금을 변경해서 쓰고 계시지 않나 안타깝습니다.
참, 안타까운 부분인 것 같고 재난관리기금 사용하시는데 있어서 다시 한 번 예결위원회에서도 보시겠지만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부분을 인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기획예산과에서도 운영계획 변경에 대해서 같이 협조하시는 부분은 이해를 합니다마는 이렇게 협조해 주시면 안돼요, 사실은.
기획예산과에서 살림하시는 것 아니겠습니까? 살림하시는데 이런 부분 아무리 과에서 올리셔도 같이 협조가 되기 때문에 이런 상황이 발생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기획예산과에서도 이 부분에 있어서는 마지막 보루시잖아요. 그러면 거기서 그것을 막으셔야지요. 그것에 대한 부분을 그래야지 경각심을 주고 아, 이렇게 하면 안 되겠구나 직원들도 인지를 하고 하시지 계속 올리면 이쪽에서 통과되고, 통과되고 심의 이런 형태로 맞춰서 편성해서 쓰시는 형태로 계속 운영되시니까 그러지 않나 싶어요. 그래서 기획예산과에서 최종적으로 그 부분에 있어서 다시 한 번 이런 변경에 대한 승인이라든지 이런 것은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실 필요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저는 신속 집행 관련해서 이것이 과연 담당자가 잘못 계산한 것이 전체적인 요인인지 아니면 이렇게 지금 순세계잉여금의 차이가 큰 부분에 대한 것은 단순 착오로 보기에는 너무 금액이 커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내역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서 말씀을 부탁드렸는데 아직까지 특별하게 자료받은 사안은 없어요.
지금 제가 재정운영표 관련해서 비용수입 부분의 차액에 대한 부분을 오셔서 설명을 하셨어요. 재무과에서 하셨는데 이해가 안 가요, 그 부분이.
처음에는 자산취득 부분에 대한 편입부분 때문에 이런 차액이 발생될 수 있다, 나중에는 수선비증가로 인해서 그런 부분이 발생될 수 있다 이런 저런 얘기를 하시는데 이해가 안 가요. 분명히 이 부분에 있어서 어떤 요인에 있어서 이런 재정운용 수입결과가 대폭 감소되고 있는지 그것에 대해서 두 가지 지금 말씀드린 순세계잉여금 관련된 부분을 저희가 이해를 할 수 있어야 되잖아요. 예년대비 너무 큰 폭의 순세계잉여금이 감소되었는데 단순히 신속 집행이기 때문이다라고 보기에는 너무 커요, 이 차액이.
결정적으로 누가 담당해서 계산하는 분의 단순착오로 보기에는 금액이 너무 크거든요. 다같이 보실 것 아니에요. 결산에 관련되어서 이 부분하고 재정운영표 관련해서도 경상비 제가 보면 이 내용상으로 경상비증가예요. 수익이 560억 증가했고 지출이 900억이 당연히 되니까 그 차액만큼의 재정운영수입 결과가 지금 나오는 거거든요. 그 두 가지에 대해서 답변을 기획재정국에서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