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욱위원입니다.
제180회 임시회 일정이 2월 7일부터 2월 13일까지 내정되어 있는데 2월 12일 월요일 10시 위원회 활동이 있고 이어서 오후 2시에 서울특별시장이 서초구를 방문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의견을 의원의 입장에서 또는 의회의 입장에서 얘기를 해도 이것 회의내용에 포함되는 거지요? 요망사항이 하나 있는데요. 아침에 본회의에서 여러 가지 장애인시설에 대해서 우리구와 서울시 일이 협조가 잘 안 된 사항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구정 현안이 있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은 주민을 대표하는 우리 서초구의원들이 전체 의견으로 오세훈 방문시장한테도 전달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접점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 저는 지난 가을에 외국에 있을 때 서울시장이 서초구를 방문한다고 그러 길래 서초구의회를 방문하면 본래 이 자리를 방문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외국에 있었지만 서울시장한테 건의사항을 메모를 하고 요점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마침 귀국해 보니까 그 일정이 취소되어 있는데 서울시장 부임하고 나서 아마 첫 방문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의례적으로 집행부에서 무슨 직능단체소속 위원장, 부위원장 이런 분들로 구성해서 하는 것도 의미가 있겠지만 면담하는 시간과 장소에 우리 의회에서도 미리사무국을 중심으로 대비해서 참석 범위는 의원은 전부 참석을 해야 되겠지만 예컨대 도시건설 분야라든지 아니면 재무 분야에서 또 다른 아침에 논의한 것을 어느 의원이 요청을 해서 시장 및 수행하는 수행원들한테 내용이 전달되어서 우리 작년 의회 활동을 해 봐서 알겠지만 우리 집행부 공무원들이 열심히 합니다마는 서울시와 병행해서 협조해야 할 일들이 진행 안 된 것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준비된 미팅이 될 수 있도록 우리 의회 내지는 의회사무국에서도 아이디어를 갖고 준비해서 제목은 위원회 활동으로 해 놓았는데 오전에 위원회 활동이 끝난다고 보면 위원회 오후 2시에 시장하고 미팅이 중요할 수가 있는데 의례적인 만남이 아니고 주민 숙원사업이나 아까 아침에 논의한 것처럼 미해결의 문제가 있는 부분을 간추려서 다문 몇 가지라도 얻어낼 수 있는 접점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위원장님께 말씀을 드립니다.